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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들이 다시 공격을 해오려한다.]
[이종족들이 다시 공격을 해오려한다.]
'이제 좀 괜찮아졌군.'
디아나를 향하던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충동들이 그를 유혹하는 느낌이 완전히 사라져있었다. 그렇지만 카이라스는 그런 일 자체가 있었다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부작용이 생각보다 짜증나는군.'
그렇게 생각하며 카이라스는 주저앉아서 이제 서서히 호흡이 안정되어가는 디아나를 바라보았다. 가슴 상의는 풀어해쳐진채로 그가 아까전 섹스를 하면서 여러번 깨물었기에 이빨자국이 여러개가 나있는 디아나의 새하얀 가슴들을 노출하는 것도 자극적이었지만, 여왕인데다가 성숙한 절세미녀인 디아나가 여학생의 교복을 입고 양쪽 구멍에서 정액을 흘리며 주저앉아있는 모습은 다시금 야릇한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디아나에게 더는 손을 대지 않았다.
아르테일 공작가 내에서 정보들을 담당하는 정보실에 지금, 이종족들의 군세가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가 전달된 것을 카이라스는 감지했기 때문이었다.
'역시 다시 움직이는군, 에라시안.'
에라시안을 떠올리며 그녀를 따르는 이종족들을 떠올린 순간, 카이라스의 내부에서 파괴적인 충동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 모조리 죽여버리거나 비참하게 만들어라. 내가 당했던, 인류가 당했던 고통을 그들도 맛보게 해줘라.
이런 충동은 거부할 이유가 없었기에 이 충동만큼은 카이라스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의 머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었고, 차가운 검은 눈동자를 번뜩이며 그가 디아나에게 말했다.
"디아나, 이제 일어나. 전쟁이다."
카이라스의 말에 주저앉아있던 디아나가 고개를 들며 카이라스를 바라보았다.
"하아...전쟁?"
호흡은 안정되어가고 있었지만 쾌락의 여운에 아직도 얼굴이 연분홍빛으로 달아올라있던 디아나의 입술에서는 뜨거운 숨소리와 함께 달콤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카이라스는 입에 군침이 고이는 것을 느꼈지만 이제 자유시간은 끝이었기에 평정심을 유지하며 말했다.
"그래, 전쟁이야. 클린!"
그리고 클린 마법으로 디아나의 육체를 깨끗하게 만든 카이라스는 디아나의 손을 잡으며 그녀를 일으켜세워주었고, 바로 디아나의 고혹적인 향기가 느껴졌지만 카이라스는 그저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 그녀의 둔부의 맨살을 가볍게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마음 같아서는 디아나랑 더 하고 싶지만 이제 전쟁이니 빨리 옷 갈아입고 준비해. 바로 출발해야할듯 하니까."
"으, 응."
디아나는 수줍게 얼굴을 붉힌채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평상시의 성격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아직도 그녀의 육체에는 쾌락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카이라스도 이대로 그냥 넘어가기는 아쉬웠는지 가볍게 손가락 하나를 디아나의 항문 속에 삽입했다.
"하윽!"
항문을 손가락에 찔린 것만으로도 쾌락에 부르르 떨며 디아나의 황금숲은 금새 다시 흠뻑 젖었고, 15 년이 넘도록 아무리 즐겨도 단 하루도 질린 적이 없게 만드는 최상급의 육체를 지닌 디아나를 잠시 바라보던 카이라스는 디아나에게 가볍게 키스를 해주며 말했다.
"그럼 먼저 가있을께. 옷 입고 2 층에 있는 함께 텔레포트를 할 때 쓰는 그 빈 방으로 와. 알겠지?"
"응...알았어."
그리고 카이라스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방 밖으로 나가자, 디아나는 스스로 손을 치마 속에 넣어 스스로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살짝 신음소리를 흘렸고 새하얀 애액이 그녀의 새하얗고 탐스러운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읏, 왜 하필 이럴때 전쟁이 다시 터진거야. 이 여왕님이 모처럼 즐기고 있는데 방해를 하다니, 용서못해."
디아나의 붉은 눈동자에 서서히 쾌락에 의한 행복감이 사라지고 그 쾌락의 행복을 방해받은 것에 대해 분노가 피어올랐다.
