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신들의 개인사정(H씬) -->
나의 말에 그녀의 몸이 굳어지기만 하고 대답이 없다.
이 분이 헤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 여신이 목숨을 걸어서 저 붕괴직전인 11번째의 신력의 원을 돌려야 주신의 힘이 발휘가 가능한데 헤라는 주신의 권능을 난사를 해도 무난할 정도로 강하다.그렇게 목숨을 걸지 않으면 잘해야 최고위 신급이다.
이것 참 주신의 은신능력을 가진 여주신이고 체형도 거의 같아서 당연히 헤라인줄 알았는데 큰 사고를 쳤다.
저 부상을 고쳐주면 충분한 보상이 되리라.
신력의 원의 회복은 너무나 섬세하고 미묘한 조절이기에 자연회복력이 발달한 신족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아예 박살나거나 재생하는데 저렇게 교묘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나야 마법의 힘과 신력을 동시 운용이 가능하니 치료할 수 있지만 신족은 알아도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꼬여있다.
신력으로만 치료하려면 11번째의 원이 바로 파괴될 정도로 아슬아슬하니 말이다.
내게 몰래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헌신적이고 포근한 여신이 이런 형벌을 안고 사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처에 성질 고약한 드센 여신들만 보았더니 이런 포근한 여신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저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번 치료를 받으시면 완전히 상급주신까지 신력이 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신력을 쓰시면 다시 손상이 오니 꾸준히 받으셔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뚝-!
그 말에 그녀의 딸꾹질과 신음, 몸의 떨림이 완전히 멎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도저히 나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 같은 시선을 보내는 것이 느껴진다.
뭐 많이 느낀 시선이고 거기에 나의 답은 정해져있다.
“마도는 전능하지 않으나 무한합니다.
그러하기에 불가능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믿고 맡기십시오,
다른 여신과 착각하여 무례를 범한 대가로 깔끔하게 치료해드리겠습니다.”
나의 몸에 반투명한 그녀의 몸이 안겨온다.
그녀는 울고 있었는지 얼굴이 축축하다.
그녀의 눈물조차 과일의 향기가 난다.
도대체 이 여신은 누구일까?
이 신계가 하도 괴이하다 보니 예상이 안 간다.
차원의 권능으로 이 신계의 주신이 되어 샅샅이 흩었지만 어딘가에서 여주신이 몇 명이 더 나오더라도 안 놀랄 자신이 있다.
무슨 신계가 양파처럼 꼭꼭 숨겨진 곳도 많고 몇 겹으로 봉인된 여신들도 부지기수다.
이 미친 사기꾼 주신이 벌인 짓을 해결하려면 일이 끝이 없다.
그래도 창조신님에게 대신족의 용병전투에 강제로 보내졌으니 마음이 풀린다.
일대 일로 상대가 가능해지려면 신족은 정말 불가능할 정도의 수련과 신력이 필요하니 말이다.
일단 나를 붙잡고 흐느끼며 우는 그녀를 다독이며 말을 잇는다.
“치료방법은 간단합니다.
저의 신력으로 치료효과를 높이고 마법으로 원상복귀를 합니다.
이 과정을 저장하고 계신 모든 신력을 다 흡수하기 전까지 반복해야 됩니다.
다만 가지고 계신 신력이 높아 직접 접촉을 해야 합니다.”
간단한 이야기이고 그녀는 금방 이해한 모양이다.
잠시 망설이다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몸을 뒤로 돌렸다.
그리고 나를 향해 엉덩이만을 높이 들었다.
그녀의 공보다 큰 젖가슴과 얼굴이 바닥에 대어지고 양손이 반투명하게 들어나며 떨면서도 자신의 음부에 흐르던 애액을 찍어 항문과 그 주위에 발라간다.
“아아아아.”
스스로 행한 자위와 같은 애무에 신음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내가 진입하기 편하게 준비하는 모습에 피가 끓어오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목이 타는 것처럼 말라왔다.
