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7화 〉 녹아내린 리치 라일라 플레임워치 [성인 음성 대본 형식] (Track 2 : 독점하고 싶어서 러브러브 달콤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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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해버릴까, 세, 섹스.
내, 내가 하자고 했는데 긴장 같은 거 하고 있을 리 없잖아.
너는 얌전히, 자리에 앉아서 자지를 세우고 있으면 돼.
무, 물론. 나는 언데드라 임신은 안 하니까 안에서 싸도 돼.
그건 좀 아쉽다니... 너 말이야,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걸 생각하면, 내가 임신 안 하는 걸 다행으로 여기라구.
그, 그러고 보니까 말이야... 너, 아까 데스나이트와도... 그... 한 거지?
호, 혹시 그 녀석 한 테도, 안에다가...
... 벼, 별로 신경 쓰이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네가 그 녀석과 섹스를 하던 아기를 만들든 간에!
미, 미안하게 됐네, 그쪽 보다 가슴도 작고 살도 적어서...
신경 쓰지 않는다니... 별로 그런 배려는 필요 없거든?
그렇게 신경 쓰인다면, 약이라도 만들어 보는 게 어떠냐고?
그러니까, 신경 따윈 안 쓰고 있다니...
잠깐, 그런 약이 있는 거야?
...다른 세계의 내가 만들어서 가슴을 커지게 한 적이 있다고?
그, 그런 게 있는 거야? 네 쪽의 세계에는...?
으... 역시, 그럼, 큰 쪽이 좋은 건가...
햐앗!?
자, 잠깐, 뭘 멋대로 만지고 있는거야! 이 가슴 변태!
라일라에 관해선 사이즈는 신경을 안 쓴다니, 그게 더 상처받거든!?
읏, 힛!?♡ 응♡ 잠깐, 그렇게, 야한 방식으로, 만지면...♡
기, 다려...♡ 기다리라니, 까앗...♡ 웃♡ 아읏♡ 어째서, 손으로 만지는 것 뿐인데엣...♡
이렇게 느끼는 거야...♡
혀, 혀 내밀라니...♡ 얼굴 가까워... 귀에 대고 말하지 마...♡
아, 알았으니까... 으...읏...♡ 후으...♡ 베에...♡
으읍!?♡ 핫♡ 읏...♡ 츄, 르♡ 츄♡ 푸하...!
너, 너무 달려들잖아, 갑자기 무슨...♡
고, 고민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라니, 너 정말...
아, 정말. 알겠으니까, 조금 진정해 줘...
그래, 맞아. 가슴이 작은 것도, 키가 작은 것도 고민이야.
큰 편이 애 취급받지 않아서 좋은 게 당연하잖아...
몸 때문에 얕보이는 게 싫을 뿐이야.
...하지만, 너는 이런 나한테도, 진심으로 대해주니까...
막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응, 고마워.
...으, 이걸로 됐지? 우앗!?
잠깐... 갑자기 들어 올려서 소파에 내려놓는 건...
우왓... 배에, 닿아서... 움찔 거리고 있어... 읏...♡
이거, 정말로 내 안에 들어갈 수 있는거야...?
...껄떡 거리면서 자지로 대답하지 마...
정말이지, 한 번 싸고 났는데 엄청나게 건강하네.
게다가, 정액이랑 쿠퍼액으로 축축해져서... 배에 문지르면 그게 옮겨붙잖아...
시, 싫은 건 아니지만...♡
'배에 무겁게 달라붙어서...♡ 자궁 위를 쓸고 지나갈 때마다 배의 안쪽이 두근거리는 게 느껴져...♡'
쯔걱, 쯔걱...♡ 하고, 끈적거리는 소리 낼 때 마다, 움찔 거리고 있네.
배 위에를 문지르는 거, 기분 좋아?
