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여주신의 탄생(H씬: 과실 능욕치료) -->
“아아-! 더.......더-!”
찰랑! 찰랑-!
그녀는 손의 구속이 풀리자마자 몸을 일으켜서 무릎을 꿇은 채로 나를 덮쳐왔다.
급하게 움직여서 수액이 여기저기 튀어 오르고 양손으로 허벅지를 안아오는 것이다.
이미 최고위 주신의 신력의 정기와 정련된 마기에 다시 흥분해서 더욱 본능만 남은 상태다.
사정은 끝났지만 남성기에 아직 남아있는 정기를 눈치를 챘는지 아무 망설임 없이 입술을 벌려 깊숙이 머금어간다.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쉬며 단 1방울의 정기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처럼 강하게 빨았다.
나의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간질여도 아랑곳없이 그녀의 혀는 귀두 끝의 요혈과 주변을 남김없이 흩고 기둥과 뿌리부근까지 간질이며 애무해 간다.
그렇게 묻은 정기까지 완전히 빨아 마시자 애처로운 소리를 내며 나를 올려다본다.
열정적이기는 해도 써큐버스 퀸에 비해 한없이 서투른 입의 봉사에 절로 쓴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금이야 정기부족을 단숨에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이러는데 나중에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기를 갈구하는 그녀의 입이 나의 남성기에서 떠나 귀두에 약간 묻은 것까지 탐내며 빨자 잠시 신음이 나올 정도로 쾌감이 밀려왔지만 생각을 다시 했다.
‘과거 최상급의 여주신이 4명이 같은 수준이면 통제에 문제가 될 수 있다.
1명이 보다 높은 신력과 힘을 가져야 관리가 수월할 것이다.
좋아-! 부여하도록 하지.’
이제 귀두를 완전히 입에 넣고 굴리듯이 애무하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서 떼고 벌려진 입안으로 남성기를 다시 삽입했다.
“으읍-! 읍-! 으흠-!”
정기가 없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지만 남성기에 신력을 집중하자 정기를 부여하려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했는지 콧소리를 내며 더없이 촉촉해진 혀로 다시 남성기를 애무해 온다.
그녀의 머리를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입안을 왕복하며 나의 정기와 그녀의 정기를 향상시켜 간다.
그리고 원을 그리며 마도의 마법진도 역시 준비해 간다.
그러자 그녀 역시 알몸으로 무릎을 꿇은 채 부끄러움이 없이 왕복하는 남성기를 정기의 부여를 갈망하며 놀치지 않으려고 나의 엉덩이를 꽉 안고서 매달린다.
“하읍-! 하읍-! 하으읍-!”
그녀의 몸에서 다시 짙은 과실향이 풍겨온다.
자신의 입안을 드나드는 남성기가 주는 쾌감과 폭발직전처럼 뭉쳐지기 시작한 정기에 더없이 흥분하는 것이다.
나의 하체에 스치는 젖가슴의 유실도 더없이 단단해져 그녀의 흥분을 알려준다.
스스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이 정신없이 흔들리며 빛을 발산한다.
이제 준비가 된 것이다.
과감하게 그녀의 머리를 최대한 나의 하체로 밀착시켰다.
쑥-! 풋슉-! 풋슉-!
“헉-! 꿀꺽-! 꿀꺽-!”
갑자기 자신의 목구멍 안 깊숙이 파고든 나의 남성기 침입에 놀라 뱉으려던 그녀가 바로 이어지는 대량의 정기의 부여에 반색하며 다급하게 삼키는 것이 보인다.
남성기가 떨릴 정도의 대량의 정기가 힘겹게 삼키며 너무나 만족스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입을 크게 벌려 남성기를 더 깊이 빨아들이며 정기를 삼키는 소리가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서서히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자신이 지금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한의 정기를 수습하자 본능도 만족하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잠들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신력을 올릴 정도로 만족할 것이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남성기를 아직 그녀의 입에 물린 상태에서 다시 마력을 집중시켜 준비한 마법진을 발현한다.
이러는 것은 그녀들이 추구하던 기계신의 융합의 완성형을 보고 싶은 이유도 크다.
내 생각은 아마도 기계인류가 현재의 모습과 관계가 있을 것이고 내가 발전시킬 방향과는 다를 것 이다.
나는 기계신과의 조합을 어디까지나 탑승에 이의를 두는데 그녀들은 전혀 다른 구상으로 보인다.
이제 그녀의 입안에 각인한 이 마도라면 최종 결과만을 도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세상에서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이다.”
- 마법계열 : 법칙마법, 구현계, 발현시
- 효 과
10서클 중 최고의 마법이다.
그 권능의 위대함은 감히 마법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어떤 대상을 설정하고 그 대상이 가진 최고의 가능성을 이끌어 구현해 낸다.
금속이 대상이면 드워프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되고 인간이 대상이면 최고의 용사가 나타나며 엘프가 대상이면 에이션트 하이엘프 퀸이 된다.
그 구현한계는 실행자의 1단계 바로 밑이나 이 마법의 무서움은 그 대상에 신족부터 마족까지 제한이 없고 결과에 비해 들어가는 마력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것이다.
