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차원 생존전략-175화 (175/1,533)

<-- 완전 종속신과의 행복한 관계 -->

자칫하면 욕망에 져서 정기와 신력을 의식 외에 낭비할 상황을 벗어났다.

가늘게 떨고 있는 여신을 뒤에서 안고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성기에 뜨거운 숨과 혀가 다시 와서 애무해온다.

“음! 음.”

“흐음! 하아-!”

여마신 혀를 뾰족하게 세워 귀두 끝을 중점으로 간질이고 여절대자가 옆에서 기둥에 묻은 정기를 다시 빨아들이고 있다.

자궁에까지 정기가 꽉 차게 흡수한 여마신은 요염한 미소를 지소를 지으며 나의 반응을 살피며 애무하고 있다.

여절대자는 정기를 흡수했지만 자궁의 정기가 안정이 풀리려 하는지 무릎을 끊은 다리를 계속 비비며 흔들고 있다.

아마 양손으로 여신의 무릎을 잡고 엉덩이를 받치고 있으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바로 내게 달려들 상황일 것이다.

잘 보니 질 안의 정기도 거의 포화상태다.

입안으로 흘러든 나의 정기가 질에서 혼합되고 있다.

나름대로 급한 상황이다.

그녀들이 나의 남성기를 입과 혀로 애무하는 것을 느끼고 있을 여력이 없다.

다시 여신에의 무릎 안쪽을 뒤에서 잡아 그녀들을 대신해 들었다.

여신의 몸이 나의 손에 의해 다시 허공에 뜬다.

50억의 신력이 거의 소모되어서 공간을 통제할 여력이 없다.

이렇게라도 일단 떼어놔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여마신과 여절대자가 양손의 자유를 찾자 바로 여마신이 다시 완전히 들어난 여신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자궁에서 조금 흘러나온 정기를 다시 흡수하려 하는 것이다.

“히이이익-!”

벌써 2번이상의 큰 절정을 겪은 여신이다.

한없이 민감해진 몸에 다시 여마신이 음부를 벌리자 바로 신음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려 한다.

그러나 성의식 도중이며 애정이 실린 마음이 저항을 억누르는지 여마신이 다시 질 입구에 입을 대고 빠는 것을 완전히 막지 못하고 머리만 잡은 채 전율하고 있다.

“아흑-! 아항-! 아항-!”

이제 신음소리도 거리낌 없이 커져갔다.일단 이렇게 여신을 여마신에게 맡기고 여절대자에게 정기를 나누어주어야 한다.

“음-?”

남성기를 누군가 한 손으로 잡고서 약간 각도를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갑자기 음모의 까칠한 감촉과 함께 한없이 축축하고 극히 좁은 틈 사이로 조금씩 밀려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여절대자의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가 울린다.

아래를 보니 여절대자가 뒤로 엎드려 엉덩이만 나를 향하고 있다.

그리고 남성기를 오른손으로 잡아서 자신의 하얀 음모로 덮인 음부를 스치듯 지나 질  입구로 귀두를 이끌고 있다.

여마신이 여신의 앞에 서서 허리만 구부린 채 음부의 정기를 탐하자 자신의 자리가 없다.

거기서 어떻게든 나의 남성기를 정기가 날뛰는 질 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한 모양이다.

다시 양팔과 양다리로 엎드려 뒷걸음으로 와 엉덩이를 남성기에 각도를 맞추고 손으로 잡아 조금씩 자신의 질 안으로 스스로 삽입하고 있다.

그 상태에서 몸을 뒤로 천천히 나에게 붙이고 있다.

물론 남성기는 그녀의 엉덩이가  뒤로 이동할 때마다 질 속으로 천천히 파고들어 처녀막에 닿고 그때마다 떠나갈 듯이 신음과 같은 비명을 지른다.

“아흐흐흑! 아흑!”

결국 귀두 끝에 처녀막이 닿자 숨을 거칠게 쉬며 멈추었다.

성의식의 행위 중에 얻은 정기와 자신이 응축된 정기에 이성을 잃고 정기만을 추구하며 나의 욕구대로 움직이고 있지만 역시 처녀파과의 두려움은 큰 것이다.

여절대인 그녀의 질 안은 여마신의 질 벽이 소용돌이치며 빨아들이는 느낌과 여신의 뜨거운 격류처럼 사방에서 꽉 조여 오는 것과는 다르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모든 근육이 연동되면서 귀두를 위아래로 쓰다듬듯 애무하며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 아까는 좁은 틈인데 지금은 귀두에 맞게 질 벽과 입구가 확장하여 한 치의 틈도 없이 붙잡고 있다.

