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신들의 개인사정(H씬) -->
그러면서 살짝 고개를 숙여 자신들의 더 없이 풍만한 젖가슴의 굴곡을 보이며 유혹한다.
그 모습에 전투계열 여주신들의 이마에서 십자가모양의 핏줄이 솟아오를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다.
차원의 주신의 개인신전에 대놓고 들어와서 신계의 안주인 노릇들을 할 생각인 것이다.
이곳의 무한한 정기와 신력을 흡수하면서 신계의 신계관리주신의 지원까지 얻으면 그 발전의 속도는 정말 상상하기 어렵다.
자신들도 무척이나 간절히 바라지만 애인이나 후궁이란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 절대 못했는데 저들은 아예 유혹까지 하며 간청하는 것이다.
물론 이미 해제권을 가진 임시지만 후궁이 되어서 부끄러울 것도 없지만 차마 부탁할 수 없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반란을 일으키려한 자신들이 아닌가?
그리고 신들은 자신의 개인신전에 반려 외에는 머물게 하지 않고 직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무방비에서의 암습은 신력이 아무리 높아도 막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수련자인 차원의 주신에게 유혹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지금도 전력신력개방상태를 유지하며 수련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반응이 이상하다.
“죄송하지만 저는 집안에 저 외에 외인을 지내게 하지 않습니다.”
공적인 ‘헌신서약’의 신력회복이면 상관없지만 다만......“
“다만?”
우우우우웅-!
차원의 주신이 신력개방상태를 풀자 빛이 사라지고 그 모습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
드러난 모습에 여주신들은 너무나 놀라서 말을 하지 못했다.
차원의 주신의 모습이 과거 상처투성이의 날렵한 전사의 모습이 아닌 것이다.
자신들도 처음 보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주신의 소년 모습이었다.
보고 있는 자신들의 기분이 몽롱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소년신이다.
혹시 환영의 권능인가 확인해도 분명히 저것은 진체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대신족의 주신과 싸우다 인간의 정보를 거의 유실하고 신으로서만 진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신의 진체는 제가 신이 되고나서 바로 봉인을 했기에 이런 소년의 모습이지만 갓난아이와 같습니다.
이 신체를 기르기 위해서는 정기와 신력뿐 아니라 여주신의 축복의 모유도 필요합니다.
애정과 절정의 순간으로 강화된 축복의 모유를 수유해 주신다면 회복기간 동안은 허락하겠습니다.”
축복의 모유의 수유라는 말에 흠칫 놀라며 자신들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감싸며 숨겼지만 차원의 주신의 절세의 미소년의 모습과 강대한 신력의 아우라에 자신들도 모르게 손에 힘이 빠진다.
일반 여주신인 자신들에게 태어난 직계들은 1써클이 하락되어 대부분 신력이 1억 정도의 최상급신이 된다.
창조여신에게 태어난 직계조차 10억 정도의 최고위 신이 한계다.
성장한계는 태어나게 한 신의 1단계 정도로 차이가 있지만 주신이 되려면 극도의 노력으로 벽을 타파해야한다.
그리고 당연히 신력이 강할수록 정신체인 신은 아름답고 순수한 신력을 가진 어릴 때일수록 더하다.
성장하면서 그 순수한 신력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외모가 권능으로 바뀌어 권능에 걸맞은 외형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있을 수 없는 신력 50억의 주신의 소년신이 들어나자 이미 어린 신들을 키워보았던 여주신뿐만 아니라 처녀 여주신까지 표정이 완전히 몽롱해질 정도로 매혹된 것이다.
“애정과 절정으로 권능이 강화된 모유의 수유로 부족해진 본신의 정기와 신력은 제가 바로 채워드리고 회복되신 후 안정기까지는 편하게 계셔도 됩니다.”
이 아름답고 강대한 소년신에게 애정 어린 수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성인신이라면 효과가 적지만 아기신에게 수유하면서 자신들의 본신신력도 소모되지만 아기신의 순순한 신력의 혼합신력이 발생하여 자신들의 신체를 강화시키고 그릇을 넓혀간다.더구나 신력 50억의 아기신의 순수한 혼합신력과 이곳의 무한의 정기와 신력으로 회복하면 그 효과는 터무니없이 클 것이다.