나, 나는 괜찮으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웃♡ 클리토리스에, 문질러져서...♡ 나도, 기분 좋을지도...♡
여기, 자극하는 거 처음이니까... 민감해서...♡ 응...♡
잠, 그렇다고 손가락으로 직접...♡ 웃♡ 옷...♡ 거기만 집중적으로 괴롭히면...♡
흣, 아♡ 다,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
잠깐, 기다려♡ 금방 가버릴 것 같아♡ 후아♡ 읏...♡
문질문질♡ 끄쥭끄쥭...♡
안에 손가락 넣어서 휘저으면, 보지가 자지 들어왔다고 착각해서, 꾸욱 꾸욱 조아대♡
이거♡ 정말로 금방 가버릴지도...♡
후깃...!?♡ 갑자기 깊게 넣으면...♡♡
'우툴두툴해서,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많이 느껴져...♡'
가,앗♡ 간다♡ 미안♡ 클레온, 나 혼자♡ 응♡ 읏~~~♡♡♡
프슈으으...♡♡
─하아♡ 하앗...♡ 너, 너무 빨리 가버렸어... 미, 미안...
제, 제대로 젖었으니까 문제없다...니... 으으...
내 자존심은 엉망진창이라구...♡
그, 그래도... 응, 방금 게 절정, 이구나... 몸이 붕 뜨는 느낌... 그리고 방금 나온 게... 조수...♡
서, 성관계라는 건, 이렇게나 엉망진창에다가... 터무니없는 거구나...
뭐어... 이 정도는 돼야, 미지의 영역이라는 거겠지...
하,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란, 거지...?
너의 자지를, 여기에 넣어서 쿵쿵 찔러댄 뒤...
븃뷰♡ 하고, 잔뜩 정액을 사정해야 진짜 끝...♡
으응, 조금 두근거릴지도... 심장 같은 거, 멈춘 지 오래지만...
이대로, 소파 위에서... 응...♡ 알았어... 조금, 벌려줄게...♡
쯔거억...♡
우와... 몸의 체온이 높아져서, 증기 같은 게 올라오고 있어...♡
...땀 냄새, 안 나?
오히려 달콤한 향기, 무화과 같은 향기라니... 자, 잠깐 그런 부끄러운 소리...♡
아, 아니 변태 같은 소리하지 말고... 응... 넣어도, 좋아...♡
읏... 후... 윽...♡ 하읏...♡ 큿...♡
아, 파...♡ 언데드인 내가 이렇게 아파도 될 리가 없는데...♡
아직, 이야...? 더, 넣어야 해...?
아. 응...♡ 그렇지... 후우... 후우...♡ 흐읏...♡ 아♡
됐, 다...♡ 이거, 압박감이 엄청나네...♡
하지만, 응... 역시 싫지는 않아.
익숙해지려면 조금 걸릴 것 같아도... 몸이 전부 꽉 찬 느낌...♡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겠어? 조금, 꽉 낄지도...♡
으힛!? 안에서 움찔...하고...♡
그, 그러니까~ 자지로 대답하지 말라구...!♡
안 쪽이 문질러져서, 깜짝 놀랐잖아...♡
어...?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라니, 그건 또 변태같은 플레이네...
...뭐어, 그게 행위를 돋구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우선... 다리는 네가 양손으로 벌려서 꽈악 붙잡혀서... 옴짝달짝 할 수도 없게 되어 있고...♡
배는 네 굵고 훌륭한 수컷 자지가 안쪽까지 파고들어서, 자궁을 꾸...욱 하고 누르고 있으니까...