들어간 귀두와 기둥부근에 끝없이 위 아래로 질 벽의 강한 율동이 전해지고 이미 극도로 높아진 혼합정기가 나와 여절대자를 격한 환희로 이끈다.

처음 파고든 남성기를 처녀막까지 기쁘게 스스로 삽입할 정도로 말이다.

무엇보다 이런 질의 느낌은 경험이 있다.

오라로 모든 근육을 강화하고 첫 경험에 질 안에 오라를 써서 내 성기를 부러뜨리려고 했던 것과 비슷하다.

다만 그때와는 달리 반항하며 비틀지 않고 조금씩 뒤로 오며 스스로 삽입한 것이 다르다.

‘오라능력자는 항상 이런가?

레드 엘프퀸도 그러더니! 음-!’

“아흑-! 아흑-! 아앙-!”

여절대자가 애처롭게 신음하며 뒤로 가려다 앞으로 다시 이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뒤로 가 조금 더 삽입하려 하다가 처녀막에 걸려 찢어지는 고통에 다시 앞으로 가는 것이다.

이 이상은 스스로 할 수 없다.

“여마신은 여신을 이대로 안고 있어라.”

음부에서 미세하게 새어나온 정기를 남김없이 흡입한 여마신이 포식한 고양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로부터 여신을 넘겨받는다.

여신의 풍만한 언덕 같은 젖가슴과 여마신의 원형의 젖가슴이 서로 만나 납작하게 변한다.

여마신이 양팔로 여신의 무릎 안쪽을 잡아 젖가슴 양쪽에 허벅지가 붙은 자세 그대로 품에 안았다.

여신의 더없이 늘씬하고 하얀 다리가 완전히 벌려져 여신신과 여마신의 사이에 끼어 있고

등의 12쌍의 빛의 날개 하나의 반투명한 날개, 머리 위에 떠있는 12겹의 빛의 원이 성스럽게 빛난다.

음부는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부드러운 갈색의 음모와 항문의 일부가 다리가 올려 완전히 익은 복숭아 모양의 풍만하고 탄력 있는 엉덩이 사이로 그대로 보였다,

몸은 아까 내가 삽입한 자세 그대로 완전히 허공에 들린 채 가는 비음을 내며 여마신에게 안겨 있는 여신의 모습에 다시 욕망이 들끓어 올랐다.

더구나 완전 무방비로 보이는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이 약간씩 움찔거리는 모습에 목이 타는 것처럼 욕구가 밀려왔다.

여신의 성스런 정기와 신력이 흘러넘쳐 항문에서조차 약간씩 빛이 나는 것이다.

여신의 항문의 느낌과 저기를 성기로 자극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진 것이다.

그랑조아가 눈물을 흘리며 넣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여 그만 둔 곳이라 더 궁금하다.

나의 그런 욕망을 성의식에 의해 전달 받았는지 여신이 나를 뒤돌아본다.

성의식의 욕망에 이성이 지배되었지만 주신급의 여신이기에 의지는 남아있다.

내가 생각한 항문성교라는 음란한 행위에 저항의식이 대단하다.

눈동자가 끝없이 떨리고 고개를 저으려고 한다.

당연히 억지로 알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일단 신력전달이 먼저다.

나의 의식이 다시 전해지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여마신의 품에 푹 안겨 크게 숨을 쉬며 휴식을 취한다.

나의 바로 눈앞에 들려진 여신이 숨을 쉴 때마다 그녀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와 항문이 움찔거리며 눈을 어지럽힌다.

하지만 여절대자의 더없이 거칠어진 숨과 정기에 반응하여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간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조금씩 집어넣으며 그녀의 아래위로 율동하는 질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앙-! 아아아.”

혼합정기가 주는 쾌락과 기대, 두려움이 섞인 커다란 비음이 울리며 처녀막에 나의 귀두가 완전히 닿고 팽창하기 시작한다.

“히이익! 히이익! 아.....아파-! 아악! 아악!”

그녀가 삽입 중에 고통을 호소하며 앞으로 도망치려 하자 절로 한숨이 나왔다.

겨우 붙잡았지만 이대로 밀어붙일 수 없어 잠시 대기를 주었다.

여절대자도 겨우 고통에서 벗어나 혼합 정기가 주는 쾌락에 다시 취해간다.

거의 모든 정기와 신력을 소모한 지금 강제로 하기에는 10써클의 오라의 절대자를 몸으로 이길 수 없다.

성의식 도중이고 완전종속신이지만 주신급의 그녀들이기에 극한의 상황에서는 완전히 깨어날 수 있다.

잘못하면 또 레드 엘프퀸과 같은 육체의 접전을 치러야 한다.

“할 수 없구나.

