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75화 〉라비와 등산(2) (75/109)



〈 75화 〉라비와 등산(2)
라비의 하얀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쳐법, 츄릅.

나는 라비의 작은 공알을 굴리고, 핥고, 빨았다.
혓바닥 전체를 이용해 그녀의 비부를 감싸고 애무했다.

울기라도 하듯 얼굴을 가리고 그저 허리만 간헐적으로 떠는 라비.

이제는 그만해 달라는 말도 못하고, 참다참다 새어나오는 듯한 신음만 간헐적으로 흘릴 뿐이다.

“달구나.”
“...흐읏…”


중간중간 흘러넘치는 애액을 입으로 갈무리하지않으면 밖으로 뚝뚝 흘러내릴 지경이다.

애무의 포인트는, 익숙해질 쯤에 패턴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입술을 이용한 흡입을 시험해봤다.
갓난아기처럼 입술을  내밀고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기도 하고, 젖꼭지 빨듯 오물거리기도 했다.

대번에 반응이 온다.

“아앙, 코치님, 그, 그거... ♡”
“이게 좋은가 보구나.”
“좋...좋아요오…후읏…”


라비도 내 애무에 슬슬 몸이 풀려가는지 빼지않고 하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미약한 쾌감에 집중하는 모습.

슬슬 이 정도면.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라비의 부드럽고 축축한 질구를 간질였다.

앗… 내 머리칼을 틀어쥔다.
라비가 하도 잡아당겨서 머리가 땡긴다. 하지만 이건 더 큰 자극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라비야, 머리 땡기면 아프다.”
“앗, 죄, 죄송해요오….♡”


가는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계곡 사이 틈새에 혀를 갖다댄 기분이다.

혹시 소변도 섞여있는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라비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질펀하게 애액이 흘러나왔다.

혀는 손가락, 자지와 달리 물렁하고 부드럽다.
강직도가 한참 부족하다.
혀를 이용해 질내로 진입하려면 그만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라비의 가랑이 사이에 고개를 쳐박고 그 한없이 깊고 깊은 안을 탐구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각별하다.

혀끝에 와닿는 라비의 가늘고 조밀한 주름…
혀를 어루만지는 세밀한 자극.

설마 누군가의 혀가 이 안으로 들어올 줄은 예상못했는지, 라비의 질이 파르르 떨리며 어쩔줄 몰라한다.

“코,코,코…”
“코지마?”
“코치님...! 저, 저기… 저… 후응...♡’

말 안해도 안다.
그동안 사랑을 나누며  번이나 지켜봐  라비의 오르가즘.

고개를 살랑살랑 젓는다.
코를 훌쩍거린다.
겨드랑이가 파르르 떨린다.
복근이 움찔거린다.

작고 붉은 입술로, 뭐라 말할듯 애처로이 뻐끔뻐끔 입을 열다가, 다시 다문다.

여자의 절정은 남자와 달리 깊고 오래간다.
항상 부러운 부분이다.

“처음인데 혀놀림에 가버리고, 야한 몸이 되었구나.”
“...아, 아니예요오…”


라비의 보지에서 찔꺽찔꺽 배어나오는 애액이 돗자리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축축한 얼룩을 만들었다.

더 이상 흘리게 놔두면 돗자리를 못쓰게 될지도 모른다.

다시 얼굴을 들이대  방울도 남기지 않고 라비가 싸지르는 액을 핥았다.


“아...아읏… 그...그만해주세요… 코치님….”
“깨끗하게 해줄게.”


개나 고양이가 새끼한테 해주듯 핥아서 청결을 챙겨주는 착한 코치.
세상에 그루밍까지 해주는 헌신적인 코치가 어디있냐 이 말이다.

너무 애액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입안에 끈적한 맛이 감돈다.

나는 라비가 쾌감의 여운에 젖어 가만히 숨을 고르며 누워있는 동안 완전히 옷을 벗었다.

“산 속에서 홀딱 벗고 있으니 기분이 색다른데.
상쾌하기도 하고…”

태초에 아담이 느꼈던 자유로움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물론 그는 수치를 몰랐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나는 그냥 쌉변태새키라는 차이가 있긴 하다.

“기분이 이상해. 근질근질 거리면서도  트인다고나 할까. 이거 중독되겠는걸.”

화창한 하늘 밑에서 벗은 몸을 당당히 드러내고 대지에 서있는게 이토록 상쾌할 줄은 몰랐다.

전생에 누드비치같은 곳에 가본 적은 없었는데, 지금이라면 왜 그런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지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라비야, 일로 와봐.”


