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추방되었던 마검사가 사실 파티의 기둥(물리)이었기 때문에 용사의 히로인들이 뒤늦게 매달려옵니다-348화 (348/506)

〈 348화 〉 녹아내린 리치 ­라일라 플레임워치­ [성인 음성 대본 형식] (Track 3 : 분신 만들어서 하렘 섹스)

* * *

(전 화에 이어서 대본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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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클레온이 소파에 누워줘, 내가 그 위에 올라탈 테니까.

보다시피, 군살 없이 가벼운 몸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자 자.

읏, 차... 그럼. 실례합니다~♡

후후,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엄청 무방비해 보이네♡

우와, 얼마나 기대하는 거야 이 자지...♡

꽂꽂하게 서서, 껄떡이고 있잖아...♡

안에도 밖에도 그렇게나 싸놓고, 아직도 부족하단 거지?

괜찮아, 전부 받아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삽입만 하는 것도 재미가 없으니까...♡

조금 색다른 스파이스를 추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예를 들면...

아까 너를 공격했을 때 썼던, 분신 마법이라던가...♡

실체를 가진 환영, 이라는 건데... 굉장하지? 제대로 감촉도 있어서...♡

이렇게... 클레온의 배 위에 올라탄 내가 있는데...♡

귀 옆에서 속삭이면서, 목에 키스하는 나랑...♡

비어있는 클레온의 손을 써서, 응...♡ 멋대로, 기분 좋아지려고 자위하는 나라던가...♡

원한다면, 네 시야가 닿는 곳 전부에, 내가 있게 할 수도 있는데...

후후, 농담이야. 그렇게까지 하면, 좁아지기만 할 뿐이니까...

츄...♡ 하아...♡ 응...♡

쯔걱...♡ 찌걱...♡

아~아~♡ 분신들이 먼저 시작해 버렸네, 누굴 닮아서 이렇게 참을성이 없는 것인지...♡

그럼, 우리들도 시작할까?♡

클레온의 자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움찔거리면서 폭발하기 직전인 것 같으니까...♡

조심, 조심... 엉덩이, 들어 올려서...♡

자지의 끝 부분, 한껏 달아오른 암컷 구멍에 가져다 댄 다음...♡

천천히, 웃♡ 천처언히...♡ 조금씩, 조금씩♡

굵고 흉악한 자지♡ 안쪽으로 받아들이면서...♡

아슬아슬하게, 뿌리 부분 까지 삽입하면...♡

즈푸푸푸...♡ 하고, 야한 소리를 내면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

아하♡ 클레온도, 기분 좋다는 표정이네♡

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단 말야...

아~ 좋은 생각이 났어...♡

분신들은 나와 다르게 마력으로 이루어진 몸이니까, 마력을 더 주입하면 원하는 대로 몸을 바꿀 수 있거든...♡

그러니까, 이렇게~♡

키스마 분신은, 혀를 뱀처럼 기일게 해서...♡ 목이라던가, 얼굴이라던가...♡

민감한 귀라던가...♡ 어디든지 원하는 대로 핥을 수 있게 만들구...♡

열심히 클레온의 팔에 매달려서 자위하는 분신은...♡

가슴 크기를... 머리보다 크게 만들어서...♡

출렁, 출렁...♡ 야한 고기로 클레온의 팔을 꽈악 감싸고...♡

엉덩이도, 아이를 몇 명이라도 낳을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랗게 만들면...♡

