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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18화 (219/344)

〈 218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18

* * *

218

시우는 엄마 뒤에서 완전히 밀착이 된 채 서 있었다.

엄마의 등이 시우의 가슴에 닿고 있었고 발기된 성기는 엄마의 엉덩이와 등허리에 바짝 달라붙어 있다.

시우의 한손은 엄마에게 입힐 하얀색 란제리 팬티가 쥐어져 엄마의 얼굴 앞으로 위치해 있었다.

엄마는 시우의 수컷 냄새에 취한 듯 몽롱한 표정을 지으며 뜨겁고 깊은 숨을 뱉어내고 있었다.

시우의 다른 한손에는 엄마에게 채울 가죽으로 된 빨간색 개목걸이가 들려져 있었다.

­역시나 시우의 미끌리는 정액이 발라져 있는...­

지난 토요일 쇼핑몰에서 반려동물 용품샵에서 샀던 엄마의 개목걸이

시우는 엄마의 얼굴 앞에서 팬티를 쥐고 있던 손을 잠시 거둔다.

그리고 양손으로 가죽으로 된 빨간색 개목걸이의 후크를 바로 풀어내는 시우

시우는 넓게 벌어진 빨간색 가죽 개목걸이를 엄마의 목에 가져다 댄다.

"하으으으...."

엄마의 목에 정액이 발린 개목걸이의 가죽 감촉이 닿자 엄마는눈을 질끈 감고는 흐느끼듯 몸을 떨어댄다.

"괜찮아~~ 이제부터는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엄마는 걱정 안해도 돼~~"

시우는 빨간색 개목걸이를 엄마의 목에 감싸 조이며 엄마의 귀에 속삭이듯 말하고 있었다.

엄마의 목에 빡빡하지 않을 정도로 조여져 걸리고 있는 가죽 소재의 개목걸이

시우는 마침내 자기 친엄마인 선미에게 노예로서의 표징물을 장착시킨 것이다.

한참만에 잦아드는 엄마의 몸 떨림

시우는 다시 손에 쥐고 있는 속옷을 엄마의 얼굴앞으로 들이대고 있었다.

시우의 다른 한손은 어느새 엄마의 잘록하게 파인 허리위에 올라가 있다.

400살 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굴곡 좋은 몸매와 탄력

시우는 그 기분좋은 굴곡과 감촉을 느끼며 미끄러지듯 엄마의 유방쪽으로 손을 이동한다.

무거운 물건을 받쳐들듯 아래에서 위로 엄마의 유방을 감싸쥐는 시우의 손

브래지어에 둘러싸인 커다란 유방의 무게감이 시우의 손에 그대로 느껴진다.

그리웠던 엄마의 몸 감각...손안에 잡히는 몰캉하면서도 탄력있는 살집...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미세한 근육 떨림과 불규칙한 호흡소리...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살갗 냄새...

저릿한 전율이 시우의 물건에서부터 진동하듯 전신으로 퍼지는 것 같았다.

시우는 엄마의 몸을 전신의 감각으로 온전히 느낀다.

동시에 엄마에게도 팬티에 묻은 자신의 수컷 냄새를 맡게하며, 기타 다른 감각들까지 뇌리에 각인시키려는 듯 했다.

자신의 근원인 모체에 대한 강렬한 회귀의 욕구

참아낼 수 없는 강렬한 그 욕구마저 넘어서게 될 무아적 일체감

시우는 이전에 경험했던 엄마와의 그 아찔한 감각을 다시한번 떠올리면서 모자간의 변태적인 포옹을 이어간다.

**

한동안 몸이 밀착해 닿아있던 시우와 엄마

뜨끈한 열기가 둘이 닿아있던 접촉 부위를 축축하게 달구어 놓은 듯 했다.

시우는 엄마에게서 몸을 떼고 반걸음 정도 뒤로 물러난다.

수증기가 아지랑이를 그리며 피어오르는 것처럼 둘 사이에 끈끈하고 습기찬 열기가 공중으로 흩어지듯 피어오르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의 뒤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손에 쥐고 있는 팬티를 펼쳐서 다리가 들어가는 구멍을 엄마의 한쪽 발앞으로 가져다 대는 시우

시우의 눈앞에는 회색 플레어스커트에 감싸인 엄마의 커다랗고 모양좋은 엉덩이가 바로 보이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에서부터 무릎위 길이까지 덮인 플레어 스커트...

그 아래 종아리를 타고 발목까지 흐르고 있는 엄마의 애액...

­탁!

시우는 하얀색 팬티를 쥐지 않은 다른손을 조금 들어 올려 엄마의 크고 색기 넘치는 엉덩이를 두드렸다.

엉덩이를 맞은 엄마는 몸을 한번 움찔 떨더니 시우가 팬티를 대고 있는 쪽의 다리를 이제는 익숙한 것처럼 들어 올린다.

엄마의 발끝에 하얀색 란제리 팬티를 끼워넣는 시우

­탁!

발목에 팬티를 걸친 뒤 이번에는 엄마의 다른쪽 발도 들어 올리도록 유도하는 시우

엄마는 팬티가 걸려있는 쪽의 발을 바닥에 내려놓고 이번에는 반대쪽 발을 들어 올리고 있었다.

엄마의 양쪽 발목에 걸쳐진 새하얀 란제리 팬티

살며시 다리를 내려놓는 엄마

엄마의 속옷 하의는 곧 종아리와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중심부 쪽으로 쓸어 올려지고 있었다.

