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차원 생존전략-131화 (131/1,533)

<-- 여주신의 헌신 서약 -->

“지금 신력의 증가는 성역에서만 한정이기에 이제 안착작업을 할거예요.”

자신의 음부에서 동전모양의 보석 장신구를 천천히 떼어내었다.

그러자 그녀의 하체의 체형이 변해간다.

“하윽-!”

부드러운 둥근 곡선을 보이던 엉덩이가 2배 이상 부풀어 오른 것이다.

가느다란 허벅지와 다리도 그에 맞추어 이상적으로 길어지고 부풀어 올라 탄력이 넘치던 날씬함에서 터질 듯이 풍만한 하체를 가진 모습이 들어났다.

적당한 크기의 둥근 가슴에 갑자기 하체만 풍만한 여성으로 변했지만 그 불균형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다가오고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헤라는 급작스런 신체변화에 괴로운 듯 몸을 비틀고 신음을 참았지만 곧 수습하고 말을 이었다.

“안착방법은 나의 주신을 초과한 단련의 경험과 지식을 완전히 당신에게 이식하여 그 경험만큼 본신신력으로 하는 방법 이예요.

그것으로 주신의 신력인 10억을 초과하는 본신신력이 그대로 당신에게 추가가 돼요.

정을 나누는 방식에서 경험과 지식을 까지 전달하기 위해서는......”

새삼스럽게 얼굴이 타오르듯 붉어지고 있다.

그리고 말을 잊지 못하고 몸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나의 몸을 가볍게 눕힌 헤라가 다시 나의 하체로 얼굴을 향하고 남성기에 다시 뜨거운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그 상태에서 자신의 하체를 조금씩 움직여 나의 얼굴 위로 황금빛 털로 가득한 비부를 대었다.

눈앞에 황금빛의 숲과 같은 음모와 그 사이로 석류처럼 빛나는 음부를 바라보자 갑자기 미칠 것 같은 갈증이 밀려왔다.

그리고 음부에 방울처럼 맺힌 애액이 너무나 향기로운 것이다.

“서........서로간의 타액으로서 전도율을 높여야 해요.

그러니 부디 저의 음........음부에 타액을.......아윽-!”

그 말을 너무나 기다린 나는 아무런 애무 없이 그대로 음부에 입을 대고 거세게 빨았다.

음부에 맺힌 달콤한 애액이 내 입으로 모두 사라자지 더욱 애액을 얻기 위하여 질 속으로 깊숙이 혀를 집어넣어 그녀의 감각이 집중된 곳을 찾아 자극한다.

“아흑-! 아흑-!”

기습적으로 가해진 격렬한 자극에 말도 하지 못하고 비명과 같은 비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뒤로 빼려한다.

하지만 결코 놓아줄 수 없다.

터질 것처럼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원하는 대로 신력의 정이 섞인 타액을 그녀의 질 안으로 흘려 넣었다,

“꺄아아아아악-! 아흐흑-!”

커다란 비명과 비음을 번갈아 절규하듯 지르며 애액이 폭포수처럼 흐르기 시작한다.

그것을 계속 입으로 빨아 마시며 그만큼의 정기를 그녀의 질에 넣는다.

이제는 미친 것처럼 머리를 흔들며 나의 입에서 음부를 빼기 위해 온힘을 다해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그만! 아으윽-! 아흑-!”

엉덩이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정기를 추가로 집어넣었다.

고개를 있는 대로 뒤로 쳐든 그녀의 금빛머리카락이 마구 흔들리고 한순가 애액이 터지듯이 흘러 나의 입안을 적신다.

눈이 뒤집힐 정도의 절정에 올라 다리를 부르르 털며 나의 몸 위로 쓰러지는 헤라를 보며 한 가지를  알 수 있었다.

단지 음부의 애무에 대한 반응으로 너무나 격렬한 반응이기에 서큐버스퀸처럼 대수림의 정순한 정기에 극도로 민감하다는 것을 말이다.

주변 여주신들은 헤라가 미친 듯이 비음과 아우성을 치는 모습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본다.

휘잉-!

그랑조아의 ‘무한복원’은 기절조차 다시 본래의 정신으로 복원시킨다.

헤라는 곧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단순한 음부의 애무에 미친 것처럼 절정에 오른 사태에 황당해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이 모두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것 같다.

