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근한 가족 만들기-334화 (335/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34 (세영, 수아o)

334

시우는 수아의 어깨를 감싸듯 하며 스마트폰을 수아의 앞쪽으로 위치 시켜놓았다.

화면에 나오고 있는 영상도 수아에게도 공유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볼륨을 최대한으로 올리고서 영상을 지켜보는 시우

시우의 스마트폰 화면 안에는 변기 뚜껑을 내려 놓고, 거기에 다리를 벌린채 걸터 앉아 있는 수아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미 영상을 통해 여러번 반복해서 봤었던 익숙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 안의 모습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로 수아를 찍고 있는건 아마도 세영이 인듯 했다.

방수용 반창고의 보호 시트지가 여러개 바닥에 떨어져 있다.

그건 세영이가 바이브레이터를 착용한 이후의 일이라는걸 의미한다.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 들어갔던 동생들은, 시우에게 영상을 하나 찍어 보낸 뒤에도, 한참이나 화장실에서 머무르며 오래도록 나오지 않았었다.

수아의 첫경험을 위해, 동생들이 준비 할 것이 많이 있나보다 정도로, 단순히 생각하고 넘겼었던 시우

그런데 그게 아니라, 세영이와 수아 사이에 시우가 예상 하지 못 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순간 시우는 세영이와 함께 손을 잡고 나온 수아의 몸이, 열기를 띤 채 상기 되어 있던 햄버거 가게에서의 상황을 떠올린다.

시우는 설마하는 기분으로 영상을 계속 해서 지켜본다.

세영이는 수아의 치마 쪽으로 다가가 몸을 숙이고 앉는듯 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쪽의 반댓손을 앞으로 뻗는 세영이

세영이의 손은 수아의 적갈색 나시 원피스의 치마 밑단을 움켜쥐었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허리 위까지 들춰지는 수아의 치마

수아의 앙증맞은 적갈색 팬티가, 세영이에게 들려져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정면으로 담긴다.

벌려져 있는 다리가 움찔하긴 했지만 수아의 다리가 오므려지는 일은 없었다.

다리가 오므려지기는 커녕, 사전에 얘기를 해놨던 건지 세영이에게 그런 일을 당하고도, 수아는 아무런 저항의 말조차 하지 않았다.

수아의 팬티는 옆으로 새고 있는 물기로 인해 살짝 젖어 있는 상태였다.

팬티 안에 보이는 패드가 팬티 안에서 살짝 앞으로 두툼하게 튀어 나와 있다.

시우가 닦아 놓은 정액이 안쪽으로 발라져 있을 패드

"자 이거 물고 있어!"

세영이는 들추고 있던 수아의 원피스 치마 밑단을 쭈욱 들어 올려 세영이의 입 앞으로 가져다 댄다.

"으...응"

대답과 동시에 세영이가 올려준 자신의 치마 밑단을 입술로 무는 수아

치마는 수아의 입에 의해 위로 들어 올려진 채 고정되었다.

수아의 치마 아래는 배꼽 위까지 들춰져 하체가 거의 노출된 상태였다.

치마를 쥐고 있던 손을 내려 이번엔 수아의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가는 세영이

세영이는 검지 손가락을 세워 수아의 팬티 앞부분을 아래위로 긁는다.

양옆으로 벌어진 채 잘게 떨리고 있는 수아의 다리

세영이는 긁고 있던 수아의 팬티 중앙 부분을 꾸욱 누른다.

"하읏..."

탄성처럼 터져 나오는 수아의 신음 소리

"패드 했는데도 물이 많이 넘치나 보네?!"

패드를 누르며 팬티 옆으로 새어 나오는 물기를 보고 수아에게 얘기 하는 세영이

세영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렌즈를 세영이의 얼굴로 향한다.

치마 밑단을 물고서 봐달라는듯 처량하게 얼굴을 찡그리는 수아

얼굴만 잠시 확인 시켜 준 뒤에, 세영이는 카메라 렌즈를 다시 수아의 아래쪽으로 향한다.

"팬티 벗겨야 되니까 다리 오므려 봐!"

양쪽으로 활짝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라고 수아에게 명령하는 세영이

오므려지지 않을것 같던 수아의 다리가 세영이의 명령 한마디에 즉시 안으로 모아진다.

세영이는 수아의 팬티의 뒤쪽 허리라인을 잡고 아래로 살살 내리기 시작했다.

앉아 있는 변기커버와 엉덩이 사이로 걸리는 수아의 팬티

세영이는 팬티를 놓고 수아의 벗겨진 엉덩이 윗쪽 부분을 툭 건드렸다.

그러자 수아의 엉덩이가 변기 커버에서 살짝 떨어지듯 들린다.

그틈을 타 수아의 팬티를 발목까지 주욱 내리는 세영이

수아의 팬티는 미끄러지듯 허벅지 살을 타고 무릎과 종아리를 거쳐 발목으로 내려간다.

벗겨져 내려가고 있는 수아의 팬티와 사타구니 사이에 늘러 붙어 있던 점액이 기다린 선을 만들며 늘어져 내린다.

그러다 결국 종아리 부근에서 끊기고 마는 점액 줄기

세영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발목에 걸린 수아의 팬티를 비췄다.

팬티 안쪽에 장착 되어 있는 팬티라이너의 표면에, 수아의 체액과 섞인 진득한 점액이 넓게 달라 붙어 있다.