목적은 하이엘프 제국과 결전을 벌리기 위해 자신을 보좌할 반신들을 찍어내듯 만들어 내려했다.
그러나 최고의 가능성을 이끌어낸 존재가 부정적 카르마에 의해 자신을 적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 처음 발현 후 주인공 한마디 : 정말 살기 힘들다.
흑마법사 이것들을 가만두지 않으리라
흡수 한계를 넘어 정기를 흡수해 본능조차 만족하며 잠든 그녀의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
백금발의 머리카락이 이제 휘황찬란한 빛을 발하며 강도와 윤기가 더해가며 금속성의 빛을 띄어간다.
역시 마신족에 비해 약한 신체의 강도를 올리고 파괴력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저 금속재질은 아다만티움 이상의 강함이 느껴진다.
더구나 신력과 연동하고 있어 손상이 더욱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차가움이 아닌 신력과 정기가 통하는 살아있는 금속이다.
신의 신체에서 신력과 정기로 만들어내는 전혀 새로운 생체금속이다.
그녀의 팔과 다리도 백금빛의 금속체로 덮이며 빛을 더해간다.
그리고 배 부위부터 시작된 금속으로 덮여가는 모습은 곧 여주신으로는 작지만 여신으로서는 이제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덮어간다.
그리고 마치 투구를 쓰는 것처럼 얼굴을 제외한 전부가 생체금속의 갑옷으로 덮여간다.
아마 얼굴까지 완전히 덮는 구조이지만 입에 물고 있는 남성기 때문에 현재는 착용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들어난 모습은 찬란한 백금발을 휘날리는 몸에 쫙 달라붙은 속옷과 같은 아주 얇은 완전 금속갑옷을 입은 것 같은 여전신의 모습이다.
기존 갑옷은 본래 방어력을 높이는 대신 신력과 체력을 소모시킨다.
그러나 마도로 파악하고 분석한 이 생체갑옷은 말 그대로 하나의 기계신이다.
착용자와 신력을 서로 연동하고 서로의 능력을 배가해 간다.
말 그대로 착용자인 신과 생체갑옷 기계신 2명이 하나로 합쳐져 신력병렬연결상태에서 싸울 수 있다.
자율의지를 가진 최상위의 신기갑옷과도 비교할 수 없는 효율을 얻을 수 있고 놀라운 점은 자체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투경험의 축적과 착용자의 의지와 발전에 의해 생체갑옷도 강해진다.
거기에 착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기계신의 자아를 따로 두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착용자의 무의식에 연결되어 자동 시행되게 되어 있다.
생체갑옷 형식의 기계신을 무의식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아다만타움 이상의 경도를 가진 생체갑옷과 기계신과의 병력신력연결, 무의식으로 조정하는 조건 반사적인 기계신의 운용이 그녀들의 연구다.
잠깐 예상 전투력을 확인해 보니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동일 수준의 주신에 비해 2배 이상의 강함이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생체갑옷 기계신의 핵을 착용만 하면 신력과 정기를 기반으로 최적화되어 갑옷으로 나타나고 그 이후로는 자체적으로 착용자에게서 발산되는 정기와 주변의 정기를 모아 진화한다.
말 그대로 발전이 아닌 진화이기에 한계는 거의 없다.
과거에는 재질상의 문제로 최상급 신이 한계였지만 나의 마도가 아다만티움을 기반으로 구현한 이 갑옷은 분명 주신이상의 신력을 무리 없이 받아내고 있다.
아다만티움의 구조에 대해 통달한 내가 발현한 마도를 기반으로 형성한 생체갑옷 기계신의 진정한 위용이다.
기계신의 핵이 작아보여도 거의 착용자와 같은 크기와 재료가 들어간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아다만티움으로 생체갑옷 기계신의 핵을 양산한다면 어떤 신계라도 파산이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받아 창조에 특화된 마도가 있다.
내가 이렇게 마도를 시행하여 핵을 만들면 거의 공짜라는 것이다.
나만 죽도록 고생은 하겠지만 재료비는 거의 안든다.
그렇게 마도로 만들어서 팔면 어마어마한 대가를 받을 것이다.
내 생각에 이정도의 신기면 100벌에 별 1개는 받는다.
물론 여기서 별은 신계를 세울 수 있는 별이다.
그러나 동일 수준의 상대가 이것을 착용하고 무더기로 덤비면 상위신조차 위협할 것이기에 팔 생각은 없다.
너무 뛰어난 무기는 체제를 위협하는 법이고 현 체제에 만족하는 내가 그럴 수는 없으니 조금씩 상황을 보아가며 풀어야 하겠다.
지금은 다만 가볍게 생각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가치에 감탄성이 나올 뿐이다.
그냥 흥미였는데 이것이라면 나와 완전 종속신들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겠다.
그런데 그것을 겨우 4명을 주신정도의 신력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얻었다.
그래서 절로 이런 소리가 튀어나온다.
“진정 대박이야.
역시 마음을 곱게 쓰기를 잘 했어.
카르마를 ‘극선’으로 유지하기 정말 천만다행이야.”
자신도 모르게 완성된 생체갑옷 기계신의 갑옷을 착용했지만 아직도 나의 남성기를 입에 넣고서 사탕처럼 빨고 있는 그녀가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