“나머지는 제가 하지요.”
그 말과 함께 그녀의 허락을 얻지 않은 채 그녀의 신력이 넘치고 애액의 향기가 넘치는 항문을 혀로 파고들었다.
“하으으으응-!”
무례한 침입에 거부도 비난도 하지 않은 채 다만 양손을 뻗어 나의 완전히 부풀어 오른 나의 남성기를 아이를 쓰다듬듯 부드럽고 자상하게 애무해간다.
그 자극이 거세질수록 그녀의 항문 속을 파고든 혀를 움직여 신력을 심어간다.
어느 정도의 자극인지 그녀의 몸 안의 신력이 온통 흔들리고 있다.
그녀의 감미로운 신음과 자상함이 넘치는 애무에 지금이라도 그녀의 손안에서 폭발할 것 같다.
그 전에 끝낸다.
그녀의 항문을 최대한 벌리고 나의 혀를 깊이 넣은 채로 영창한다.
“자신을 돌아보니 과거와 현재가 같도다.”
- 마법계열 : 시공마법, 치유계, 발현시
- 효 과
의식이 있는 자가 기억하는 자신의 가장 최상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육체의 손상, 마력이나 체력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신의 기적을 마법으로 구현한 것이다.
개발목적은 치유와 생명력에 특화된 엘프의 신 그랑조아와 결전용이다.
첫 대면에서 벌인 전투에서 그랑조아의 가공할 회복력에 마력이 부족해 이기지 못했다.
- 제 한
복원을 본인의 기억을 기반으로 하기에 의식이 없거나 혼미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 처음 발현 후 주인공 한마디 : 너만 회복 하냐? 이제 나도 한다.”
10써클의 마법이 최고위 주신의 신력으로 직접 그녀의 신력의 원과 접촉되어 발휘되자 상급주신의 신력의 원도 가볍게 회복이 되었다.
나의 차원의 신력과 그녀의 신력이 융화되며 몸 전체로 퍼져간다.
“하으으윽-!”
그 강대한 융합신력의 파동에 절정에 오른 그녀의 신력이 터지듯이 회복되고 완전한 13쌍의 빛의 날개와 11겹의 권능의 원이 머리위에 나타났다.
은신도 풀려서 완전히 그 여주신 특유의 구형으로 강조된 젖가슴과 엉덩이,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를 가진 극도로 풍요롭고 요염한 모습이 들어났다.
놀란 것은 그녀의 신력이다.
상급주신의 신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예상을 뛰어넘었다.
“총신력이 200억이라고?
그것도 본신신력이 거의 대부분?
끅-! 급하다.”
놀람에 긴장을 풀었더니 금방이라도 그녀의 손안에서 사정할 것 같다.
“어.......어서 오세요.”
나의 상황을 알았는지 그녀가 자신의 손을 움직여 항문으로 남성기를 스스로 이끈다.
신력의 제어도 방금 신력 개방으로 풀렸는지 어머니의 목소리가 이런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포근하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항문에 홀리듯이 귀두를 대고서 숨을 고른다.
“갑.......갑니다.”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목소리가 떨릴 정도다.
이런 따스한 느낌을 주는 여신은 난생 처음이라 이래도 되는지 죄책감이 들 정도다.
범해서는 안 되는 존재에게 해를 끼치는 느낌이라 여기까지 하고도 허락을 구한다.
나의 귀로 그녀의 따스하고 정감이 넘치는 목소리가 울린다.
“원하시는 대로 무엇이든 하셔도 좋아요.
영겁의 세월을 고통 받던 부상을 치료해주신 나의 아름다운 주신님.
이 은혜는 영원히 정성으로 모시며 갚겠습니다.”
진심으로의 감사를 보이는 음성에 나도 모르게 감동이 밀려온다.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도움에 이렇게 순수한 감사를 하는 존재는 처음 보는 것이다.
