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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생존전략-264화 (264/1,533)

<-- 기계 여주신의 탄생 (H씬: 과실 능욕치료) -->

부드럽고 아담한 곡선을 보이는 몸을 보며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여신으로서 아름다움 이전에 창조주에 의해 구성된 완벽한 여신의 신체다.

아무 조작 없이 태어난 그대로 구성한 신체가 이정도의 완벽한 완성도다.

내가 죽을힘을 다해 겨우 도달한 하급신의 정신체의 신체와 비교하면 정말 부러울 정도다.

그 후 수정하고 보완하느라 피를 토하며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그래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선택한 자들은 모른다.

그들이 당연하게 가진 것을 얻기 위해 평범한 자들이 어느 정도의 고생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말이다.

그러나 같은 경지에 도달하면 분명 평범한 자들이 강하다.

무수한 시행착오와 보완과정을 겪어 도달한 뿌리 깊은 나무이며 어떤 경우에도 굳건함과 강인함을 보인다.

거기다 가장 중요한 문제해결을 위한 응용력은 비교할 수 없다.

전투계열 여주신들과 아슬아슬하게 ‘헌신서약’의 계약을 유지하면서 살아온 나는 최소한 여신의 치료에서 독보적인 것이다.

그 놈의 ‘본신신력 상승’이 정말 원수다.

“여신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 위의 신력의 원.”

기계의 우상에 장기간 머물러 금속의 속성을 가지게 되어 백금발이 된 머리위의 신력의 원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가속시켜 간다.

회전이 원활한 것이 입으로 흡수한 우주수의 정기를 기반으로 거의 복구가 되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신체의 핵심 중 하나인 심장까지 가지는 못한다.

거기까지 파고들며 퍼져나갈 농도가 부족한 것이다.

톡-! 톡-!

그래서 세계수의 과실을 양손의 모든 손가락사이에 하나씩 끼우고 조금씩 짜낸다.

툭-! 투욱-!

양손이 과실액으로 덮여가자 조심스럽게 양손으로 풍만한 반원모양의 젖가슴을 하나씩 부드럽게 덮듯이 가져다 대었다.

입안에 흡입되는 정기의 유입으로 정신이 없는지 거부의 반응은 아직 없다.

그래서 수월하게 젖가슴 전체에 양손으로 과실액을 발라간다.

스윽-! 스윽-!

“으으음-! 으으음-!”

하지만 자신의 알몸을 허락 없이 애무하는 느낌에 정신을 차린 듯 나의 손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래서 농밀한 마사지 정도의 자극에 가냘프게 신음을 내는 그녀의 입에 나의 정기까지 포함시켜 다시 하나의 과실을 물렸다.

그러자 바로 반응이 왔다.

“하으으으윽-!”

나의 정련된 대수림의 마기를 기반으로 하는 정기는 정신체에게 극도로 자극을 준다.

써큐버스 퀸조차 감당을 못할 쾌락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입안에서 세계수의 정기와 함께 유입되자 견디지 못하겠다는 듯 젖가슴을 가린 손을 풀어 입을 가리며 신음을 하고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신체는 지금 정기가 극도로 필요하기 때문에 뱉지 못한다.

이제 방해 없이 젖가슴과 이제 도두라진 유두와 유륜까지 전부 애무하듯 어루만져 빈틈없이 발라간다.

젖가슴 전부와 상체에 빈틈없이 과실액을 짜서 바르자 더없이 향기로운 체향이 풍겨오기 시작한다.

우주수의 과실향이 농축된 것 같은 향기다.

수액과 과실로 신체를 복구하다보니 신체의 특성역시 그렇게 타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으로 어느 정도 상체는 복구의 완료는 되었지만 내부가 문제다.

식도를 타고 위장에서 퍼져나는 정기의 흐름과 빛나는 육체가 느껴진다.

몸 안의 모든 장기와 근육이 남김없이 원래의 힘을 되찾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젖가슴부위다.

젖가슴은 수유를 위해 대량의 정기가 모이는 저장소이고 몸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이다.

자연적으로 정기가 흘러서 모여들기를 기다리면 너무 늦다.

