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1화 〉 망상외전참교육! 네토리 3형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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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난교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능욕 및 윤간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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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에, 엘시."
"이,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말 좀 해봐!"
네토리 3형제의 추궁에 엘시는 미소를 무너뜨리지 않고 말했다.
"저를 상대하느라 세 분 모두 저분들에게 무심했었잖아요? 저도 그게 죄송해서…… 대신 랜트를 소개시켜드렸어요."
""뭐, 뭐라고!?""
"뭐, 그건 어디까지나 구실이고 사실 목적은 따로 있었어요. 바로 세 분에게 빼앗긴 사람들의 아픔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예요."
"빼앗긴 사람들의……."
"아픔?"
엘시는 막바지로 온 지금 상태에서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사실 대로 전부 털어놓았다.
"네. 사실 제가 여러분에게 접근한 건 사실 욕구불만 때문이 아니었어요. 많은 여성들을 빼앗고 버리고…… 남은 남성들과 여성들을 슬프게 한 여러분들에게 똑같은 아픔과 벌을 주기 위해서였어요."
"우, 우리를 혼내기 위해서였다고?"
"그, 그런 것 치고는 너도 엄청 좋아했잖아!"
"마, 맞아!"
짝! 하고 손뼉을 친 엘시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아! 물론 여러분과의 섹스는 할 만했어요. 랜트보다 못하지만…… 여러분과 한 후에…… 랜트가 질투심을 발휘해서 평소와 더욱 격렬한 섹스를 할 수 있어서…… 하읏♡ 매우 좋았어요. 여러분과 하는 도중에도 나중에 할 랜트하고의 섹스를 생각하니 무척이나 느낄 수 있었어요."
"뭐, 뭐라고? 우리랑 해서 느낀 게 아니라……."
"래, 랜트랑 나중에 할 걸 생각해서 느낀 거라고?"
"마, 말도 안 돼! 웃기지 마! 우, 우리가…… 우리가 그랜드 섹스킹보다 못하다는 거야!"
"자지 크기는 비슷해고 여러분 정력도 물론 대단했어요. 하지만…… 저걸 보세요."
엘시는 랜트를 가리켰고 네토리 3형제는 랜트와 함께 박히고 있는 여성을 보았다.
"호옥♥ 오오오오오오옥♥ 굉장해♥ 굉장해애애애앳♥ 보지 안을 모두 긁어내는 이 자지 너무 좋아아아앗♥ 강하게 자궁을 꾸욱꾸욱 짓누르면서 기분 좋은 자지♥ 너무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앙♥"
현재 랜트와 하고 있는 것은 테리가 함락시킨 여성 테레사.
네토리 3형제는 쾌락에 취한 그녀의 모습은 알고 있지만.
저렇게까지 천박하게 변하며 자지를 기분 좋다고 외치는 것은 본 적이 없었다.
"누가 더 기분 좋은지는 저렇게 뻔하지 않나요?"
"그, 그럴 리 없어! 야, 테레사! 너……! 너! 내가 최근에 상대 안 해준다고 삐져서 그러는 거지? 엉? 맞지?"
말을 더듬으면서 묻는 테리.
하지만.
"랜트으으으읏♥ 랜트 씨하고 하는 섹스가 더 좋아아아앗♥ 테리처럼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고오옷♥ 옥♥ 오오오옥♥ 제대로 내가 기분 좋아지도록 생각하면서 하는 섹스가 너무 좋아아아앗♥"
"그, 그럴 수가……!"
"랜트 씨이이잇♥ 싸주세요♥ 제 안에 또 랜트 씨의……♥ 테리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진한 정액♥ 싸주세요오오오옷♥"
"알겠어요! 흐음!"
푸슈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앙♥"
가득히 테레사의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내는 랜트.
테레사의 보지압은 랜트의 연인들보다도 약간 약했기에.
랜트가 싸낸 정액이 거센 기세로 자지와 보지 사이로 뿜어져나왔다.
"마, 말도 안 돼."
"저렇게나 나온다고……?"
