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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생존전략-133화 (133/1,533)

<-- 여주신의 헌신 서약 -->

헤라의 옆에 앉아서 유두의 봉인구를 만지작거리는 것이 무척이나 풀고 싶은 얼굴이다.

“그랑조아가 젖을 아직 못 떼었을 때는 많이 보았는데 여기 와서는 본적이 없는데.”

눈이 반짝이며 나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헤라가 싫어하니 그만하시죠.”

“풋-! 나중에는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을 싫어해서요.

본인 말로는 자기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만을 보고 구분하는 것이 싫다고 하던데.”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헤라의 봉인구를 놓고 자신의 가슴과 팔로 나의 목을 감아온다.

“그랑라하는 이제 자연스럽게 회복하라고 그만두고 나와 어때요?”

뜨거운 숨을 나의 귀에 집어넣으며 자기의 젖가슴을 나의 오른쪽 어깨에 살짝 올리며 유혹한다.

그녀가 진심인 것은 슬쩍 오른손을 뻗어서 나와 헤라의 성기가 결합된 부분을 살짝 어루만지며 웃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새인가 자신의 음부로 나의 오른손을 인도하여 애무하게 하고 있다.

‘이 여주신들 모두 취한 것처럼 정기에 흥분상태다.’

그 장면을 보는 여주신들이 모두 말리지는 않고 각자 눈이 빛나면서 쳐다보고 있다.

이미 얼굴은 흥분으로 빨개진 상태고 다만 엄청난 자제심으로 단체로 덤비지는 않는 것 같다.

여주신들이 정기에 이렇게 민감한 줄은 정말 몰랐다.

하긴 정신체중의 최고위에 속하는 그녀들이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쑤욱-!

“하윽-! 그.......그래 이거야.

아아-! 나도 부드럽게 대해줘요.”

옆에 여주신이 나이 손가락을 펴서 자신의 음부에 가져다 대서 자발적으로 질에 삽입시키고 나의 입을 덮쳐온다.

쪼오오옥-! 쪼옥-!

신의 정의 교환이 아닌 단지 남녀의 타액의 교환이다.

나의 타액을 입에 대고서 탐욕스럽게 빨아들이는 여주신을 쳐다보며 오른손을 손가락을 가볍게 원으로 돌리며 그녀를 자극한다.

그녀는 거기에 기뻐하며 더욱 거세게 나의 입맞춤을 강하게 나왔다.

그리고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는지 나의 손을 잡고서 재촉한다.

그리고 오른쪽에도 어느새 다가와 자신의 젖가슴에 나의 손을 이끌어 애무하게 한다.

헤라의 등을 탁자에 놓고 양손이 그녀들의 가슴과 비부를 부드럽게 애무하자 그녀들의 신음과 애액이 흐르며 향기가 밀려온다.

그 음란한 광경에 다른 여주신들보다 큰 몸을 가진 여주신이 한탄한다.

“하아아. 이거 정말 나중에 서로 어떻게 보려고 이러는지. 읍-!”

정기에 덜 흥분되었는지 흥분이 덜된 여신이 한탄하자 옆의 2명의 여주신이 달려들어 입에 신의 정을 부어넣었다.

“읍-! 으읍-!”

“그냥 너도 하면 되잖아. 호호호홋!”

“바보가-! 정신들 차려-! 아윽-!”

신의 정의 주입을 뿌리치고 호통을 치려하자 다시 얼굴을 잡혀 입에 신력이 부어진다.

그녀가 정기를 차단하고 있는 신력의 방어막을 옆의 여주신이 풀어버리고 어느새 젖가슴에 달라붙어 유두를 애무하고 거기에 신의 정을 부으며 자극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 한명에게 3명이 달라붙어 격렬하게 애무를 하며 흥분 섞인 비음을 지르고 있다.

“아으으윽-! 아윽-!

이제 몸이 큰 여주신도 자신의 젖가슴에 붙어 빨고 있는 여주신들을 차마 떼어놓지 못하고 머리를 안고서 경련하기만 했다.

