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3화 〉 라일라 & 베아트릭스 [마녀의 속삭임] (대본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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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대사만 사용하는 대본형식에 따라 말 따옴표나 지문이 나오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구분은 문단(그리고 말투)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대사의 탬포를 표현하기 위한 쉼표와 줄임표가 대량으로 나옵니다.
000_ 암컷 복종한 마녀들의 봉사 W수음펠라
그, 그러면. 우선 붕대랑 바지를 벗길 테니까. 아, 아프면 말해.
자, 선배. 진통 효과가 있는 약이에요. 아~... 응? 혼자서 마실 수 있으니 병을 달라구요?
후후. 안돼요 선배♡ 환자는 절대 안정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선배는 편하게 누워서 저희들의 `치료`를 받아주시면 되요...♡
어디까지나 치료... 니까요? 절대로 저희 둘이 섹스를 하는건... 선배랑 기분 좋아지려는 것도 물론 있지만...
빨리 선배가 침대에서 일어나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러는 거에요...♡
아직도 약 못먹인거야? ...이리 줘 봐.
...읏...츄, 웃... 츄우... 응...
푸하아. 응, 잘 삼켰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입으로 옮겨주면 역시 마신다니까.
...응? 마시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라고? 흐응.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얼굴이 빨간대?
앗. 봐봐, 라일라. 선배의 거 커지기 시작했어...♡
그야, 이번 약은 약효가 빨리 돌게 했으니까.
진통제가 아니었냐구요...? 물론, 진통 효과가 있다고는 했지만, 다른 효과가 없다고는 안했는걸요. 선배...♡
아픔도 무엇도 잊어버릴 수 있는 녹아내릴것만 같은 섹스를 위해서 특별이 조합한 물건이에요...
간단하게 예상되는 효과만 보더라도, 자양강장, 정력증진, 정액량증가, 쾌감증가. etc.
이니스의 혈액도 조금 섞여 있으니까 매혹 효과도 있으려나?
물론. 저희는 이미 선배의 이 커다란 물건에 매료되어 있으니까요...
아핫...♡ 약에 의해 발기해서 껄떡이는 선배의 물건. 멋져요... 쿠퍼액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네요…?
우와아... 거의 분수잖아. 거기에 농도랑 냄새도... 하루 안 했다고 이렇게 진해지다니.
사람이 아니라 거의 종마네, 클레온. ...읏...♡
라일라,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발정한 거지...?
아까 마신 약 때문인 걸까…? 아니면 몸이 기억하고 있는 걸까...?
아, 이 냄새는 자신을 굴복시키고 암컷으로 만드는 수컷님의 냄새...
자궁이 자지에 반응해서 배의 아래쪽이 꾸욱...하고 조이는 감각.
부, 부정은 안 하지만. 잠깐, 클레온이 괴로워 보이는데…?
약효를 너무 강하게 했나? 괜찮아?
그럼, 본방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손이랑 입으로 봉사해서 조금 편하게 해드릴게요. 선배…?
선배의 아기 주머니 안에 있는 낡은 정액을 먼저 꺼낸 다음, 새로 만들어진 신선하고 농후한 정액을 저희의 안에 받으려고 하는 것뿐이니까요...♡
욕망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잖아. 베아...
물론, 그쪽이 마력이 풍부한 건 사실이지만.
그러면, 나도…. 우, 와…. 뜨거워.
내, 내 손이 더 뜨겁다고? 그,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후후, 라일라의 손은 따뜻하니까요... 그에 반해 저는 조금 차가운 편인데. 괜찮으신가요?
부드럽고 차가워서, 오히려 기분 좋아…. 인가요? 헤헤...♡ 감사해요 선배...♡
양손을 모두 써도 다 감쌀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선배의 극대 자지... 최대한 상냥하게 봉사하도록 할게요...?
별로 참지 않아도 되니까. 약효도 있고, 빨리 내주는 편이 빨리 본방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할까...
그리고 우리들도 클레온이랑 비슷한 약을 먹었으니까 지금 발정상태인 거, 알지?
네가 새긴 각인이 우리들의 발정에 반응해서 빛나고 있는거... 보이지?
선배가 기분 좋은 모습을 보면 저희도 기분 좋아지니까요…?