새어 나온 정액만으로도 자신들이 싸는 정액의 양보다도 많은 것을 알아채는 네토리 3형제.
그들은 눈앞의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언제나 수컷으로서 우위를 점하고 다른 여성들을 빼앗고 버려왔던 네토리 3형제.
처음 겪는 패배감으로 솟아오르는 분노가 그들을 휘감았다.
"이, 이런 거 인정할까 보냐!"
"내 여자를 내놔아아앗!"
"으아아아아!"
3명은 동시에 상대가 던전 크래셔라는 별명을 가진 랜트라는 사실도 잊은 채 덤볐다.
하지만.
"여려분, 날뛰면 안 돼요."
어느새 랜트와 네토리 3형제의 사이를 가로막은 엘시가 빠르게 이동한 다음.
뻑!
빡!
빠악!
빠르게 주먹을 휘둘러 네토리 3형제의 턱에 정확히 주먹을 클린히트시켰다.
""커헉!""
뇌가 흔들려 단숨에 털썩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쓰러지는 네토리 3형제.
엘시는 그들이 쓰러진 사이 인벤토리에서 밧줄을 꺼내 그들을 팔을 뒤로 넘기고 꽁꽁 묶었다.
"라이파 씨에게 배운 격투술이 도움이 됐어요!"
평소에 다른 연인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받는 엘시.
여러 번의 승격을 통해 발달한 육체는 라이파가 가르쳐준 무술을 충분히 흡수하게 만들었다.
한편 엘시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 자신들의 모습에 네토리 3형제는 2차적으로 충격에 빠졌다.
언제나 자신들의 아래에서 자지나 빨고 정복당할 것 같은 암컷에게 간단히 당해버린 패배감.
방금까지 자신의 여자들을 빼앗겼던 충격과 함께 그 패배감은 그들의 마음 깊숙히 뿌리내리려고 하고 있었다.
"오오오오오오옥♥ 흐읏……♥"
마침 그때.
랜트는 테레사와의 섹스를 끝내고 엘시를 불렀다.
"엘시! 이리 와!"
"네♡ 랜트♡"
엘시는 기뻐하며 바로 옷을 벗고 랜트에게로 향했고.
네토리 3형제는 그것을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깨닫게 됐다.
"엘시이이이잇!"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아앙♡ 흐아아앙♡ 아아아앙♡ 랜트♡ 랜트으으으읏♡♡♡"
자신들과 할 때 얼마나 엘시가 느끼지 않았는지를.
랜트의 자지에 박힐 때와 자신들이 할 때하고는 전혀 다른 색정적이고 애정 어린 신음을 내는 엘시의 모습.
동시에 그 누구보다도 수컷답게 여성을 탐하고 안으면서 끊임없이 여성에게 막대한 쾌락을 주는 랜트의 모습이 네토리 3형제의 눈에 새겨졌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모습.
동시에 너무나도 야한 모습에.
껄떡! 하고 그들의 자지는 서고 말았다.
"랜트 씨……♥"
"좀 더♥"
"저희에게 자지…… 주세요♥ 자지♥ 랜트 씨의 자…… 지♥"
한창 엘시와 사랑을 나누고 있던 도중.
약간 체력을 되찾으며 랜트에게 엉겨 붙는 '랜트에게 함락된 여자들'
그 모습으로도 네토리 3형제에게 있어서는 패배감의 절정이었지만.
"그러면…… 이렇게 할게요!"
퍼퍼펑!
랜트는 더욱 가는 패배감을 그들에게 안겨주었다.
"저, 저건……!"
"분…… 신?"
"서, 설마!"
바로 3개의 분신을 만들어낸 랜트.
분신을 동시에 움직이며 랜트는 자신에게 함락된 여자들을 한 명씩 상대하기로 했다.
