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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6화 〉 망상외전­대결! 마렌을 둘러 싼 섹스결투!(2) (796/818)

〈 796화 〉 망상외전­대결! 마렌을 둘러 싼 섹스결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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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난교 요소와 약간의 ntr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난교 싫어! NTR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렐리아가 크게 소리 지르는 건 딱히 평소와 다름없기에 사람들은 무시하고 결투를 바라봤다.

솔라리오의 광장.

광장 중앙에는 랜트, 마렌, 그라고가 서 있었고.

바닥에는 랜트가 팔라딘 의식을 치룰 때 쓰던 커다란 매트가 놓여 있었다.

그라고는 랜트를 바라보며 말했다.

"다시 한번! 룰을 설명하겠습니다, 랜트 님! 섹스결투는 수많은 증인들이 보는 앞에서! 상대 여성과 섹스를 해서 누가 더 정력이 많은지! 더 많은 출산을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는지 겨 루는 결투입니다! 그리고 이 결투에서 이긴 자야말로!"

그라고는 강조를 더하며 랜트에게 말했다.

"마렌 대신관님에게 어울리는! 결혼할 수 있는 남자랑 영광을 가지는 것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랜트는 그라고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는 결코 지는 일이 없으니! 오늘은 마렌 씨와의 특수 플레이라고 생각하며 즐기죠!"

"크윽……! 대단한 자신감. 과연 그랜드 섹스킹! 허나! 폐관수련을 해오면서 단련한 저의 정력은 결코 당신에게 지지 않습니다!"

크게 외치면서 그라고는 펄럭! 하고 단숨에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졌다.

벗어던지면서 드러난 그라고의 자지는 이미 눈앞에 있는 마렌을 보면서 풀발기 상태였고 그 자지의 크기는 랜트의 풀발기 자지에 비견해도 뒤지지 않는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오오오! 저것이 폐관수련으로 단련된 그라고 신관님의 자지!"

"커! 엄청 커!"

"오오오! 매우 여성의 아랫도리를 적시게 생긴 자지로군! 너무 훌륭해!"

솔라리오의 주민들과 신관들은 드러난 그라고의 자지를 보며 감탄하고 집중했다.

"저 또한! 이 자지와 정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그라고와 마찬가지로 광장 중앙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는 랜트.

그랜드 섹스킹이라고 불리는 랜트의 극태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저게 그랜드 섹스키으이 자지……! 솔리신에게 인정받은 자지!"

"13명이나 되는 아내를 품은 자의 자지!"

"그라고 신관님의 자지에 전혀 뒤지지 않아! 아아! 저 울긋불긋한 혈관을 봐봐! 넣는 순간 여자들을 뿅가게 해버릴 혈관이야!"

그라고의 자지를 보던 것처럼 감탄하며 랜트의 자지 자태에 집중하는 신관들과 주민들.

"아아아아아아……."

다른 나라에서 보면 너무나도 이상한 광경에 렐리아는 머리를 싸매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다.

"자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랑스러운 자지를 드러낸 랜트 니모가 그라고 신관님! 이제부터 결투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아아아아아앗!"

뜨거운 해설과 들으며 마렌은 공장의 정중앙에 서며 말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섹스결투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아, 이 신성한 결투가 저로 인해 이뤄지다니…… 이 무슨 영광!'

마렌은 흥분과 기쁨을 느끼며 옷을 벗었고 알몸이 드러난 마렌의 보지는 이미 섹스결투에 알맞게 축축 젖은 상태의 보지가 드러났다.

"오오오! 마렌 대신관님의 알몸!"

"아아앗! 보는 것으로도 '발기'해버리는 저 꼴리고 성스러운 몸!"

"여자인 내가 봐도 보지가 젖어버려! 대신관이 되기에 어울리는 몸이세요!"

"자아, 랜트 님! 그라고 신관님! 누가 먼저 하겠습니까!"

마렌의 물음에 가장 먼저 나선 건 그라고였다.

"제가!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이미 마렌 대신관 님의 몸에는 랜트 님의 자지맛이 진득히 남아있을 터! 그 몸을! 저의 자지와 정력으로 뒤덮어주겠습니다!"

"오오오! 그라고 신관님이 대담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요!"

"알겠습니다. 랜트 님도 그걸로 좋으신가요?"

"전 언제나 자신 있어요! 제가 마렌 씨에게 새긴 사랑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아요!"

"랜트 님도 매우 자신 있어 하는 모습! 이것은 엄청난 자지를 가진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이군요!"

랜트의 허락도 있었기에 마렌은 그라고를 바라보며 말했다.

"자아, 그라고 신관님. 결투를 시작해주세요."

"분부대로!"

그라고는 성큼성큼 마렌의 앞으로 걸어간 다음 보지 입구에 귀두를 밀착시킨 뒤 마렌의 커다란 가슴을 움켜쥐었다.

"으읏."

"오오오! 이 솔리신의 마음과도 같은 부드러운 가슴! 역시나 마렌 대신관님이십니다!"

처음 만져보는 마렌의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

그 감격만으로도 그라고는 밀착한 보지 안으로 쿠퍼액을 흘려보냈다.