우와, 이건 완전히 다른 사람이네♡ 내가 아니라...♡

그래도, 팔에 부드럽게 감싸는 젖가슴이라던가, 기분 좋지...?♡

아~아~♡ 알기 쉬울 정도로 얼굴이 풀려서...♡

변태...♡ 응...♡ 츄...♡ 안쪽에서, 날뛰지 마...♡

변태라고 불려서 흥분하는 걸 보면, 역시 변태가 맞는 것 같은데...?♡

그럼... 페이스를 좀 올려 볼까...?♡

응...♡ 역시, 움직일 때마다, 안쪽에서 두꺼운 귀두가, 안쪽을 즈조조...♡ 하고 긁어내서...♡

오...♡ 웃...♡ 하아...♡ 후후♡ 입에서, 조금 저질스러운 신음이 저절로 흘러나와 버리네...♡

역시, 이거...♡ 버릇 될지도...♡♡

하아...후우...♡ 아아 눈치챘구나...♡ 맞아, 그 분신들은 내가 느끼는 쾌감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그러니까...♡ 동시에 몇명이라도 절정에 이를 수 있는 거지...♡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

클레온의 두꺼운 손가락이랑 자지가, 동시에 내 안을 휘젓고 있는 느낌이야...♡ 후흐...♡ 읏...♡

그러면, 다시, 움직일게...♡

쯔걱, 쯔걱...하고 거품 나는 소리 나는 거...♡

참을 수 없이 야하네...♡

보지에서 줄줄 액체가 흘러나와서... 클레온의 자지는 물론이고 소파까지 젖어버리고 있잖아...♡

클레온에게서 받았던 정액보다, 훨씬 많이 애액이 흘러나와서...♡

홍수상태가 되어버렸는데도...♡ 섹스하는 게 더 기분 좋아서 멈출 수가 없게 돼버렸어...♡

아까부터 계~속. 클레온과 살과 살을 맞대고 있는 동안...♡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거, 느껴지지...?♡

그거, 게속해서 자궁이 뇌에 직접...♡

'소중한 수컷님과 닿고 있어서 행복해~♡'라고 말하면서...♡

평생 분비될 쾌감 물질...♡ 달콤한 머리속 마약을 꿀럭꿀럭 분비시켜서...♡

천연 미약에 절인 몸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는 거야...♡

덕분에, 조금이라도 움직일, 때 마다...♡

응, 쿳...♡ 오오오오♡♡♡

키흣...♡ 하아...♡ 이, 이렇게...♡

금방, 가버리니까...♡

원하는 만큼, 절정 시킬 수 있는...♡

효율 좋은, 잡아먹히기 딱 좋게 익어버린 암컷...♡

자지도 따뜻하게 감싸서...♡ 다른 사람보다 높은 체온으로, 증기에 페로몬 섞어낸 다음에...♡

수컷님한테,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게 찔러주세요~♡ 하고, 부탁하고 있는 거다...?♡

물론... 그다음에는 빠져버릴 정도로 정액 받아서...♡

난자도 못 만들어내는 아내 실격 암컷...♡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후후♡

꺄아...♡ 쿵...♡ 하고, 안쪽 찌르면. 또 금방, 가버려...♡

응...♡ 괜찮아 괜찮아...♡ 사정하고 싶으면, 사정해도 되고...♡

괴롭히고 싶으면, 괴롭히고 싶은 만큼...♡

용서 없이 안쪽 쿡쿡 파내면서...♡

자궁구라는 얄팍한, 암컷의 마지막 성벽까지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상하관계 각인시키는 수컷다운 피스톤♡

자존심 높은 여성마저도 마조 암컷으로 교육하는 무자비한 움직임...♡

모두들 이거에 당해서 너한테 매달리는 여자가 되어버린 거구나...♡

후후♡ 봐봐...♡ 분신들의 표정...♡

나처럼 자아가 없으니까...♡ 그저 주어지는 쾌감에 솔직하게 반응해서...♡

이성 없이 수컷한테 매달리는 발정 난 암컷의 얼굴을 하고 있잖아...♡

꼴 사나울 정도로 본능에 충실해져서...♡

클레온에게 매달려서 기분좋을 때 나오는 액체를 흘려대고 있어...♡

클레온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그 손에 닿는 것만으로 무조건반사로 자궁이 반응해서...♡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잖아...♡

딱딱하게 유두 발기시키고, 클리토리스까지 부풀어 올라서...♡

만져지는 걸로 만족하지 못하고...♡

삽입되는 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안쪽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서...♡