대부분 의심하고 만만하다고 덤비는 것들이 다였다.
그런 그녀의 분홍빛의 항문 속을 천천히 파고들어가자 믿을 수 없는 조임과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200억이 넘는 신력의 파동이 최고위 주신의 신력과 맞부딪쳐 각자 상승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으으음-!”
“아아아아앙-! 조금.......조금 더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되요. 아아아앙-!”
감미롭게 속삭이는 것 같은 그녀의 비음과 끝없이 빈틈없이 조여 오는 항문안의 느낌, 남성기로 역류해오는 혼합신력과 정기가 주는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이다.이를 악물어 사정을 참고 조금씩 그녀의 완전한 처녀지인 항문을 남성기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들어간다,
엉덩이를 완전히 자신에게 맡기고 얼굴을 양손으로 파묻은 채 꾹 참고 있는 상급 여주신의 성스런 신력이 몰아치는 항문이 가져다주는 극도의 쾌감을 즐길 여력도 없이 필사적으로 목표까지 파고들 뿐이다.
퍽-!
나의 하체와 그녀의 엉덩이가 마침내 완전히 밀착하고 나의 성기도 완벽하게 그녀의 항문 안으로 파고들어 신력의 원에 도달했다.
처음의 침입에 그녀의 항문안의 점막과 근육이 미친 듯이 움직이며 나의 남성기를 감싸며 자극하고 신력조차 서로 혼합되어 날뛰고 있다.
상급 여주신인 그녀도 어떤 여유도 없는지 비명이 터져 나오는 자신의 입을 양손으로 막고서 떨고만 있을 뿐이다.
이때까지 가장 큰 쾌락을 준 서큐버스퀸과의 강제 동정졸업도 여기와는 비교할 수 없다.
상급 여주신도 비명조차 못 지르고 쾌감에 젖어 떨기만 하는 것이 보인다.
‘이러니 여신들이 결코 못하게 하지.
보통 남신들은 한번 하고 나면 여기서 못 벗어나고 계속 요구할 것 같군.
상급 여주신이 저 정도니 일반 여신도 시작하면 계속 바라게 되고 말 것 같군.
그럼 완전히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종속되어버리니 말이야.’
일단 그동안의 각고의 정신단련 때문에 이성을 잃지는 않기에 가볍게 다시 뒤로 잡아당겨간다.
그녀의 항문안의 점막이 그대로 나의 남성기에 달라붙듯이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을 억지로 당기자 결국 상급여주신도 자지러져 쓰러질 것 같은 신음을 지르며 애액이 다시 터지듯 흐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학-! 아흑-! 아흑-!”
환희에 찬 신음소리에 귀두 끝까지 빼냈다가 다시 그녀의 항문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게 하자 이번에는 신음도 하지 못하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떨기만 한다.
빼면 점막과 신력이 달라붙으며 주는 신력의 상승과 집어넣으면 신력의 반발로 생기는 혼합신력이 주는 신체의 강화효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왕복운동을 하고 상급 여주신도 거기에 맞추어 격렬한 비음과 충격에 떨기만 한다.
곱게 단정했을 것 같던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머리타락은 이미 완전히 풀어져 휘날리고 정신없이 나의 진퇴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기만 한다.
자신의 항문을 처음 파고든 최고위 주신의 신력에 상급 여주신이 거의 제정신을 잃을 지경으로 흥분한 것이다.
내 몸 아래에서 보이는 그녀의 치태를 기꺼워하며 그녀의 수박보다 더 큰 젖가슴을 꽉 쥐고서 마지막의 진퇴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젖가슴과 유두를 꽉 쥔 내 손을 양손으로 포개듯이 잡고서 자신도 앞뒤로 움직여간다.
그리고 정신없이 상체와 고개를 뒤로 돌려 나의 얼굴과 입술에 입맞춤을 하려한다.
