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신들의 개인사정(H씬) -->
“그래. 배고픈 모양이구나.
자 여기 먹으렴.
그리고 훌륭한 주신이 되어야지.”
퐁-! 퐁-!
유두의 끝에 빛의 신력으로 빛나는 모유가 맺히기 시작하고 그것이 나의 입안을 적셔갔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그녀의 커다란 오른쪽 젖가슴을 꽉 양손으로 잡고서 방울져 흐르는 모유를 강하게 흡입하며 마셔간다.
“하으으-! 천천히........천천히 먹으렴.
엄마에게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야.
하으윽-! 너무 강하면 엄마가 힘들어.”
여전히 꿈속에서 자신의 아기에게 수유를 하는 것 같은 말에 크게 자극을 하지 않고 입술만을 유두에 대며 그녀의 모유를 아기처럼 마셔갔다.
“그래. 그래야 착한 아이지.
자아! 많이 먹으렴.”
그녀의 자상한 말을 들으며 모유를 마시고 그녀의 남은 젖가슴에 손을 뻗어서 유두와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과거의 황성의 유모의 아기 때로 기억이 돌아간다.
겨우 젖을 먹는 것을 끝냈을 때를 노려 스승님이 나를 대수림으로 후계자로 납치했으니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엄마의 젖가슴과 모유가 그렇게 좋으니?”
아직도 비몽사몽인 그녀의 물음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것을 느낀 모양인지 눈을 감은 채 활짝 웃으며 자신의 가슴을 나의 입 안에 더욱 밀어 넣었다.
“얼마든지 언제라도 먹어도 좋아요.
이 엄마의 젖가슴은 클 때까지 아드님 것이니 말이야.
조금 더 세게 빨아 많이 먹어도 좋아요,”
쭈욱-!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유두와 유륜주위를 힘차게 빨아들이자 그녀가 헛바람을 토하며 경련한다.
“하윽-! 힘.......힘도 좋군요.
우리 아드님은 더 많이 먹고 강하게 커야하니 많이 먹어요.
하악-! 그런데 너무 강한 것이........하아.”
나의 손이 그녀의 수박과 같은 젖가슴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애무하며 모유를 짜내기 시작했다.
상급여주신의 모유가 나의 신체를 성장시키고 강화시키는 것을 안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이지만 허락도 있으니 거리낌 없이 그녀의 젖가슴의 유두와 유륜을 세게 빨아들이고 양손으로도 덮기 힘든 거대한 젖가슴을 아래와 위로 율동 시키며 마셔간다.
그때마다 가늘게 야릇한 신음을 지르던 상급여주신의 목소리가 커져간다.
“하아! 하아! 우리 아드님은 나중에 정말 강한 신이 될 것 같아요.
하으으윽-! 아앙!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런 자극은 정말 오래만이라 너무해.
어.......어서 수유를 마쳐야 하는데.
빨리 더 먹으렴, 아항-!”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지만 아들의 수유행위에 쾌락에 몸부림치는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나의 얼굴을 껴안고 있는 여주신의 손에는 젖가슴에서 떼려고 하는 기미는 조금도 없다,
오직 아들이 모유로 배를 채우고 끝내주기를 기다리는 자애심 넘치는 어머니만이 있을 뿐이다.
그 자상한 느낌에 더욱 기뻐하며 그녀의 모유로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운데로 꽉 누르며 솟구치는 모유를 입으로 모두 빨아서 삼켰다.
공처럼 젖가슴을 압착하여 모유를 분수처럼 한 번에 모아서 분출시키자 당연히 여주신은 그 격렬한 자극과 항문에 신력과 정기가 사정되어 남은 절정의 잔향에 몸부림을 치며 신음한다.
항문에 너무 강대한 신력의 주입 때문인지 여전히 비몽사몽이다.
아마 신력을 어느 정도 흡수할 때까지 이 상태인 것 같다.
“아아아아흑-! 안........안 돼.
자극이 너무 강해.
이상하네.
오늘은 특별한 날인가?
이렇게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면 못써요.
그런데 또 바로? 아학-!”
남은 왼쪽 젖가슴의 유두를 가볍게 이빨로 자극하며 손으로는 이제 모유가 나오지 않는 오른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자극하며 신력의 모유생성을 돕는다.
내 몸은 신력으로만 따진다면 강대하지만 실제로는 1세미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신위를 얻자마자 연약해 보인다고 봉인한 몸이니 말이다.
그래서 여신들의 모유의 신력증강과 신체강화의 효과가 특수할 정도로 높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주신이기에 여주신들의 모유가 더욱 잘 맞는 것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정신없이 상급여주신인 그녀를 자극하고 모유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한번 마실수록 수십 년을 고련해야할 신력이 오르고 있기에 나도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손으로는 계속 그녀의 젖가슴에 신력을 주무르며 주입하여 모유의 생성을 돕고 생기는 대로 힘차게 빨아들일 뿐이다.