더욱 더더욱,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거야...♡

그리고는, 허리 위에 올라앉아서...♡

꾸덕꾸덕하게 흘러나온 쿠퍼액으로 번들번들 빛나는 자지♡

가장 안쪽 까지 달라고, 부탁하면서~♡

엉덩이가 허리에 달라붙어서, 하나가 될 정도로 문지르면...♡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자지가 안에서 펄떡거리니까...♡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저릴 정도로 가버리는 거...♡

클레온도, 기분 좋아서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표정이네...♡

이렇게 본능만 드러내서 사람에게 매달리는 거는 솔직히,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어째서일까...♡ 너를 보고 있으면 마치 오래전에 잊었던 감정이, 심장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것 같아...♡

전부, 너 때문이니까...♡ 만족할 때까지... 녹초가 되어도 그만두지 않을 테니까, 각오, 해...♡

즈즈즈...♡ 팡...♡ 즈즈즈...♡ 팡...♡

하아♡ 읏♡ 역시 아까 자세보다, 훨씬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와서...♡

내려온 자궁을 안쪽까지 꾸욱 하고 밀어 넣고 있어...♡

으응♡ 자지가 너무 좋아서 자궁이 따라가는 거야♡

커다랗고 길고...♡ 두꺼운데다가 흉악한 페니스에 반해서...♡

사정에 욕심내는 욕심쟁이 아기방...♡

좋아해♡ 좋아해좋아해♡ 클레온의 자지도♡ 클레온도♡

파앙!♡

아힛...♡ 아래서, 쿵♡ 하고 올려치는 거 안대♡

그거♡ 머리까지 울려서♡ 몸 전체가 떨려와♡

내가 움직일 테니까♡ 클레온은 가만히 있어♡

안 돼♡ 으응 쿳...♡ 제발♡ 말 들어...♡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호옷♡ 이거, 위험해♡ 금방 가버려♡

아까부터 계속 가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제일 큰 거 와♡

손♡ 손잡아 줘♡ 클레온의 비어있는 손♡

꼭 잡아서, 연인 같이 이어줘♡

읏♡ 아♡ 가, 갑자기 그렇게 끌어안으면...♡

안쪽에서, 각도가, 꺾여서...♡ 크흇...♡

아까는 안 닿았던 부분에, 귀두 문질문질 대서...♡

그리고, 이거...♡ 벗어날 수가 없어...♡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포옹이잖아, 이거...♡

꽉 잡혀서, 팔이랑 다리가 집게처럼, 클레온의 몸에 매달리고 있어...♡

후우♡ 후우♡ 가♡ 간다♡

오늘 갔던 것 중에 제일 큰 걸로♡ 가♡ 응♡ 츄...♡ 츄으읏♡

츄르릇♡ 하아♡ 츄으읏...♡ 하음...♡ 베에...♡

키스, 하면서♡ 싸 줘♡ 안쪽에, 클레온의 뜨거운 아기씨, 잔뜩 내줘♡

1mm도 틈이 없도록, 딱 달라붙은 귀두, 자궁구에 밀착시켜서...♡

끝에 갈라진 부분이랑, 자궁구의 구멍만 연결되도록 해서...♡

요도를 타고 꿀렁대면서 올라오는 정액의 감촉이, 질내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잔뜩, 자안뜩♡

엉덩이도 등도, 꽉 잡혀서 고정된 채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몸에다가...♡

