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화 〉 망상외전도M 네토라세! 랜트의 여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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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네토라세 난교 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그러하니 능욕 및 윤간 극혐! 우웩하는 분들은 부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평소와 같이 연인들과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랜트.
그런 랜트에게 문득 이러한 충동이 일어났다.
네토라세 도M플레이를 해보고 싶다고!
아무런 이유없이 일어난 충동.
하지만 그렇기에 강렬한 충동이었다.
랜트라고 해서 정말로 연인들을 다른 남성에게 빼앗기거나 안기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들이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그러한 배덕감과 답답함.
어떤 남자도 자신을 이길 수 없는 랜트이기에 그런 호기심과 흥분이 샘솟았다.
덤으로 자신에게 언제나 러브러브한 연인들이 자신을 매도하며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짜릿짜릿할 지에 대한 궁금증도 동시에 일어나기 시작했고.
랜트는 자신의 연인.
엘시와 노아에게 이를 상담했다.
"랜트도 참 다양한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서, 설마 그런 플레이를 원하신다니…… 하읏♡"
평소에는 어떤 플레이도 웃으며 맞이하는 엘시와 노아.
하지만 이번 플레이만은 조금 주저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랜트를 정말로 사랑하기에.
두 사람은 랜트의 바람을 들어주고 싶었다.
"근데 어떻게 할 건데?"
"그게 말이지……."
한번 충동이 일어난 뒤에는 멋대로 계획이 재빠르게 머릿속으로 돌아간 랜트는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우선 엘시와 노아하고 할 신뢰할만한 남성을 구한 뒤.
엘시하고 노아에게 새로 얻은 스킬을 부여하는 거였다.
"새로 얻은 스킬?"
"그게 뭔데요?"
"그건 바로 도S화 스킬하고 성감증폭이야!"
도S화 스킬은 걸린 자에게 사디스트적 성향을 띄게 하는 것이었고.
성감증폭은 랜트보다 못한 자지와 해도 랜트랑 하는 것과 준하거나 그 이상으로 느끼게 만드는 스킬이었다.
"근데 이미 스킬까지 다 준비했구나."
"할 마음 가득한에요, 랜트……."
"윽……."
조금 질려하는 노아와 엘시의 반응에 마음이 찔리는 랜트.
하지만 가슴속에서 이미 지펴진 네토라세 도M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꺼지지 않았다.
◈
너그러운 엘시와 노아의 허락도 얻은 후.
랜트의 계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사람의 성향과 신뢰성을 알 수 있는 스킬로 정말로 믿음직하고 동시에 자지도 그럭저럭 큰 모험가를 섭외하고.
랜트는 일정을 잡은 뒤 엘시와 노아, 그리고 이번에 고용한 모험가인 페일과 데릭과 함께 밤거리의 호텔방에 들어갔다.
"어, 그…… 자,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 오늘 뿐이겠지만 잘부탁해."
"우, 우리야 말로 잘 부탁해."
"저, 정말 엘시하고 노아랑 하게 되다니……!"
랜트에게 제안을 받아도 아직 얼떨떨한 기분은 페일과 데릭.
평소에도 스쳐볼 때마다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랜트의 연인들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랜트~, 그럼 빨리 스킬 써봐."
"지, 지금부터 시작하는 거죠?"
"응! 그럼 바로 쓸게…… 흐읍!"
랜트는 바로 엘시와 노아에게 스킬을 사용했다.
그 순간.
""읏……!""
엘시와 노아의 마음속에서 특이한 감정이 샘솟았다.
도M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성향을 바꾸고 몸까지 민감하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따먹히게 하려는 랜트.
그런 랜트가 너무나도 한심해 보이고 멍청해 보여서.
너무나도 괴롭혀주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았다.
'이게 도S화……?'
'우와, 굉장해. 내 마음이 점점 이상한 방향을 변하는 거 같아.'
'랜트는 이런 걸 바랐던 건가요? 그건 정말…….'
'엄청 한심하잖아. 얼마나 욕을 듣고 싶은 거야?'
'랜트는 바보가 아닐까요?'
바로 스킬의 효과가 두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좀 후회하게 만들고 싶네요.'
'그러려면 가장 효과적인 건…….'
'같이 온 두 분하고 하는 거겠네요. 저희가 다른 사람과 하는 걸 보고 바보같이 후회하고 또 랜트는 흥분하겠죠?'
'그걸 보는 건 꽤…… 재밌겠는데?'
싱긋하고 웃는 엘시와 노아는 뒤를 돌아 페일과 데릭을 보았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맞아, 빨리 해버리자."
조금 분위기가 바뀌어 보인 엘시와 노아의 모습에 페일과 데릭은 당황했다.
"어, 응?"
"그, 그래? 정말 괜찮아?"
"괜찮아요."
"저 바보는 신경 쓰지 말고 해버리자."
"읏……!"
벌써부터 효과가 나타나 노아의 입에서 나타난 바보란 말에 랜트는 껄떡하고 자지를 발기시켰다.
엘시와 노아는 우선 두 사람의 바지와 속옷을 벗겨내고 자지를 드러내게 했다.
"와."
"크네…… 요."
랜트가 엄선해서 선택한 모험가인 페일과 데릭은 랜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거근을 가지고 있었다.
'이걸 지금 바로 핥으면…….'
'랜트가 흥분하겠지? 한심하게 말이야.'
엘시와 노아의 머릿속에 다른 남자에게 안기면서 아무 짓도 안 하고 그저 자지만을 껄떡거리는 한심한 랜트의 모습이 상상됐다.
그 상상을 하고 나니.
""읏♡""
큥큥하고 두 사람의 자궁이 반응하며 빨리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켰고.