투병한 욕조 안에서 부드러운 애무와 입안의 내 정기가 주는 쾌감에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몸을 향해 나의 상체를 숙였다.

쪼오옥-! 쪼옥-!

“하으윽-! 으으음-!”

그녀의 젖가슴과  유두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유두와 젖가슴을 자극해서 그녀를 수유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거기에 세계수의 수액을 역류시켜 정기를 채워야 한다.

그래서 사정을 보지 않고 그녀의 유두를 이 사이로 끼우고 혀끝으로 자극하고 빨아간다.

나의 정기까지 밀어 넣어서 그녀를 수유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처녀신의 상태에서 당연히 모유가 나오지 않지만 전투계열 여주신들과의 계약으로 축복의 모유를 주기적으로 받기로 한 나는 이미 여신의 수유준비과정을 알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권능으로 발현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출산을 통한 대량의 혼합정기가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하체의 마력의 원이 자극을 받아 강대한 정기가 융해되고 그것이 본신의 신력과 수유를 위해 젖가슴에 모유가 생성된다.

간단하게 그녀의 정기와 나의 정기를 섞어서 혼합정기를 유두를 통해 젖가슴에 부여하면 모유가 생기고 수유를 위한 길이 열린다.

그래서 그녀의 유두를 물고서 정기를 그녀의 안에 밀어 넣는 것이다.

“아으으으응-! 아으으응-!”

갑자기 가해진 성감대가 집중된 젖가슴과 유두에서 전해지는 전율적인 자극에 신음과 비음이 섞인 앓는 소리만을 내며 나의 얼굴을 손으로 잡고서 떨기만 한다.

이성적으로 밀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본능적으로 안으려 하는지 힘이 풀렸다 주었다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방해가 되니 가볍게 양손을 손으로 잡아서 머리 위로 들어서 욕조에 누르고 신력으로 제압 했다.

반항을 하려는 듯 몸을 비틀려 하지만 양손은 머리 위로 고정되어 하체만 다리를 무력하게 움직일 뿐이다.

그것도 허리 아래로 손을 넣어 고정하고 그대로 위로 들어 올리지 허공에서 맥없이 축 늘어진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허리를 들고 젖가슴도 더욱 깊이 내 입속으로 들어오게 하여 더욱 자극을 가해간다.

“아학-!아아아아앙-”

이제 흐느끼는 신음을 지르는 그녀의 반응을 들으며 집요하게 유두를 빨고 젖가슴을 양손으로 자극해 간다.

그리고 혀를 곧게 세워 끝으로 그녀의 유두의 끝을 깊게 누르며 압박하고 이로 물어가자 드디어 약간의 모유가 새어나왔다.

겨우 유두에서 젖가슴 안쪽으로 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

입을 떼자 유두 끝에서 모유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입에서 당황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모........모유? 어.......어떻게? 왜?”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처녀신의 상태에서 모유가 나오는 상황에 멍해진 그녀가 내가 다른 쪽의 젖가슴에 입을 가져가자 다급하게 외친다.

“안........안돼요. 제발 그만-!

지금 빨면 안돼요-! 아흐흐흑-!”

이미 흥분이 되고 준비 된 상태라서 그런지 유두도 더 없이 딱딱해지고 젖가슴도 부푼 민감한 상태다.

그렇게 나의 자극에 신음을 지르며 몸을 비틀며 받아들일 뿐이다.

그리고 나의 입안에서 혀로 자극당하고 정기를 주입하자 바로 반응이 온다.

세계수의 과실액이 농축된 것 같은 모유를 맛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생각대로 정상적인 복구가 되어 이 정도까지 회복된 것이다.

이제 정기를 젖가슴에 채우면 상체는 완료다.

나의 입이 젖가슴을 떼자 가쁜 숨만을 몰아쉬며 나를 쳐다본다.

“하아-! 하아-!”

이제 끝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표정이다.

가볍게 그 기대를 바꾸어 주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장 빠르게 회복을 하려면 많은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황하는 표정의 그녀의 얼굴에 이게 무슨 치료인지 의문이라는 표정도 떠오르지만 몸 안의 감각을 수습하는데 정신이 없어 말은 못하고 있다.

