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화 〉 망상외전시마와 데이브! 그리고 니냐와 랜트의! 스와핑! 스와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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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스와핑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스와핑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기분 좋아아앗……♡♡ 랜트의 자지가 내 안에♡ 데이브하고는 전혀 달라♡ 커다란 자지가 내 안을 꽉꽉 채우면서♡ 앗♡ 으으응♡'
데이브하고는 차원이 다른 크기의 자지에 절정의 맛을 바로 보면서 보지 전체로 여성을 최대한으로 기쁘게 하는 자지 형태를 확인하는 시마.
그 확인을 하는 과정마저도 데이브가 피스톤을 할 때보다도 더욱 기분 좋은 쾌감을 주고 있어 시마의 몸은 저절로 움찔움찔 떨며 익숙지 않은 쾌감의 연속에 반응하고 있었다.
한편 랜트의 자지도 꽈악꽈악 조이는 시마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
평소에 랜트보다도 작은 데이브의 자지를 넣고 있던 시마의 보지가 랜트의 커다란 자지를 맛봐 더욱 조이고 있었다.
'시마도 명기긴 하네. 데이브가 왠지 홀쭉해진 이유를 알겠어.'
낯선 사람에겐 평소에는 수줍어하고 시선을 돌리는 소심한 시마지만.
보지만큼은 처음 맛보는 자지에도 열렬히 포옹을 하며 쮸웁쮸웁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정액을 달라고 애원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었다.
"시마, 괜찮아?"
"개…… 갠찮…… 하앗♡ 으읏♡ 응……♡"
"잠시 가만히 있을까?"
"으, 응♡ 고마…… 워♡"
'지금 움직이면 정신 날아갈 거 같아……♡'
랜트의 배려를 받아들이는 시마.
랜트의 자지의 자궁구에 꾸욱 밀착된 채.
시마는 랜트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굉장해♡ 굉장해♡ 이 자지……♡ 너무 굉장해♡'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가만히 있기에 제정신으로 랜트의 자지가 얼마나 데이브와 다른지 알게 되는 시마.
과연 이 자지가 움직이면 자신은 얼마나 기분 좋을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시마의 보지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콸콸 분비되고 있었다.
"래, 랜트……."
자신의 보지와 자궁의 욱신거림을 참을 수 없는 시마는 애틋한 느낌으로 랜트에게 말했다.
"우, 움직여줘……♡"
"알았어. 천천히 할까? 아니면 빠르게?"
"빠, 빠르게 해줘."
"응! 흐읍!"
시마의 바람에 랜트는 바로 허리를 흔들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기이잇♡ 옥♡ 오오오오옥♡ 앙♡ 아아아앙♡ 굉장해애애앳♡ 굉장해♡ 랜트♡ 이거♡ 이거어어엇♡ 앙♡ 아아아아앙♡"
연속으로 시마의 자궁구를 찌르는 랜트.
수많은 여성을 따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베어들은 랜트의 허리 놀림은.
그저 단순하게 흔드는 게 아닌 도중도중 비틀림이나 상대 보지에 맞는 약점을 자동으로 찌르면서 서큐버스조차도 자지러지게 만드는 기술을 시마에게 사용했다.
언제나 데이브와 하면서 우위에 서며 데이브를 착정했던 시마.
하지만 지금은 시마가 오히려 랜트에게 계속 가게 될 상황이 되었다.
"시마, 어때?"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아아아앗♡ 앙♡ 아아아아♡ 안 돼♡ 가버려♡ 나 벌써 가버……♡ 아아아아아아앙♡"
푸쉬이이이이이잇!
데이브가 한창 사정을 해야 겨우 한번 할까말까한 분수가 몇 번 흔든 정도로 뿜어져 나왔다.
그 상태에서 랜트는 멈추지 않고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분수를 뿜을 대 경련하면서 꽈악꽈악 조이는 보지의 조임은 흔들 때 더욱 기분 좋게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랜트♡ 랜트♡ 앙♡ 안 돼♡ 더 흔들면♡ 아아앙♡ 너무 기분 좋아♡ 이 자지 너무 기분 좋아♡ 앙♡ 앙♡ 아아아아아아아앙♡"
"쌀게, 시마!"
"아아아아아앙♡ 안 돼♡ 정말 안 돼♡ 지금 싸면……♡ 싸면♡"
푸슈우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시마의 자궁 안에 대량으로 흘러들어오는 랜트의 특농 정액.
그것은 음문이 새겨진 시마의 보지에 최고의 쾌락을 가져다주었다.
평소에 몇 번을 싸야 겨우 가득 차는 데이브의 정액과는 다르게 단 한 번의 사정으로 가득 차버리는 자궁.
뜨거운 정액의 열기와 끈적함 그리고 강렬한 사정의 세기는 순간 시마의 머리를 새하얗게 물들였고.
반사적으로 펼쳐진 시마의 발가락이 펴지면서 움찔움찔 경련하는 모습은 얼마나 시마가 기분 좋았는지를 나타내고 있었다.
◈
뷰우우우욱!
"허윽! 으윽! 허억!"
스와핑을 시작한 지 2시간.
데이브는 주변도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니냐의 보지에 푸욱 빠져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며 몇 번이고 정액을 싸고 싸고 또 쌌다.
니냐의 보지는 몇 번을 싸도 전혀 조임이 줄어들지 않고 데이브의 자지를 조여왔기에 데이브는 그 쾌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홀린 것처럼 계속 섹스를 이어간 것이다.
