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의 정령신 소환 -->
빛의 정령신 : 천조대신(天照大神) 아마테라스(최상급의 태양속성)
- 한나라의 국신이며 주신의 직계로서 최상급의 태양속성을 이어받아 최고의 신력을 보인다. 최대 전개시 다른 정령신을 모두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나 그 후 대폭 신력이 하락하고 보름간 반봉인 상태에 빠진다.
물의 정령신 : 이대신황(二代神皇) 여와(주신급의 생명 및 진화 속성)
- 대륙을 만든 신황의 황후였다가 홍수에 빠진 많은 인간을 구하고 새로운 인류로 진화시킨 공로로 이대신황에 오른 여신이며 반은 뱀이기에 용족과 뱀족을 통제하는 신성을 가진다. 전투적인 성격이 아니라 스스로 능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흙의 정령신 : 신랑월신(神狼月神) 아르테미스(최상급의 신살속성과 전쟁속성)
- 태양을 삼키고 신을 죽인다는 늑대를 타고 전장을 무한의 신력의 화살로 유린하는 달과 사냥, 전쟁의 여신이며 달의 무한한 마력을 최대한 사용하면 태양신과 대등한 신력을 보인다.
단 늑대와 분리시 능력제어가 안되어서 폭주하여 적과 아군 모두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바람의 정령신 : 폭풍인멸(暴風人滅) 엔릴(최상급의 바람속성과 주신급의 인류특화 파괴속성/?)
- 폭풍과 홍수로 자신의 신도를 한쌍 남기고 모두 죽인 신황으로서 인류를 상대로는 주신급의 신력과 기타 대상으로는 최상급의 신력을 보인다.
그 외 숨겨진 속성이 있으나 정령신으로 격하되어 봉인 또는 유실됨
암흑의 정령신 : 배신선택(背信選擇) 메데이아(주신급의 흡수, 법칙왜곡)
- 태양조차 흡수하는 능력과 세상의 법칙의 일부를 선택하여 왜곡하는 최고로 흉악한 속성을 지닌 암흑의 여신이다.
본래 태양신의 후손으로서 빛의 속성도 있고 마법사로서 자질도 극히 뛰어나 능력의 범용성이 넓고 강력한 여신이다.
계약자와 계약조차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