조금만 참아라.”

나의 정화된 정기를 듬뿍 오른쪽 둘째손가락 끝에 뭉쳐 놓았다.

파직-! 파직-!

나의 정화된 정기가 번개가 튀듯이 빛을 발하는 것을 확인하고 손을 아래로 내렸다.  오른손의 손가락을 음부를 부드럽게 애무하고 질 입구를 어루만져 긴장을 풀어간다.

나의 부드러운 애무에 기뻐하며 엉덩이를 살짝 흔들며 반기지만 결코 질 안의 근육을 풀 기미가 없다.

더구나 이제 혼합정기의 농도와 양이 나조차 이성을 잃을 정도다.

이러다 레드 엘프퀸의 재판이 될 확률이 크다.

나는 계속 삽입하려 하고 여절대자는 오라로 강화한 질 안을 조여서 막고 말이다.

파과의 고통에 본능적으로 남성기의 삽입을 저항하는 주신급의 오라 여절대자다.

결국 성의식도 파과의 고통과 주신급의 경지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강제로 명령하면 따르겠지만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 여성들에게 그러기는 싫다.

뭐 이런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니 대책도 세워두었다.

여절대자의 조금씩 움찔거리는 항문에 정기가 튀고 있는 손가락을 그대로 깊숙이 집어넣은 것이다.

풋-! 파직! 툭-!

“아.........?”

갑작스런 손가락의 침입에 그녀가 놀라 멈칫한 것과 항문을 통해 내부에 정기를 발산하는 것을 동시에 행했다.

그래서 그녀의 하체의 감각을 일부 마비하고 허리를 최대한 밀어붙여 바로 처녀막을 관통한다.

그 다음에 바로 자궁의 입구를 밀어젖히고 나의 귀두와 기둥 일부가 그녀의 자궁에 안착했다.

질 안에서 흘러나오는 처녀혈을 남김없이 아공간에 보관하고 나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항문에 파고든 나의 손가락과 압축돼 정기에 의해 하체의 감각을 일부 잃은 여절대자가 고통과 함께 쾌감도 사라진 것을 보고 의아한 듯 고개를 흔든다.

아마 항문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모를 것이다.

다만 자신의 질과 자궁 속에 완전히 파고든 나의 남성기의 존재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신력과 정기 회복.”

이미 소환해둔 근원의 일월로 그 상태에서 남김없이 신력과 정기를 회복한다.

13쌍의 날개의 빛과 마력의 원이 남김없이 다시 완전히 충전되었다.

여절대자는 그런 내 모습과 감각이 일부 없는 자신의 다리에

이미 자궁까지 점령 해온 상태이고 오라능력자의 질 벽의 근육조작 및 강화도 항문을 통해 정기로 내가 제어 가능하다.

결국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래서는 정기보급이 힘들다.

“갑작스런 느낌에 조심해라?”

“아응? 응? 예!에!”

귀여운 비음을 내며 하얀 머리카락을 흔들며 고개를 끄덕이고 몸이 준비되는 것을 확인하고 항문에서 손가락을 뺐다.

“학-? 하학-? 하윽! 하윽! 까약! 꺄악-!”

갑작스레 돌아온 하체의 감각에 놀라다 곧 비명을 지르며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잠깐 신경을 간섭해서 파과의 고통의 직격은 피했지만 잔향은 남아있다,

그리고 갑자기 느껴진 자신의 몸에 들어온 나의 남성기의 생소한 느낌에 질겁하며 두려워하는 것이다.

다행히 고통도 없고 11써클로 돌아온 나는 10써클의 오라능력자를 어느 정도 제압할 수 있다.

물론 육박전을 하면 당연히 지겠지만 괜히 완전종속신으로 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녀들보다 강한이상 명령은 절대적이고 완벽한 충성을 자연스럽게 바치게 된다.

개인의 의사도 있지만 완전상위신의 의지가 가장 우선적인 것이다.

성의식의 영향도 있고 내가 가만히 붙잡고 있자 다시 안정을 찾는다.

파과의 고통과 생소한 느낌도 익숙해진 듯 편안해 보인다.

혼합된 정기도 안정되고 나의 명령과 행동을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되었다.

문제는 여신처럼 내가 주도적으로 하면 오라의 능력에 제어를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만히 그녀의 등을 쓰다듬고 젖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더없이 부드러운 피부 밑에 고무처럼 탄력 있는 근육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지금이야 가슴과 엉덩이만 풍만한 날씬한 몸으로 보이지만 근육의 단련은 거의 완벽하고 주신급의 오라에 의한 육체능력 향상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이 여절대자가 전력을 내면 아마도 하이엘프 퀸 이상의 근육질 몸매를 보일 것이다.

