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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8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5) (788/818)

〈 788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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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난교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능욕 및 윤간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차례대로 엘시의 입과 손을 번갈아 가면서 싼 네토리 3형제.

그동안 엘시는 몇 번이고 정액이 끼얹어져 머리카락 여기저기에 듬뿍 정액이 묻어 있었다.

"그…… 잠시 정리를 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머리에 정액이 많이 묻은 거 같아서요."

"어? 응?"

"그, 그래!"

"마음대로 해, 엘시!"

엘시에게 약간의 모성애를 느낀 네토리 3형제는 다른 여자라면 들어주지 않고 곧바로 떡치자고 할 의견을 받아들였다.

"고마워요. 잠시만요……."

엘시는 벗은 의복 안에서 랜트가 마련해준 자그마한 인벤토리를 꺼냈고 그 안에서 청소용 슬라임이 담긴 병을 꺼냈다.

"그건 뭐야?"

"청소용 슬라임이에요. 이 애는 사람의 체액을 먹는 애라서 정액이나 애액도 말끔히 청소해줘요. 부탁해."

엘시는 병에서 슬라임을 꺼내고 자신의 머리 위에 오렸다.

부르릉…….

그러자 청소용 슬라임은 부들부들 떨면서 엘시의 머리카락에 묻은 정액을 말끔히 청소하였고.

다 청소를 마친 슬라임을 엘시는 다시 병에 넣었고 인벤토리에 보관했다.

"그럼…… 시작할까요."

청소를 다 끝낸 후 네토리 3형제를 바라보며 말하는 엘시.

""꿀꺽……!""

대딸로도 그리고 입으로도 평범한 여자들과는 격이 다른 엘시와 이제 섹스를 한다는 사실에.

네토리 3형제는 동시에 군침을 흘렸다.

"뭐, 뭐야…… 저거."

"세 사람 왜 저래?"

"그렇게나 저 여자가 좋은 거야?"

그리고 그런 세 사람의 모습을.

네토리 3형제에게 함락된 여자들은 불안해하며 보고 있었다.

"아, 아니야. 분명 연기하는 거야."

"마, 맞아! 저 세 사람이 누군데."

"이번에는 쉽게 넘어가는 컨셉으로 해서…… 마지막엔 결국 저 여자도 함락되는 거야."

자신들이 알던 네토리 3형제의 모습이 아니라 당황하는 함락된 여자들은.

혹여나 엘시에게 3형제가 빠져 자신들을 버리는 게 아닐까라는 불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들의 불안과 당황에 아예 눈길도 주지 않고 네토리 3형제는 엘시에게만 집중했다.

엘시는 침대에 누운 다음 살며시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그…… 저, 저는 준비가 됐어요. 와, 와주세요."

아무래도 작전이라고 하지만 다른 남성과 하는 것에 대해 긴장을 하는 엘시.

딱 봐도 랜트와의 섹스보다는 덜 기분 좋을 것이라는 걸 알아도.

긴장되는 건 여전했다.

"물론…… 나부터지!"

그리고 가장 먼저 엘시를 상대하는 건 네토리 3형제 중 장남인 라일이었다.

라일은 앞으로 나서 바로 엘시의 허벅지를 쥐고 이미 몇 번이고 엘시에 의해 짜여진 자지를 보지 입구에 밀착했다.

"읏……."

그저 보지에 닿기만 했을 뿐인데.

몇 번이고 자신을 짜냈던 엘시의 보지라고 생각하니 라일은 더욱 의식하며 몸이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라일 또한 수많은 여성을 먹어 오면서 심지어 빼앗기까지 한 남자.

긴장을 하더라도 바로 눈앞에 먹음직스러운 여성이 있다는 사실에 정신을 차리며 더욱 좆에 힘을 주었다.

"그럼 넣을게, 엘시. 분명 너도…… 만족할 거야!"

그렇게 외치며 라일은 단번에 엘시의 안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푸우우우우욱!

"으읏…… 아."

"으으으으윽!

그리고 그 순간.

엘시는 랜트와 약간 비슷한 압박감을 느끼며 약간의 신음을 냈다.

한편 라일은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넣은 순간 바로 부드럽게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엘시의 보지.

처음에는 너무 쉽게 들어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그 생각이 바뀐 건 엘시의 자궁구에 자지가 닿은 순간이었다.

끝까지 완전히 들어간 순간.

꽈아아아악!하고 강하게 엘시의 보지가 라일의 자지를 강하게 포옹하든 조여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조임은 그저 강할 뿐인 조임이 아니었다.

딱 좋고 쾌락을 느끼기 딱 좋을 정도로 조이는 쾌감의 보지 포옹.

수컷이 정액을 바로 쌀 수 있게 조이면서도 움찔움찔 떨며 정액을 짜내려고 쾌락을 연신 부여하는 보지 떨림.

그것은 라일이 겪어본 어떤 여성보다도 최고의 쾌락을 가져다주는 최상급 보지였다.

평범한 남자라면 넣자마자 싸버릴 정도의 강렬한 쾌락 보지.

하지만 라일은 그저 평범한 남자가 아니었다.

아무리 기분 좋다고 해도 네토리 3형제 장남으로서 자존심은 가까스로 삽입 직후 사정을 멈추게 만들었다.

"크윽…… 윽! 엄청 조이는데, 엘시? 처음부터 잘 만족하고 있는 거…… 가, 같아."

"네? 아. 네! 라, 라일 씨의 자지…… 커다랗고 안까지 다 닿아서…… 좋아요."

'평소랑 다름없는데…… 다, 다른 남성들은 이 정도가 엄청 조, 조이는 건가?'

