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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7화 〉 망상외전­네이토의 네토기! ED4 암컷연인 네이토와 한 달간 자위섹스 금지형벌! (807/818)

〈 807화 〉 망상외전­네이토의 네토기! ED4 암컷연인 네이토와 한 달간 자위섹스 금지형벌!

* * *

네이토가 베인신의 농간으로 인해 자신의 연인들과 자버린 것을 알아버린 랜트.

새로 만든 스킬로 베인신의 농간으로 인해 연인들에게 걸린 효과를 풀어버리고 베인신을 혼쭐내서 차원의 저편으로 가둬버린 랜트.

랜트는 마지막 조치로 베인신 때문이라기는 해도 자신의 연인들과 몸을 섞은 네이토에게 벌을 내렸다.

그것은 바로.

"TS비이이이이이이임!"

"으아아아아아아악!"

네이토를 여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남자였던 시절보다 키가 작아지고 가슴이 나오며 쭉빵한 몸매를 가지게 된 갈색 금발 미인이 돼버린 네이토.

당장 되돌리라고 했지만 랜트는 그런 부탁은 조금도 들어주지 않았고.

"네이토 혀어어어어엉!"

"으아아아아아!"

랜트는 그날 바로 네이토를 철저하게 따먹으며 벌을 내린 것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흐윽! 으윽! 내가……! 남자인 내가! 따먹히다니……!"

어제 랜트에게 따먹히면서 앙앙 여자 같은 목소리를 잔뜩 내던 네이토는 알몸이 된 채 랜트의 옆에서 훌쩍훌쩍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전 아주 좋았어요, 네이토 형."

주물!

"햐응♡ 마, 만지지 마! 그보다 너! 나 남자인데! 남자인 날 따먹어도 엉! 괘, 괜찮은 거냐고!"

"지금은 여자잖아요? 그리고 이건 제 복수예요! 내 연인들을 따먹은 네이토 씨를 내가 따먹는다! 그러면 결국 내가 모두를 따먹는 게 되는 거예요!"

"그 해괴망측한 논리는 뭐냐고!"

"게다가 이건 유일하게 제가 네이토 형을 용서할 방법이기도 하죠! 아직 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어요! 더 따먹으면서 사랑할게요, 네이토 혀어어어엉!"

"야! 야! 하, 하지 마! 하지…… 으으응♡"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랜트는 다시 네이토를 끌어안으며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여자가 된 네이토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호오오오옥♡ 옥♡ 앙♡ 아아아아앙♡ 하지 마♡ 자지♡ 자지 그만 쑤셔♡ 앙♡ 흐아아아아앙♡♡♡"

이미 밤새도록 랜트의 자지에 길들어진 네이토의 보지는 쑤셔질 때마다 콸콸콸 애액을 뿜어대며 환희했고.

네이토의 목소리는 간드러지게 야해지며 신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네이토 형에게는 실시간으로 벌을 내리고 있으니! 다음엔 모두에게 벌을 내릴 차례입니다!"

아침에 적당히 네이토를 따먹은 다음 열리는 가족 회의.

가족 회의는 솔리 씨는 물론 랜트의 연인들이 다 모여 있었다.

"흐읏♡ 으윽……♡ 읏♡ 소, 손가락 떼……♡"

"싫어요."

찌걱찌걱찌걱…….

랜트는 옆에 네이토를 앉혀 넣고 손가락으로 네이토의 보지를 쑤시며 애무하고 있었다.

"저, 저기 랜트 벌은 뭔가요? 저, 저희는 뭐든 달게 받을게요! 하읏♡"

랜트가 네이토를 따먹고 한 때 자신과 몸을 섞었던 네이토가 랜트에게 따먹히는 상황에 2중의 흥분을 느끼며 말하는 엘시.

흥분을 느끼더라도 랜트에게 느끼는 미안함은 진짜이기에 엘시는 물론 다른 연인들도 랜트가 내린 벌이라면 뭐든 받아들일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런 결의를 눈에 담은 연인들을 향해 랜트는 선언했다.