원한다면 이대로 키스도 하며 러브러브한.

자신이 원하는 섹스를 하고 싶지만 이것은 섹스 결투.

그러한 플레이는 자신의 마렌을 차지한 뒤에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그라고는.

"그럼 갑니다! 마렌 대신관님!"

푸우우우우욱!

"흐그으으으으응!"

단숨에 키 차이를 이용해서 위로 올려 찌르는 그라고의 자지.

폐관수련으로 인해 크기와 우람한은 랜트에 필적한 자지가 단숨에 축축 젖은 마렌의 보지 안을 파고들어 자궁구에 도달했다.

'이, 이건 확실히 랜트 님의 버금가는 크기 군…… 요.'

매일매일 랜트의 자지를 머금은 마렌은 자신의 안에 있는 그라고의 자지를 평가했다.

한편 그라고의 자지를 평가할 여유가 있는 마렌에 비해.

너무나도 마렌에게 박기 위해 여태껏 순결을 지켜온 그라고.

즉 모태솔로였었던 그라고는 처음 맛보는 마렌의 극상 보지에 머릿속이 쾌락이라는 연료로 타들어가는 듯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것이…… 보지! 마렌 대신관님의 보…… 지!'

너무나도 큰.

동정졸업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해냈다는 달성감과 행복함에.

"으윽!"

푸슈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앙!"

그라고는 넣자마자 마렌의 자궁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정액을 내뿜었다.

랜트에 버금가는 크기뿐만이 아니라 사정양도 평범한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되게 쏟아대는 그라고.

갑작스러운 삽입 후 바로 사정에 마렌은 신음을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오오오오! 넣자마자 바로 정액을 싸버리는 그라고 신관님! 하지만 그 양은 그야말로 대량! 많은 정액일 담아져서 약간 볼록 튀어나온 아랫배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렌 씨가 넣자마자 바로 싸는 걸 좋아하는 걸…… 용케도 알았네.'

첫 질내사정에 정신이 없는 그라고와 달리 사회자와 랜트는 각자 그라고가 일부로 의도해서 사정을 했다고 생각했다.

한편 한창 쾌락의 바다에 푸욱 잠기는 듯이 정신을 놓았던 그라고는 이대로 섹스를 끝내면 안 된다고 제정신을 되찾았다.

그리고 정신을 찾은 그라고가 본 것은 확실하게 자신의 사정으로 느끼고 있는 마렌이었다.

'통하고 있어……! 내 자지가 마렌 대신관님에게 통하고 있어! 이대로…… 이대로 밀어붙인다!'

"우오오오오오오!"

쭈걱! 쭈걱! 쭈걱! 쭈걱! 쭈걱!

포효를 지르며 마렌의 큼지막한 쥐고 허리를 흔드는 그라고.

처음 동정을 졸업한 그라고에겐 테크닉은 없었지만 그것을 커버할만한 폐관수련을 통해 얻은 정력과 자지 크기가 있었다.

"흐응! 앙! 아아아아앙! 그, 그라고 신관님! 앙! 으으으응!"

"마렌…… 마렌 대신관님! 흐읍! 흐억! 우오오오오오!"

마렌의 신음을 들으며 더욱 흥분하며 허리를 흔드는 그라고.

처음보다는 오래 버텼지만.

사랑해왔던 마렌의 신음은 그라고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쾌락 증폭 장치였기에.

푸슈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앙!"

그라고는 다시금 3분도 안 돼서 마렌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냈다.

"허억! 후욱! 마렌! 마렌 대신관님! 마렌 대신관님! 후우우우욱!"

그야말로 발정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드는 그라고.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게 이어질 수는 없었다.

"네! 10분이 지났습니다! 그라고 신관님! 떨어져 주세요!"

"읏……!"

섹스결투는 번갈아 가며 정력을 비교하는 대결.

한 사람의 정력이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할 수는 없었다.

그라고는 아쉬워하면서도 결투의 룰은 지켜야 하기에.

매우 아쉬워하면서 마렌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쭈우우우욱…….

"흐읏, 으응, 앗……."

주륵주륵하고 그라고의 자지가 빠지자마자 보지에서 정액을 뚝뚝 흘리는 마렌.

마렌은 그 상태로 바로 뒤를 돌아 랜트를 바라보며 말했다.

"랜트 님, 이제 랜트 님의 차례입니다."

"알겠어요! 마렌 씨! 흐읍!"

랜트는 재빠르게 마렌의 바로 앞으로 다가간 다음.

번쩍! 하고 마랜의 다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꺄악! 랜트 님?!"

마렌은 반사적으로 랜트의 목을 팔로 감았고.

랜트는 마렌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외쳤다.

"그라고 신관님이 서서 했다면! 저는 이렇게 마렌 씨를 들면서 할게요! 갑니다! 사랑의……! 러브러브 들박섹스!"

푸우우우우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바로 마렌을 아래로 내리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미는 랜트.

정확하게 랜트의 자지가 마렌의 보지에 들어가고.

마렌의 사랑이 담긴 간드러진 신음이 광장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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