배 위에서도 보일 정도로, 볼록, 하게 튀어나와 있네...♡
이거, 언데드가 아닌 나한테도 했다고 하면, 완전히 범죄급...♡
사람을 기분 좋아지기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성범죄자의 행위니까...♡
하지만, 나한테는 괜찮아♡
나는 망가지지 않고, 죽지 않고, 부러지지 않으니까...♡
아무리 격렬하게 하더라도 절대로, 저얼대로 부서지지 않는 너만의 고기 구멍...♡
너와 깊게 이어지기 위해서, 처녀도 자궁도 저언부 대가로 지불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절대로 다른 사람이랑은 이어지지 않을, 외톨이 확정 암컷 구멍에
유일하게 들락날락할 수 있는 우량 자지...♡
잔뜩 야한 일 해서, 반드시 네 안에 나라는 존재를 새겨줄 테니까...♡
너도, 제대로 나를 네 거라고 영혼에 새겨 줘야 해...♡
그럴거면, 내 몸, 어딜 사용하던지 상관없으니까...♡
도중에 자세를 바꿔도 되고... 원한다면, 몇 번이고 사정해도 좋아...♡
만족할 때까지 하자...♡ 시간은 아직, 있으니까...♡
아♡ 안쪽에서 꾸욱, 하고 누르면서 살짝 부풀어 올랐어...♡
우후후♡ 말 몇 마디로 수컷으로서의 지배욕구가 충족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그렇게 바로 자지가 반응을 해버리는 거지...?♡
역시, 남자의 자존심은 다루기 쉽, 옷!?♡
쿵...♡
바, 반칙...♡ 마, 말하는 도중에 안쪽을 꾸욱 하고 누르는거, 반칙...♡
자궁구에 달라붙은 귀두가 뻐금거리면서, 이 암컷의 안쪽에 사정하고 싶다고 조르고 있는 거 느껴지니까...♡
미안♡ 정액 받아도,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라서 미안♡
그러니까, 자궁 쿵쿵하고 두드리는 걸로 항의하지 말아줘엇♡♡
팡♡ 팡♡ 팡♡ 팡♡
웃♡ 옷♡ 이거, 갱장해♡
굵은 혈관이 질벽 긁어대면서♡ 귀두의 주걱이 움직일 때 마다 안쪽을 파내고 있어♡
이런 거 금방 가버려♡ 또, 혼자♡ 아아♡ 안대♡ 기다려 줘♡ 머리, 저려와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두근대고 있어♡ 옥♡ 피스톤, 너무 강해♡
자궁, 때리지 말아줘♡♡
꾸욱♡ 꾹 꾹...♡ 끄쥭♡ 쯔걱♡
거기♡ 거기, 엄청, 기분 좋아...♡ 왜♡ 혼자서 할 때랑은 이렇게 다른 거야♡
움직이는 거, 점점, 빨라져서...♡ 엉덩이에 고환 부딪힐 때 마다, 몸속이 울려♡
이, 이 상태에서, 가슴 같은 거, 문질러지면...♡ 정말로, 바로 가버릴, 지도...♡
문질...♡ 꽈악...♡
옷♡ 사양하지 않고 바로 만져왔어♡
A컵 가슴, 전부 뒤덮어 버릴 정도로 큰 손으로 만져져서♡
가♡ 간다?♡ 클레온♡ 또 먼저 가♡ 읏♡ 규읏...♡
프슉!♡ 프슈읏!♡
카흣...♡ 하아, 하아♡
위험 해♡ 눈앞이 번쩍번쩍, 불빛이 터져서♡
호흡, 이...♡ 괴로운데, 기분 좋아♡
이런 거, 알아버리면 절대로 다른 걸로는♡
평범한 쾌감 같은 거, 어린 애들 장난이 되어버려♡
마, 마법 다음으로,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
휴윽...♡ 휴윽...♡
그렇게, 땀 흘리고...♡
그러면, 수컷 냄새가 더 진해져서, 코끝에서 진동을 하잖아...♡
바, 방이 더워져서...?
내가 내는, 체온 때문에...?
... 그럼, 더 뜨겁게 하면, 더 땀이 많이 나겠네...?
이히힛...♡♡
화악...!♡
어때? 기온을 조종하는 마법 따위, 화염 속성의 마법사로는 당연한 거라고♡
라일라 특제, 클레온 수비드 사우나.