마침내 그 새하얀 팬티는 엄마의 엉덩이골과 사타구니를 덮으며 엄마의 골반에 착용 되어졌다.

레이스가 달린 엄마의 란제리는 성기를 삽입하기 용이하도록 중앙이 훤하게 갈라져 있다.

사타구니 둔덕과 균열이 팬티를 입은것 같지도 않게 노출이 되어있는 수준이었다.

시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성기를 밖으로 노출시킨다.

거대한 육기둥이 엄마의 엉덩이 바로 뒤에 노출된 채 불끈 세워져 있다.

동생들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엄마와 교미를 하기 위해 곧추 세워진 시우의 불막대기

시우는 엄마의 회색 플레어치마 끝자락을 허리위로 올려 놓는다

엄마의 젖어있는 음란한 사타구니도 공유된 공간에 노출된 듯 밖으로 드러난다.

선주 이모는 식탁 자리에 그대로 앉아 거실과 주방을 조심스럽게 번갈아 살핀다.

그러다 마치 금기시 된 의식의 증인이라도 된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모자간의 행위를 지켜보기 시작한다.

시우의 불기둥 끝이 엄마의 갈라진 조갯살 틈에 끼워 맞춰진다.

엄마는 이제 초연한 듯 씽크대에 팔을 교차시켜 얹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있었다.

교차된 팔위에 머리를 올리고 뒤로 내밀어진 엄마의 크고 모양좋은 엉덩이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사타구니 균열이 란제리 아래에서 보이고 있었다.

뻐끔대며 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의 보짓구멍.

시우는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어 귀두를 엄마의 구멍안에 밀어 넣으려 한다.

귀두끝을 따뜻하게 감싸며 달라붙어 오는 엄마의 보짓살

시우는 치마를 쥐고있던 손을 놓고 이제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는다.

허리 위로 올라가 있던 엄마의 플레어 치마가 아래로 떨어지며 엄마와 시우의 이어진 부위를 교묘하게 가려주고 있었다.

플레어치마 아래, 귀두를 걸쳐 넣은 채 벌려진, 엄마의 은밀한 동굴입구...

시우는 이제 자신의 거대한 몽둥이를 엄마의 질안에 사정없이 쑤셔넣기만 하면 된다.

바로 힘을 줘서 엄마를 유린하려 하던 그때

"시...시우야...!"

부들부들 몸을 떨며 시우에게 처박힐 준비를 하고 있던 엄마가 떨리는 목소리로 시우를 급하게 부른다.

"왜?!"

시우는 달아오른 흥분을 잠시 누그러뜨리듯 담담한 어조로 엄마에게 묻는다..

"애...애들..."

엄마는 거실에 있는 세영이와 수아가 신경쓰이는 모양이었다.

"응..."

시우는 엄마가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그녀에게 대답한다.

"사...살살 해줘...부...부탁할게..."

아무래도 시우의 격렬한 박음질에,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버텨낼 자신이 없었는지, 엄마는 어미로서의 권위를 모두 내려놓은 것만 같은, 애처로운 목소리로 시우에게 부탁하고 있었다..

순간 엄마의 목소리에 끓어오르는 시우의 가학 본능...

시우는 엄마의 플레어스커트를 허리위로 들춰 올린다.

바로 손을 들어 넓게 노출된 엄마의 엉덩이를 내려치는 시우

­찰싹!

찰진 파열음이 조그맣게 주방에 울린다.

"흐으읏~!"

움찔하며 허리가 튀어 오르는 엄마

엄마는 사타구니를 오므리며 튀어나오는 신음소리를 힘겨운 숨소리로 바꾸고 있었다.

시우는 주방과 거실이 다 보이는 식탁 자리에 앉아 있는 선주 이모를 살핀다.

선주 이모는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거실까지 퍼지지 않았을까 놀라하며 세희 누나와 동생들이 있는 곳을 돌아보고 있다.

왠지 안도하는 듯 한 선주 이모의 표정

선주 이모의 표정을 보니 동생들은 주방의 상황을 아직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시우는 말없이 자신의 물건을 엄마의 질구멍 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젖은 속살안으로 스며들어 가는 시우의 두꺼운 페니스

"하우우우우~"

엄마는 엉덩이를 내밀고 씽크대에 엎어진 자세로 앓는 소리를 조그맣게 흘려내고 있었다.

시우의 페니스가 반정도 들어갔을 때 귀두끝이 자궁 입구에 닿는게 느껴진다.

엄마는 경직된 듯 몸을 말아 부들부들 떨어대며 자신이 시우의 삽입을 버텨낼 수 있는 깊이의 한계가 거기까지임을 시우에게 알리고 있었다.

시우는 허리를 뒤로 빼 엄마의 경직을 풀어주려 하고 있었다.

허리를 뒤로 빼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에 딸려오는 엄마의 미끈한 보짓살

"허으으으~'

한번의 스트록 만으로 힘이 풀린 듯 몸이 축 늘어지는 엄마

엄마의 다리가 곧 쓰러질 것처럼 파들파들 떨리고 있다.

시우는 또다시 엄마의 회색 플레어스커트를 들춘다.

그리고 손을 들어 엄마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친다.

­찰싹!

"하으으윽~"

아까보다 더 커진 파열음과 신음 소리

"균형 잡아야지! 선미야!"

엄마에게 반말로 명령을 하며 내키는대로 이름을 부르고 있는 시우

시우의 명령에 엄마의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찔걱! 찔걱! 찔걱!

시우는 엄마의 부탁대로 허리를 살살 움직이며 가볍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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