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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3화 〉 망상외전­도전! 사고력 저하 네토라세 플레이!(2) (793/818)

〈 793화 〉 망상외전­도전! 사고력 저하 네토라세 플레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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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및 NTR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네토라세! NTR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이, 이건……!"

"오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상태예요."

"트, 특별히 준비한 상태!?"

랜트는 간략하게 지금 자신의 연인들의 상태를 설명했다.

"그렇기에! 지금 제 연인들은 순수하게 사랑을 빼고 자지의 기분 좋음으로 누구 게 더 좋은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는 거죠!"

"그, 그렇군요."

새삼 플레이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든 파너스지만.

자신에게 좋은 기회인 건 변함없었다.

무엇보다도.

"……꿀꺽."

눈앞에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여성들을 지금 자신이 따먹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파너스에게는 너무나도 꼴리고 매력적인 상황이었다.

'어, 어차피 장본인도 워, 원하는 거니까!'

"지, 지금 바로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주, 준비? 지금 준비 다 된 게 아니에요?"

"물론이죠! 보세요, 제 연인들 무척이나 많죠?"

"네, 마, 많네요."

"제 연인들을 몸 혼자로 다 따먹는 건 참 시간이 많이 걸릴 거예요."

"그러겠네요."

"그러니 제가! 파너스 씨에게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스킬을 부여할게요!"

"네!? 스, 스킬은 부여할 수 있는 게……."

"저는 가능합니다! 하압!"

우우우우웅!

랜트는 솔리 씨와 마찬가지로 이번 플레이를 위해 영감을 얻어 새로운 스킬을 획득했다.

그것은 바로 스킬 부여.

상대방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이었다.

그리고 랜트가 파너스에게 부여한 것은 3가지.

분신술, 다중사고, 그리고 정령증강이었다.

랜트의 여러 연인들을 상대하기 위한 분신술은 물론이며 최고의 육체를 가진 랜트와 다르게 매우 큰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고 분신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수 있기에 다중사고.

그리고 추가로 분신술을 쓰면 동시에 너무 많이 느끼기에 정력증강까지 포함시켰다.

랜트에게 스킬 부여를 받은 파너스는 자신에게 어떤 스킬이 부여됐는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 이건……! 저, 정말 저에게 이런 스킬들을 주시는 건가요?!"

"물론이죠! 안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요! 자아, 파너스 씨! 어디 한번 마음껏 소문나도록 자신 있는 자지를 꺼내 제 연인들과 해보세요!"

"꿀꺽……! 아, 알겠습니다! 후욱! 후욱! 푸욱!"

애초에 랜트가 분신술을 써서 연인들이랑 사랑하는 걸 전제로 만들었기에 방 크기도 침대 크기도 충분한 랜트의 방.

그 방에서 파너스는 랜트가 준 스킬을 사용했다.

"부, 분신술!"

퍼퍼퍼퍼퍼펑!

단숨에 생겨나는 12개의 파너스의 분신.

"어, 어어. 이, 이게 이런 느낌이구나."

갑자기 자신이 움직여야할 몸이 12개가 동시에 생기고 시야도 늘어나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멀미를 일으키거나 혼란하겠지만.

랜트에게 부여된 다중사고 스킬 덕분에 파너스는 제정신을 유지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파너스는 분신을 함게 조작하며 동시에 옷을 벗었고.

"와."

""와아.""

무척이나 꼴리는 랜트의 연인들의 알몸을 보고 빳빳하게 발기한 파너스의 자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매우 크다는 소문은 거짓이 아닌지.

파너스의 발기 자지크기는 랜트의 자지보다도 1.2배 정도 큰 사이즈였다.

그 크기를 보며 랜트는 물론이고 헤롱헤롱한 상태의 연인들도 입을 벌리며 놀랐다.

"흐, 흐흐. 그, 그, 그럼 시작할게요!"

동시에 12개의 자지도 발기한 느낌이 익숙지 않은 파너스.

하지만 그만큼 동시에 꼴리는 느낌도 들어서 파너스는 바로 랜트의 연인들에게 각자 다가가고.

우선 동시에 연인들의 가슴을 주물렀다.

주물주물주물주물!

"흐응! 아아앙! 읏!"

"햐응! 가슴 기분 좋아요."

"하아! 하읏, 헤, 헤헤. 기분 좋아……."

헤롱헤롱한 상태라서 어떠한 쾌락이든 누가 만지더라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랜트의 연인들.

랜트만큼 능숙하진 않더라도 온전하게 쾌락을 받아들이면서 랜트에 의해 개발되어 민감해진 몸은 파너스의 손길로도 충분한 쾌감을 얻고 있었다.

'굉장해…… 굉장해……!!!'

그리고 파너스는 랜트의 연인들의 가슴을 만지며 감탄하고 있었다.

몇 명 가슴이 작은 연인도 있지만.

모두 만질 때의 감촉은 그야말로 최상급.

계속 만지다보면 그 흥분만으로도 쌀 것만 같은 뛰어난 말캉함은 물론.

그녀들 모두모두가 S급의 미모를 가진 여성들이기에 파너스는 더욱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흥분은 파너스에게 곧바로 삽입하고 싶다는 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데는 충분했다.

