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카이라스-327화 (32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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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들이 다시 공격을 해오려한다.]

[이종족들이 다시 공격을 해오려한다.]

찬란한 보물들이 눈이 부실 정도의 광채를 풍기고 있었다.

하나하나가 액수를 새기 힘든 아름다운 보석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곳에서 그 어떤 보석들도 광채를 잃게 만드는듯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금발의 아름다운 미녀가 황금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며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그 정도까지 오르셨군요. 후후훗."

미녀, 드래곤 로드 에라시안은 손으로 입술을 가리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 조용히 서있던 은발에 차가운 붉은 눈동자를 보유한 에라시안에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녀, 루나는 가만히 서서 그 조용한 몸가짐만큼이나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시공회귀 이전의 기억을 에라시안이 회복한 후, 루나는 더이상 엘프들의 성노리개로 던져지는 일은 없었다. 뱀파이어들을 상대해주는 것도 루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루나, 그녀의 분신이었지 그녀의 본체는 더 이상 성노리개로서 잔혹하게 윤간 당하는 일은 없는 것이었다.

"루나."

"네, 에라시안님."

에라시안이 갑자기 루나를 불렀고, 에라시안에게 여전히 지배당하고 있는 루나는 조용한 목소리로 공손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에라시안은 즐거운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말이죠, 꽤나 오랜 시간을 공들여왔어요. 드래곤 로드가 되고나자마자 10 서클 마스터로서 무려 수천년의 시간을 들여서 이 일들을 진행해왔죠. 물론 수천년의 시간은 대부분 연구를 하는 시간이었지만요. 그리고 그 동안 인류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또 강해졌어요. 드래곤들도 개개인이 무시를 할 수 없죠.

이번에 카이라스에게 400 마리나 되는 드래곤들이 어이없이 죽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그런 것은 이미 우리 측에는 피해도 아니에요. 알죠? 이미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되어가고 있고 계획에 어긋나는 큰일은 하나도 없었으니까."

에라시안은 그렇게 말하면서 차가운 광기가 서린 미소를 입가에 드리우며 말했다.

"인간이기에 지닌 나약함이 있기에 카이라스는 결코 제 계획을 알아낸다해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그는 절대로 그 나약함을 극복할 수 없으니까요. 특히나 그는 말이죠."

그녀에 의해서 모든 것을 잃었던 시공회귀 이전의 카이라스를 떠올리며 에라시안은 새하얀 손에 살짝 힘을 주고는 화려한 금발을 찰랑거리며 말했다.

"그렇기에 그 나약함을 벗어나게 도와줘야겠죠. 후후훗."

*              *             *

카이라스는 자신의 앞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디아나를 보며 피식 미소를 지었다.

디아나의 지금 복장은 다름 아닌 황도 아카데미의 여학생의 교복이었는데 초록색의 치마에 체크무늬가 있는 교복은 틀림없이 이전에 그녀가 입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옷이었다.

몸에 짝 달라붙는 프릴이 있는 반팔의 상의인 교복의 특성 때문인지 풍만한 그녀의 가슴의 굴곡이 어렵지 않게 보여졌고 무엇보다도 몸매가 너무 좋은 그녀의 사이즈에 맞게 특수제작되었기에 더욱 몸매가 잘 보여 무척이나 자극적이게 보였다.

거기다가 짧은 치마 아래로 쭉 뻗어있는 새하얀 늘씬한 다리는 너무나 예뻐보였고, 거기에 디아나의 머리에 꽂혀있는 머리핀은 푸른 나비모양이었다.

유리아나에게 그가 선물했던 머리핀이 지금 디아나의 머리에 꽂혀져있는데 디아나가 이 머리핀을 가지게 된 사연은 지배자의 구슬에 의해서 에라시안에게 지배당했던 유리아나가 디아나에게 사과를 하러 갔을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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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언니이~아까 정말 미안해. 내가 바보 같이 세뇌당해서..."

유리아나는 살짝 애교를 부리면서도 동시에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처량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24 살이 되어 성숙한 아름다움을 풍기고 딸까지 낳은 애엄마인 그녀였지만 여전히 나이에 비해서는 어려보이는 얼굴을 지닌 유리아나의 귀여운 모습은 그녀가 5 살때부터 그녀를 귀여워하던 디아나에게는 무척이나 효과적이었다.