라비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조심조심  뒤로 다가와 몸을 숨겼다.

곰돌이 푸우마냥 하체만 벗고 있는게, 어쩌면  벗은 나보다 더 야하게 느껴진다.

“괜찮아. 아무도 없어.”
“코치님,  이전에… 뭔가 하면 안될 일을 하고 있는 듯한데요오…”
“그런게 어딨어. 나 혼자만 벗고 있게 할거야? 팔 들어봐.”


라비가 만세하듯 팔을 올려 자세를 잡아 내가 후드티를 벗겨줬다.

곰돌이가 그려진 귀여운 노란 후드티, 베이지색 브래지어를 벗어 돗자리 위에 던져두었다.


“무슨 신화 속에 나오는 남녀 주인공같아. 야하기보단 이쯤되면 성스럽지 않니?”
“우우… 전 그냥 부끄럽기만 한데요…”
“왜 부끄러운지 알려줄까?”
“...?”
“그건 너가 완전히 다 안벗고 양말만 신고 있어서 그래. 어중간하니까 부끄러운거야.”
“그게 뭐예요오…”

하지만 신경쓰이는지 라비는 닭싸움하듯  발로 휘청휘청 선 채 양말을 벗었다.
넘어질 것 같아 내가 손을 잡아줬다.

허벅지를 비트니 라비의 보지균열이 살짝 벌려져 안쪽 분홍색 구멍이 빼꼼하니 들여다보인다.


“주변에 한 바퀴만 돌고 올까?”


내가 손을 잡아 끌자 라비가 깜짝 놀라며 힘을 주고 버텼다.

“네에에?? 저기 나무 그늘 밖으로 가면 사방에서 다 보여요, 코치님!!”
“어차피 이 주변 3km 안에 우리 말곤 아무도 없을 텐데 뭐. 괜찮아.”


확실히 라비 말대로, 그늘 안에 절묘하게 우거진 휴식처 밖으로 나가자 주변에 누가 있다면 그대로 노출될 위치였다.

보라면 보라지.
난 우뚝 솟아있는 꼬추를 덜렁덜렁 흔들며 여유있게 밖으로 걸어나갔다.

내 자지엔 하늘에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다.

주저하던 라비가 발을 동동 구르더니,
안에 혼자 벗은 채로 있는 것도 영 내키지 않는지,
가슴과 음부를 가린  얼굴을 푹 숙이고 따라나왔다.


“라비야, 죄졌어? 당당하게 걸어도 돼.”
“그...그게, 코치님…”


라비가 쥐구멍으로 숨을듯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죄 맞지… 않나요? 공연음란죄인가… 그거…”
“...”

그, 그런가?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아니야. 아무도 없는데 뭘.”
“이제 그만 들어가요옷~~!!”

대자연 앞에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우리 둘.
뭔가 그대로 돌아가기엔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쫄지마.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어.
우린 이 산의 주인이야. 만물의 영장이라구.

...그리고 <부스트 제약>의 어르신에게 산의 관리권을 위임받은 법적인 권리자야.”

그렇게 말하며 라비의 턱을 들어 시선을 마주했다.
라비의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
얘가 잔뜩 쫄아 수줍어하는 걸 보니 뭔가 성욕이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같다.

음, 왠지 지금 꼭 여기서 하고 싶어.

나는 라비의 키에 맞춰 살짝 허리를 내렸다.
가릴 것 없이 대놓고 부풀어오른  거근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져다댔다.

“코,코치님… 이건 진짜 좀 아닌… 흐읏!!... 전 몰라요, 이제… 후우…”

이미 젖을대로 젖어 질척해진 라비의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가듯 부드럽게 삽입했다.

라비가 내 몸을 바싹 껴안았다.
마치 그러면 내게 가려 자기 몸의 노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마냥.

내가 허리를 튕겨 올리자 라비도 발끝을 바짝 들며 호응한다.


“하읏...♡”


투명한 애액이 라비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산천초목의 영양만점 양분이 된다.


철퍽,
츄퍽.

새들의 날갯짓소리.
서로의 신체가 부딪히는 마찰음.
불어오는 바람에 풀잎이 가볍게 흔들리는 소리.

모든 것이 어우러져 이전까지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신선한 정취를 자아낸다.

시간이 지나자 라비도 대자연 속에서 사랑을 나눈다는 낯설음이 익숙해지는 모양.

수줍어하면서도 내 움직임에 맞춰 쾌감을 만끽하고 있다.