"그, 그, 그럼 이제 넣을게요!"

다중 사고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직 말하는 거까지 자유롭게 하지는 못해서 혼자 말하는 파너스.

파너스의 말에 연인들은 헤롱헤롱한 상태로 헤실헤실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한 번에 바로 넣으면 분명 바로 싸버릴 거야, 그러니까……!"

파너스는 우선 천천히 한 명 한 명씩 자지를 넣어보기로 하고.

우선 파너스는 노아에게 먼저 자지를 밀어넣었다.

쑤우우우욱……

"오옷♡ 옷♡ 으으으윽♡ 커…… 다래♡ 앗♡ 오옥♡"

랜트의 자지보다도 1.2배가 큰 파너스의 자지.

그 확연한 크기에 노아는 자지를 넣자마자 간드러지는 신음을 내면서 파릇파릇 몸을 떨었다.

"노아……!"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로 느끼는 모습을 보며 랜트는 일종의 분함과 흥분을 느끼며 발기했다.

한편 노아가 많이 느끼는 소리를 듣고.

헤롱헤롱한 상태의 다른 연인들은 눈앞에 있는 파너스의 분신을 향해 부탁했다.

"나도……♡ 나도 자지 박아줘♡"

"부탁입니다, 저에게 파너스 씨의 자지를 박아주세요♡"

"빨리♡ 빨리♡ 나한테도 그 커다란 자지 넣어줘♡"

"부탁합니다♡"

"후욱! 후욱! 후욱!"

절세의 미녀라고 생각되는 여성들에게 이렇게나 한꺼번에 자지를 넣어달라는 부탁을 받는 게 처음은 파너스.

그 흥분은 원래 정해둔 계획을 단번에 파기시키고.

"흐읍!"

푸우우우우욱!

파너스는 분신을 동시에 움직이며 일제히 랜트의 연인들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아아아아아아앙♡""

파너스의 자지가 삽입되자 일제히 커다랗게 신음을 내면서 자지러지는 랜트의 연인들.

일제히 들리는 그 신음에 랜트는 패배감이라는 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아닌 다른 남성에게 느끼는 소리를 내는 것이.

어쩐지 자신이 그 남성에게 지는 듯한 감정이 슬픔과 함께 랜트의 자지를 더욱 발기시켰고.

'이게…… 네토라레의 배덕감……!'

탁탁탁!

랜트는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충동과 함께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으으으으윽!"

단번에 몰려든 랜트의 연인들에게 동시에 삽입하는 쾌락은 분신의 자지를 통해 제대로 파너스에게 전해졌고.

한꺼번에 몰려오는 쾌락은 꼬리뼈를 시작해 파너스의 척추를 타고 머릿속을 강타했고.

퓨우우우우우우욱!

파너스는 참지 못하고 분신과 함께 랜트의 연인들의 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하아아아아앙♡""

랜트보다는 기세는 적지만 커다란 크기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발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헤롱헤롱 상태인 연인들.

물론 랜트와 매일매일 섹스하는 연인들이 섹스 후 바로 사정 같은 걸로 만족할 리 없었다.

"파너스 씨♡ 좀 더♡ 더 움직여주세요♡"

"빨리♡ 빨리 움직여줘♡ 안 푸욱푸욱…… 커다란 자지로 찔러줘♡"

"쑤셔주렴♡ 이 커다란 자지로 잔뜩……♡"

일제히 여기저기서 자신을 원하는 목소리에 커다란 흥분을 느끼는 파너스.

비현실적이라고 느끼면서도 파너스의 눈앞에 벌어지는 건 분명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랜트에 의해 정력증강 얻은 파너스는 한 번 싼 정도로는 결코 자지가 기죽지 않았다.

오히려 준비운동으로 한번 쌌으니 마음껏 움직이라고 자지가 껄떡이며 파너스에게 주장하고 있었다.

"우, 우오오오오오오오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거의 본능에 맡기며 허리를 흔드는 파너스.

"하응♡ 앙♡ 아아앙♡ 기분 좋아요♡ 파너스 씨의 커다란 자지♡"

"흐아앙♡ 랜트보다도 더 커다래♡ 이거 굉장해♡ 랜트보다 기분 좋아♡"

"호윽♡ 오오오옥♡ 커다란 수컷자지……♡ 좋아아앗♡"

"하응♡ 아아아아앙♡ 자지♡ 자지♡ 기분 좋아요, 파너스 씨♡"

"랜트 자지보다 기분 좋은 이 자지♡ 좋아아아아앗♡"

사고와 판단능력이 저하된 헤롱헤롱 상태에서 파너스의 자지 크기를 맛보고 곧이곧대로 좋아하는 랜트의 연인들.

테크닉이 없더라도 그저 자지 크기만으로도 그녀들의 마음은 파너스의 자지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아, 아아앗! 모두……!"

탁탁탁탁!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다른 남성의 자지로 앙앙하고 계속 느끼며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면서 자신 있었던 자신의 자지가 다른 남성보다 작다는 연인들의 말을 들으면서 랜트는 자위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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