직계인 아기신인 아닌 남주신에게 수유를 한다는 것은 여주신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자신들은 강제성이 없고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지만 공식으로 인정된 후궁의 입장이고 저렇게 아름다운 소년신에게 매료되어 수유하는 것도 정말 기쁜 일이다라며 스스로 납득을 하려 한다.
아무리 자신들이 완전한 후궁은 아니라고 해도 아까 최고위 주신이 마지막에 한 말을 생각해보니 이미 주신계에 소문이 파다하게 날 것이고 수습불가능일 것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아름답고 따스한 신력을 가진 소년주신은 다시는 없을 것 같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아픈 과거 때문에 남주신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졌다.
비록 완전한 처녀신이 아니라 자격이 모자라서 반려는 안 되지만 얼마든지 신력공유와 권능을 제공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후궁인 입장이다.
그것도 상대가 창조신이 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장 유망한 예비창조신이고 최고위 주신이기에 수유는 오히려 영광일수도 있다.
자신들은 최상급신이 아닌 창조신의 어머니의 역할도 이렇게 나누지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더욱 황홀감이 밀려왔다.
강한 신을 낳고 기르면 자신의 신력과 권능, 그리고 주신계에서의 입장은 더욱 더 강해진다.
그런데 일부지만 창조신의 어머니의 역할이라니 그 얼마나 영광스럽고 과거의 추문 따위는 완전히 날려버릴 일이다.
그것이 단지 저 아름다운 소년신을 품고서 수유만 하면 되는 일이라면 거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비록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너무나 부끄럽지만 임시지만 후궁이라는 자신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꺼릴 것이 없다.
아니 본래 그가 원하면 더한 부끄러운 일이라도 해야만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끝까지 예의를 갖추고 대해주니 애정이 더해지는 기분이다.
그렇게 꿈꾸는 것 같은 표정으로 여주신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을 붉히자 차원의 주신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들에게 가까이 온다.
소파가운데를 가로막던 탁자와 다과는 이미 그가 사라지게 하고 원형으로 배치된 소파만 남아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다.
더없이 아름다운 소년신이 다가오자 심장이 터질 듯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끝없이 달아올랐다.
마치 첫사랑에 빠졌던 소녀신처럼 말이다.
“일단 저의 신력을 젖가슴에 주입하여 권능의 발현과 인증을 하겠습니다.
그랑라하. 잠시 도와주십시오.”
딱-!
가볍게 손을 튕기자 그랑라하의 옷에서 젖가슴부위만 사라지고 탄력이 넘치는 반원모양의 젖가슴이 바로 백일하에 들어났다.
이 옷은 그가 재창조해서 준 것이기에 자신들이 인증을 하지 않으면 그의 통제를 아직 따르는 모양이다.
자신들이 느끼고 있는 흥분을 증명하듯 유두는 포도송이처럼 딱딱하게 부풀고 아직 수유가 준비가 안 된 젖가슴이 긴장으로 팽창하는 듯 했다.
갑자기 드러난 젖가슴에 당황하여 손으로 가리지는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기인 직계에게 수유하듯 부드럽게 껴안고 자신의 젖가슴으로 그의 입을 유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름다운 소년신과 젖가슴을 드러내고 수유하는 것을 진심으로 반기는 그랑라하의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성스러웠다.
자신의 직계인 아기도 아닌 남주신에게 모유를 수유해야한 한다는 부끄러운 행위에 대한 경계심과 거리낌이 눈 녹듯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가 탄력이 넘치는 반구형의 젖가슴 꼭대기의 유두에 황금장신구를 혀로 잠시 어루만지며 그것을 이빨에 물고 다른 쪽은 손가락으로 잡았다.
“봉인을 잠시 해제하겠습니다.”
“잠........잠시만 기다..........아으으으윽-!”
신력을 이빨과 손가락 끝에 집중시켜 위로 당겨 봉인을 단 번에 해제하자 그랑라하의 몸이 튕기듯이 위로 올라가며 바로 소파에 파고들듯이 몸을 실어 갔다.
