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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생존전략-221화 (2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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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주신의 개인신전의 가장 깊은 곳에는 특별히 만들어진 회복실이 있다.

우주수(宇宙樹)의 농축된 수액이 가득 찬 회복용 아다만티움의 대형 욕조가 신력증가보석으로 그려진 마법진을 통해 회복 마법을 구현하며 은빛의 빛을 발산한다.

그 화려한 회복욕조에 누워있는 신체를 끝없이 회복과 강화를 시키고 있으며 그 농도는 밖의 열배에 능가하기에 일반적인 신이라면 바로 발정할 정도의 정기가 휘몰아치며 흡수되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그 몸이 조금씩 흔들리면서도 그 빛을 더해간다.

우우우우우웅-! 우웅-!

신력이 울리는 소리가 커질수록 신력의 원이 견고해지고 커지고 13쌍의 빛의 날개가 강해져 간다.

금빛으로 찬란히 반짝이는 금발이 욕조의 수액 위를 가득 채우고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진 온화한 절세미녀의 얼굴이 부드럽고 따스한 미소를 머금은 채 분홍빛으로 물들고 달콤한 숨을 몰아쉬며 깊게 잠들어 회복을 재촉하고 있다.

숨을 쉴 때마다 욕조에 잠겨있던 수박처럼 풍요롭게 푸푼 구형의 젖가슴이 수액 속에서  떠오르고 그 때마다 엄청난 정기를 흡수하고 있어 흥분으로 딱딱해진 유두를 중심으로 수액 표면에 파문이 일으키고 수액이 젖가슴을 타고 흐른다.

개미처럼 가느다란 허리와 더 없이 풍만한 엉덩이도 가쁜 호흡에 따라 아래위로 흔들리며 수액에 젖어 본래의 황금빛보다 더 반짝이는 음모와 음부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가볍게 내려가며 왕복하고 있었다.

가지런히 모은 양손은 배꼽 부분에 올려진 채 강대한 정기를 모으고 신력을 회복하는 것을 돕고 있다.

황금빛 음모로 가려진 음부 아래로 쭉 뻗은 눈보다 하얀 다리는 가지런히 모여져 있고 허벅지 사이와 음부사이의 삼각형의 빈공간은 수액으로 가득 채워졌다 비워지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정기를 흠뻑 흡수하고 발산되는 신력의 원의 빛이 음부와 항문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으며 그 빛은 갈수록 성스러움을 더하고 있었다.

위이이잉-!

허공위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차원의 주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순조로운 회복에 안도하고 있었다.

일단 항문 안의 신력의 원을 치료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치료 시작이지 완치가 아니었다.

창조신급의 신격을 최고위 신인 자신이 단번에 완치하는 것은 무리였기에 중급주신까지 완치이고 상급 주신까지는 치료 중인 상태다.

정기와 신력을 계속 부여하기에는 신의 그릇이 약해진 상태라 이런 휴식과 흡수가 필요했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서 워낙 신격의 그릇이 크고 부상이 오래 전이라 급속한 치료는 무리라 농축된 수액과 정기 속에서 수면을 취하며 회복하기를 권했고 당연히 수락하고 여기서 수면을 취하기로 했다.

효과는 보는 바와 같이 극적으로 신격을 회복하여 그릇을 원래대로 회복하고 있다.

하긴 과거 창조신급이기에 상급주신의 신력이야 정기만 보급되면 자기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그 이상은 조력과 장시간의 치료가 필요하지만 말이다.

정령계 대기소와 정령계로 떠나기 전에 상태를 보고 추가치료와 주신 대행을 시키러 왔는데 다행히 상태가 좋아서 안심이다.

약간의 신력의 보급과 압축된 정기보급만 한다면 완전한 상급주신으로 일차 치료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스르르륵-!

충격으로 부자연스럽게 깨어나지 않게 조심스레 신력으로 그녀를 치료욕조의 가장자리로 이동시키고 머리를 부드러운 욕조의 가장자리에 올렸다.

