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조아와 엘프퀸들의 뜨거운 밤 -->
파파파팟!
“까하아아앙!”
“아항-!”
“아학!”
“아아아. 안.......안 돼.”
그랑조아를 주위에서 애무하고 유린하던 하이엘프퀸들을 신계의 여신들처럼 모두 공중에 고정했다.
절대 하이엘프같지 않은 하늘로 솟구치는 형태의 근육으로 뭉쳐진 거대 젖가슴이 아래위로 마구 율동하고 둥그렇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안타까운 신음을 발한다.
마치 엄마젖을 빼앗긴 아이처럼 그랑조아를 향해 울먹이며 비음을 발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이고 공중에 매달린 상태에서 자신의 젖가슴과 비부를 각각 주무르며 자위행위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물론 시야는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가늘게 신음하는 그랑조아에게 고정된 채이다.
이것이 종속신의 문제이다.
간단하게 부모와 자신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신력만 문제없이 제공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맹목적인 애정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지금처럼 신력의 역류나 잘못된 감정의 폭주는 거의 파멸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겨우 숨을 몰아쉬며 흐트러진 몸을 가누지 못해 조금씩 경련하는 그랑조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누구보다도 생명력이 넘치던 녹색의 머리카락은 체액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조각된 것 같은 오밀조밀한 얼굴은 더할 나위 없이 붉어져 가쁜 숨만 내뱉고 있을 뿐이다.
한손으로 쥐기 좋은 것 같은 봉숭아 같은 가슴도 여기저기 빨갛게 빨린 자국이 남아있었고 젖가슴 가운데의 유두도 빨갛게 부풀어 바짝 서있었다.
온몸에 입술자국이 점점이 남아있고 비부에 자신의 애액과 엘프퀸의 타액으로 혼탁했다.
가느다랗게 쫙 뻗은 다리는 아직 애무의 잔향이 남았는지 계속 서로 허벅지를 비비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여유는 있었다.
“아앙-! 아앙!”
“아아아학! 누가 나 좀……. 아학!”
공중에 거꾸로 매달은 하이엘프퀸들의 비음과 남성을 갈구하는 비명이 절정에 달하는 것 같다.
다크엘프로 변환이 절정에 달하는 것이다.
딱-!
공중에 매달은 하이엘프퀸들의 다리를 직선으로 최대한 모두 벌렸다.
다리가 벌어지자 색색의 음모로 덥힌 비부들이 나의 시선높이에 맞추어 조정하고 서서히 내부까지 벌어진다.
애액이 흐르는 음모사이로 그 속에 빨갛게 충혈 된 여성의 생식기가 나타났다.
다크엘프의 피부색은 아주 옅은 갈색이고 하이엘프의 피부색은 상아처럼 투명한 우유색이다.
그 흰색의 피부에 분홍빛의 생식기가 장미가 피듯 선정적으로 드러났다.
‘고생 좀 하겠군.’
분홍의 생식기의 일부가 회색빛을 보인다.
내부가 어느 정도 다크엘프로 변환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성질이 가장 화급한 레드엘프퀸이 심했다.
생식기의 상태를 자세히 보기위해 붉은 음모를 헤치고 질에 손가락 2개를 넣어 벌렸다,
레드엘프퀸은 숨넘어가는 비음을 지르며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얼굴을 나의 사타구니에 대고서 비벼대며 로브를 들추려고 한다,
분홍색의 항문이 자극을 받았는지 눈앞에서 움찍거린다.
그 큰 젖가슴이 나의 배에 대어지며 마구 일그러지며 율동을 했다.
그 기막힌 탄력에 감탄하였지만 질 내부를 자세히 살폈다.
질내부에 처녀막이 있었고 그 색깔이 거의 회색으로 변해있었다.
침범 정도를 보기 위해 질과 처녀막을 조금씩 자극한다.
그러자 질 내부가 마구 경련하며 나의 두 손가락을 압박한다.
과연 영겁의 세월을 단련한 하이엘프퀸들 다운 근력이다.
나의 손가락이 저절로 굽혀진다.
게다가 이 여자가 왼손으로 로브를 헤치고 오른손으로 나의 남성기까지 잡아서 앞뒤로 흔들며 자극하고 있다.
강력한 손아귀의 힘에 나의 남성기가 자극을 심하게 받아 크게 부풀어 오른다.