음부에 달라붙어 애액을 혀로 빨며 애무에 자지러진다.

갑자기 벌어지는 난교 같은 상황에 정말 골치가 아파오려고 한다.

이 옆의 두 여주신도 이미 흥분이 끝까지 올랐다.

그래도 조금 멀쩡해 보이는 여주신 중 한명이 나의 앞으로 이동하더니 탁자에 앉아 헤라의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에 올리고 편히 자세를 취하게 했다.

가만히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그랑라하와 우리가 얼마가 힘들어 했는지 아나요?”

“........”

무슨 말을 하려해도 나의 입을 정신없이 빨고 있는 여주신들 때문에 답을 할 수가 없다.

여주신들의 신력이 섞인 타액이 나의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대답이 필요는 없는지 넋두리 같은 소리만 한다.

“남신은 더 이상 믿을 수 없지.

주신의 힘은 제한되어서 못쓰지.

너구리같은 주신은 일은 안하고 잔머리만 돌리지.

무식한 태초의 투신들은 툭하면 죽어 재생하느라 신력만 낭비하지.”

분명하다.

이 여주신들 분명 모두 정기에 취한 상태다.

눈이 반쯤 풀려서 자신의 평소 하고 싶은 일만 하려하고 있다.

“호호호홋-!

정말 기분 좋은가 보네?

평시처럼 화도 못 내고 말이야.”

“이렇게 나긋나긋하면 얼마나 좋아.

이 큰 몸도 인기도 많을 것 같은데 말이야.”

“음-! 이 키에 이 몸매는 반칙이니 벌칙-!”

“아음-? 아윽-! 그.......그만!”

이미 여주신들의 난교도 본격적이다.

세명이 소파에 엎드려 아까 덩지가 큰 여주신을 깔아뭉개고 정신없이 애무한다.

여주신이지만 동격의 여주신 3명에게 밀려 속절없이 당하고 있다.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여주신은 음부에서 빼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자신의 입으로 빤다.

왼쪽의 여주신부터 이제 젖가슴을 나에게 맡기고 자신의 손으로 음부를 자극하고 있다.

앞의 여주신도 다정스럽게 얼굴을 쓰다듬던 손이 턱을 지나 헤라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유두의 황금장식구를 잡고서 거기에 신력을 집중시키더니 그대로 잡아서 당겨간다.

“정령신계의 대기실에서 그랑조아를 낳고 봉인을 풀고 이 젖가슴으로 모유를 먹이고.”

딱-! 딱-!

유두의 황금 장신구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해제되자 헤라가 그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아악-! 학-!”

일어난 헤라는 바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젖가슴의 봉인이 떼어지고 그것이 여주신의 손에 들려있자 황당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의 입을 여주신이 격렬하게 빨아들이고 양손이 음부와 젖가슴을 파고들어 있자 화가 치미는지 소리를 치려는 듯 입을 크게 벌렸다.

“당신! 지금 무슨 짓을? 우읍-!”

헤라의 벌어진 입을 봉인을 떼어낸 여주신이 그대로 입을 맞추면 신의 정을 부어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젖가슴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

둥근 원형의 가슴이 산처럼 솟구치며 너무나 풍요로운 산모양의 젖가슴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몸도 아까 날씬한 암살자와 같은 상체에서 풍만한 하체에 어울리는 풍요로운 젖가슴에 알맞은 체형으로 변한다.

입에 부어지는 주신의 신력에 반항조차 못하고 체형의 변형이 끝나자 들어난 것은 너무나 부드러운 둥근 구름과 같이 하얀 여체가 들어났다.

젖가슴은 너무나 커서 머리보다 큰 것 같고 1쌍의 젖가슴이 중력을 거역하는 듯 높게 하늘을 향해 치솟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봉인이 풀어진 유두에는 방울방울 모유가 맺히기 시작한다.

“아-!”

자신의 몸이 변한 것을 느꼈는지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몸을 비틀자 질이 조여지며 나의 성기에도 격한 쾌감이 밀려왔다.