이미 그녀의 풍요로운 젖가슴과 유두는 나의 타액과 자국으로 붉게 물들고 이미 수유인지 애무인지 모를 자극에 자지러지고 있었다.
“아흐흑-!그렇게 만지고 세게 빨면 안.......안돼요.
정말 안 되는데........아흑-! 아흑-!”
이제 두 거대한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으고 유두를 동시에 물고 빨아들이자 손을 뻗어서 차마 떼어놓지를 못하고 꽉 안은 채 비음만 흘리고 있다.
그녀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것이 무척이나 자극이 심해 항문에 박힌 남성기까지 다시 자극이 전해져서 부풀어 오를 지경이다.
하긴 최고위급 신력을 양손에 모아 젖가슴을 서로 비비면서 전력투입하고 있는데 멀쩡하면 그게 이상하다.
일단 더 마셔서 여주신의 모유의 효과를 더 확인하는 것이 급하기에 사정보지 않고 하고 있다.
나의 양손에 의해 가운데로 모인 젖가슴은 신력의 지원을 받아 끝없이 모유를 생성하고 그것은 양 유두를 한입에 물고 빨고 있는 내 입으로 흡입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양이 모이자 그대로 젖가슴을 한꺼번에 가운데로 눌러서 마셨다.
푸슛-! 푸슉-!
“아아아아학-! 무........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아앙-! 이제 그만! 그만하........렴.
엄마는 더 이상은 힘들어.”
제발 그만 멈추렴-! 아흡-! 으흡-!”
동시에 양 유두에서 모유를 대량으로 쏟아내자 그 쾌감에 가볍게 절정에 들었는데 모유의 권능이 더욱 강해졌다.
상급 여주신도 갑작스런 꿈속에서 아들에게 수유를 하다 애무에 절정을 당한 당혹한 상황에 기가 빠졌는지 늘어져 미동도 하지 않고 거친 숨만 몰아쉰다.
그래도 모유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시기 위해 세게 빨아들이며 신력을 젖가슴에 직접 주입해도 약한 신음만을 내며 조금씩 밖에 생성되지 않는다.
아마 신체외부의 공급이나 자체신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하긴 그랑라하도 그렇게 신력공급을 해도 극소량만 넘겨주었다.
그럼 직접 생명의 근원안의 자궁 안에 신력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하며 잠시 마시는 것을 멈추자 상급의 여주신이 안심한 목소리로 말한다.
“다.......다 마신모양이구나.
그럼 엄마는 조금만 쉴 깨.”
쾌락의 잔향에 젖어 편안하게 축 늘어져 가는 그녀의 손과 얼굴을 보고 젖가슴의 유두를 가만히 혀로 굴리며 극히 미량의 모유를 흡입하다 결정을 내렸다.
신력의 증가라면 시험해 볼 가치가 있고 결코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음부를 살짝 더듬으며 그녀의 질 입구를 찾았다.
이미 한번 사정을 한 곳이라 애액과 정기로 젖어있어 금방 찾을 수 있어 가만히 접촉만 한 채 대기했다.
그리고 얼굴을 다시 그녀의 왼쪽 젖가슴의 유두를 깊숙이 물어서 빨 준비를 했다.
그 행동에 상급여주신이 반응을 하고서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여전히 눈을 감은 꿈속이다.
내가 항문에 주입한 최고위급의 신력을 회복된 11개의 신력의 원으로 흡수하느라 대부분의 권능과 의지를 투자하고 있는지 무의식의 일부만이 반사적으로 작용을 하는 모양이다.
“우리 아가가 정말 배고픈 모양이네.
지금은 안돼요. 신력이 자연 보충이 되면 가능하니 기다려야 착한 아이지.
학-! 설.......설마! 그럴 리가? 왜 신력이 이렇게 빨리 보충되고 있는 거지?
아흐흐흑-! 내 속에서 고농도 신력인 뭔가가 움.......움직여?
아아앙-!”
스윽-! 슥-!
그녀의 질 속을 두 손가락으로 헤치고 그녀의 자궁부의 입구를 향해 압축한 신력을 방사한다.
예상되는 것은 본신신력의 회복이 모유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 수유의 감각과 애정이 깊을수록 권능이 더 발현되어 효력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과연 그녀의 질 안에서 자궁내부로 발산한 신력은 본신신력의 회복을 돕고 모유의 생성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지금 그녀는 수유를 끝내고 쉬는 중에 갑자기 몸속에서 고농도의 신력이 발산되어 갑작스럽고 기억이 없는 상황에 무의식이 처리를 하지 못해 혼란해 하는 상황이다.
하는 김에 완전히 해 보자며 가속해간다,
언제 또 이런 기호가 올지 모른다.