결국 더 이상 사정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포근한 엉덩이에 나의 몸을 최대한 밀어 넣은 순간 서로의 입술과 신력이 섞이며 최후로 불꽃이 터지듯 신음성을 내며 무너져 간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안의 가장 깊은 곳에서 화려하게 사정이 터져 나왔다.
울컥-! 울컥-! 울컥-!
“아아아아아아-!
끝없는 사정이 그녀의 배를 가득 채워가는 것이 느껴진다.
그 사정의 충격과 혼합신력이 주는 쾌감에 큰 신음을 지르면서 그녀가 하얗게 눈을 뒤집으며 앞으로 쓰러진다.
그것을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은 채 땅에 쓰러지지 않게 지지하면서 꽉 안고 최후의 한 방울까지 집어넣었다.
그리고 빼면 바로 대량의 방출될 것 같기에 그대로 항문에 삽입한 채 바닥에 이불을 하나 아공간에서 끄집어내 깔고서 그대로 엎드린 자세로 눕힌다.
나 역시 그녀의 과일과 꽃향기처럼 향기로운 체액으로 번들거리는 등 위에 누웠다.
근원의 일월로부터 지원받아 대량의 신력소모가 급속도로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쉬며 안정을 취했다.
나의 몸 아래에 깔려있는 이 상급 여주신이 누군지 궁금해 하면서도 너무나 포근함과 행복감을 전해주는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뒤에서 계속 어루만지고 항문에 나의 남성기가 삽입되어 하체에 꽉 밀착된 엉덩이 사이의 음부와 질 주변을 애무해간다.
그때마다 무의적으로 감미로운 비음을 내고 살짝 몸을 비틀며 돕고 있다.
그래서 더욱 그녀의 모든 것을 샅샅이 파악해 간다.
상급 여주신을 무방비 상태로 이렇게 조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다 결국 등 뒤에서 조사하는 것을 만족을 하지 못하고 살짝 항문에서 남성기를 조금 빼고 그녀의 가늘고 긴 다리를 상체위로 올리고 신력으로 그대로 돌렸다.
“아하-! 더.......더 하셔도 돼요.”
완전히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항문에 큰 자극이 가해지자 또 다시 엄청난 쾌락을 느끼는지 비음과 탄성이 터져 나왔다.
천성이 원래 이렇게 헌신적인가 보다 생각하며 완전히 몸을 돌리자 이제 엎드려져 눌린 젖가슴이 아닌 공처럼 부푼 구형의 거대한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꼭대기 위에 있는 분홍빛으로 청초하게 푸푼 유두가 흔들리며 유혹한다.
마치 먼 과거 어머니의 젖을 처음 빠는 것처럼 경건하게 그 유두를 입안으로 물었다.
그러면서 몸을 돌리기 위해 조금 밖으로 뺏던 항문의 성기를 다시 깊숙이 집어넣자 그녀가 몸을 퍼덕거리며 격렬하게 반응한다.
나의 남성기를 둘러싸고 다시 정기와 혼합신력이 움직였지만 일단 이 곳은 그녀가 정신을 차려 흡수 할 때까지 이렇게 두어야 한다.
하체를 최대한 그녀의 하체와 밀착하고 남성기를 항문에 다시 끝까지 박아 넣자 어느 정도 자유스럽게 그녀의 상체에 접근할 수 있고 그녀의 풍요롭고 탄력이 넘치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마음껏 주무르며 자극하고 유두를 아이가 젖을 탐하듯 빨았다.
그녀가 주는 포근함과 따스함이 나를 유아의 심정으로 되돌렸는지 아무리 빨아도 젖이 나오지 않는데 포기할 수 가 없었다.
너무 격렬한 행위에 탈진한 그녀는 깨어나지는 못하고 그런 나의 얼굴을 젖을 주는 아기를 쓰다듬듯 어루만져간다.
그리고 마치 꿈꾸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