무엇보다 처음 겪는 너무나 풍요로워 보이는 여성의 육체에 몸이 격렬히 반응한다.

“이런 몸으로는 싸울 수 없다며 스스로 봉인하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불쌍한 헤라!

흐흑-! 흑-!”

앞의 여신이 이제는 눈물조차 보이며 그대로 자신의 가슴을 헤라의 얼굴을 덮고 울기 시작한다.

갑자기 덮친 여주신의 몸에 헤라가 숨이 막혀 듯 팔다리를 버둥거려도 오히려 더욱 꽉 껴안으며 울기 시작한다.

‘아주 가지가지 한다.

나도 큰일 났다.’

헤라의 변해진 풍요로운 몸과 처음 보는 크기의 젖가슴에 격렬한 욕망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따스한 어머니와 같은 여성을 대표하는 것 같은 몸에 자신의 마음이 격렬히 원한다.

더구나 숨이 막혀 팔다리를 버둥거리자 삽입된 성기에 전해지는 자극에 참을 수가 없을 정도다.

그런 나의 반응을 눈치를 챘는지 옆의 여주신들이 눈을 흘기며 헤라에게 향한다.

“역시 그랑라하부터 빨리 하게하자고.”

“응-! 꺄하-! 봉인도 풀렸네.

나 꼭 이 가슴 빨아보고 싶었다니까.

정말 위대한 가슴이라니까!”

“아니! 제일 먼저 우리 차원의 주신님부터.

그래야 힘내서 우리까지 차례가 오지.”

“맞아-! 마음껏 드세요.

여주신중 탄생의 권능을 가진 헤라의 축복의 모유입니다.”

“권능은 잠재력의 강화와 개발-!

체력과 힘의 강화는 덤입니다.

“호호호홋-! 이 축복의 모유로 최고위 최상급신들을 몇이나 길렀다고 얼마나 자랑하는지.”

“그랑조아도 아직 젖을 못 땐 눈치이더라.

하긴 힘에 대한 욕망이 누구보다도 강한 아이니까.

남신아이는 조금만 크면 징그럽다고 안 먹이더니 여신아이는 얼마나 귀여워하는지.”

자신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정말 정기의 흡수가 끝나고 나서가 두렵다.

그것보다 나의 옆의 여주신들이 나의 상체를 헤라의 오른쪽 젖가슴에 가져다놓더니 유두를 나의 입에 물렸다.

“아-!”

아까와는 전혀 다른 반응이 헤라로부터 온다.

톡 튀기는 반응이 아니라 몸에서 힘을 쫙 빼는 느낌이다.

얼굴은 아직도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울고 있는 여주신에게 못 빠져나왔지만 팔다리가 그대로 축 늘어지며 나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안아왔다.

마치 아기를 안아들고 수유하는 자세다.

울고 있던 여주신도 헤라의 상태를 알았는지 멍하니 헤라의 산처럼 솟은 젖가슴을 물고 있는 나를 쳐다본다.

양옆의 여주신들이 장난스럽게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헤라에게 속삭이듯 말한다.

“자아-! 그랑라하.

축복의 모유를 허락해줘.”

“안 그럼 다른 우리 것으로 대신한다.”

“아-! 그것도 괜찮겠다. 차원의 주신님.

그랑라하는 싫다고 하니 이거 빼고 우리에게 와요.”

“그랑라하보다 권능은 우리가 나아요.

여신으로서도 말이죠.”

그 말과 동시에 나의 성기와 헤라의 음부를 쓰다듬듯 어루만져간다.

그 순간 헤라의 질이 나를 꽉 옥죄듯 잡아온다.

“윽!”

따듯하고 부드러운 질의 느낌이 갑자기 옥죄며 가한 충격에 헛바람이 절로 나왔다.

헤라가 그녀의 하체를 최대한 긴장시켜 나의 성기를 빼지 못하도록 붙잡은 것이다.

순간 사정하기 직전의 느낌에 놀란 순간 갑자기 나의 입에 너무나 청량하고 따뜻한 액체가 스며들어온다.

