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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생존전략-134화 (134/1,533)

<-- 여주신의 헌신 서약 -->

“으음! 음!”

모유를 그대로 자신의 입으로 넘기고 음미하듯 눈을 감는다.

잠시 후 삼키고 기쁜 어조로 말했다.

“이것 우리도 가능하겠는데.

선천권능은 아니고 후천권능이야.”

“정말 그래?

어디?”

“기다려봐-! 으음!”

그녀의 가슴에 신력이 집중되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젖가슴이 조금 부풀어 오르며 유두에 모유가 맺힌다.

“효능을 봐주시겠어요. 우리의 차원의 주신님.”

이제 그녀들이 제정신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나도 정신이 흔들리고 있다.

거리낌 없이 내밀어진 부푼 젖가슴을 빨아가며 그녀의 모유와 젖가슴을 주물러가며 즐긴다.

“아으으음! 그녀와 비교해서 어.......어때요?”

자신의 젖가슴인지 모유인지 모르지만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그녀의 모유는 지적인 능력 쪽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그런 나의 의지를 읽었는지 내가 그녀의 모유를 다 마시자 잠시 몸을 떨더니 헤라의 머리를 허벅지에서 탁자로 내려놓고 젖가슴으로 입을 향한다.

“이상하네. 분명 정확하게 축복의 모유를 발현했는데?

신력의 성향 때문인가?”

혼자 말하면서 그녀는 헤라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모유를 빨아들였다.

쪼오옥!

그러나 내가 거의 빨아들인 탓인지 거의 나오지 않자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들어 아직도 큰 몸을 가진 여주신을 정신없이 애무하고 있는 여주신들을 통째로 공중으로 들어 올려 나의 쪽으로 당겼다.

음란하게 얽혀있던 여주신들의 알몸이 떠서 서로의 타액으로 촉촉하게 젖가슴과 음부가 젖은 완전히 들어나자 흥분이 더해가며 남성기가 더욱 부풀어 올랐다.

“꺄악-!”

“뭐하는 거야?”

몸이 갑자기 뜨자 흥분이 조금 가셨는지 항의하는 말을 깔끔하게 무시하며 헤라의 젖가슴을 가리키며 말한다.

“항상 은밀하게 자랑을 하던 헤라의 축복의 모유의 권능을 배울 기회야.

신력을 도와달라고!”

“정말-! 알았어!

적극 협력할게.”

“적극 돕지.”

정기에 취하고 스스로의 욕망에 취한 듯 아무 부끄럼도 없이 헤라의 입을 격하게 입맞춤하며 신력을 부어넣자 모유가 조금 생겨나고 그것을 여주신들이 마셔간다.

다른 7명의 여주신들에게 입으로 신력을 주입받고 모유를 빨리면서 헤라도 이제 정신이 없는지 눈을 감고 몸을 맞기고 있다.

“하음. 조금 부족해.”

조금씩 모유를 마신 여주신들이 가슴에 신력을 집중하자 역시 약간씩 부풀어 오르며 모유가 맺히지만 헤라처럼 풍부하지는 않다.

나의 입에 모두의 젖가슴의 유두가 밀어 넣어지고 그것을 맛을 보았다.

약간씩 다른 효과는 있지만 넘칠 것 같은 행복감이나 효과가 떨어졌다.

그것을 본인들도 느꼈는지 고개를 내저으며 말한다.

“어쩔 수 없지.

그거 준비해.”

“으웅? 설.......설마? 나?”

아까 덩치 큰 여주신이 멍한 와중에도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자 화들짝 놀라는 것이 보인다.

“싫.......싫어-!

난 싫다고!”

“어디를 감히-!

이런 기회가 얼마나 있다고!

저 독한 그랑라하가 다시 모유를 빨게 해줄 것 같아.

모두 잡아!”

“조금만 참으면 돼-!

이때 너의 권능 좀 쓰자고.”

“너희들이 하면 되잖아-!

이것 놔-!”

“네가 각성효과와 보급효과가 가장 크잖아!

그만 포기해!”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는지 완전히 얼굴이 흑색으로 변한 덩지가 큰 여주신을 다른 여주신들이 제압해 공중에 들어올렸다.

이제 여주신들이 제정신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얼굴은 정기에 취한 것 같은데 행동은 상당히 목적이 확실하고 협동적이다.