"여러분은 모두! 한 달 동안 섹스랑 자위 금지형에 내리겠어요!"

"그, 그런……!"

"하, 한달 동안?!"

"섹스도!?"

"자위도?!"

""금지라니!!""

랜트가 연인들에게 내린 형벌.

그것은 연인들에게 있어서 예상외의 형벌인데다가 매우 가혹한 것이었다.

매일매일 랜트랑 섹스섹스섹스 삼매경이었던 랜트의 연인들.

그런 연인들의 몸은 개발될 대로 개발되고 그야말로 성적으로 민감하고 개방된 몸이었다.

그런 그녀들에게 한 달간 섹스도.

그것도 자위까지 금지하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고문이나 다름없었다.

"래, 랜트! 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하, 한달 동안 랜트 씨랑 할 수 없다니!"

"게다가 자위까지도!"

"서, 서방! 다, 다른! 다른 형벌은 없어? 다른 건 달게 받을게!"

"안 돼요! 저의 분노는 그 정도로 사그라지지 않아요!"

""윽……!""

장난스러운 어조로 말하지만 랜트가 상처받았다는 건 잘 아는 랜트의 연인들.

그렇기에 단호히 말하는 랜트의 말에는 거역할 수가 없었다.

"참고로 솔리 씨는 당연히 접신몽 섹스 금지! 앞으로는 베인 씨하고만 할 거예요!"

"오우!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솔리는 처절하게 절망의 외침을 내질렀다.

"그리고 추가 벌도 있어요!"

"추, 추가 벌?"

"그건 바로! 매일 밤! 모두가 모여! 제가 네이토 형을 따먹는 걸 보는 거예요!"

"흐윽♡ 으윽♡ 야, 너 그거♡ 오옥♡ 날 매일 따먹겠다는 거야?!"

"네? 당연하지 않나요? 전 원래 매일 섹스하는데!"

"으으윽!"

'아, 안 돼! 래, 랜트 이 자식에게 매일 따먹힌다고? 그, 그렇게 되면 완전히 내 정신이 망가져버려! 진짜 여자가 되어버린다고!'

랜트에게 미안한 마음은 아주 많은 네이토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자신의 마음이 완전히 여자가 되는 것만큼은 남자로서 피하고 싶었다.

그때.

네이토는 기발한 생각을 했다.

"흐윽♡ 윽♡ 그, 그래! 칼리! 칼리는 나 손 안 댔거든! 칼리랑 번갈아 하는 건 어때? 응? 매일하면 아앙♡ 야, 손가락 좀! 나 못 버틴다고!"

"걱정 마요! 칼리도 매일 귀여워해 줄 거니까요!"

"응?!"

가만히 분위기만 살피고 있던 칼리가 움찔하고 떨었다.

"주, 주인님?"

칼리는 불안했다.

매일매일 13명 이상의 여자를 안고 있는 랜트.

그에 더해 창관도 다니는 랜트.

그런 랜트의 성욕을 네이토와 단둘이서 받아내야 한다?

그것도 한 달 동안?

그 사실에 칼리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흥분하면서도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연인들에게 있어서 생고문과도 같은 나날이 시작되었다.

하루 정도는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이틀되는 날부터 바로 연인들의 몸에는 증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할 때도.

평소 길을 걸어갈 때도.

그리고 모험가 길드에서 일을 볼 때도.

이틀 만에 욕구불만 스택을 최골 띈 랜트의 연인들은 계속 얼굴에 약간 홍조를 띠며 야릇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남몰래 레니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순진한 모험가는 그 분위기에 참지 못하고 자취방에 들어가 자위를 한다거나.

솔라리오에서는 마렌이 설교를 할 때도 성욕이 쌓여서 자신도 모르게 내는 야릇한 소리로 인해.

솔라리오의 신관들은 오늘도 출산을 위한 행위를 더욱 열심히 하는 결과를 낳았다.