이걸로 클레온을 끈적끈적하게 녹여버려서... 전부 낼름, 삼켜버릴 테니까...♡
빨리, 안 쪽에다가, 진한 정액, 잔뜩 내줘...♡
...쥬르륵...♡
오오♡ 또, 안에서 움직였다...♡
역시, 반치익...♡ 이렇게 큰 데, 단단하고... 빨리 움직이는 거, 반칙이야...♡
체포, 체포할게...♡ 보지 수갑으로 자지에 철컹하고 채워서...♡
도망치지 못하게 꽈악...♡ 조여 줄테니까...♡
...쿵!♡ 파앙! 파앙!♡
앗♡ 쿳♡ 재송 해여!♡ 강한 척해서 재송해여♡
한번 찌르면 조임이고 뭐고 몸을 가누는 것도 힘들어져서 풀려버리는 암컷인데, 잘난 체해서 재서 해여♡♡
안 쪽, 망가트리지 말아줘어♡
꽈아악♡
안쪽에서 커졌다♡ 기둥, 부풀어 올라서 질벽♡ 압박하고 있어♡
싸는 거지?♡ 안 쪽에, 클레온의 아기 올챙이 잔뜩 들어있는 정액♡
잘 익은 라일라 특제 고기 열탕 구멍에 뷰르르~하고, 기분 좋게 무책임 사정♡
아기, 생기지 않으니까. 아무런 걱정 없이 질내에 잔뜩 내 줘♡
절대로 아기 못 만드는 몸이지만, 착각해서 임신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진한 특농 정액, 잔뜩 잔뜩 내 주세요오♡♡
꾸욱♡ 뷰릇♡
가...앗...♡ ~~~~!!♡♡
뷰르르륵! 뷰릇♡ 퓨르르릇...♡♡ 꿀럭♡ 뷰르르릇♡
아~~~~♡
안 쪽에, 나오고 있어...♡ 화상 입을 정도로 뜨겁고, 따끈한, 정액...♡
게다가, 마력, 엄청나게 진해... 이거에 취해버릴 것 같아...♡
너랑 한 번 한 여성이, 성관계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될지도 모르겠네...♡
이런 거, 마약이나 다름없잖아...♡
하아, 하아...♡
잠깐, 휴식, 하게 해줘...♡ 한번, 뽑아서...♡
천천히, 천천히... 뽑아야, 해...♡ 안 그러면, 안 쪽에 있는 정액들, 흘러넘칠지도...♡
쥬,르르륵...♡ 포옹...♡
오옷...♡ 후우...♡
굉장하네... 자지, 빼냈는데도, 배가 볼록...하고 부풀어 있어서...♡
이거 전부, 클레온의 정액 때문에 부풀어 올랐다고 생각하면...♡
아, 하하...♡ 왠지, 임신 초창기의 임산 부 같이 되어 버렸네, 배가...♡
그래도, 조금 지나면 마력으로 분해돼서 사라질 테니까...
...그게, 끝나면, 한 번 더 하자? 이번에는 다른 자세로...♡
클레온도, 아직 더 하고 싶지? 자지, 아직 불끈대고 두근거리고 있어...♡
...응. 사실은, 나도 조금 부족할지도...♡
아, 물론, 기분 좋아서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게다가, 제대로 쐐기가 된 것인지, 잘 모르겠으니까...
앞으로 두 번은 더, 아니, 세 번...
으응, 서로가 만족할 때 까지, 몇 번이라도...♡
내 몸으로도 좋다면, 쓰게 해줄 테니까...
나도, 클레온의 몸으로 기분 좋아지고 싶어.
...또, 키스?
정말... 알았어...♡
응...♡ 츗...♡ 츄으...♡
...후후, 아까랑은 다르게, 상냥하게 해 줬네...♡
그리고, 클레온의 자지도... 벌써 다시 단단해 졌고...♡
...조금만 더. 금방, 소화할 테니까...♡
그게 끝나면, 이번에는 뒤에서... 응...♡
아직, 실험 준비는, 안 끝났어♡
(Track 3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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