얼마나 힘이 강한지 잡힌 엉덩이를 뺄 수도 없어 꼼짝없이 붙잡혀 있다.
‘음! 이거 장난이 아니다.’
마치 쥐어서 터트릴 것 같은 강한 압력이 나의 남성기에 전해지고 번들거리는 레드엘프퀸의 손과 얼굴의 피부에 마찰되어 쾌감이 밀려왔다.
본능적으로 번식행위를 위해 애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 독하고 강하던 레드엘프퀸이 맞는지 오직 암컷의 기쁨에 찬 비음을 지르며 열기가 가득한 얼굴로 나의 생식기를 정성스럽게 만져간다.
앵두처럼 빨간 입술이 벌어지며 타액을 잔뜩 묻힌 긴 혀가 나의 생식기의 옆을 핥기 시작한다.
레드엘프퀸의 타액과 나의 생식기에서 흐르기 시작한 애액이 섞여 혼탁해진다.
이 이상은 나도 위험하다.
자칫하면 다시 하이엘프로 고치기는커녕 다크엘프퀸으로 변한 이들과 정사만 벌일 것 같다.
“신위 부분 발현.”
다급하게 나의 차원의 신위를 발휘했다.
머리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빛의 신력이 대기를 채운다.
빛의 신력에 레드엘프퀸의 눈이 잠시 정기가 돌아오고 잠시 멈칫한 것 같았다.
그러나 다시 욕망에 혼탁해지며 얼굴이 나의 다리에 가까워지며 나의 생식기를 입에 물어간다.
나의 생식기의 귀두부분과 그녀의 붉은 입술이 만나 타액과 나의 애액이 섞이기 시작한다.
그 매혹적인 감촉에 전율하며 나의 왼쪽 손의 손가락을 질 내부에 넣었다.
질 내부에 양손에 하나씩 손가락을 넣고 음부를 최대한 벌렸다.
다리를 완전히 벌려 놓았는데도 음부의 질 근육이 두 손의 손가락을 꽉 물어가 벌리기가 힘들 정도다.
‘정말 이 독한 여자들은 어떻게 여기까지 단련이 되어 있는 거냐?
이건 본받을 만하군.’
내 생식기를 이제 완전히 물고서 혀로 감고 있던 레드엘프퀸이 기쁨에 겨운 비음을 발한다.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얼굴은 이미 절정에 달한 듯 풀려있다.
“음……. 아항-! 아항-!”
질 내부에서 애액이 홍수처럼 밀려나와 나의 손가락을 적시고 음부를 타고 젖가슴 사이로 흘러내린다.
입에 물고 있는 생식기를 볼이 홀쭉하게 빨며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나에게 보냈다.
그리고 나의 입을 그녀의 비부에 가까이 가자 기쁨에 겨워 최대한 입에 삼키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한다.
거꾸로 매달려 땅에 내려진 긴 붉은 머리카락이 폭풍을 만난 듯 흔들거리는 것을 보고 나도 흥분이 한계에 달한다.
그나마 이런 행위에 미숙하여 레드엘프퀸의 치아가 가끔 나의 생식기를 스치는 짜릿한 느낌에 흥분을 참을 뿐이다.
주변의 엘프퀸들도 이제 그랑조아보다 나와 레드엘프가 서로 얽혀있는 것을 보고 눈을 요염하게 빛내며 자위에 열중하며 유혹의 신음을 내뱉는다.
그 모습을 힘없이 쓰러진 그랑조아도 멍한 눈으로 무의식적으로 가슴과 비부를 만지면서 가늘게 신음하고 있다.
두 손의 손가락으로 최대한 벌린 레드엘프퀸의 애액이 흘러넘치는 비부를 나의 입으로 덮고 숨을 최대한 빨아들였다.
쪼오오옥-!
애액이 나의 입에 들어가며 엘프 특유의 시큼하고 상쾌한 과일 맛이 입에 맨 돌았다.
엘프들의 체액은 나무의 수액이나 과일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더니 정말이다.
전혀 비리지 않고 막 짠 최고급의 과일음료와 같은 맛이다.
이제 레드엘프퀸은 미친 듯이 몸을 비틀며 나의 엉덩이를 최대한 껴안고 나의 생식기를 컥컥거리며 목까지 삼켰다.