“히으응… 하읏...♡”


조금 더 스퍼트를 올려도 괜찮으려나.
그렇게 생각하며 허리에 힘을 주려는데 라비의 신음 사이로 뭔가 다른 소리가 섞여있다.

음? 뭐지.


“후우우… 코치님… 너무 좋아요오…”
“어… 라비야, 잠깐만.”

소리를 자세히 듣기 위해 허리를 멈추자 라비가 의아한 눈으로 바라본다.


“어..어어? 왜그러세요오…?”


흐트러진 호흡을 가다듬으며 묻는다.
사과처럼 발갛게 된 두 볼뿐만이 아니라 코끝, 이마, 목까지 흥분으로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다.


“뭔 소리 들리지 않니?”
“...네?”


라비도 눈을 가늘게 뜨고 귀를 기울였다.
서로 한 몸으로 이어진  남녀가 천적을 발견한 다람쥐 커플처럼 가만히 주변을 경계하는 기묘한 광경.


“어어어… 드,들려요! 발소리!! 코치님, 어떡해욧!!!”
“괜찮아. 잠깐 뒤에 숨어있자.”
“바로 밑에까지 왔는데요!?”


한 무리의 등산객이 등산로도 아닌 산길을 헤치며 올라오고 있었다.
그것도 꽤 가깝다.
작은 능선만 하나 넘으면 바로 우리가 보일 위치.


“자 잠깐만 이것좀 빼주세요오~~!!”
“응?”

라비가 발을 동동 구르며 재촉했다.
푹 젖은 자지를 빼내자마자 라비가 날 번쩍 들어올렸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닷!!”

그 상태로 라비가 땅을 박차고 뛰는가 싶더니 내 눈앞 풍경이 휙휙 바뀐다.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고 긴 언덕 내리막길을 질주하던 철없던 시절에나 느꼈던 속도감이다.

시간가속… 설마 이런 때에도 쓸줄은 몰랐는데.


우리가 무성하게 우거진 풀숲 뒤에 숨자마자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썬캡과 형광색 등산복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나타났다.

“역시 사람이 없는 데까지 와야 캘게 많어~~~”
“그랴~~ 누가 아니래~~~ 냉이도 쑥도, 아주 천지에 널렸어~~~”

나이가 들면 청력이 떨어져서 자연히 목소리도 커진다던데, 라비도 나중에 저렇게 될까?
 상상이 안간다.

“여기 냉이는 좀 축축허네?”
“낮에도 이슬이 맺히나봐.”

세상에…
우리가 서서 사랑을 나누던 자리가 냉이 핫스팟이었다니.
그건 그렇고 저기 라비가 줄줄 흘려댄 체액도 잔뜩 묻어있을텐데…
부디  씻어드쇼, 아지매.

남의 산에서 임산물 불법채취를 자행하는 두 아주머니를 바라보며,
언제쯤 가나하고 그저 망연히 기다리고 있자니 슬슬 지루해진다.

“금방 안 갈 거 같다, 그치?”
“그러게요오…”


맘을 졸이며 밖을 정찰하고 있는 라비.
엉덩이를 쭉 빼고 있는 폼이 미어캣 같아서 귀엽다.
잘 빠진 하이얀 몸이 아직도 따끈따끈하다…

기껏 한창 즐기고 있었는데 달아오른 분위기가 식는게 영 아쉽다.

나는 등을 돌린 라비의 뒤쪽으로 아직도 꼿꼿이 서있는 하물을 삽입했다.


“하읏…!! 아니, 저기요 코치님!!!”
“밖에 안들리게 조심조심 하자.”
“이건 아니죠오~~~ 후응… 뭐 특이취향 있으세욧!? 참을 줄 모르시넷!!!”
“너무 시끄럽게 얘기하면  들린다.”
“힝…”


슬로우 템포로.
독서실에서 옆사람 몰래 과자를 한조각씩 먹듯,
차마 소리가 들릴까 씹지도 못하고 녹여먹듯,
한 번 한 번의 움직임을 소중히 여기며 라비의 안을 즐겼다.

들어가고, 나오고.
밀고, 당기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니 라비의 보지가 마치 작은 입처럼,
내 귀두를 쫀득하게 살짝 물며 매달리는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조금이라도 소리를 크게 내면 들킬까 입을 틀어막고 전전긍긍하는 라비.

후웃...후웃…
엉덩이에 살이 부딪히는 소리에, 라비의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새어나오는 신음만 섞인다.

정적이고 은밀한 섹스.
조금 전과는 백팔십도 달라진 분위기의 사랑법이다.

또르르, 목에서 흘러나온 땀이 라비의 쇄골을 지나 가슴을 타고 흘러내렸다.