책을 읽을 때도 성욕이 쌓여 평범한 문장도 야한 의미로 느껴져 미칠 것만 같아 책을 읽는 것 도 힘든 상태가 되었다.

평소처럼 생활했다면야.

그녀들도 이 정도까지 심각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자아, 오늘도 모두 열심히 보세요!"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오오옥♡ 응♡ 앙♡ 자지♡ 자지 그만 찔러♡ 이상해져♡ 내 머리 이상해져어엇♡ 아앙♡"

매일 밤마다 네이토가 랜트에게 따먹히는 걸 보기에 그녀들의 성욕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것이었다.

"자지만 찌르면 심심하죠? 가슴도 주물러줄게요!"

"흐기이이이♡ 가슴♡ 가슴도 안 돼♡ 하응♡ 안 돼♡ 나 남자인데♡ 어째서 이렇게 느끼는♡ 앙♡ 아아아아아앙♡"

푸쉬이이이이이잇!

랜트의 뛰어난 테크닉과 우람한 자지로 질내사정을 당하지 않아도 분수를 내뿜는 네이토.

연인들은 랜트에게 계속 따먹히고 귀여움받는 네이토의 모습에 자신들을 투영해서 보고 있기에 더욱 욕구불만은 쌓여만 갔다.

"먼저 싸면 어떡해요! 저랑 같이…… 싸야죠!"

푸슈우우우우욱!

"오오오오옥♡ 응♡ 아앙♡ 뜨거워♡ 정액 뜨거워어어어♡ 싸지 마♡ 머리♡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래도 좋아지니까♡ 제발 그만♡ 으기이이잉♡"

"그럼 여기로 해볼까요!"

푸우우우우욱!

"흐고오오옥♡ 어, 어디다 넣는 거야♡ 거기 뒤인데! 하는 구멍 아닌…… 데♡ 오윽♡ 윽♡"

"애널 플레이는 네이토 형도 알고 있잖아…… 요!"

"안 들어가♡ 거기 들어가면 안 되는 오옥♡ 어째서♡ 엉덩이로도 느끼는♡ 윽♡ 으으으으윽♡"

"네이토 형도 애널 플레이 많이 해봤다고 했으면서 뭘 모르는 척…… 해요!"

푸욱! 푸욱! 푸욱! 푸욱!

"그거어어어언♡ 그건 내가 박는 거라고오오옷♡ 앙♡ 아앙♡ 안 돼♡ 안 돼애애앳♡ 엉덩이 기분 좋아♡ 기분 좋아아아앗♡ 자지 기분 좋아아아아아♡ 흐익♡ 옥♡ 오오오오옥♡"

"우오오오오!"

푸슈우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랜트가 네이토를 따먹는 수위는 점점 높아져갔고.

3일도 되지 않아서 랜트는 네이토의 뒷구멍까지 뚫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네이토의 반응도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

"츄르르르르릅♡ 츄웁♡ 츄릅♡ 츄르르르르릅♡"

"윽! 아주 좋아요, 네이토 형! 아주 잘 빨고 있어요!"

"츄우우우우웁♡ 푸하♡ 시, 시끄러! 이, 이런 거 빨고 싶지 않은데……♡ 내가 한 짓이 있으니까 하는 거야! 츄웁♡ 츄웁♡ 츄웁♡ 후우♡ 후우♡"

"그런 거치고는 맛있게 빠는데요?"

"누, 누구 때문인데! 여, 여자 몸이 된 이후로…… 후우♡ 이 자지가♡ 맛있어졌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츄르르르르릅♡ 츄뷰뷰뷰븁♡"

"으윽! 쌀게요, 네이토 형!"

푸슈우우우우욱!

"으으읍♡ 크흡♡ 으윽♡ 꿀꺽꿀꺽꿀꺽♡"

'정액…… 고약하고 진한데…… 맛있어……♡♡♡'

점점 네이토가 암컷으로 변해가면서 한창 느끼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는 랜트의 연인들.

네이토가 암컷화돼갈수록 연인들의 부러움과 욕구불만은 더더욱 쌓여간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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