여주신의 너무나 풍만하고 탄력이 넘쳐 공처럼 모양을 젖가슴이 수면을 가르고 지극히 요염하고도 어머니처럼 따스한 나체가 투명한 수액에 젖어 반들거리며 반쯤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스치는 수액의 자극에 숨이 더 거칠어지고 약간의 비음조차 내고 있다.

여기의 정기는 밖의 열배이다.

여주신도 무방비로 노출되면 흥분하고 발정하는 정기가 극도로 농축되어 아마 약간의 자극에도 끝없이 흥분하여 절정에 도달할 정도이기에 감각은 거의 막았지만 영향을 받은 모양이다.

쾌감과 고통의 제어를 자유롭게 하고 고 밀도의 정기가 뭉쳐진 수액에 안 닿은 나조차 여기의 정기는 흥분이 되어 남성기가 자연스럽게 아플 정도로 팽창한 상태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장시간 치료를 받아서인지 상대의 쾌감을 올려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그녀의 사랑의 애액이 수액에 섞여서 가득 회복실 안을 채우고 있다.

당장 저 어머니와 같이 따스한 얼굴에 유혹적으로 자리 잡은 빨간 입술에 입맞춤하여 정기와 붉은 혀를 희롱하고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싶다.

축복의 모유를 빨고 향기로운 애액과 포근함이 넘치는 음부로 파고들어 이 욕망을 채우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속에서 꿈틀거린다.

심지어 여신이 반려조차 허락하지 않는 항문까지 내가 원한다면 기쁘게 바쳐올 순정적인 여주신이라는 것도 더욱 뜨거운 욕망을 부채질 한다.

살짝 깨워서 ‘너를 원한다.’라는 말 한마디면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하세요.’라며 안겨올 그녀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지금 그러려고 온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치료를 돕고 정령계로 가기 전 주신대행을 맡기기 위해서다.

일단 상급주신까지 치료가 마무리되어야 지금의 신계를 여유롭게 감당할 수 있다.

이 최고위 신계관리주신의 통합신력이 500억이 되어야 신계의 발전까지 이상이 없어  마음 놓고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것이다.

전투계열 여주신이 160억, 관리계열 여주신이 160억, 그리고 일차 회복이 완료된 가이아나가 200억이면 총 520억으로 완전관리가 가능하다.

만약 500억 미만이라면 잠시라면 상관없지만 장기간은 신계에 부담을 주어 불가능하다.

최악의 경우 최상급 신계로 떨어진다.

무엇보다 최고위 신계이기에 적 역시 강할 것이다.

마신계야 내가 존재하는 한 쳐들어오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고 정기를 대량 수모한 다른 주신들의 사정상 침입도 예상해야한다.

관리계열 여주신 4명과 전투계열 여주신 8명도 이미 최고위 주신을 감당할 전력이지만 역시 상급주신이 없으면 이길 수 없다.

별의 전능신인 그녀가 상급주신으로 주신대행을 맡고 있다면 최고위 주신조차도 상대가 안 된다.

그리고 별의 전능신이자 상급 주신으로 복귀하고 언제인가는 당연히 창조신급이 될 가이아나를 주신계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렇게 혹시라도 모를 위기와 주신계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그녀가 지금 필요한 심정이다.

다행스럽게도 상급주신까지 거의 회복되어 있다.

나의 정기와 신력을 직접 지원하면 끝이다.

톡-!

치료욕조의 바깥으로 살짝 머리를 들어 당겨서 목 부분을 가장자리에 걸쳐 그녀의 머리가 뒤로 향하게 젖혀주었다.

“하으음-!”

그녀의 입이 위로 향하고 눈은 바닥을 향하는 머리만 거꾸로 위치하게 한다.

바뀐 자세에 약간의 비음을 발하고 뒤로 머리가 젖혀지자 자연스럽게 너무나 달콤해   보이는 정기를 머금은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려지고 너무나 흰 가지런한 치아와 혀가 살짝 드러났다.