찌걱...찌걱... 하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꿀럭...하고 펌프질 하듯이 또 쿠퍼액이 흘러나와서, 시트가 흥건해지겠네요….♡
그보다 너무 진하잖아. 거의 정액인 걸 이거…?
아아, 아까우니까... 응, 츄우...♡
라일라, 강아지 같아서 귀여워...♡
선배, 자지 기둥의 뒤쪽을 스으윽하고 핥아 올려지는 거 좋아하는군요…? 그럼 저도...
하음... 츄르읏...♡
우와, 베아. 클레온 꺼 입에 물 수 있구나...
보여 클레온...? 평상시에는 청순한 학생 같은 얼굴을 하는 베아트릭스의 천박한 펠라얼굴...
입에 가득 찰 정도로 네 물건을 입에 문 채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어….
마법사들의 입은 세계의 법칙을 뒤흔드는 주문을 외우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말이야...♡
쥬르릇... 츗, 하읍... 츄릅... 규르륵...
굉장히 격렬하네... 저 아이, 어릴 때 부터 입이 컸다고 해야 할까, 식탐이 좋다고 해야 할까... 후귝...!?
[라일라...? 방금 그건 불필요한 정보가 아니었을까...?]
테, 텔레파시로 말하면서 내 머리를 클레온의 고간에 밀어 붙이지 마...!
수 수컷 냄새 때문에 몸이 반응해서 머리가 멍해지니까앗...♡
츄릇...푸하... 자, 손은 쉬지 않고~ 하나, 둘. 하나, 둘. 후후...♡
라일라 잘하네~ 지팡이로 연습한 걸까?
지, 지팡이로, 이런 걸... 연습할 리 없잖아... 하아... 하아...♡
하지만 선배의 얼굴을 봐... 정말로 기분 좋아 보이는걸...?
저, 정말...? 우, 와... 정말이네. 클레온,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얼굴하고 있어….
그, 그렇구나. 이거, 기분 좋구나 클레온. 그, 그러면 연습한 보람이 있는 걸까...?
아하하...역시 연습했구나 라일라. 응응. 주변 사람들에게 천재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거. 나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면, 이번엔 라일라가 입으로 해볼까?
으, 응... 알았어. ...하음... 츄, 츄르... 베에...
후후...♡ 라일라가 작은 입으로 열심히 선배의 귀두에 키스하고 있네요...
민감한 점막 부분이 뜨거운 라일라의 입에 감싸여져서, 금방 나올 것 같아지나요...?
괜찮아요...♪ 언제든지, 내고 싶을 때 내셔도 괜찮으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제가 가슴으로 기둥쪽을... 읏차...
어떤가요...? 쿠온씨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선배의 주변에는 여러 매력적인 여성분이 계시지만, 몇몇 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가슴이 크시죠...? 역시 선배의 취향인가요...?
아, 아냐. 클레온은 가슴이 작더라도 별로 상관 안한다고 했어.
그래...? 하지만 라일라가 가슴이 컸더라면, 그 체온을 이용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파이즈리가 가능했을 탠데... 아쉽네.
...아아~ 울지마 라일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심술 궂게 굴어서 미안해.
자, 빨리 선배한테서 한 발 뽑아내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라일라 먼저 해도 되니까.
...죄송해요 선배, 그런고로 스퍼트를 좀 올릴게요?
선배는 팔하나, 손하나 까딱하지 않더라도 기분 좋게 사정하는 것만을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위 쪽은 라일라의 입보지가 뜨겁게 감싸고 있고...
아래 쪽은 쿠퍼액 로션으로 만들어진 저의 가슴 보지로 선배의 물건을 전부 감싸서...
꾸욱... 꾸욱... 철퍽... 철퍽...
저절로 허리가 뜰 정도로 기분 좋은 것만 남아도... 도망치면 안되요...? 선배...♡
입에서 참는 소리를 내시면서, 가슴을 밀어낼정도로 조금씩 부풀어오르고 있는게 느껴져요...
사정 직전의 선배의 자지는, 몇번을 봐도 흉악한 형태라 조금 무섭지만...
이렇게 가슴으로 감싸버리면 보이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럼, 선배... 내시고 싶을 때 내 주세요... 저희가 전부 받아드릴 테니까...♡
으읍...!? 츄...르르릇... 츄르릅.... 콜록...