마치 몸 안에 따스한 무엇인가가 파도처럼 퍼져나간다.

“호호흣-! 정말 독점욕이 강하다니까.

조금만 질투심을 자극하니 남신의 성기를 붙잡고 놔주지 않다니.

너무 음란하거 아니야?”

“수유하는 것 도와줄게.

빨리 하자고.”

“안........안 돼-! 아아아아. 안 돼!”

반항하는 것 같은 헤라지만 얼굴은 아직도 가슴에 잡혀있다.

그리고 나의 입에 물린 그녀의 젖가슴을 두 여주신이 마치 젖을 짜듯 아래에서 위로 마시자하며 올려간다.

두 여주신의 양손으로도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거대한 하얀 젖가슴이 율동하듯 움직이고 그때마다 헤라는 자지러지면 비음을 지르고 있었다.

그런 헤라와는 상관없이 머리를 젖가슴으로 덮은 여주신은 이제 턱을 괴면서 내가 모유를 흡입하는 것을 멍하니 올려다본다.

그녀의 젖가슴에서 나의 입에 모유가 샘처럼 솟으며 입을 한가득 채워가고 그것을 정신없이 삼켜간다.

헤라는 절정에 민감해진 젖가슴에 가해지는 자극에 나의 머리를 안고서 신음만 지르며 몸을 떨기만 할뿐이다.

한참을 그렇게 마시자 모유가 줄어들자 유두를 힘 있게 빨아들였다.

쭈우우욱!

유두뿐만 아니라 젖가슴의 일부까지 나의 입안에 빨려들자 헤라가 몸을 퍼덕거리며 외친다.

“아흐흐흑! 제발 살살.”

이제 신음을 지르다 지쳐 애원하는 헤라의 말소리를 뒤로 하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시고 입을 떼자 붉게 충혈이 된 유두가 앵두처럼 타액에 젖어 빛난다.

그 앵두를 살짝 이빨에 물고 그 끝을 혀로 꼭지를 따듯 애무하자 숨넘어가는 소리를 지르며 다시 헐떡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의 거대한 젖가슴의 아래를 양손으로 감싸간다.

그런 나의 행동을 무척 흥미롭다는 열뜬 시선으로 쳐다보는 여주신들의 시선을 느끼며  입을 손으로 감싸 안은 젖가슴의 유두에 꼭 붙이고 힘껏 가슴을 안쪽으로 짜 올렸다.

푸슉-!

“꺄아아앙아학!”

비명인지 비음인지 모를 괴성을 지르며 헤라가 또 다시 미칠 것 같은 절정에 오른다.

질이 경련하며 삽입된 나의 성기를 끝없이 죄어오고 사정의 감각을 온 힘으로 막았다.

지금 입 안을 가득 채워 넘치려하는 모유를 힘겹게 삼키며 그녀의 격한 반응과 입 안에서 퍼져가는 행복감에 전율할 정도의 만족감이 든다.

‘이 맛은 중독될 정도군.

정말 나의 신체의 잠재력을 올리고 체력과 힘까지 강화하고 있어.

그랑조아가 그래서 강했군.’

몸이 불타는 것처럼 뜨겁다.

마치 아까의 의식처럼 기분이 고양되고 활성화가 강하게 되고 있다.

물론 그 정도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이것은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하다.

어머니의 모유를 마시면 이런 기분일까?

나의 몸 아래서 몸을 떨면서 절정에 몸부림치는 헤라가 너무 사랑스럽다.

거기에 비례하여 소유하고자 하는 나의 욕망도 거세어지고 있다.

헤라의 너무나 큰 젖가슴에서 나오는 풍부한 모유를 남김없이 흡입해도 채워지지 않는다.

“잠시만. 나도 헤라의 모유를 좀-!”

아까 혼자 울다 멍하니 나를 바라보던 여주신이 나의 얼굴을 헤라의 젖가슴에서 떼고 나의 입에 가득 담긴 모유를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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