소파의 손잡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 양 다리를 바들바들 떠는 것이 이미 절정에 든 듯하다.
봉인의 해제는 신력의 해제를 뜻하고 갑작스런 타의에 의한 신력의 해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의 감각과 자신의 몇 배가 넘는 신력이 가장 민감한 곳을 통해 흘러들어오자 한순간 의식을 잃을 정도로 절정과 쾌감을 느낀 것이다.
강화된 권능의 모유를 얻기 위해서 의도한 일이고 자신이라면 바로 가능하다.
더구나 이제 애정이라는 감정까지 어느 정도 생겼으니 더욱 수월한 일이다.
이렇게 거칠게 하며 배려의 시간이 없는 것이 이 권능부여를 다른 여주신들 모두에게 해야 한다.
이미 헌신서약때 다른 여주신들은 권능의 모유를 배웠지만 강화된 이것은 다시 배울 필요가 있다.
그랑라하의 젖가슴의 봉인이 풀리자 누구보다도 크고 풍요로운 젖가슴이 위용을 드러냈다.
경험이 이미 몇 번 있는 일이라 조심스럽게 신력을 운용해 그녀의 권능의 모유를 발현시키며 유두를 조금씩 빨며 유두주변을 애무하자 곧 더없이 향기로운 모유가 방울방울 생긴다.
처음 마셔보았던 그녀의 축복의 모유보다 효과가 몇 배나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권능의 모유를 발현시키는 자신의 행동을 홀린 듯이 젖가슴을 양 손으로 가린 채 쳐다보는 여주신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이리 오셔서 그랑라하의 강화된 권능의 모유를 드시고 배우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 말에 반색을 하며 환영하는 관리계 여주신들이었다.
왜냐하면 그랑라하의 모유는 신력뿐 아니라 신의 잠재력의 강화와 개발, 신체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특효로 아주 특별한 권능이다.
저 모유로 주신의 권능 중 최강급인 ‘무한복원’의 권능을 가진 강대한 그랑조아를 길렀고 모유의 효능이 감소하는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직 젖을 못 땐 눈치이니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무척 부러웠는데 배울 수 가 있다면 적극 배워야 한다.
그랑라하의 축복의 모유는 여주신으로는 최고의 권능 중 하나인 것이다.
그리고 강화된 권능의 모유라고 하니 전투계열 여주신들도 눈이 반짝이고 있다.
관리계열 여주신이 자신의 젖가슴을 경계심으로 가리던 손을 풀고 모유가 방울진 그랑라하의 젖가슴에 입을 대고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더욱 잘 나오도록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애무해 입안 가득히 마신다.
꿀꺽-! 꿀꺽-!
정신을 잃은 그랑라하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모유를 짜듯이 마시는 여주신의 모습은 너무나 유혹적이고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그리고 관리계 여주신은 입으로부터 전해지는 축복의 모유를 분석하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선천적인 것이 아니 부단한 권능의 수련을 통해 얻은 후천권능이다.
자신들도 발현시킬 수 있고 거기에 함유된 강대한 권능에 성인인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듯 조금씩 강화되고 있다.
성인인 자신조차 이 정도라면 아기상태인 직계라면 너무나 대단한 강화를 이룰 것이다.
헤라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 몸을 세우고 놀라운 감각에 황홀감이 누리는데 그런 자신의 젖가슴을 누가 감싸 안고 입으로 세게 빠는 느낌이 들었다.
쪼옥-! 쪽-!
차원의 주신이 어느새 자신의 젖가슴의 옷 부분을 제거하고 유두와 유륜 부분을 입안으로 빨아들이고 손으로는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놀랄 사이도 없이 젖가슴을 허락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에 막대한 신력이 부어지며 아까의 황홀한 감각과는 다른 절정에 몸부림치며 벗어나려 했지만 자신의 젖가슴을 꽉 잡은 손에 어쩔 줄을 모르고 떨기만 할 뿐이다.
이 아름다운 소년신은 마치 젖가슴 전체를 자신의 것 인양 유두를 잡고서 원을 그리며 희롱하고 입으로는 모유를 재촉하듯 신력과 정기를 퍼부으며 정신없이 몰아갔다.