순진하고 단순한 성격인 디아나였지만, 그러면서도 그녀는 인간 어린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정도 많은 성격이었다.

실제로 카이라스를 만나기 전에도 인간 고아들을 모아다가 고아원을 차려서 돌봐주기도 했고, 카이라스를 만난 후에도 카이라스의 지원으로 여전히 그녀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고아원들은 여러개였으니까.

"괜찮아, 유리아나가 원해서 그런 것도 아니었잖아?"

다른 사람들에게였다면 "흐흥, 감히 이 여왕님에게 검을 휘두른 것을 용서할 수 없는 죄지만 이번은 이 여왕님이 자비롭게 넘어가줄께." 라는 식으로 말했을 디아나는 유리아나에게는 대범하게(?) 그녀를 용서해주었고, 유리아나는 배시시 미소를 지으면서 무엇인가를 디아나에게 건네주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자, 여기 언니. 이건 선물~"

유리아나가 건네주는 선물을 손으로 받은 디아나는 살짝 놀란듯 붉은 눈동자를 크게 뜨며 유리아나를 바라보았다.

"이거, 카이라스가 선물로 줬던거 아니야?"

디아나는 자신의 손 위에 있는 푸른 나비 모양의 머리핀이 무엇인지 잘 기억하고 있었다. 바로 카이라스가 직접 유리아나에게 주었던 선물이었다. 그리고 이걸 유리아나는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유리아나는 계속해서 귀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디아나에게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눈을 살짝 찡긋하며 말했다.

"응, 맞아. 라스 오빠가 줬던 거야. 그만큼 내게 소중했던 거였기에 디아나 언니에게 선물로 주려고."

디아나는 유리아나의 말에 눈동자가 살짝 떨렸다.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선물을 줬다면 "후훗, 이 여왕님에게 바치는 공물을 기꺼이 받아줄테니 영광으로 알아두라고."라고 거만하게 말했을 디아나였지만, 유리아나는 그녀의 조카인 셀리나만큼이나 귀여워했었기에 감격한 것을 기뻐하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유리아나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를 끌어안은 디아나는 유리아나가 사랑스럽다는듯 그녀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붉은 입술을 대며 가벼운 키스를 해주며 말했다.

"카이라스의 선물이자, 유리아나가 준 선물이나 잘 간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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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지금 그가 유리아나에게 했던 선물인 머리핀이 디아나의 머리에 꽂혀있는 것이었다.

"흐응, 어때? 카이라스, 이 여왕님의 아름다움이?"

자신의 긴 금발을 손등으로 부드럽게 쓸면서 화려한 금발이 찰랑거리게 만든 디아나가 요염한 색기를 담으면서도 고결해보이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면서 카이라스에게 물어왔다.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서 당당해보이는 디아나의 모습은 여전히 어린아이가 자신만만함에 흥분해있는거 같아 귀여워보인 카이라스는 살짝 미소를 얼굴에 드리우며, 그렇지만 묘하게 살짝 짓궃은듯한 장난기를 담아 말했다.

"먹음직스러운데?"

"저, 저질!"

디아나는 새하얀 얼굴을 붉히면서 소리쳤지만, 그러면서 살짝 다리를 떠는 것이 카이라스의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느끼는지 흥분감에 살짝 몸을 떨었다.

그리고 디아나의 말에 피식 웃은 카이라스는 그녀의 뺨을 만지면서 말했다.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입고 온거 아니야?"

"흐, 흥! 아니거든...이 고귀한 여왕님을 뭘로 생각하는거야? 그냥 이 여왕님의 자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즉, 자극적이게 보여서 지금 대낮에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거잖아?"

"읏..."

할 말이 막힌 디아나는 약간 분한듯이 입술을 삐죽였지만, 그저 철이 없는 어린아이의 투정 같은 귀여운 모습이었기에 카이라스는 교복을 입고 있어도 숨길 수 없는 작은 수박만큼 풍만한 그녀의 가슴 보며 중얼거렸다.

"여전히 이 고기덩어리는 크기도 크고 모양도 예쁘고 탄력도 좋아서 좋다니까."

그렇게 말한 카이라스는 디아나의 상의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댔다. 그러자 속 안에 브래지어를 입지 않았기에 디아나의 새하얀 맨가슴과 붉은 유륜과 유두 역시 모습을 드러냈고 카이라스는 천천히 손으로 부드럽게 디아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윽...아..."