잠시 자신과 의식도 잃은 듯 멍한 얼굴이다.

그러나 아직도 나의 입은 그녀의 음부를 점령한 상태이고 살짝 질 속의 혀를 움직였다.

스윽-! 스윽-!

나의 혀가 그녀의 질과 음부를 동시에 스치며 마찰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직 절정의 감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헤라가 다시 가해진 자극에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하반신을 나의 입에서 떼기 위해 몸을 마구 비틀기 시작한다.

그러나 엉덩이를 꽉 잡은 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

헤라는 이제 눈물까지 비치는 눈으로 나에게 애원한다,

“아아아흑-! 제발 의식을 계속해야 해요.

이제 제발 그만!”

나의 ‘차원개벽(次元開闢)’이 무한복원을 발동시키며 의식을 돕는 이상 천천히 해도 상관은 없다.

지금은 단지 아름다운 그녀의 전부에 취하고 싶을 뿐이다,

그녀의 눈물어린 애원을 들으며 질에서 혀를 떼고 그녀의 음핵을 가만히 혀로 돌린다.

질 속에서 광폭하게 움직이던 혀의 움직임이 사라지자 겨우 한숨을 돌린 듯 숨을 몰아쉬던 헤라가 가장 민감한 음핵에 가해지는 부드러운 자극에 빠져 황홀한 얼굴을 하며 서서히 나의 남성기를 물어간다.

꿈결 같은 얼굴을 하며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고 양손으로 기둥을 자고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아간다.

스으윽-! 스으윽-!

서로간의 성기를 애무하는 소리와 거친 숨소리만이 공간을 채우고 여주신들도 얼굴이 빨개지면 약간씩 숨소리가 커지고 있다.

손을 들어 음부를 조금씩 매만지고 음핵을 혀로 간지럽혀간다.

“으음! 음!”

나의 정순한 정기와 부드러운 애무로 무아지경에 빠진 표정으로 남성기를 크게 물들이 삼켜간다.

“아아음! 아음!”

혀로 들어오는 귀두를 빨고 기둥을 소중하게 말듯이 애무한다,

그리고 귀두를 더욱 크게 탐욕스럽게 삼키자 그녀의 목의 좁은 구멍에 꽉 박혀 들어간다.

남성기에 전해오는 강렬한 자극에 나도 모르게 음핵을 강하게 자극했고 그 순간 헤라가 통증을 느꼈는지 몽롱한 정신을 다시 차렸다.

“억-! 읍!”

자신도 모르게 삼킨 남성기의 귀두의 느낌에 놀라 얼굴을 들려고 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럼 안 되기에 다시 질 속에 혀를 집어넣고 정순한 정기를 약간 집어넣었다.

“으으읍-! 읍-!”

입으로 뿌리까지 삼키며 애무하던 남성기보다 더욱 강렬한 자극이 질을 관통하듯 전해지자 진저리 치며 입에서 빼려던 행동을 멈추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하자 알아들은 듯 더욱 깊게 나의 남성기를 삼켜간다.

벌써 한 번의 절정으로 몸이 자극에 민감하고 의식에서 벌인 음란한 행위로 모든 행위에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상태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의 이런 의도에도 아무런 불만도 없이 정성스럽게 따르며 의식을 행한다.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부드럽게 자극하자 이제 그녀의 몸이 뜨겁게 타오르며 흥분의 끝에 달한다.

그것을 조금씩 음핵의 자극을 강하게 하며 부드러운 절정으로 이끌었다.

“음! 음.......으으음.”

약하게 비음을 지르며 나의 남성기를 물고서 가벼운 절정으로 경련하는 그녀를 보며 잡은 엉덩이를 놓아주었다.

그러자 나의 몸에서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자연스럽게 남성기가 빠져나왔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듯 가쁨 숨을 몰아쉬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헤라를 보며 만족스런 웃음이 지어졌다.

한참을 기분 좋은 느낌에 가늘게 떨던 그녀가 나의 얼굴을 본다.

그런 나의 미소를 진 얼굴에 자기도 웃으며 다시 나에게 쓰러지듯 안기며 말을 이어갔다.

“다음은 서로의 입과 성........성기를 통해 정과 지식, 경험을 나누면 돼요,

잠........잠시만.”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 나의 타액으로 흥건한 음부를 나의 남성기에 대었다.