뷰 뷰루루루... 뷰르르릇... 퓨르르릇...
라일라... 억지로 다 삼키지 않으려 해도 되니까...
질식하지 않도록 조심해.
케흑... 우,와... 아직도 나오고 있어... 약효가 굉장하긴 하구나....
으으~ 얼굴에 묻어서 끈적거려...
나도 가슴에 하얀색 다리가 생겨버렸네... 하지만 슬슬 첫번째 사정은 끝이려나...?
뷰우 뷰르르릇~ 남은 정액, 모두 내 주세요...♡
여전히 어이가 없을 정도의 사정량이네... 내가 알기로 포유류에서 이정도로 사정하는 건 말 정도야 클레온.
흑마의 일족은 얼룩말의 후예인거 아니야?
라일라.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선배를 매도하는 건 그만 둬. 나중에 감당할 수 있어?
후후, 선배, 사정 수고하셨습니다...♡
남자 다운, 멋진 사정이었어요. 물론, 이것으로 끝이 아니지만요...♡
...그럼.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치료야 클레온.
아까 이야기 한대로 나 부터니까...♡
001_ 적염 마녀의 기승위
큭... 베아~ 너 일부러 양보한거지...?
클레온이 아직 몸을 못움직이니까 내가 위에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우와... 위험하네 라일라. 그거 괜찮은거야? 가슴 바로 아래 부분까지 닿는 것 같은데.
내장이 짖눌리는 거 아니야?
...마력으로 강화하고 약을 먹으면 어떻게든 돼... 그, 그보다. 역시. 평소보다 조금 큰 것 같기도 한데...
이것도 약의 탓인거야...?
분명 선배도 라일라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그런걸거야...♡
나라도 라일라를 먹고 싶은걸...♡
너의 먹고 싶어는 클레온의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어쨌든, 그... 그럼. 클레온. 넣을테니까. 잘 보고 있어….
후~...
읏... 크윽... 하읏... 자, 잠깐... 역시 다른 때 보다... 큰 것 같은데...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가 아니라, 진, 진짜로 조금 아플 것 같아서, 일단 한 번 뺐다가
슬리프(Slip)
에? 흣,규...윽...!?
미끄러지는 마법으로 단번에 삽입~ 배가 볼록~ 하고 튀어나와서 어디까지 들어갔는지가 훤히 보이네... 굉장히 야해, 라일라...♡
베아, 너... 집행과에 있으면서 성격이 나빠진 거 아니야...?
아니면, 역시 기억 못하고 있던거에 대해 화내고 있는거야...?
응? 아니야 화 같은거 안났어. 나는 그냥, 라일라가 선배랑 몸을 섞으면서 기분 좋아지는 모습을 잔뜩 보고 싶을 뿐이야♡
그보다, 이제 아프지 않지? 오히려 기분 좋지? 응응. 기분 좋아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표정이 되어서 귀여워...♡
선배도 기분 좋죠 라일라의 안쪽...? ... 강제로 삽입한 것 같아서 조금 저항감이 있다구요...?
괜찮아요. 라일라는 강한 아이니까 분명 제대로 움직여줄거에요.
두, 두고 봐... 베아... 네 차례 때... 복수 해줄테니...까...
읏...극... 후우... 하윽... 클레온...♡
클레온의 귀두가 자궁구에 키스하고 있는거, 느껴져...?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
하아... 하아... 응... 긋...
내 보지... 기분 좋아...? 클레온...♡
후후... 선배도 라일라도 굉장히 기분 좋아 보이는 얼굴이에요...♡
양보했지만, 부러워요... 저렇게까지 안에 까지 선배의 물건으로 가득찬 상태에서.
찌걱...찌걱... 음탕한 점액을 흘리면서 위아래로...
하아... 흑... 후, 아... 조금, 익숙해져서... 이젠, 몸 안의 긁히는 부분이 전부 기분 좋아서...
히윽...! 바, 방금 거기... 약한 부분이니까... 클레온, 기억하고 있지...?
나도, 클레온이 기분 좋아하는 부분, 제대로 기억 하고 있으니까...
저렇게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는데, 눈은 제대로 선배를 바라보고 있네요...
시야에 선배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후후...♡
역시 라일라는 귀엽죠 선배…? 그렇죠...?