정력제의 효과는 대단해서 2시간을 계속해도 데이브의 정력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싸면서 니냐의 보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데이브는 조금씩 주변을 돌아볼 정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츄르르르르릅♡ 츄웁♡ 츄르르르릅♡ 으응♡ 응♡ 흐으으으으응♡"
그리고 데이브의 귀에는 매우 격렬하게 피스톤을 하는 소리와 혀와 혀가 얽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데이브.
그곳에는.
"시…… 마?"
스스로 랜트의 허리를 다리로 끌어안고 목을 팔로 감싸면서 스스로 랜트에게 키스를 하며 씨뿌리기 프레스를 받고 있는 시마가 있었다.
"어머, 이제 정신이 좀 드니?"
"니, 니냐 씨? 저건……."
"랜트랑 하는 섹스는 정말 기분 좋으니까~♪ 저렇게 자기도 모르게 키스까지 하고 싶어서 그런 걸 거야."
"그, 그래요?"
"그럼~ 어디 우리도 해볼까?"
"네? 우리도라니…… 읍!"
"츄릅! 츄르르르르르르릅!"
"으으으응! 읏! 으으으읏……."
시마가 랜트와 키스한 것에 충격에 빠져 망연자실하기도 전에.
니냐가 직접 한 키스로 인한 쾌감이 데이브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아직 자지도 빼지 않고 그대로 박히고 있는 상태.
그 상태에서 키스까지 해버리니.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데이브는 다시 쾌락에 휩쓸리며 니냐의 키스에 푸욱 빠져 다시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래…… 시마도 이렇게나 기분 좋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걸 거야. 랜트가 나보다 훨씬 잘하니까.'
원래라면 망연자실하게 바라보며 패배감과 배덕감에 사무칠 데이브.
하지만 니냐와의 키스로 인해 고통으로 느낄 그 패배감과 배덕감은 쾌락에 섞여 더욱 큰 쾌락을 낳는 재료가 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0분 뒤.
"헤윽♡ 호읏♡ 오♡ 오옥……♡"
데이브와 할 때라면 데이브가 완전히 지쳐도 체력이 남아났을 시마.
하지만 랜트와의 섹스로 인해 격렬한 체력 소모를 겪을 정도로 강렬한 쾌락과 절정을 맛본 시마는.
가장 먼저 체력이 떨어져 헥헥거리고 있었다.
애초에 던전에서 승격도 안 한 시마가.
랜트 상대로 이만큼이나 버틴 것도 잘한 수준이었다.
"괜찮아, 시마?"
"괘, 괜…… 찮…… 아……♡"
괜찮다고 말해도 체력의 한계가 보였기에 랜트는 시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쯔으으으윽……
"오오오옥♡ 윽♡ 으으응♡"
"좀 쉬고 있어, 시마."
"응……♡"
파르릇 눈을 떨며 랜트의 말에 대답하는 시마.
더 하고 싶어도 몸의 한계가 와서 시마에게 강렬한 졸음이 쏟아져 내렸다.
'졸…… 려……. 랜트랑 하는 섹스 정말…… 기분 좋았…… 어♡ 파트너 교환 나쁘지 않…… 아♡'
그리고 시마는 그대로 체력이 다 소모되어 잠에 빠졌다.
"푸하! 어머. 랜트, 끝났어?"
"네, 시마가 많이 지친 거 같아서요."
"시마가…… 지쳐?"
키스를 끝내고 랜트에게 묻는 니냐.
그리고 랜트의 대답에 데이브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시마를 쳐다봤다.
주륵주륵하고 보지에서 대량의 정액을 흘리면서 곤히 자고 있는 시마.
평소의 자신과 할 때는 마치 끝나지 않을 체력을 발휘하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할 체력을 발휘하는 시마였다.
하지만 랜트와 한 시마는 겨우 몇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지쳐서 잠이 든 상태에 빠진 게 데이브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경악스러웠다.
'저, 정말로 지쳐서 자고 있어! 그 시마가……! 래, 랜트 어, 엄청나다……!'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못 만들 시마의 지친 그로기 상태.
데이브는 더더욱 랜트와 자신의 격차를 느끼면서 수컷으로서의 패배감을 체감했다.
"후훗, 그러면…… 데이브. 잠시 빼자."
"네? 아, 네."
니냐의 말에 바로 자지를 빼는 데이브.
"읏……!"
그저 자지를 빼는 것만으로도 몰려오는 쾌락에 데이브는 인상을 찡그리면서 금방 나올 것 같은 사정을 참았다.
"랜트도~ 데이브도~ 다 정액이 잔뜩 묻었네♪ 맛있겠다♡"
낼름하고 입술을 핥으며 입맛을 다시는 니냐는 그대로 정액 범벅이 된 랜트와 데이브의 자지를 동시에 쥐고는.
"잘 먹겠습니다♡ 츄르르르릅♡ 츄웁♡ 츄르르르릅♡ 푸하♡ 츄르르르르르릅♡"
번갈아가며 랜트와 데이브의 자지를 빨면서 자지 청소 펠라를 시작했다.
"어, 어윽……! 니, 니냐 씨!"
"엄청 기분 좋아요, 니냐 씨! 역시 니냐 씨의 펠라는 최고예요!"
"꿀꺽꿀꺽♡ 고마워, 랜트♡"
데이브와 랜트의 자지를 다 청소한 후 입술에 남은 정액까지 말끔히 핥은 니냐는 말했다.
"처음에는 재밌을 거 같아서 해보자고 했는데…… 파트너 교환하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아♡ 후훗, 우리 종종 하는 거 어때?"
"나, 나는…… 그…… 사, 상관없는데."
"저도 괜찮아요!"
"그래♡ 그럼 우리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같이 즐기자♡"
랜트, 니냐, 데이브, 시마의 파트너 교환 스와핑 플레이.
그것은 한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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