음부를 슬쩍 보니 수액과 애액이 섞여서 흠뻑 젖어 있다.

오래간만에 받는 쾌락의 자극에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치료와는 상관없으니 바로 다시 과실을 꺼내 자그마한 구멍을 낸다.

폭-! 폭-!

과실의 표면에 구멍을 내고 그것을 유두에 가져다 대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당황하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간다.

대충은 예상한 모양이다.

“아아아흑-! 설.......설마? 그.......그만-!”

포옥-! 포옥-!

과실표면에 낸 구멍으로 도드라진 유두가 밀려들어간다.

신력으로 더 이상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유두를 과실 안에 넣은 상태로 지그시 눌러 갔다.

부드럽고 풍만한 반월형의 유방이 그대로 나의 손과 과실에 의해 납작하게 눌려가며 형태를 바꾼다.

“아아아아흑-! 이게 무슨 치........치료? 꺄아아아-!”

비명과 같은 신음을 지른다.

모유가 나오는 유두를 통해 내손과 젖가슴의 압력으로 꽉 짜여진 세계수의 과실액이 역류해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그렇게는 불가능하니 신력으로 딴 곳으로 압력이 분산되거나 새지 않게 철저히 접촉된 곳을 봉쇄하고 내부에서 밀어붙이고 있다.

거기에 물론 나의 정기도 섞어서 신속하게 신체의 회복을 꾀한다.

“꺄으으흑-!”

그녀가 가장 민감한 유두를 통해 몸속으로 바로 침투해오는 우주수의 과실액과 농축된 정기에 그대로 기절할 것 같은 쾌감에 몸부림친다.

젖가슴이 간지럽고 타는 것 같은 자극이 밀려오며 이성이 그대로 날아가는 것 같을 것이다.

내 손으로 꽉 눌려진 상체의 몸부림이 대단하고 다리는 이제 거의 치료가 되었는지 하늘을 향해 쫙 뻗은 채 나를 향해 발버둥 친다.

유두를 통해 역류하는 우주수의 정기와 나의 정기는 그녀에게는 정말 참기 힘든 자극인 모양이다.

입과 눈이 더없이 크게 벌려져 떨기만 한다.

그녀가 받는 자극보다 어떻게든 나를 밀어서 자신에게서 떨어 뜨려고 하는 치켜 올리는 다리가 문제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른 치료입니다.

잠시 제압합니다.”

자꾸 나를 차며 벗어나려는 양 다리를 신력으로 잡아서 그대로 욕조가장자리에 고정했다.

양손은 머리 위의 욕조로 고정하고 양다리역시 바깥쪽으로 벌린 채 무릎 안쪽을 가장자리에 붙이듯이 고정하자 완전히 무방비인 그녀의 알몸이 들어났다.

붉은 입술은 한계를 넘는 자극을 감당할 수 없어 더없이 크게 벌리고 젖가슴은 나의 손에 꽉 잡힌 채 음부마저 벌어져서 분홍빛의 질 입구를 살짝 보이는 이 음란한 상황에 넋을 잃어가는 모양이다.

약간의 눈물마저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녀의 감정보다 가장 빠른 치료가 먼저이기에 즙이 유두 안으로 과즙을 다 짜낸 과실을 수습하고 다시 새로운 과실을 잡고서 말했다.

“그럼 치료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런 나의 말에 그녀가 무엇인가 다급하게 말하려 했지만 바로 다시 자신의 유두에 과실이 붙고 과즙이 주입되자 절규하듯 신음을 내지른다.

그녀의 젖가슴이 더없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정기가 주입이 될수록 부피가 커진다.

“원래 가장 빠른 지름길은 힘든 법입니다.”

이제 거의 이성을 잃고 비음을 지르며 몸만을 비트는 그녀를 보며 부지런히 과즙을 유두에 대고 짜 넣어 치료해 간다.

이러지 않고 자연적으로 회복하려면 수백 년 이상을 수액에 잠겨있어야 하니 다른 방법이 없다고 의사를 전하면서 말이다.

물론 제대로 알아듣는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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