허리를 숙인 터라 거꾸로 눕힌 키세스처럼 바닥을 향해있는 예쁜 가슴.
손을 뻗어 부드러운 감촉을 즐겼다.
 뒤에서 안듯이 바짝 몸을 붙이고 귓가에 속삭였다.

“그거 알아? 라비야.”
“하읏… 후…. ♡ 모.. 모요?”
“이번에 우리 훈련장에, 새로 들어온 회복시설.”

철썩, 철썩.

“…”
“그거 쓰면, 있지…”
“예…”
“사후피임도 완벽하게 된다던데.”
“네!?”
“신기하지?”

철썩, 철썩.


<부스트 제약>의 초하이테크놀러지 장비는 놀랍게도 선수의 예상치못한 임신 가능성까지 방지해준다.

정자 따위 그저 선수의 몸에 침입한 이물질이라고 간주하는건가...

정자들의 주인인  입장에선  비정한 장비라고 느껴지지만…

“무슨 말씀 하시는 지 알겠습니다!!”
“응?”

대답 대신 라비가 괄약근을 잔뜩 조이며 하체에 힘을 집중했다.
순식간에 진공청소기로 조이는 듯한 압력이 내 자지에 몰려온다.


“코치님, 부탁드릴게요!”
“괘...괜찮아?”
“만약에 잘못되어도… 코치님의 아이라면… 괜찮으니까요오… 헤헤♡”

물론 라비를 임신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역시 라비가 최고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사랑이 물씬물씬 솟아오른다.

<부스트 제약>에 축복있으라.
즐거운 섹스,
안전한 사랑.

“크읏…!”
“후응… 아… 이런 느낌이구나…”

라비가 얼굴을 붉히며 웃었다.


“생각보다 막 뜨겁고 그러진 않네요오..?
근데 느낌은 확실히 알겠어요. 안에 팍! 하고 들어오는 느낌…
응, 기분 좋아요오… 헤헤♡”

남녀의 천부적인 차이인가…
있는 힘껏 쏟아 붓고 체력이 대거 소모되는 남자와 달리 여자는 행위의 감상을 느긋하게 분석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난 사정한 상태 그대로 깊은 만족감과 여운을 즐기며 라비를 잠시  안아주었다.

꿀럭꿀럭 라비의 균열에서 배어나오는 하얀 정액.
닦아줄 티슈도 없으니, 하산할땐 돌아갈 때까지 저 상태로 걸어가야 하는걸까?

소중한 곳에  정액을 찰랑찰랑 담고 걸어갈 라비의 모습을 생각하니 몹시 야하게 느껴진다.

...나뭇잎으로라도 닦아줘야하나...


“라비야.”
“후우… 잠깐만요, 코치님, 무슨 말 하고 싶으신지 맞춰볼까요.”
“어…?”
“한 번 더!! 맞죠!? 헤헤.”


라비가 요오망한 표정을 지으며 고양이처럼 눈썹을 치켜올렸다.

앗…
오늘은  페이스대로 즐겼나 싶었는데,
누가 그러던가,
한번 섹스의 쾌감에 눈을 뜬 후에는 여성쪽이 남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변한다고…

라비는 아직 만족하려면 한참은 멀었나보다.


“이제 제 차례입니다. 누우세욧!”


...
우리는 아주머니들이 사라진 후에도 한참을 더 그렇게 산에서 시간을 보냈다…


[LOVE파워 사용]

[플레이: [후배위] [대면입위] [커닐링구스] [질내 사정] [중급 야외 노출]]

어렸을 때 물고 있던 쪽쪽이라도 뺏긴 적 있습니까?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어떻게든 물고 핥아야 만족하는 당신의 집착은 어린 시절 충족되지 못한 쾌락 때문이라고 합니다.

굳이 야외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 당신의 강한 열망에도 무의식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어찌됐건 하나만 알아두세요.
밖에서 할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계에도 공연음란죄는 엄연히 존재하니까요.


애정 6단계 보너스.
트루러브 보너스.

라비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체력: 30 (+2)
근력: 24 (+1)
지혜: 11 (+1)
기교: 26 (+1)
의지: 25 (+1)
속도: 32 (+1)

종합능력치가 S+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스킬을 얻었습니다. ‘시간가속B’. ‘순간대쉬SS’
]

[라비는 당신이 원한다면 둘만의 아이를 낳아 줄 수 있습니다.]
[라비는 당신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것입니다.]
[라비는 당신의 과감한 플레이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라비는 당신이 그녀에게 리드 당할 때의 모습을 무지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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