나 역시 참기 힘든 쾌감에 전율했지만 할 일이 먼저다.
레드엘프퀸과 나의 신성이 섞인 침과 섞었다.
그리고 빛의 신력과 나의 정순한 정기를 집중하여 마력으로 정으로 바꿔 그것을 질 안에 밀어 넣었었다.
후우우욱-!
“꺄아아아악-!”
레드엘프퀸이 극도의 쾌락과 고통이 섞인 비명을 지르며 나의 생식기를 뱉어내며 허리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뒤로 꺾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이름 모를 감각에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처절하게 하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다른 엘프퀸과 그랑조아가 흠칫 몸을 떤다.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젖가슴과 얼굴을 마구 흔들며 나의 몸에 부딪쳐 온다,
“아악-! 놔-! 놔-!”
후우우욱-! 후욱-!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비명과 함께 소리치지만 놓아줄 수 없다.
양손은 나를 밀어내려 악착같이 다리를 때리고 그럴 때 마다 상체가 앞뒤로 흔들린다.
풍만한 젖가슴과 유두가 나의 생식기를 마구 스치며 참을 수 없는 감각을 유발한다.
그러나 나는 절대 벗어날 수 없게 그녀의 부푼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안았다.
하체부분을 고정하고 붉게 충혈 된 질 내부로 신력이 가득한 침과 애액을 섞어 흘려 넣는다.
눈앞에서 항문이 고통과 쾌락으로 저절로 벌어지고 닫히기를 반복한다.
애액이 흘러넘치려 하자 혀로 질 내부를 벌려 자극하며 길을 열고 처녀막을 자극하여 자궁에까지 흘려 넣는다.
한참을 레드엘프퀸의 앙탈하는 비명과 몸부림이 있었으나 나의 힘에 하체가 완전히 제압당해 헛되이 발버둥 치다 이제 축 늘어져 가는 신음만을 발한다.
그리고 그녀의 생식기의 질의 색깔이 완전히 분홍빛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서 입을 떼었다.
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은 듯 침을 흘리며 눈을 꽉 감고 있다.
거꾸로 세워진 체 완전히 벌려진 다리 사이의 애액과 타액으로 범벅된 비부와 입안을 상세히 확인했다.
이 여자는 어떻게 가슴이 단련하기에 그 큰 가슴이 몸이 완전히 거꾸로 뒤집혀도 그대로 치솟는 모양을 유지한다.
쓸데없는 감탄을 뒤로 하고 몸 전체를 돌려가며 철저히 확인했다.
다크엘프로 전환이 완전히 취소되고 다시 완전한 하이엘프로 돌아왔다.
나는 빛의 최고위의 최상급신이며 11서클의 권능인 ‘차원’의 신이다.
또한 10서클의 마스터를 초월한 흑마도사이다.
하급신이 이른 그녀들이지만 방금과 같이 압도적인 신력과 신체, 정기를 기반으로 그녀들의 속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마력과 동시 운용하면 2단계 아래인 중급 마신까지는 빛의 신으로 강제 전직 가능하다.
그러나 솔직히 못할 노릇이다.
정반대의 속성으로 바꾸기에 마력의 소모가 극심하다.
레드엘프퀸의 광적인 반응에 자위조차 멈춘 엘프퀸들이 떠는 것을 느낀다.
기대와 공포가 뒤섞인 반응이다.
그랑조아도 가슴과 비부를 손으로 감추고 최대한 움츠리고 있다.
앞으로 4명만 처리하고 그랑조아를 치료하는 본 작업이 기다린다.
목을 풀면서 매달린 엘프퀸들에게 다가가자 최대한 벌려진 다리의 음부가 흥분에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하고 바닥에 흘러내린 색색의 머리카락이 출렁인다.
양손으로 주무르는 젖가슴과 비부가 흔들리며 입에서는 달뜬 음성이 다시 흘러나온다.
그랑조아도 눈을 꼭 감고 달달 떨기 시작한다.
가여운 사슴 같은 모습에 어이가 없어짐을 느끼고 이번 일의 대가를 단단히 뜯어낼 생각을 한다.
자신의 종속신에게 잠식당해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나의 종속신의 위가 아깝다.
정말 가만두지 않을 테다.
죽도록 고민하다 1달 만에 쉬러 와서 이게 무슨 짓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