그녀의 유두를 다시 입안에 넣고 이빨로 조금씩 깨물며 흥분을 지속해간다.
질 속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질을 자극하고 신력을 계속 방사하여 본신신력을 높여간다.
그리고 항문에 삽입한 남성기를 조금씩 잡아 빼가자 바로 반응이 왔다.
“그.......그래. 신력이 돌아왔으니 모유도 나오네.
곧 더 줄 테니 잠깐만 기다리렴.
자! 여기 먹으렴.
꺄아아아아악-!
왜 거기에 자극이 오는 거지?
수유가 이런 식으로 자극하는 거야?
아으으으학!”
그녀가 지르는 비음과 소음이 시끄럽게 울린다.
저러면서도 아직 무의식이다.
하긴 목숨이 걸린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치료기회와 신력상승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의식이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런 일도 다 이 상급 여주신에게 신력으로 돌아가는 행위이고 내가 마신 모유는 결국 권능의 산물이기에 신력을 나에게 넘겨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하기에 오히려 무의식이 더 반겨 적극적으로 나온다.
그 증거로 질 속의 애액이 넘칠 듯이 다시 흐르고 항문안도 다시 나의 남성기를 꽉 조이며 자극을 한다.
입으로는 신력을 제공하고 쾌감을 주니 높은 권능을 가진 모유가 다시 차오르듯 생성된다.
그것을 왼손으로 젖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애무하듯 밀어 올리며 분수처럼 치솟는 모유를 완전히 마셔간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이제 나의 얼굴에다 손을 대지 못하고 감당 못할 쾌락이 올라오는 항문과 음부를 가리려 하나 나의 몸에 막혀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결국 나의 머리를 꼭 껴안고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흐흐흑-! 아흑-!
그.......그만 마시렴.
더 마시면 안 돼!
아학-! 아학-!
이........이럴 리가 없는데?
이 아이는 아직 아기인데 내가 왜 이렇게 자극을?
아윽-! 아흐윽-!
아........아기 앞에서 이러면 절대 안 되는데!”
질 안의 넣어서 신력을 방사하고 있는 손가락을 빠르게 왕복을 시키면서 자극을 가하고
항문의 남성기도 서서히 정기가 새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왕복하며 그녀를 끝없이 절정 속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그러나 어린 아들에게 수유중이라는 무의적인 생각이 그녀의 완전한 절정을 막고 있다.
그리고 본신신력이 회복되어도 모유회복은 일회뿐인지 더 이상 차오르지 않는다.
하긴 이런 신력증가와 신체강화의 모유가 무한대라면 최고위 신들이 넘쳐나겠으며 여신들의 본신신력의 고갈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거의 알았으니 질 속에 넣어 신력회복을 해주던 오른손을 빼고 아까처럼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운데로 모으고 양쪽 유두를 입에 넣어 가볍게 물었다.
질속에서 신력을 방사하며 애무하던 손이 없어지고 엉덩이의 진퇴가 멈추자 부담이 덜해졌는지 가쁜 신음만 낼 뿐이다.
그리고 나를 아들로 생각하고 꼭 안고 있던 손도 힘이 빠져간다.
그러나 곧 거세게 유두를 빨고 엉덩이의 진퇴를 시작하자 급박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이제 끝난 모양인........아!
아! 히이익-! 말.......말도 안 돼-!
아흑-! 아흑-!”
나를 잡은 손에 바짝 힘이 들어가고 얼굴이 젖가슴에 눌리고 그대로 모유가 강하게 짜져서 나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 충격과 쾌감에 손의 힘이 빠지면 엉덩이를 진퇴시켜 그녀의 항문을 자극하면 다시 놀란 그녀가 나를 껴안았다가 다시 분수처럼 솟는 유두의 감각에 다시 힘이 풀리는 것을 반복한다.
결국 끝없이 올라오는 격심한 자극에 지친 상급여주신이 포기하고 손을 양옆으로 펴서 완전히 늘어지며 신음과 비음만 발한다.
완전히 내 것이 된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진 양 유두를 힘차게 흡입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마찰시켜 모유를 원활하게 올려간다.
이제 방해가 없으니 쉬지 않고 항문의 남성기를 움직여 그녀를 끝없이 구석으로 몰려진다. 그리고 상급여주신의 항문이 주는 쾌락과 감미로운 비음을 들으며 또 한 번의 사정감이 몰려왔다.
“하으으윽-! 가..........슴이 또!
왜.......왜 거기가 이렇게? 하아악-! 하아아악-!
안 돼-! 안 돼-! 아기 앞이야. 참아야해-!
참아-! 하으으으윽-! 하윽-!
하으으으응-!”
울컥-! 울컥-!
그녀의 항문 속에 다시 부어진 대량의 신력과 정기에 상급여주신도 몸서리치며 결국 무의식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비음을 내며 쓰러져 간다.