그리고 수액과 정기로 촉촉한 붉은 혀가 살짝 입술을 빨며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저 수액과 그녀에게 접촉하면 나라도 이성을 유지할 자신이 없어 살짝 입에로 주입할 생각이다.

스윽-!

나조차 쾌감을 감당하기 힘든 고 농도의 정기의 유입과 그녀의 사랑의 애액의 향기에 잔뜩 흥분한 남성기를 바지에서 꺼내어 젖혀진 머리 앞으로 접근하여 그녀의 입술에 살짝 가져다 대었다.

수액에 접속하거나 잘못해서 그녀를 건드리면 치료고 뭐고 덮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지극히 조심스럽게 접촉해간다.

이미 욕조 가장자리에 뒷목을 걸쳐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 상태라 서서 다가선 상태에서 그대로 가져다대면 되었다.

나의 남성기의 귀두 끝에서도 흥분으로 애액이 나와 있었고 그것이 그녀의 혀에 대자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그것을 핥기 시작한다.

“으읍-!”

정기를 극도로 흡수하고 신력이 200억을 거의 초과한 상급여주신의 혀가 나의 남성기에 닿자 순식간에 사정할 것 같은 쾌감이 머리를 지배한다.

절로 나오는 신음성을 참고 가만히 그녀의 혀의 움직임을 견디느라 더 이상 밀어 넣을 수 없어 가만히 그대로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혀 입술과 혀로 귀두를 빨게 내버려두었다.

회복을 위한 깊은 잠에 빠진 그녀의 무의식적인 헌신적인 봉사를 남성기를 통해 절실하게 느끼며 조금씩 입안으로 밀어 넣어 갈 때마다 입안의 이가 벌어지고 혀가 잔뜩 정기를 머금은 채 남성기 전체를 핥고 빨기 시작한다.

완전히 등 뒤로 젖혀진 머리로 인해 수면위로 완전히 드러난 젖가슴이 그녀가 숨을 크게 쉬며 남성기를 빨아갈 때마다 눈앞에서 율동하듯 흔들리며 이성을 잃게 하려하자 가만히 양손으로 그녀의 포도처럼 부푼 유두 끝을 잡고 움직임을 막았다.

그대로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참기 힘들고 혹시라도 저 따스하고 풍요로운 젖가슴을 손전체로 잡았다가 그대로 애무하며 유두와 젖가슴의 일부를 깊숙이 입안으로 빨아들일 것 같다.

“하으응-!”

그것이 자극이 된 듯 가이아나가 기쁜 신음을 터트리며 더욱 세게 혀로 애무해간다.

자칫 바로 사정을 할 것을 참고서 신력을 남성기를 통해 그녀의 입안을 통해 주입해 간다.

그러자 뒤로 젖혀진 얼굴에서 경련이 일며 혀를 움직여 더욱 깊숙이 나의 남성기를 받아들여 간다.

나의 귀두가 그녀의 목구명에 살짝 닻아 압박감을 선사하고 가볍게 기침을 하고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촉촉하고 따스한 혀가 끝없이 나의 남성기의 기둥을 타고 뿌리까지 간질인다.

그것을 신력과 정기가 모일 때까지 이를 악물며 참으며 그녀의 봉사가 주는 극도의 쾌락을 참아간다.

그러자 더욱 집요하게 이가 살짝 나의 남성기를 물고 살짝 긁어서 가면 더욱 자극을 가한다.

환희의 사정의 느낌이 고환을 짜릿하게 자극하고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젖가슴의 유동을 막느라 잡고 있던 유두를 놓고 그녀의 얼굴의 뺨을 잡아 더 입술을 벌리고 살짝 그녀의 목구멍을 귀두로 막을 정도로 밀었다.

“흐음-!”

울컥-! 울컥-! 꿀꺽-!