베, 베아... 쓸데없는 말은... 히긋...!?
자, 잠깐... 방금 갔으니까...! 클레온...! 허리, 위로 튕기지... 마...!
우와... 방금. 라일라가 조수 뿜은거 보셨나요...?
하지만 라일라~ 선배가 움직이지 않더라도 이미 우리들은 선배의 자지에 패배했는걸...?
선배의 자지가 좀 더 기분 좋아 지고 싶어~ 하고 우리들의 몸을 사용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라일라도 얌전히 포기하고 받아들이자...?
알고 있어, 알고 있지만... 으읏~!? 자, 잠깐, 클, 클레온. 격렬해...!
하아, 하아...! 히그윽...! 망, 가져 버려...! 안쪽의 형태, 다시는 잊지 말라고... 클레온의 형태로 바꿔지고 있어...!
이, 거... 정말로 위험하니까...! 잠,깐 멈춰줘...! 클레온...♡
도망치면 안돼 라일라~ 잊었어? 이건 치료니까...♡
도중에 그만두거나 하면, 선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구...?
그, 그렇지만, 이거... 진짜로...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기분 좋아서...
바, 바보가 되어 버릴것만 같아...♡
핫... 으, 그웃... 아읏...!
라일라, 정말로 기분 좋아서 금방 한계가 온 것 같네요...♡
그러면, 라일라와 선배의 마력을 블랜드 하기 위해서 안쪽에 기분좋~게 정액 내주실거죠...?
클레온, 와 줘...! 나, 제대로 받아 줄테니까...
베아가 보는 앞에서, 제대로 사랑해줘...!
잊어버리지 않게 다시 한 번 각인 해 줘...!
라일라의 소원, 들어주자구요? 선배...♡
두 사람이 같이 갈 수 있도록 제가 카운트 다운 해드릴게요.
3...
2...
1...
제로...!
앗...큭...읏...~~~~~!
나, 나오고 있어... 클레온의 뜨거운 정액... 내 안쪽에... 가득 찰 정도로...
라일라도 제대로 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럼, 그 사이에 저는 라일라의 마력과 선배의 마력을 섞어서 선배의 마력통을 지울 수 있도록 술식을...
네? 벌써 나았다구요...? 아까 전 라일라에게 삽입한 시점부터 그녀가 계속해서 선배의 몸의 마력을 치료...?
하아... 하아... 베아...!
자, 잠깐, 라일라? 어째서 내 팔을...?
선배도, 그렇게 와일드하게 붕대를 푸셔서 저를 붙잡는 이유가 뭘까요...?
두 사람 다 눈이 무서운데...
이번엔 네 차례야...!
002_창염 마녀의 인과응보 서열정리 교미
그... 선배? 라일라? 이렇게 눈도 가리고 손도 묶고...
아무리 저라고 해도 조금 무서운데요...
~~~아팟!? 자, 잠깐!? 누가 제 엉덩이를...!
라일라야? 혹시 화났어?
응. 화났어.
우, 와... 단답에서 느껴지는 분노가 진심이란걸 이야기 해 주고 있어….
잠깐 기다려 줘 라일라. 나는 어디까지나 라일라와 선배가 기분 좋은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이지 라일라를 괴롭히려는건 아니었으니까앗!?
또, 또 때렸어!
너무 자만한거 아니야 베아...? 클레온이 기분 좋아지는 건 이 녀석이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
그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를 강제할 필요는 없는거라구.
나도 베아에게 당하기만 했으니까, 이번엔 되갚아 줄 차례지...?
클레온, 베아는 어릴적부터 몸이 튼튼하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
읏...♡ 그 발언 만으로 조금 가버릴 뻔 했지만...
나도 선배랑은 요 며칠간 매일같이 몸을 섞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으니까...!
알고 있어. 들었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베아.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그런 필요에 의한 의무같은 섹스에서 클레온이 진심을 낼리 없잖아.
에...? 서, 선배? 어째서 사과하시는 건가요...?
... 지금 제 엉덩이 위에 있는거, 선배의 팔...이죠?
이 녀석의 팔은 그렇게 끈적거리지 않아.
자, 베아는 조금 더 엉덩이 들고.
클레온. 누가 위인지 제대로 알려 줘.