그런 육체능력을 가진 오라의 여절대자는 이렇게 상대하면 된다.

“자. 이제 네가 자극을 해보아라.”

“아아아앙. 아아아앙.”

허밍을 하듯 행복한 울림소리를 내며 자신의 질을 적극적으로 조작하기 시작한다.

자궁의 입구까지 나의 귀두의 아래를 조였다 풀었다 한다.

질 벽이 마치 내가 왕복운동을 하는 것처럼 근육들이 강하고 연속적으로 아래와 위로 움직이며 마음껏 자극해 간다.

나는 나의 하체를 그녀에게 완전히 밀착하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극치의 쾌감이 남성기를 통해 올라온다.

그녀가 주는 적극적인 봉사와 편안함에 절로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무엇보다 오라의 절대자가 보이는 극한의 근력에 의해 여신과 여마신과 달리 극도로 조이고 풀어주는 것이 자유로워 마치 수십 개의 강한 손이 애무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질 벽이 남성기를 조일 때는 한없이 조이고 풀 때는 마치 허공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다.

그것을 나의 감각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조정하여 나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극한의 육체능력자가 보이는 기예 같은 질의 움직임에 금방 사정할 것 같은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도 완전히 흥분했는지 교성이 터져 나오려 하고 있다.

“그럼 시작한다.”

“하앙! 어서! 어서 오세요, 아앙!”

나의 움직임을 재촉하는 비음소리를 들어 힘 있게 남성기를 뽑아내었다,

“허헉-! 하학!”

숨넘어가는 여절대자의 신음을 들으며 그녀의 완전히 풀린 질 안의 저항을 느끼며 다시 삽입한다.

“헤윽-! 하으으윽-!”

온건히 들어온 남성기의 느낌에 후배위로 엎드린 여절대자가 절규하듯 비음을 내지른다.

그녀가 혼합정기와 나의 성기의 왕복에 취해 지르는 소리가 곧 대욕조를 채우기 시작한다.

나의 손에 잡힌 풍만하고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가 손가락 사이로 이지르러지고 상체가 점점 내려가 수면에 닿을 듯 했다.

“하윽! 헥 ! 헥! 하윽! 앙앙!”

완전히 쾌락에 젖어 비음만을 소리 높여 지르는 여절대자의 질은 나를 완전히 환영하며 들어갈 때와 나갈 때만 극도로 조여주고 풀어주며 완전한 절정에 이끈다.

그리고 그녀의 비음과 몸의 반응이 극도로 높아졌을 때 나 역시 해방시켰다.

울컥-! 울컥-!

“하아아아아학! 하으으으윽!”

25억의 정기가 남김없이 자궁에 부어지자 자신의 머리위에 있는 여마신이 들어서 안고 있던 여신의 몸에 부딪치기 직전까지 허리를 꺾으며 비음을 지른다.

정기의 초과 부과와 성의식의 영향인지 절정을 느끼는 것이 엄청나다.

나 역시 성의식의 혼합정기의 양향으로 쾌감이 밀려오고 욕망이 다시 타오르는 것을 느낀다.

이 성의식이 아직 25억의 정기가 남아있다는 알고 여신들에세 제공을  강요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3명의 주신급의 여신들은 이제 더 이상 정기를 받을 그릇의 여유가 없다.

완전히 넘치도록 쏟아 부었고 그 결과 완전한 주신급의 강자로 복귀했다.

지나친 절정에 몸의 제어를 잃고 수면에 쓰러지려는 여절대자의 허리를 양손으로 뒤에서 지탱하며 확인하자 분명히 10개의 정기의 원이 그녀의 아랫배에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동안 성의식 동안 여신과 여마신의 초과된 정기를 마음껏 마신 것도 있고 지금 자궁에서 용량을 초과하여 흘러나오려는 모든 정기를 그녀의 복부의 정기의 원으로 이끌었다.

한정적이지만 나도 오라능력자이고 11써클의 마도사이기에 가능한 권능이다.

기운으로 현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마도사이기에 이정도의 기운인도는 쉽다.

결국 모두 모아 희미한 11번째의 정기의 링을 만들어 주었다.

다행히도 모두 10.5써클의 주신급으로 무사히 되돌렸다.

11써클까지 신력과 마력, 정기를 이제 스스로 단련으로 획득해야 한다.

무제한적인 정기의 지원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중급주신인 나로서는 여기까지가 아슬아슬한 한계이다.

그녀들이 이미 그릇을 이미 만들어 논 상태이기에 가능한 성취다.

좋은 결과에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쉬며 숨을 돌리는데 묘한 광경이 내 앞에 보여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