* * *
흑발의 미청년, 아르테일 공작가의 가주인 루스칼리스는 보고를 모두 받은 후 얼굴이 차갑게 굳어졌다.
그리고 그를 마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을 빼닮은 그의 아들, 카이라스의 표정 역시 좋지 못했다.
"제대로 한방 먹었군요. 대체 어떻게 이런게 가능했던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군요."
카이라스의 말에 루스칼리스 역시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 애비도 전적으로 동감이다. 분명 비상태세가 발령이 나있었는데 어떻게 100 만이나 되는 적의 군세가 제국 내의 동부 쪽에 나타났는지 말이야."
카르시스 제국의 동부 지역에 나타난 100 만이 넘는 이종족들의 군세는 10 서클의 마법사들인 카이라스와 루스칼리스로서도 한방 먹었다는 느낌이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카르시스 제국 전역은 현재 비상태세가 발령이 나있었고, 그렇기에 각 지역에 대마법사들이 쳐둔 결계가 좌표를 알아내는 것을 막고 있었고 당연히 텔레포트 역시 가능하지 못했다.
물론 인간 대마법사들은 여전히 텔레포트가 가능했지만 그것은 결계가 바로 10 서클 마스터인 카이라스가 알려준 수식이고, 대마법사들이 결계를 치긴 했어도 그 결계의 핵심은 카이라스가 직접 자신의 수식을 넣어 완성시켰기에 그가 허용하지 않는 자들은 텔레포트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이었다.
더군다나 인간 대마법사들도 이동할 수 있는 자들은 카이라스에게 암호를 주입받은 자들 뿐이었고, 그 암호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텔레포트를 하려는 순간에만 딱 떠오르게 만들어둔 공유를 할 수 없는 인증서와 같은 것이었기에 설사 기억을 읽어낸다고 해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철저하게 보안 작업까지 해둔 결계 처리였기에 카이라스는 카르시스 제국 내로 이종족들의 군세로 들이닥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아주 낮은 확률로 벌어진다고 해도 다른 대마법사들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결계의 마무리를 지은 것은 자신이었으니 만약 결계에 접촉을 한다면 어떻게든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그의 결계에는 전혀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이종족들의 군세는 떡하니 100 만 이상의 군세가 카르시스 제국의 안 쪽에 들어와있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결계의 마무리를 지은 것은 저이니 카르시스 제국 내의 영토로 텔레포트를 했다면 어떻게든 알아차릴텐데?"
아르칸 왕국이나 크라이센 왕국이야 결계의 강도가 좀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긴 했기에 수도 같은 강력한 방어 기능이 원래부터 존재했던 곳이 아니라면 텔레포트 차단이 뚫렸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카르시스 제국 쪽은 애초 결계를 뚫거나 우회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시작을 하는 순간 카이라스에게 들통나는 것을 결코 숨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는 적들이 카르시스 제국 내부에 들어올때까지도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방법이 없는건 아니야."
그리고 방문이 열리면서 몸에 짝 달라붙는 검은색의 어깨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미녀가 긴 흑발을 찰랑거리면서 안으로 들어왔다. 요염한 색기를 줄줄 풍기는 붉은 눈동자의 미녀이자 카이라스와 함께 시공회귀를 한 동료, 서큐버스 퀸 제니였다.
"제니."
카이라스는 그녀를 보고 바로 그녀의 이름을 불렀고, 카이라스의 검은 눈동자를 자신의 붉은 눈동자로 응시하며 제니가 말했다.
"금단의 아티팩트 중 세상의 정보들을 꿰뚫어보게 하는 아티팩트가 있으니까."
"지배자의 눈..."
카이라스는 제니가 말하는 아티팩트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리고 그 아티팩트의 이름을 불렀다.
생명체에게 각인을 시켜서 그 생명체들을 자신의 눈과 귀와 같은 역할로 만들며 세상의 정보들을 꿰뚫어본다는 지배자의 눈.
그 아티팩트라면 충분히 가능했다. 하지만...
"하지만 그 아티팩트는 마계에서 마신의 신전에 봉인되어있다고 하지 않았어?"
카이라스가 제니를 바라보며 묻자, 제니가 쓴웃음을 아름다운 얼굴에 드리우며 말했다.