삐진듯한 표정을 지었던 디아나였지만, 카이라스의 애무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눈을 감고 애무를 즐겼는데 카이라스는 그녀의 치마 속이 지금 젖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아름다운 뱀파이어들의 여왕은 지금 자신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애액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디아나를 사랑스럽다는듯 보던 카이라스의 얼굴이 미세하게 찡그려졌다.

'이건...'

속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충동이 일어났다.

- 이 계집은 어차피 인간이 아니다.

- 이 계집에게 인간과 동등한 대우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 계집을 철저히 지배하며 노예로서 본분을 가르쳐라.

- 이 뱀파이어 계집은 그냥 최상급의 품질을 가진 맛있는 계집일 뿐이다.

- 내가 지키고자 했던 것은 인간이지 뱀파이어가 아니다.

시공회귀 이전, 그리고 갓 시공회귀를 했을 때의 그가 지니고 있던 뱀파이어들의 향한 증오.

사랑스럽게 보던 디아나를 보는 느낌 역시 달라져갔다.

그녀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광경을 보고 싶어졌다. 그녀를 철저하게 노예로 만들고 싶어졌다. 그녀를 애완동물 이하로 다루듯 다루고 싶어졌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다. 뱀파이어 역시 이종족...이종족들은 모두 인류의 적...

'시끄러워!'

카이라스는 차가운 일갈로 그런 충동들을 모조리 떨쳐버렸다. 그리고 그 충동을 잊기라도 하려는듯 바로 디아나의 아름다운 입술에 키스를 가한 그는 평소보다 거칠게 키스를 해댔고, 갑작스럽게 박력 넘치는 키스에 디아나가 감았던 붉은 눈을 떴지만 이내 카이라스에게 얌전히 안기며 혀와 입술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해왔다.

'디아나와 셀리나는 내 아내다. 사랑하는 내 아내들이야. 결코 함부로 대할 대상이 아니야.'

디아나와 셀리나는 이미 그의 아내, 즉 그의 가족이었다. 그의 가족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하물며, 그것이 자기 자신이라 할지라도.

'아무래도 이종족들에 대한 증오가 영향을 미치는건가.'

카이라스는 자신이 만약 신이라면 파괴신 쪽의 부류에 가깝다는 것을 느끼었지만, 이내 증오에 휩싸이는 신의 자리는 사양하고자 했다.

사랑하는 아내들을 자신의 손으로 해한다면 아무리 강해진다고 해도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애초 그가 원하는 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힘이었지, 파괴하기 위한 힘이 아니었다.

츄르릅!

"하아..."

격렬한 키스를 몇 분이나 하던 끝에 겨우 카이라스가 입술을 떼어내자 디아나는 키스만으로 이미 흥분했는지 새하얀 양쪽 볼을 연분홍빛으로 은은하게 붉히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치명적일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디아나..."

작게 그의 이름을 부른 카이라스는 바로 그녀의 교복 치마를 걷어올렸고, 디아나는 순순히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물기를 한껏 머금고 있는 촉촉하게 젖은 황금빛의 아름다운 숲이 모습을 드러냈고 살짝 꽃잎이 벌어진채로 기대감으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후우..."

카이라스는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분신을 꺼내들고는 단숨에 디아나의 안을 가득채웠고, 질 안이 가득차자 디아나는 강렬한 쾌감에 숨이 막히는듯한 소리를 내고는 이윽고 카이라스에게 안긴채로 쾌락의 울음소리를 끊임없이 연주했다.

푸욱푸욱!

"하윽, 하읏, 하아앙! 카...카이라스!"

디아나는 가벼운 장난도 없이 바로 거세게 해주는 카이라스의 공세가 마음에 들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신음을 흘리는채로 그의 이름을 불러댔다.

그리고 계속해서 한참을 그녀의 자궁까지 박아대던 카이라스는 그녀의 질내에 사정을 하고 난후, 다음은 그녀가 벽에 손을 대고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게 한다음 교복 치마를 다시 걷어올리고 뒤에서부터 박아댔고 그 행위가 끝난 후 이어서 그녀의 항문에까지도 삽입하여 애널섹스 역시 즐겼다.

지이익!

"하으으읏♥!!"

대낮부터 한 연이은 섹스들에 정신을 차리기 힘든지 디아나는 서서히 힘이 빠지는듯한 모습을 보였었고, 마지막에 항문 안 쪽에까지 3 번째로 후장내사정이 되자 다리에 결국 힘이 풀려 무릎을 꿇고 털썩 주저앉았다.