"하음♡ 츄웁♡ 츄우우우웁♡"
"추르르르르르릅♡ 쮸웁♡ 쮸웁♡"
"흐윽!"
"앗…… 으윽!"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눈앞에 있는 자지를 빨아댔다.
"아, 아아!"
'엘시하고 노아가 나 말고 다른 남자의 자지를……!'
눈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장면이 펼쳐지자 랜트는 후회와 함께 너무나도 꼴리는 장면에 자지를 껄떡였다.
페일과 데릭의 자지를 맛깔나게 빨면서 스킬로 잔뜩 민감해진 엘시와 노아는 점점 몸이 달아올랐다.
'기분 좋아요♡ 랜트의 자지도 아닌데 이렇게 기분 좋다니♡'
'맛있어♡ 자지 맛있어♡ 히힛, 곧 있으면 쌀 거 같은데?'
"에, 엘시!"
"노아! 이제 나……!"
뷰우우우우우욱!
평소에 매일매이 랜트와 하면서 테크닉이 극에 달한 두 사람의 펠라치오에 페일과 데릭은 그리 오래 참지 못하고 입에 정액을 토해냈다.
"으으으응♡ 꿀꺽꿀꺽♡ 푸하♡"
"쮸우우우우웁♡ 꿀…… 꺽♡ 후우♡"
'정액…… 맛있어요♡'
'랜트가 아닌 정액도 나쁘지 않아♡'
"자지 청소…… 마저 할게요♡"
"정액 맛있었어♡"
마저 두 사람의 자지를 청소한 뒤 엘시와 노아는 뒤를 돌아 랜트를 바라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어느새 의자에 앉아 자지를 꺼내고 있는 랜트.
커다란 랜트의 자지가 사랑하는 연인들이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스에 가득 흥분하고 있었다.
'엄청 서 있네요.'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 자지 빠는 거 보고 저렇게 흥분한 거야? 하.'
'용사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한심함이에요.'
'뭐랄까…… 정이 떨어지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엄청 흥분 돼(요). 더 저런 한심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도S화 스킬로 랜트에 대한 혐오와 경멸의 감정을 들면서도 랜트의 모습에 흥분하는 엘시와 노아.
두 사람은 더욱 랜트의 한심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뒤 엘시와 노아는 페일과 데릭에게 싱긋 웃으며 말했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끝내고 올게."
엘시와 노아는 그대로 가득 흥분하고 있는 랜트를 향해 다가갔다.
"랜트."
"이거 뭐야?"
싸늘한 시선으로 랜트의 발기 자지를 바라보며 묻는 엘시와 노아.
그런 연인들의 싸늘한 시선은 더욱 랜트의 자지를 껄떡이게 만들었다.
"에, 엘시, 노아……."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양이네요?"
"자기 연인이 다른 남자 자지나 빠는 모습을 보고 말이야?"
"변태네요."
"구제 불능이네."
"이런 게 정말 기쁜 건가요?"
"머리 이상한 거 아니야?"
"반성하는 기미도 안 보이네요."
"솔직히 엄청 한심하거든?"
연속으로 내뱉어지는 엘시와 노아의 경멸의 말들.
"아, 아앗……!"
랜트는 자신을 한심하게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는 두 연인의 말에 더욱 흥분했다.
"우와, 엘시 봐봐, 오히려 우리가 욕하니까 좋아하는데?"
"역겨워요. 얼마나 욕먹는 걸 좋아하는 건가요? 저희에게 이런 스킬까지 쓰고…… 이렇게!"
꾸욱!
"흐윽!"
엘시는 감정을 담아 자신의 발로 껄떡껄떡 발기한 랜트의 자지를 밟았다.
앞으로 내뻗은 엘시의 발바닥은 그대로 랜트의 배와 자지를 밀착시키고 그 상태에서 좌우로 움직였다.
"에, 엘시……! 그거……!"
"뭔가요? 저는 랜트가 기분 나빠서 찼는데? 이것도 기분 좋은 건가요? 이렇게 심한 짓을 당해도 기분 좋은 건가요? 솔리신도 질색할 변태네요, 랜트."
"자지를 발로 밟혀도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데? 엄청 좋나 봐, 엘시."
"네, 잘 느껴져요. 발바닥에서 맥동치는 랜트의 자지가. 정말……."
꾸욱! 하고 자지의 뒷줄기를 압박하며 즈려밟는 느낌으로 발목을 회전시키는 엘시.
"기분 나쁘고 구제불능인 자지네요."
"으윽!"
동시에 내뱉어지는 엘시의 매도에.
푸슈우우우우욱!
랜트는 배덕감과 도M적 쾌감을 느끼며 정액을 내뿜었다.
"……싼 건가요? 저한테 밟히고 욕 좀 먹었다고 싼 건가요? 얼마나 한심해진 건가요, 랜트? 사는 게 부끄럽지 않나요? 방금까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정액까지 마신 연인에게 밟혀서 싸다니…… 수치심이라는 게 없나요?"
"하윽! 으윽! 에, 엘시……!"
"함부러 제 이름을 부르지 말아주세요. 귀가 썩어요."
"허업!"
"엘시~ 좀 말이 거칠어진 거 아니야?"
"앗!? 그, 그런가요? 노, 노아 드, 듣기 싫었나요?"
랜트를 향했던 태도와 다르게 노아에게 말할 때는 평소처럼 돌아오는 엘시.
노아는 그런 엘시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그냥 좀 말투가 바뀌었다고 말한 것뿐이야~ 뭐……."
빠악!
노아는 랜트가 앉아 있는 의자를 걷어차 날려버리고.
랜트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은 상태가 되었다.
그 상태에서.
꽈악!
"으윽!"
노아는 위에서 랜트의 자지를 밟으며 말했다.
"이 역겨운 변태에겐 딱 맞는 말투지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