"아, 아아아♥ 랜트 씨가 여러 명♥"
"이걸로 나도 랜트 씨랑 또 할 수 있어♥"
"박아주세요♥ 어서 박아주세요♥ 랜트 씨의 기분 좋은 극태 수컷자지로♥ 저를 따먹어주세요♥"
그리고 랜트는 만들어낸 분신으로 엘시는 물론이고 동시에 다른 여성들도 함께 섹스하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앙♡ 흐아아앙♡ 랜트♡ 랜트♡ 역시 랜트가 최고예요♡ 사랑해요♡ 랜트♡ 랜트으으읏♡"
"나도 사랑해 엘시이이이이잇!"
"오오옥♥ 옥♥ 으고오오옷♥ 자궁♥ 자궁 너무 좋아♥ 자지로 푸욱푸욱 찍는 자궁 너무 좋아아아아앗♥"
"앙♥ 앙♥ 앙♥ 앙♥ 정액♥ 정액 주세요♥ 랜트 씨의 정액을 제일 좋아하는 저에게 정액……♥"
"최고♥ 최고예요♥ 여태까지 이런 자지를 모르고♥ 아아아아아앙♥ 저런 난폭한 남자들에게 마음을 줬던 제가 한심해요♥ 아아아아앙♥"
"아, 아아……!"
"윽……!"
"그…… 런……!"
한 몸이 아닌 여러 몸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그나마 마음이 빠지려고 했던 엘시와.
자신들이 정복했던 여자들을 한꺼번에 뺏기는 충격을 받은 네토리 3형제.
원래라면 절망하고 좌절할 만한 충격.
하지만 그것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눈앞의 광경을 본 순간.
그 충격은 일그러질 때로 일그러지며 그들에게 새로운 성벽을 일깨웠다.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여성이.
자신이 마음을 주었던 여성이 다른 남자에 의해 압도적인 실력차를 내보이며 뺏기는 상황.
"하악! 하악!"
"으윽! 으엇!"
"허억! 허억!"
숨이 가빠오고 심장이 벌렁벌렁 뛰며 자지의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감각이 네토리 3형제를 덮쳤다.
자신으로선 만들 수 없던 표정.
자신으로선 내게 할 수 없는 신음.
자신으로선 할 수 없는 플레이.
그것을 랜트는 쉽사리 해버리는 모습에 패배감과 절망감을 느끼면서도 그것들이 모두 자지를 서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변질되고 있었다.
그리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쌀게! 엘시! 엘시의 안에 내 사랑을 가득 쏟아부울게!"
"네헤♡ 싸주세요, 랜트♡ 랜트의 사랑♡ 랜트의 정액을♡ 제 안에 가득 싸주세요♡"
"나도오오옷♥ 나도 싸주세요♥ 랜트 씨의 정액♥ 진하고 끈적한 정애애애애액♥"
"싸줘♥ 싸줘♥ 싸줘♥ 제 안에♥ 랜트 씨의 정액♥ 저 3명의 묽은 정액이 아닌 진한 랜트 씨의 정액♥"
"얼마든지 받을게요♥ 계속 정액 받을게요♥ 그러니까 제발 정액 싸주세요오오오오옷♥"
"흐읍!"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욱!
"랜트으으으으으읏♡♡♡"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분신과 함께 엘시하고 함락된 여자들에게 정액을 내뿜는 랜트.
자신들로는 결코 못 내게 하는 쾌락의 향연이라고 과언이 아닌 신음을 들으며.
뷰륵!
네토리 3형제는 그 소리를 들으며 노터치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한 차례의 섹스가 끝나고 랜트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이제 알겠나요? 당신들이 여성을 빼앗으면서 남성이 얼마나 슬퍼했을지."
"네……."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반성…… 하고 있습니다. 그, 그러니까……."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한다는 네토리 3형제는 일그러진 성벽을 눈에 담으며 랜트에게 부탁했다.
""더…… 더……! 저희에게! 저희로는 상대도 안 되는 세, 섹스를 보여주세요!""
"응?"
'조, 좀…… 과했나?'
네토리 형제를 혼쭐내고 갱생시켜로고 했던 랜트.
하지만 그 도가 지나쳐 네토리 3형제에게 새로운 성벽까지 새기게 만든 랜트였다.
그 후.
네토리 3형제는 개심을 하여 여태껏 자신들이 피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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