설마 취한 척하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모두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더구나 그 덩지 큰 여주신이 싫다고 소리치는 것이 시끄럽다고 입까지 막았다.

그녀의 다리가 크게 옆으로 벌려지면서 검은색의 음모가 무성한 비부와 분홍빛의 비부가 들어났다.

거기에 애액이 방울져 맺혀있고 치명적인 유혹의 향기가 풍겨온다.

이제 헤라의 질 속에 박힌 성기가 아플 정도로 단단해졌다.

그 상태에서 허공에 띄워 나의 눈앞까지 가져오고 나의 입에 그녀의 음부가 대어졌다.

여주신들의 힘에 꼼짝도 못하고 허공에 고정된 덩지 큰 여주신이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나의 입이 음부와 애액에 취해 저절로 벌려지며 혀로 핥아간다.

그런 나의 행동에 지극히 만족한 여주신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많이 드세요.

그녀의 체액은 생명의 근원이며 애액은 생명 자체입니다.

당신의 무한의 정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아아! 벌써 이렇게 되다니!"

여주신들이 핏줄이 툭툭 튀어나올 정도로 발기된 나의 성기를 보며 감탄하고 쓰다듬는다.

눈앞의 여주신의 음부에서 흐르는 애액이 나의 입에 닿자마자 저절로 목구멍을 넘어와 몸 안에 불을 질렀다.

나의 혀가 더욱 깊숙이 질을 파고들자 진저리치며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덩지 큰 여주신의 목소리를 들리는 것 같지만 더욱 얼굴을 묻고 흥분 그 자체인 애액을 들어 마신다.

그리고 그 흥분은 나의 성기에 핏줄이 더 들어날 정도로 자극적이다.

공중에 뜨여진 채 나에게 음부를 강제로 혀로 유린당하는 여주신의 울음 섞인 얼굴도 너무나 나를 미치게 한다.

음부의 애액이 부족해지자 양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가해진 항문의 자극에 음부가 경련하며 파고든 혀를 마구 조여 왔다.

아무래도 그녀의 성감대는 이쪽인 것 같다.

의외의 발견에 살짝 여주신을 올려다보자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파득거리며 떨고 있다.

입이 여주신들에 의해 막혀 있지 않았다면 휴게실을 뒤흔들만한 비음을 들 수 있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입안으로 쏟아지는 애액이 그것을 증명하며 집중적으로 항문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자극한다.

모유와는 다른 타오르는 불과 같은 흥분의 결정을 한참을 마신다,

잠시 후 질 속의 혀가 아플 정도로 질이 조이며 애액이 터지듯 입안으로 쏟아진다.

그녀가 축 늘어지고 애액도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입을 떼었다.

여주신들도 상황을 알았는지 숨만 거칠게 몰아쉬는 여주신을 내려다 놓고 흥미로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본다.

그러나 나의 몸에는 방금 여주신의 애액으로 미칠 것 같은 욕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짐승처럼 다 범하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충동을 억누르느라 필사적이었다.

“아아아.”

여신들의 신력주입과 모유의 흡입의 쾌감에 정신이 혼란해 있던 헤라가 눈물서린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황금빛 눈동자가 변한 커다란 수소와 같은 검은 눈동자의 청순함에 한순간 머리  속에서 무엇인가 끊기는 것 같다.

검은 눈동자를 눈물지으며 바라보는 그녀는 너무나 정복욕을 자극하였다

이미 질 속에 박여있는 성기를 미친 듯이 움직여 그녀를 유린하고 싶은 생각만이 머리를 채우는 것이다.

“끄음-!”

필사적으로 끊기는 이성을 붙잡고 헤라의 질 깊숙이 나의 성기를 박아간다.

“아흑-!”

파고드는 성기에 놀라고 자극된 헤라의 신음을 들이며 거침없이 자궁의 입구를 뚫고 그녀의 자궁까지 파고들었다.

“아흐흐흐흑!”

길게 신음하는 음성을 들으며 나의 얼굴이 너무나 거대한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묻힌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면 이럴까라는 행복한 감정과 함께 흐른 모유의 향기가 나를 감동하게 한다.

헤라를 꽉 안고 그 감정에 취해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고르게 했다.

그리고 짐승같은 흥분도 어느 정도 가라않았다.

물론 몸속에서 아직도 불을 지핀 듯 흥분과 격정이 몰려왔지만 태양의 신력을 흡수하다 소멸직전까지 갔다 온 나에게 큰 유혹이 아니다.