세영이는 수아의 신발을 벗긴 뒤, 발목에 걸린 팬티를 완전히 제거해 낸다.

제거한 팬티를 수아의 손에 쥐어준 뒤에 세영이는 수아의 안쪽 허벅지 부분을 툭 쳤다.

모아진 수아의 다리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양쪽으로 벌어진다.

세영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수아의 사타구니 쪽으로 향했다.

솜털이 자라나기 시작한 수아의 매끈한 둔덕

그 매끈한 둔덕 위로 하얗고 투명한 이물의 액이, 균열 사이에서 흐르는 윤활액과 섞여 펴발라져 있었다.

세영이가 들이대고 있는 카메라 때문일까?

광택을 머금은 수아의 꽃잎이 양옆으로 떨어졌다 달라 붙기를 반복한다.

"이거 좀 들고 있어 봐! 여기 잘 나오게!"

세영이는 수아의 조갯살을 가리키며 명령했다.

촬영중인 스마트폰의 화면을 터치 해, 후면 렌즈로 찍히고 있는 영상을 전면의 렌즈로 찍히도록 전환 하는 세영이

세영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곧장 수아에게 넘긴다.

수아는 군말 없이 다리를 벌리고 치마 밑단을 입에 문채로 세영이로부터 스마트폰 카메라를 받아든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수아의 대각선 앞쪽에서 그녀의 국부를 향해 들려져 있다.

세영이의 옆 얼굴과 수아의 벌어진 허벅지, 그리고 양허벅지 사이에 붉게 일렁이는 계곡이 카메라에 담겨졌다.

수아의 사타구니 근처 양 허벅지 위로 가볍게 양손을 가져다 대는 세영이

세영이는 자신의 입술이 수아 보지 둔덕으로 가져다 댄다.

혀를 내밀어 맛을 보듯 수아의 사타구니 둔덕을 핥는 세영이

"흐읏!"

수아는 벌린 달리를 떨며 신음했다.

세영이의 혓바닥 위로 수아의 사타구니에 묻어있던 점액이 묻어 났다.

혀를 내밀고 방금 핥아 올린 점액을 혓바닥위에 올려 둔 채, 수아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곁눈으로 쳐다 보는 세영이

시우는 화면안의 세영이와 눈을 마주친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순간 수아의 질 안에서 부풀어 오르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페니스는 기력을 회복한듯 다시금 수아의 구멍 안에서 커져 간다.

"하으으읏... 하앗..."

시우의 무릎위에 앉아 있는 수아가 허벅다리를 조이며 힘겨운 신음 소리를 낸다.

화면 안의 세영이는 손을 뻗어 스마트폰 카메라의 각도를 조절한다.

-자신의 얼굴과 수아의 사타구니가 더 확실히 잘 보이도록...-

스마트폰에 뻗었던 손을 다시 수아의 허벅지 위에 되돌려 놓고, 세영이는 수아의 균열 사이로 혀를 가져다 댔다.

"츄웁 후웁 츄아압 하웁 하압"

세영이는 본격적으로 수아의 사타구니 둔덕과 균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읏 하악 핫 하으읏 후앗..."

수아의 입에서 억누르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수아의 사타구니에 넓게 펴 발라진 액체에는 시우가 쌌던 정액이 섞여 있다.

그걸 알고도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이 수아의 보지에 묻은 액체를 빨아대고 있는 세영이의 혓바닥

세영이의 혀는 수아의 안쪽 허벅지와 치골과  꽃잎 사이를 오가며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수아의 사타구니 전체에 묻어 있는 액체를 자신의 입으로 처리해 주려는 것처럼...

"올각~ 올각~ 올각~!"

세영이는 입안으로 그러모은 액체를 삼킨다.

이어서 세영이는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자극시켰다.

이내 얼마 안 있어 절정에 다다른듯 수아의 몸이 뒤로 꺾였다.

"하아아앙~!!"

절정에 오른 수아의 신음소리와 함께 종료되는 영상

시우의 물건은 수아의 질구멍 안에서 크게 부풀어 올라 단단해 지고 있었다.

"흐으읏..."

질구멍을 사방으로 넓히며 밀어내는 뻐근한 사타구니의 감각에 시우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수아는 흠칫 몸을 움츠린다.

수아는 더욱 단단 해져 가는 페니스의 각도와 모양에 맞춰 몸의 각도를 조절한다.

건너편에 앉아있는 실제의 세영이가 그런 수아의 모습을 보더니  흡족 한 듯 미소 짓는다.

시우의 발기를 눈치채고 있는게 틀림 없었다.

갈망하는듯한 눈빛으로 시우와 다시 눈을 마주치고 있는 세영이

시우는 어플을 전환 시켜 바이브레이터의 작동 버튼을 누르고 2단계로 올려 고정 시켜 놓았다.

-지이이이잉!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진동음이 크게 울린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놀란듯 흠칫대는 세영이

세영이는 마치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시우가 보내오는 신호이기라도 한 것처럼, 자리에서 힘겹게 일어나 시우와 수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수아의 치마를 들추고 그 안으로 머리를 집어 넣는다.

곧바로 페니스와 질 구멍 입구의 접합 부위에, 말캉하고 따스한 살 덩어리 같은 게 와 닿았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채 민감한 살갗을 간지럽히듯...-

시우의 기둥 아랫부분을 부드럽게 쓸어 대는 세영이의 요망한 혓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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