질에 닿은 나의 성기에 더할 나위 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이 밀려왔고 그녀 역시 그런 듯 잠시 몸을 떨며 나의 얼굴만을 쳐다본다.

그리고 결심을 다시 하는 듯 입술을 악물고 엉덩이를 서서히 내려왔다.

“아........아.......아........아윽-!”

엉덩이를 내려 나의 남성기를 받아들일수록 참아오던 비음이 커져간다.

그리고 처녀와도 밀리지 않을 빡빡한 조임이 나의 남성기를 감쌌다.

일단 귀두가 입구를 통과하고 질을 파고들자 기둥부분을 부드럽게 감싸고 귀두부분만을 꽉 감싸면 저항한다.

마치 처녀막을 뚫는 느낌에 의아해 해라를 쳐다보자 마치 처녀처럼 자신의 질에서 올라오는 쾌락에 어떠할 바를 몰라 한다.

정말 이 신계로 아무런 경험이 없는 듯 너무나 당황해 한다,

그래서 조금씩 내리면 아까처럼 이성을 잃을까 겁나하는 것 같았다.

이래서는 언제 끝날지 몰라 살짝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

“아? 안..,,,..안 되요. 지금 강하게 하면 나 정말,......”

나의 의도를 눈치를 챘는지 굉장히 놀라며 거부하는 그녀의 허리를 조금씩 눌러갔다.

“하윽-! 윽-! 예! 예! 이런 식으로 천천히. 아윽-!”

부드럽게 삽입이 되자 자굼의 입구에 살짝 귀두가 걸친다.

조금만 미동해도 질이 마구 경려하며 자극하고 그녀도 똑 같은지 하체가 완전히 움직임을 멎었다.

그리고 숨을 몰아쉬며 잠시 후 다시 몸을 밑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자신의 자궁의 입구를 열고 남성기를 받아들이가 위해서 아래로 몸을 눌러가며 말한다.

“귀.....귀두가 자궁에 들어와야 해요.

아니면 인식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풍만한 그녀의 하체가 물결처럼 일렁이며 그녀 스스로 자궁의 문을 열고 나의 남성기를 받아들인다.

“아읍-!”

마치 좁은 구멍에서 넓은 바다로 나온 행복한 느낌이 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가장 생명이 왕성한 야주신의 자궁 내에 나의 남성기가 박혀 맥동하자 헤라는 나의 몸을 꽉 붙들고  그 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어느 정도 수습을 했는지 나의 입에 입맞춤을 하며 혀를 나의 혀에 맞대었다,

나의 성기와 혀를 통해 그녀의 경험과 신력, 권능을 얻기 위해 쌓아온 모든 노력이 나의 육체에 그대로 구현된다.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방식이다.

한시적이만 지금의 나는 이미 120억의 신이기에 15억의 권능을 파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리고 내게 투여 되는 막대한 신력이 그 성과를 완전하게 육체에 안착시켰다.

물론 그녀의 일상적인 기억도 일부 넘어 왔지만 말이다.

‘약 5억 정도인가?

정말로 본신신력이 올랐다.”

결과는 지극히 성공적이다.

헤라의 눈도 이제야 안도하는 얼굴로 뿌듯이 만족해한다.

그리고 나의 몸을 양팔로 안고서 가만히 숨을 몰아쉰다.

자신의 자궁에 침입해 있는 귀두와 온몸에서 느껴지는 의식종료에 따른 신력의 급락과 무한복원의 회복의 자극에 달뜬 신음을 발하며 내 귀를 간지럽힌다.

의식은 성공이나 이 상태로 나가면 헤라는 거의 신력이 하급신에 머물고 회복은 힘들다.

신력이 충분할 때 어느 정도는 조치를 해야 한다.

그 생각을 하며 헤라의 엉덩이를 잡아가는데 그녀의 다급한 음성이 울렸다.

“너희들 뭘 하려고?”

주위에 알몸으로 서있던 여주신들이 잔뜩 흥분한 얼굴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녀들의 반응에 헤라가 놀라고 있다.

그러면 이것도 예상외의 일이란 것이다.

나의 눈에 일곱 명의 여주신이 가슴과 비부만 손으로 가린 채 그대로 접근하는 것이 보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