대상이 갑자기 마치 어머니처럼 푸근하게 변한 헤라여서 한순간 흔들린 것뿐이다.

"경애하는 천공의 여왕 헤라. 신력을 직렬기동합니다.

준비하십시오,"

자궁까지 한 번에 유린한 나의 성기에 바들거리며 떨던 헤라가 나의 말에 황급히 정신을 추스르며 나의 허리를 두 발로 더욱 감싸고 양팔로 나의 몸을 안아왔다.

가슴에 맞닿아 터질 듯이 퍼져나가는 젖가슴이 느껴진다.

그녀의 커다란 검은 눈동자를 쳐다보며 그녀의 입술을 찾아 혀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마치 환영하듯이 받아들이는 혀를 느끼며 한 치의 틈도 없이 나와 그녀의 몸이 붙었다.

그리고 나의 13쌍의 황금빛으로 타오르는 날개가 다시 나타나며 그녀의 몸을 덮어간다.

‘신력 직결기동-!’

나의 의지와 신력이 그녀의 자궁과 입으로 쏟아지면서 그녀의 등에서 빛에 휩싸인 날개 13쌍이 한순간에 복원이 되어 타오른다.

입속으로 강대한 신력의 주입의 쾌락에 비음을 지르는 헤라가 느껴진다.

나의 25억의 신력이 한순간에 그녀를 회복시킨 것이다.

물론 나도 급격한 신력의 소모로 아찔할 정도로 힘이 든다.

헤라 역시 갑작스럽게 주입된 신력의 수급으로 잠시 안정을 취해야겠지만 더 이상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

신력의 보급이 아니라 경애하는 여주신인 헤라를 짐승처럼 범할 뻔했다.

더구나 암살자가 아닌 어머니와 같은 느낌으로 청순하고 풍요롭게 변한 헤라를 무참히 범하기에는 마음이 용납지 않는다.

신력의 주입이 끝나자 이제 완전히 정신을 잃은 헤라의 질 속에서 나의 성기를 뽑았다.

어찌나 흥분을 해서 부풀었는지 질의 일부가 딸려서 나오는 느낌이라 조금씩 뽑고 혹시 모르므로 그녀의 음부에 나의 정에 대한 불임처리를 했다,

정말 사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지독한 흥분을 부르는 애액이었다.

정신을 잃은 그녀의 몸을 아공간에서 로브를 꺼내 덮고 몸을 일으켰다.

흥분으로 갈증이 나서  음료수라도 마시려고 하는데 각 여주신들이 자신들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 있는 것을 보았다,

아까 흥분해 있던 모습과는 딴판으로 이미 옷까지 완벽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나를 믿을 수 없다는 시선으로 쳐다보며 분주하게 의사를 교환하고 있다.

내가 그녀들의 의사교환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하긴 주신의 의사교환을 들으려면 창조신정도이다.

나야 차원계열이 창조계열과 거의 비슷하니 가능하다.

‘세상에 정말 사랑의 애액을 버티어냈어.’

‘이럼 정말 인정안할 수가 없는데.’

‘이 썩을 년아-!

먼저 말을 하고 시험하지.

다른 방법도 있잖아!

난 음부를 속까지 빨리고 항문까지 범해졌다고-!

이걸 누가 책임질 거야?’

‘어쩔 수 없잖아.

그랑라하가 폭주해서 감당 못할 주신을 만들었고 앞으로 카르마의 계약 때문에 모두 몸을 바쳐 본신신력 60억을 만들어 주어야 될 상황인데.”

‘20억인 지금도 2명이 감당하기 힘든데 본신신력이 60억이 되면 4명이 붙어야해.

철저히 검증을 안할 수 없잖아!’

‘일단 욕망에 져서 여신들을 마구 범할 것 같지는 않아.

저 사랑의 애액을 마신 상황에서 그랑라하의 자궁에 신의 정을 토하지 않았어.’

‘그런데 오히려 그게 더 비정상이 아닌가?

너의 사랑의 애액은 어떤 남주신도 욕망에 미치게 해 번식능력을 강화하는 권능인데.’

‘정확해.

내 남편도 이것만은 미칠 것 같다고 피했어.

남신은 절대 참을 수 없어.’

‘정말 대단한 남주신이네.

흥분효과를 의지로 완전히 억눌렀어.’

절로 쓴웃음이 나온다.