극도로 농축된 신력과 정기가 그녀의 목울대를 지나 그녀 안에 부어졌다.

순간 560억이 넘는 신력에 그녀의 빛의 날개가 완전히 개방되어 빛나고 머리 위의 신력의 원이 회전하며 항문 속의 신력의 원까지 완전히 빛을 되찾는다.

머리 위의 신력의 원을 확인하자 이제 상급주신까지 완전히 회복되었고 이 이상은 휴식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욕망에 물든 마음 같아서는 목구멍 안으로 더욱 깊숙이 밀어 넣어서 극도의 조임을 맛보고 싶지만 가이아나는 자꾸 유모와 과거 몇 번 보지도 못했던 어머니를 연상시켜 조심하게 된다.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고 정기가 새어나오지 않게 조심하며 사정을 하고 가만히 그녀의 혀에 처리를 맡겼다.

나의 정기와 자신의 정기가 혼합되어 흠뻑 젖은 혀가 나의 귀두와 남성기를 휘감으려 깊게 한 방울의 정기까지 마셔간다.

혀를 길게 내밀어서 기둥뿌리까지 깊숙이 애무하며 완전히 흡입한 것을 알자 그녀가 주는 정성어린 애무에 다시 남성기가 부풀어 빼려고 하다가 몸이 굳었다.

가이아나가 양손을 움직여 나의 엉덩이를 잡고서 깊숙이 자신의 입 안으로 다시 받아들인 것이다.

그것도 귀두가 목구멍 안 깊숙이 들어가 볼록 나온 목울대의 모습이 보일 정도이다.

상급 주신으로서 신력을 회복하자마자 깨어나서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바로 나를 받아들이려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으으음-! 가.......가이아나. 이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차 치료는 마무리되어서 상급주신이 되었지만 포화상태라 더 이상 정기를 흡수하셔도 크게 신력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다시 신력을 정돈하고 수면이 필요하시는 상황. 으음-!”

“콜록-! 읍-!”

목으로 남성기가 깊이 파고들자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도 남성기의 고환이 그녀의 코에 붙을 정도로 깊이 받아들이고 혀를 움직여 전체를 애무해간다.

그리고 그녀의 의지가 전해온다.

‘이렇게 상급주신까지 회복시켜 주셨군요.

너무나 고마우신 나의 주신님.

그러니 저의 봉사도 받아주세요.

어떤 봉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하겠어요.’

가이아나가 자신의 손으로 잡은 나의 하체를 앞뒤로 움직여 남성기를 스스로 진퇴시키며 애무해 온다.

머리가 거꾸로 욕조가장자리에 걸쳐져 있어 움직이지 못하니 손으로 나의 몸을 움직여 애무하는 것이다.

숨도 막히고 고통도 있을 것인데 눈물을 약간 비추면서도 하고 있다.

고귀한 여주신이라고 상상도 못할 과격한 봉사를 받으며 나의 눈앞에서 시야를 어지럽히는 거대한 젖가슴을 꽉 잡아갔다.

“흐으으읍-! 흐읍-!”

남성기를 입안과 혀로 애무하느라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새된 비음을 내는 그녀의 젖가슴을 유두와 함께 마음껏 손바닥으로 잡고 그 황홀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따스함을 만끽한다.

내가 행복감에 젖어가자 그런 반응을 알았는지 기쁜 신음을 발하며 더욱 깊숙이 남성기를 자신의 목안으로 받아들여간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모아 나의 고환을 따스하게 감싸 쥐었다.

남성기 전부와 고환까지 가해지는 더없이 포근하고 따스한 촉감과 신력에 다시 대량의 정기를 그녀의 목 안으로 부어 부었다.

울컥-! 꿀걱-! 울컥-! 꿀걱-!

기다렸다는 듯이 정기를 크게 삼키는 가이아나의 모습을 보며 그 헌신적인 봉사의 모습에 뿌듯한 만족감이 밀려 와서 가만히 그녀의 뺨을 어루만지며 그 사정의 순간을 누렸다.