이렇게 강대한 신기와 정기를 받으니 중급 여주신인 자신도 견딜 수 없을 지경이다.
자신의 손이 떨며 그의 머리를 잡고만 있을 뿐이다.
“그.......그만 해. 아니 제발 그만........해주세요.”
“제가 도와드릴 때 강화된 권능의 모유를 발현시키십시오.
이러지 않으면 제대로 습득이 불가능하고 효력이 떨어집니다.
제대로 될 때까지 돕겠습니다.”
그 말에 정말 오래 만에 느끼는 쾌락에 대한 기쁨인지 도저히 감당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인지 모를 감정을 느끼며 축복의 모유를 발현시키고 처음이라 발현이 안 되자 그의 이가 자신의 유두를 자근자근 물며 자극을 더하며 신력을 더욱 집중시킨다.
“하으윽-! 하윽-!”
그대로 서서는 견딜 수 없어 그랑라하의 옆의 자리에 쓰러져 갔지만 집요한 그의 애무와 신력은 멈추지 않고 더욱 몰아 부쳐올 뿐이다.
자신의 거대한 젖가슴의 유두가 그의 입안에서 포도송이처럼 굴려지고 거세게 빨릴 때마다 정신까지 빨려 들어갈 것 같고 양손이 강하게 젖가슴의 아래에서 위로 올려 지며 반복적으로 애무해 가자 이미 자신의 몸이 아닌 것 같은 감각들이 이성을 잃게 한다.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자신의 몸을 완전히 소파에 누른 그의 몸에서 더한 신력과 정기가 더해지며 자신을 덮치자 감당을 못해 바동거리며 신음을 내는 것이 다였다.
“아아아흑-! 아흑-!”
이 미칠 것 같은 쾌락과 감각의 홍수에서 벗어나는 길은 권능의 모유를 발현하는 것뿐이란 절박한 심정에 계속 시도하자 겨우 모유가 생겨나는 것과 그가 그것을 최후의 한 방울까지 마실 듯이 세게 빨아들여 마시는 것을 느끼고 절정의 연속에 의식이 사라졌다.
차원의 주신이 완벽하게 발현된 강화된 권능의 모유를 입에 머물고 확인하고 그것을 삼키지 않고서 다음 관리 여주신을 손짓으로 불렀다.
관리계열 여주신이 단숨에 2명의 여주신이 절정으로 모유를 수습도 못하고 정신을 잃자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를 품고서 다가온다.
그녀의 얼굴을 붙잡고서 자신의 입술과 입술을 대고서 혀로 이를 살짝 벌려 입에 머금고 있던 권능의 모유를 그녀의 입안으로 옮겼다.
물론 자신의 신력과 권능을 더해서이다.
갑자기 입안에 부어진 강화된 권능의 모유에 마치 입에 번개라도 치는 것과 같은 감각이 몰아친 듯 몸부림치려 했지만 곧 계속된 신력의 부여에 뜨겁게 혀를 교류하며 뜨거운 입맞춤을 반복한다.
더없이 강대한 신력과 의지의 작용에 이미 축복의 모유의 권능을 자동적으로 습득을 시켜서 그녀의 젖가슴에도 모유가 맺히며 향기를 내 품자 망설이지 않고 그 모유를 삼킨다.
몸부림치는 것을 무시하고 신력을 부으며 애무해가자 결국 그녀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소파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강화된 권능의 모유를 입에 머금고 다음 관리계열 여주신을 불러 입으로 학습시키고 그것을 반복해 나갔다.
각자 습득하게 되면 수준에 따라 차이가 심해지니 자신이 직접 인계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관리계 여주신들이 그렇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자 전투계열 여주신들도 질린 눈빛이지만 묘하게 호승심을 드러낸 열띤 눈으로 자신에게 다가오고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려했으나 내 신력이 20억일 때도 나의 정기와 신력을 감당 못한 그녀들이 버틸 리 만무하다.
마지막에 남은 전투계열 여주신이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듯이 몸을 떨면서 복잡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