아아읏~!? 선배의 한계까지 부풀어오른 극대 자지가, 단번에 안쪽까지...!
눈까지 가려져 있어서, 더 민감해진 것 같은...데엣...
옷,고윽...!? 자, 잠깐. 선배, 너무 격,렬해요...!
우와... 피스톤 운동 길어... 인간 굴삭기네 클레온.
어때 베아? 안쪽을 전부 긁어내지는 기분은...♡
참을 수 없지? 허리부터 척추를 타고 올라가는 오싹거리는 기분에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지...?
이, 이거 안대... 이거, 계속 당하면...나도, 바보가 되버려...어... 으읏..!?
선배...! 조금만, 천천히...!
클레온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베아가 죽을 정도로 기분 좋은 소리를 내고 있으니까.
알겠지...? 클레온. 베아도 나도, 클레온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순종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
제대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멋대로 굴면 안된다고 교육하는 것도, 클레온이 해야 할 일이니까...
하, 하지만, 자궁구를 쿵쿵 울려댈 정도로 선배의 물건이 안쪽까지 들어와서...
조금만 더 안으로 들어가면 임신 확정이라구요...?
선배의 아이라면 몇명이라도 낳겠지만, 조, 조금만 상냥하게 해주세요 선배...
뭘 멋대로 이야기 하는거야!
봐 주지마 클레온! 베아도 한번쯤은 아픈 꼴을 봐야해.
가슴이 좀 크고 요 며칠동안 너랑 붙어 다녔다고 으스대는 이 녀석에게 상하관계를 알려 줘!
하아, 하아...! 가, 가슴 크기는 관계없...흣...!?
잠깐! 역시 엉덩이 때리고 있는거 라일라지?
어느 쪽이든 상관 없잖아...읏!?
잠깐, 클레온! 왜 손가락을...!
에...? 사이좋게 지내라고...? 기껏 만났는데...?
아, 아니 그렇게 애도 아니고, 그런 선생님 같은 말을 해봤자아악...!?
미, 미안! 사이좋게 지낼게! 사이좋게 지낼테니까 G스팟 문지르는 거 그만해...!
라, 라일라? 괜찮아...? 서, 선배? 혹시 선배도 화나신...
하읏...! 자, 잠깐만요, 그렇게 세게 허리를 부딪히면... 자, 자국이 남아요 선배...!
시, 신경쓰지 말라니... 그거야, 선배에게만 보이는 곳이긴 하지만...!
너, 너무 금방 가버릴 것 같아서... 저도 라일라처럼 선배랑 같이 가고 싶은데...!
아, 알았으니까... 계속 가고 있어…. 클레온...♡ 키스, 키스 해줘...♡
치, 치사해 라일라...! 저도, 선배랑 키스 하고 싶어요...!
안 돼...! 클레온은 내거야...! 아무리 베아라도 넘기지 않아...!
클레온, 한 번 더 나한테 삽입해도 되니까...!
안 돼요...! 선배, 더 강하게 하셔도 좋으니까, 저한테 내 주세요...!
선배가 하고 싶으신 대로 해 주세요!
클레온...♡ 사랑해, 사랑한다고 해준거, 기억하고 있으니까...♡
나도,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선배...♡ 저도, 선배와 상사상애 인거죠...? 선배랑 함께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라일라도... 같이...!
하읏...! 안 쪽에서 부풀어 올라서...! 와, 주세요... 선배♡
저도, 갈 것 같아요...! 선배... 선배...!
사정하는거지...? 클레온? 내 줘...♡ 베아의 안에다가 마력을 가득히 채워 줘...♡
우리 둘을 평등하게 사랑하는 증거로...♡ 그럼, 나도 베아랑 사이 좋게 봉사할테니까...!
뷰 뷰르륵 뷰르르릇~
오오...아...읏....♡
서, 선배의 정액... 나오고 있어요, 제 안에... 가득히...♡
굉장해요... 선배의 마력이 몸 안에 차오르는 감각... 역시, 버릇이 될 것 같아요...♡
아... 아직, 건강하네 클레온... 후후...♡
몸도 건강해 진 것 같고... 치료는 성공한 것 같으니까...
이번엔, 치료 목적이 아니라, 정말로 애욕만을 위한 섹스를 할까요... 선배…?
물론, 어울려 줄거지... 클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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