엘시에게 있어서 라일의 자지는 랜트와 비슷한 크기이기에 딱 들어차서 아직은 그다지 불만이 없는 정도였다.

"그래? 그럼 더 좋은 걸 해주지!"

라일은 자존심을 잔뜩 세우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있는 힘껏 허리를 흔드는 라일.

"흐응! 앙! 아앙, 읏, 으으응……!"

라일의 허리 놀림을 엘시에게 그럭저럭 쾌감을 주고 있었다.

'역시 랜트보다도 더욱 힘이 약해요. 자궁 자체가 완전히 눌릴 것만 같은 강렬한 힘이 아니에요. 으응…… 혼자 자위할 때랑 비슷하네요.'

역시나 그럭저럭 많이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다는 평가를 내리는 엘시.

하지만 엘시는 추가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걸 겪은 후…… 랜트에게 얘기를 하면 랜트가 질투하면서 더욱 저를 강하게……♡'

나중에 랜트와 할 러브러브 질투 섹스에 대한 기대.

그에 대한 생각을 한 순간 엘시의 몸은 달아오르며 반사적으로 보지도 그 기대에 반응해 꾸욱하고 자지를 더 조였고.

"으윽!"

퓨우우우욱!

갑자기 조여오는 보지의 조임에 가뜩이나 너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참고 있었던 라일은 참지 못하고 그대로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허윽! 으윽!"

'뭐야, 이거……! 정액을 쌌어도 보지가 계속 움직이면서……! 으윽! 정액을 더 뽑아내려고 착정하고 있어!'

싸는 순간 그저 떠는 게 아닌 더욱 정액을 뽑아내려고 귀두에 달라붙는 엘시의 자궁구의 움직임.

그 움직임에 경악하면서도 라일은 허리를 바들바들 떨며 정액을 착정당했다.

"라일 형님이 이렇게 빨리 싸다니……."

"그만큼 기분 좋다는 건가……."

한편 라일의 심정을 모르는 두 사람은 그저 엘시의 보지가 매우 기분 좋을 거라는 생각에 기대를 품기만 했다.

"으으으응!"

그리고 라일에게 질내사정을 당한 엘시는 정액이 자궁 안을 채우는 감각에 신음을 냈다.

'랜트의 정액만큼 끈적하고 뜨겁진 않지만…… 단번에 자궁 안을 완전히 가득 채울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렁거릴 정도로는 찼어요. 만약 제 보지에서 다른 분의 정액이 흐르는 모습을 보면…… 랜트는 얼마나 질투해서…… 아아아앗♡'

라일과의 섹스가 아닌 랜트와의 미래섹스를 상상하며 더욱 느끼는 엘시.

그 모습은 겉으로 보면 질내사정을 받아 매우 흥분하고 있는 여자에 지나지 않았다.

'으윽……! 그래도 엘시도 엄청 느낀 모양이야. 그래, 일단은…… 무승부군.'

멋대로 승부까지 설립한 라일.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자존심이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 라일 형님!"

"아직 음문도 안 했잖아! 안에 싸면 어떡해!"

그때 벤자민과 테리는 엘시에게 음문이 없는 것을 보고 깨달으며 소리쳤다.

"앗!?"

질내사정이 너무 좋기에 여자를 따먹기 전에는 안전하다고 밤거리 가게에서 파는 음문 씰을 사용하는 네토리 3형제는 당황하며 엘시를 쳐다봤다.

"어…… 에, 엘시? 이건 말이지."

"괜찮…… 아요."

엘시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하복부에 마력을 흘렸다.

그러자 우우웅하는 빛과 함께 엘시의 하복부에 음문이 나타났다.

"어, 이, 이건 음문?"

"후훗, 저는 예전엔 매일매일 랜트랑 했는 걸요. 음문은 이미 이렇게 새긴 후예요."

'사실 지금도 매일매일 하지만요.'

"아아! 하긴 그러겠네."

"그랜드 섹스킹의 여자니 음문은 당연히 하겠지."

"휴우, 괜히 놀랐네."

"그러네요. 후훗, 괜히 놀래켜서 죄송해요."

"아, 아니야. 오히려 미리 확인을 해야 했는데 갑자기 넣어서 미안해."

"아니에요. 그만큼…… 라일 씨도 저에게 열중해주셨다는 거죠?"

엘시는 멜리사와 읽었던 불륜 장르가 좀 들어간 로맨스 소설의 대사를 떠올리며 말했다.

"절 그렇게나 생각해주셨다니…… 오히려 기뻐요."

"에, 엘시……!"

벌렁벌렁하고 뛰는 라일의 심장.

보지도 극상으로 좋을 뿐이 아니라 외모도 그야말로 최상급인 엘시가 마치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은 대사를 뱉자 라일의 심장은 요동치면서 동시에 자지도 껄떡껄떡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 라일 씨의 자지…… 아직도 기운 넘치시네요."

"당연하지! 아, 아직 이제부터라고! 흐읍!"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허리를 다시금 움직이는 라일.

한번 정액을 싼 후의 보지는 정액으로 인해 윤활유 효과까지 더욱 더해져.

"으윽! 윽……!"

라일에게 더욱 커다란 쾌락을 주고 있었다.

'대체…… 대체 얼마 만이야! 이렇게 보지에 흠뻑 빠질 것만 같은 기분은! 마치 처음 여자를 따먹을 때 같아……!'

예전에 처음 여자를 따먹으면서 짐승처럼 허리만 흔들던 기억을 떠올리는 라일.

그만큼 수많은 여자를 따먹은 라일에게도 그러한 기억을 회상하게 할 만큼 엘시의 보지는 최고급 명기였다.

"허윽!"

퓨우우우우욱!

그리고 라일은 또 얼마 안 가 엘시의 안에 정액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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