그리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두 젖가슴을 강하게 가운데로 압박하여 분수처럼 솟구치는 모유를 모두 마셨다,
과연 이제까지 마셨던 모유 중에서 가장 큰 효능을 가졌다.
몸 전체가 강화되고 신력이 증가되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다.
갓난아기일 경우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이 신의 육체는 아직 1살 미만이고 나의 본신신력은 50억에 가깝기에 그 상승효과가 극적이다.
인간의 육체가 본체일 때는 이정도의 효과까지 없었다.
거의 100만의 신력이 이번의 수유로 오른 것이다.
일반적인 주신의 아이라면 10만 정도이겠지만 신계의 주인인 주신의 신력향상효과와 나의 신력자체가 높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거기다 헤라가 부끄러워하며 병에 담아 넘겨준 모유보다 상대에 대한 애정과 절정의 쾌락으로 권능이 강화된 모유이기에 이렇게 효과가 극적이다.
계속 무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 유일한 문제인데 아마 일반적인 주신의 본신신력의 자연적인 회복기한인 6개월에 1번 정도가 가능할 것이다.
일반적인 주신이라면 나의 개인신전에서 무한의 정기와 신력의 지원을 받으면 3달에 1번 정도가 가능하다.
나야 근원의 일월의 신력부여로도 바로 복구가 가능하지만 역시 신력제공을 받는 상대는 갑작스런 회복에 무리가 있어 자연적인 것은 3개월에 1번 정도다.
그런데 갑자기 여주신들이 떠올랐다.
그녀들이라면 돌아가면서 수유하면 최대한의 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물론 그냥 주신들이기에 상급 여주신처럼 100만씩은 아니고 30만 정도이겠지만 그 정도도 꼭 필요하다.
그 30만을 올리는데 최고위 신계의 주신의 신력증강효과를 받고 최대한 수련해도 몇 십년을 소모하니 말이다.
하긴 그 정도도 신족의 상식을 초월한 상태이기는 하다.
대략 100의 본신신력을 올리는데 1년이 걸린다.
물론 이미 올린 본신신력을 채우는 것은 신력제공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신들의 어린 시절이 길다고 하지만 그 안에 최대한 올려야 한다.
어린 시절이 끝나면 모유의 효과는 감소를 할 테니 말이다.
이 최고위 신계는 차원의 권능으로 완전하게 나의 통제 하에 있으니 반란은 꿈도 못 꾸고 여주신들이 8명이서 뭉쳐도 대신족의 인증전을 주신계의 지원 없이 통과할 수 없다.과거라면 아주 아슬아슬하게 가능 했겠지만 대신족이 강화된 지금은 그 배가 넘는 전력이 필요하다.
그녀들이 나에게 전폭적인 협조를 받아야 될 필요도 많고 그녀들도 절실한 현재 상황일 것이다.
나중에 좋은 협상조건을 제시하면서 얻어야 하겠다.
신력을 올릴 좋은 방법을 알려준 나의 아래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기절한 아름다운 상급 여주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생각에 잠긴다.
정말 아름답고 고맙기는 한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이 신계에 상급 여주신이 있었다면 여주신들이 그렇게 고생할 리가 없지 않는가?
이 상급여주신이 사기꾼 주신만 막고 있으면 단숨에 신계의 제압이 가능하다.
더구나 여신부가 판쳤던 이런 웃기는 신계에 모범적이며 헌신적인 빛의 여신이라니 정말 웃기는 일이다.
그녀의 포근함과 따스함은 진짜고 그것이 나를 끝없이 자극하고 흥분시킨다.
항문 속의 정기를 막고 있는 남성기를 통해 아직도 끝없이 쾌락을 전달하며 욕망을 가중시킨다.
처음에는 거의 이성을 잃었지만 경험한 이상 그런 일은 없다.
다만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앞과 뒤로 움직이며 쾌락을 얻고 그녀가 기뻐하고 환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차지만 이미 그녀의 아랫배는 약간 불룩 튀어나올 정도로 정기로 꽉 찬 상태다.
더 이상의 정기와 신력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급 여주신이라도 무리다.
근원의 일월을 통해 신력을 회복하면서 그녀의 아랫배를 압박하는 것을 피해 상반신을 기울여 그녀의 터무니없이 풍요롭게 푸푼 젖가슴사이에 얼굴을 기대었다.
부드러운 촉감과 그녀의 끝없이 달콤한 과실주 같은 향기가 코끝을 맨 돈다.
그리고 그 포근함은 아기 때 느꼈던 유모의 느낌이었고 나도 모르게 다시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 머금고 혀끝으로 애무한다.
다른 손으로 유두를 간질이며 아이처럼 장난쳐간다.
모유는 없지만 자꾸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