클레온한테 푹 빠진 음탕한 고기 구멍에다가...♡

븃뷰~♡ 하고, 있는 힘껏 수컷다운 마킹 사정...♡

꾸욱~♡ 파앙♡ 파앙♡ 팡♡ 팡♡ 팡♡ 팡♡

응♡ 또, 안에서 부풀어 올라서♡ 하아♡

정액, 올라오고 있는 거 느껴져♡

싸는 거구나♡ 응♡ 나도 갈 것 같아♡

오늘 겪었던 절정 중에서♡ 제일 큰 거가 파도 같이 몰려와서♡

갈게, 클레온♡ 같이, 가자♡

안쪽에 싸 줘♡♡♡

뷰~ 뷰르르릇♡하고 잔뜩 내 줘...♡♡♡

~~~~~~!♡♡

붓♡ 뷰븃♡ 부류류류륫♡

하으읏♡♡♡ 꼭 달라 붙은 곳에서, 꿀럭, 꿀럭♡ 나오고 있어...♡

사정하면서, 피스톤, 안 멈춰서♡ 계속 가♡

전신이 성감대가 되어버린 것처럼♡ 응♡ 츄으♡ 키스, 하면서 계속 절정하고 있어♡

뷰르륵♡ 퓨뷰르르르...♡ 부류류르♡

사정, 길어...♡ 안고 있는 상태에서, 배가 압박되니까♡

조금 괴롭지만, 그것도, 버릇 될 것 같아...♡

암컷의 오르가즘 보고 달성감에 달아오른 수컷의 마킹 행동...♡

'이걸로 너는 내거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전신에서 굴복 페로몬 흘러 나와서...♡

'네 서방님...♡'하고 대답하고 있는거야...♡

파즛...♡

끄윳...!?

뭐, 뭐야...♡ 이거, 배에...♡ 갑자기... 전기, 같은 게 흘러서...♡

마, 마력 각인...? 어째서, 이런게...♡

하아...♡ 하아...♡

이거, 하트...모양...♡ 보라색의... 자궁을 본뜬듯한 문양...♡

이런 거, 달고 있는 건... 서큐버스 정도야...♡

자, 잠깐...♡

안에서, 또 단단해져서...♡ 응...♡

웃...♡ 후우...♡ 또, 참을 수 없는 거지...?♡

후후...♡ 사실을 말하면, 나도...♡

마력은, 많을수록 좋고...♡

너와 이렇게 이어져 있는 시간은, 길수록 좋으니까...♡

...또? 후후♡ 베에~♡

츄...♡ 츄르릇...♡ 응♡

키스 좋아하네... 나도, 버릇 될것 같지만...♡

있지...♡ 이번에는 이렇게 마주 보고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천천히...♡ 쾌감에 절여지듯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섹스할까...?♡

응...♡

너랑 하는 허그... 좋아♡

여자의 몸이랑은 전혀 다른, 커다랗고 단단한 몸에 매달려서...♡

아...♡ 나는 이 사람한테 절대로 이길 수 없구나...♡

나는, 이 사람이랑 함께 있는 걸로 행복해지는 거구나...♡ 하고...♡

머리속이 행복한 기분으로 가득해져 버리니까...♡

...응, 알고 있어. 일이 끝나면, 다시 헤어져야 한다는 거...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내 안에 있는 그리움이라던가... 그런 기분... 전부 부딪혀서 불태우지 않으면.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으니까...♡

자, 잠깐...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데♡ 옷♡

허리, 움직이지.. 마...♡

바보♡ 짐승♡ 변태♡ 사디스트♡ 서방님♡ 사랑하고 있어요♡

착각일지도 모르고♡ 일시적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클레온이 '내 클레온'이니까...♡

클레온도, 꼭 끌어안아 줘...♡ 부러져버릴 정도로 강하게...♡

흐물흐물하게 녹아서, 하나로 섞여버려도 괜찮다면...♡

꼬옥...♡

하아아아...♡

역시, 이거, 중독... 돼버렸네...♡

클레온,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너무 쉬운 여자인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 이거...♡

응...♡ 클레온도, 나를 꼭 기억해 줘...♡

내가, 마법이 되더라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시 이렇게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후후...♡

사랑의 고백 같아서 조금 부끄럽지만...

이미, 몇번이나 사랑한다고 속삭였으니까, 순서가 거꾸로인가...?

앞으로 조금... 조금 더 시간이 있으니까...♡

메이드 장이 돌아올 때 까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서로의 존재를, 영혼의 깊숙한 곳 까지 새기는 기분 좋은 섹스...♡

해버리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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