결국 아까의 난교와 같은 모습은 시험을 위한 연기였다는 소리다.

처음에는 흥분에 쌓여서 시작은 했지만 그랑라하의 젖가슴의 봉인을 해제한 여주신이 집행한 시험이었다,

미칠 것 같은 욕망을 부르는 애액을 먹여 나의 자제심을 시험한 것이다.

뭐 나라도 이런 상황이면 시험할 것 같아서 별 불만은 없다.

오히려 이 정도 혜택의 의식을 치르며 자격심사를 안 하는 것이 무책임한 것이다.

나 역시 옷을 소환해 입고 소파에 다시 앉았다.

그리고 그랑라하의 머리를 들어 나의 허벅지를 베개로 삼아 편히 자세를 잡도록 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는 여주신들의 눈이 다시 빛나지만 아무 상관없다.

나는 나에게 호의를 보여주는 만큼 호의로 대할 뿐이다.

물론 내가 상대방에게 호의로 대했는데 적의를 보이면 용서하지 않지만 말이다.

몸 내부에서 활활 타오르는 욕망을 무시하고 음료수를 마시고 말을 이었다.

“그랑라하가 회복되는 때까지는 여기서 머물게 하겠습니다.

나머지 신력은 별이 하나씩 완성되고 받지요.”

나의 평안한 어조에 일순 곤혹스러워하는 여주신들이 나와 그랑라하를 쳐다볼 뿐이다.

할 말도 없을 것이고 설마 내가 자신들이 시험한 것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주신들은 없다.

서로 고개를 끄덕이다 다시 말을 이었다.

“화 안내시나요?”

굉장히 조심스런 말투다.

하긴 화를 안내는 것이 이상하지만 나에게 이정도 시험은 용병시절 참 많았다.

젠장 맞을 주신놈들-!

능력도 없는 주제에 더럽게 의심이 많아서 차원이동을 허락하는데 별 시험을 다하더라.

그리고 후환을 없앤다고 나를 제거하려던 놈도 있었다.

마신들이 일이 끝나면 대가 던져주고 그만 꺼지라는 말을 할 때가 오히려 나을 지경이다.

그러니 이 여주신들 정도면 그래도 양호하고 정직한 수준이다.

그 정도 일을 해주고 본신신력 40억에 창조신으로 가는 길을 받았는데 오히려 이런 간단한 시험이면 감사할 지경이다.

“전혀 아닙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주신분들과 잠깐 꿈같은 상황을 겪었으니 오히려 영광입니다.”

나머지 본신 신력 35억을 이상 없이 받을 때까지 잘 모셔야 될 상황이다.

남자의 자존심?

그게 어디의 누가 가지고 있는데?

그런 객기를 부린 놈들은 모두 전쟁터에서 죽고 덤으로 주위 인원까지 끌어들여 죽이더라.

특히 어린 마왕들과 부모주신 잘 만나 처음부터 최고위 최상급신인 도련님들이 극성이었다.

몇 번 죽을 위기를 겪은 다음부터 내 앞에서 그딴 소리하는 놈은 먼저 박살내고 다녔다.

더구나 방금 헤라로부터 ‘주신살’의 권능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른 여주신들에게 어떤 다른 권능을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오래간만에 확실하게 남는 장사다.

지금 몸 안에서 미친 듯이 날뛰는 충동은 문제지만 절로 미소가 나온다.

그런 내 반응과 표정을 보더니 큰 한숨을 내쉬더니 아까 그 덩지가 큰 여주신을 보며 말한다.

“휴-! 빨리 흥분 풀어드려.

아무래도 우리가 정말 잘못 생각한 것 같아.”

“컥-! 이 미친 것아-!

해제방법이 무엇인줄 알면서 하라는 거야?”

“대화를 이제 해야 돼!

이미 음부까지 내주었는데 뭐가 어려워?

게다가 의식을 하면 더한 짓도 해야 하는데?

또 강제로 할 거야?”

“이이-! 너 두고 보자!”

아까 덩치 큰 여주신이 화를 벌컥 내며 나에게 가까이 온다.

흑발머리가 신력으로 요동치고 눈빛이 사나운 것이 사생결단을 낼 기세다.

정말 이 여주신들은 감당이 안 된다.

신력만 받으면 아예 상종을 말아야 하겠다.

그녀의 사나운 신력에 나 역시 신력을 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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