"하아...하아..."

입술을 벌리고 숨을 가쁘게 쉬던 디아나는 그 때문에 날카로운 송곳니들이 보여졌지만, 카이라스는 그 송곳니를 보며 안도했다.

'이제 좀 괜찮아졌군.'

디아나를 향하던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충동들이 그를 유혹하는 느낌이 완전히 사라져있었다. 그렇지만 카이라스는 그런 일 자체가 있었다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부작용이 생각보다 짜증나는군.'

그렇게 생각하며 카이라스는 주저앉아서 이제 서서히 호흡이 안정되어가는 디아나를 바라보았다. 가슴 상의는 풀어해쳐진채로 그가 아까전 섹스를 하면서 여러번 깨물었기에 이빨자국이 여러개가 나있는 디아나의 새하얀 가슴들을 노출하는 것도 자극적이었지만, 여왕인데다가 성숙한 절세미녀인 디아나가 여학생의 교복을 입고 양쪽 구멍에서 정액을 흘리며 주저앉아있는 모습은 다시금 야릇한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디아나에게 더는 손을 대지 않았다.

아르테일 공작가 내에서 정보들을 담당하는 정보실에 지금, 이종족들의 군세가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가 전달된 것을 카이라스는 감지했기 때문이었다.

'역시 다시 움직이는군, 에라시안.'

에라시안을 떠올리며 그녀를 따르는 이종족들을 떠올린 순간, 카이라스의 내부에서 파괴적인 충동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 모조리 죽여버리거나 비참하게 만들어라. 내가 당했던, 인류가 당했던 고통을 그들도 맛보게 해줘라.

이런 충동은 거부할 이유가 없었기에 이 충동만큼은 카이라스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의 머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었고, 차가운 검은 눈동자를 번뜩이며 그가 디아나에게 말했다.

"디아나, 이제 일어나. 전쟁이다."

============================ 작품 후기 ============================

회귀전의 카이라스는 뱀파이어를 증오했지만 회귀후의 카이라스는 뱀파이어인 디아나와 셀리나를 아내로 두고 딸들까지 보았죠.

그리고 엘리나는 윤간이나 강간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디아나의 복장은 유리아나의 푸른 나비모양 머리핀을 등장시킨 김에 카시와자키 세나 똑같게(...)

[코멘, 추천, 선작, 쿠폰 지급 좀요.]

리리플

월영검마 : 신의 육체와 신급의 정신력. 그런 주인공인 카이라스의 불안감이면 거의 예지수준이겠죠. [2013.06.18 16:31]

예지죠.

사루인 : 아 불안하다 작가에게 원고료를 줘서 불안감을 해소시켜야겠어 [2013.06.18 01:05]

250원 ㅋㅋ;

chunsonmin : 분신체안좋아하는데.. [2013.06.17 19:38]

모자근친...ㄷㄷ

chunsonmin : 모자근친좋지요 [2013.06.17 19:38]

ㄷㄷㄷ

챠우짱 : 걍 이거 나중에 모자근친도 [2013.06.17 10:46]

카이라스 x 엘리나 인기가 최강인듯?

챠우짱 : 엘리나 아무일도없어야함!! [2013.06.17 10:45]

엘리나 인기가 ㅎㄷㄷ

고룡의반란 : 변태 로리 마왕이 불헌듯 생각난 1인 잘보고 가요 [2013.06.17 08:07]

루시퍼는 카일레나에게 관심있는거임...

루시퍼 : 자네, 내게 여동생을 주게.

카이라스 : 파워 워드 킬.

한리드 : 한단계더 사기;;;; [2013.06.17 07:22]

또 사기화가 가능함

하얀까마귀 : 불안이라......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혹은...... [2013.06.17 06:57]

죽는다라...

카코야 : 아 그전 리플 해주시지ㅠㅜ [2013.06.17 00:57]

9명;

gloryk : ....이 소설은 보면서 불안해요... [2013.06.17 00:36]

엘리나 능욕 없어요.

아태리카르멘 : 엘리나...과연 [2013.06.17 00:31]

릭눅스 : 엘리나...제발 아무일도 없기를.... [2013.06.17 00:31]

능욕은 안당해요.

破天魔痕 : 분신체 ㅎㄷ [2013.06.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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