자신의 젖가슴에서 손이 떨어지자 머리를 원상태로 하려는 듯 나의 남성기를 입에 넣은 상태에서 그대로 몸을 돌려 등을 나에게 보인다.

쏴아아아-!

투명한 수액이 그녀의 몸을 감싸서 폭포수처럼 빛을 발하며 흩어지고 그녀의  젖은 황금빛의 머리카락이 알몸에 달라붙어 황금빛의 옷을 입은 것 같다.

그리고 등 위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젖가슴의 일부와 그 꼭대기의 유두가 좌우로 흔들리며 더욱 갈증을 불러일으킨다.

양손을 아래로 내려 젖가슴을 손으로 보듬듯이 쥐고서 손바닥을 자극하는 도톰한 유두와 손 전부가 파묻히는 포근함과 내부의 팽팽한 탄력이 주는 행복에 싸인다.

거기다 눈앞에 더없이 부드러운 곡선을 지닌 하얀 설원과 같은 등과 너무나 크기에 등으로 가려지지 못한 채 흔들거리는 젖가슴의 측면이 앞뒤로 흔들리며 둥글게 부푼 엉덩이와 같이 유혹을 계속한다.

그녀의 등 위로 살짝 몸을 기대 얼굴을 허리위에 붙이고 커다란 젖가슴의 포근함과 중량감을 느끼며 가만히 있지 그녀도 혹시라도 불편할 세라 몸의 요동을 멈추었다.

그리고 나의 남성기에 더욱 애정 어린 혀의 움직임과 입술로 아래 위를 움직이며 마무리 지어가고 있다.

혀끝으로 귀도와 요도를 간질이며 정리를 마무리 짖자 더욱 정성어린 표정으로 양손으로 나의 남성기를 감싼 채 나의 귀두에 입맞춤해 온다.

그런 그녀의 머리를 소중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아직도 딱딱하게 부푼 남성기의 귀두에 입술을 가져다 댄 채 자신의 봉사에 사정하며 만족해하는 마치 이 순간을 음미하고 행복해하는 것 같은 신력과 감정이 밀려왔다.

아직도 팽창을 계속하고 있는 남성기를 어루만지며 부끄러운 듯 더듬으며 말해온다.

“아직 덜 만족하셨다면 여.......여기로 오세요.”

그리고 나를 너무나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올려다보고 그대로 몸을 돌려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를 나를 향해 보인다.

팔과 무릎으로 엎드린 채 엉덩이만을 높이 올려 짐승의 암컷처럼 보이는 여신에게 너무나 부끄러운 자세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상관이 없다는 듯 자세를 취하고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집중시킨  음부와 항문에서 신력의 빛이 새어나와 빛난다.

그녀의 음무와 항문이 애액과 수액으로 홍건이 젖어 언제든지 삽입을 해도 좋다는 듯 분홍빛의 점막위로 투명하게 광채를 더하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상체를 더욱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올리자 커다란 동그란 엉덩이가 복숭아처럼 부풀고 흥분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가이아나는 밖의 열배의 정기가 집중된 이 회복의 장소에서 장시간 치료 중이여서 흥분으로 어떤 부끄러운 행위도 준비 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나를 유혹하고 있다.

뒤로 고개를 돌려 나를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으며 어서 오라는 듯 황홀한 비음을 지른다.

고귀한 여주신의 최상급 신을 탄생시키는 성스러운 자궁의 입구와 반려에게도 허락하지 않는 여신의 항문까지 그대로 조금씩 벌어지며 치명적으로 유혹적인 향기와 치태를 내품는다.

거기에 순종적인 눈빛과 한없이 포근하고 따스한 그녀의 얼굴이 모든 것을 허락하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쳐다보자 더욱 미칠 것 같은 욕망이 밀려온다.

거기에 육체의 모든 고통을 극복하고 단련했던 나조차 정신없이 달려들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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