"면목 없게도 마신의 신전이 털렸어. 놈들이 드디어 사고를 쳤는데 설마 에라시안과 손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은 했었지만, 설마 그런 방법을 사용할 줄은 몰랐어. 그나마도 레비아탄 레우코테아와 케르테스가 마신의 신전이 털렸다는 소식을 바로 전달해주었기에 알아차렸지만 말이야."
판, 루시퍼, 벨제뷔트. 이들 3 명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제니도 짐작하고 있었고, 마신의 신전에 어느 때보다도 강한 방비를 해두었었으며 대마왕들이라고 할지라도 안에 보관되어있는 '지배자의 눈'을 탈취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세르티네스의 육체가 있었다.
그 육체의 본래 주인인 세르티네스는 영혼만 뽑아진채로 봉인당해 중간계에 버렸었다가 지금 카이라스에 의해 해방된채 카이라스가 만들어준 새로운 육체를 지닌채로 지내고 있었지만 그녀의 본래의 육체는 여전히 마계에 그들의 손아귀에 떨어져있었다.
그리고 그 육체는 비록 암흑투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순수하게 육체만으로도 대마왕 클래스가 아니라면 감당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신의 신전을 습격해서 지배자의 눈을 탈취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은 아니었다. 그곳은 어쩌니 저쩌니 해도 대마왕의 직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마왕에 못지 않은 강함을 지닌 자, 마신의 교황 루키페르가 버티고 있었으니까.
본래 마신의 성녀는 대대로 인간들 중에서 탄생하였지만, 마신의 교황의 자리는 본래 저녁별의 신 헤스페로스였지만 신도였던 부족민들이 초고대문명의 잔혹하던 시대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모두 죽거나 다른 민족에게 흡수되어버림에 따라 마신 오스쿠로의 휘하에 들어가 마신의 교황의 자리를 받아 마계에서 마신의 신전을 관리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따로 제니의 건의에 따라 마신 오스쿠로의 축복의 결계까지 쳐져 적의를 가지고 온 자들은 설사 3 명의 대마왕이 적이라 하더라도 막아낼 수 있는 방비 상태였지만 세르티네스의 육체를 이용한 그들은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냈다.
바로 세르티네스의 육체를 소모하는 무식한 수법이었는데 대마왕의 육체를, 그것도 대마왕 중 2 번째로 강하다는 세르티네스의 육체를 마신의 신전 쪽에서 폭발시켜서 결계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단순무식한 수법이었다.
그렇게 마계에서 인간 여인의 모습을 취할시에는 가장 아름다운 미녀라는 세르티네스의 육체를 소모하는 남자로서는 보통 각오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통 큰(?) 수법으로 결계를 날려버린 셋은 그대로 결계의 이점을 상실한 루키페르를 합공하여 크나큰 타격을 준 후 마신의 신전에 봉인되어있던 지배자의 눈을 탈취하여 중간계로 도주했다.
당연하게도 중간계로 향하는 문은 드래곤 로드 에라시안이 10 서클의 마법, 헬 게이트를 사용하여 중간계와 마계의 통로를 열어주는 것으로 그들의 탈출로를 확보해주었고 그 덕분에 3 명의 대마왕은 모두 스스로 마계에서 중간계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서 가는 것과는 달리 마계에서의 온전한 힘을 그대로 지니고 중간계로 내려갈 수 있었다.
본래 인간 출신인데다가 서큐버스 퀸이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정체성이 인간에 가까운 제니의 경우에야 힘의 소모 없이 중간계와 마계를 오갈 수 있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다른 대마왕들은 본인의 힘으로 차원의 문을 열어서 중간계에 올 시 그 힘이 드래곤 로드의 수준에서 에이션트급 드래곤의 수준까지 떨어져버렸지만 그 드래곤 로드의 도움으로 그들은 본래의 힘을 그대로 지닌채 마계로 내려온 것이었다.
마신에게 저지른 반역은 마계에서 최악의 극형이었지만, 대마왕인 그들이 중간계로 도망친 이상 마계에선 그들을 처벌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 가능한 것은 대마왕의 직위에서 해임하는 것 뿐이었지만 공식적으로만 해임되었을 뿐 그들이 가진 힘은 조금의 변동도 없었다.
그저 인큐버스들과 타락천사들, 마족들이 그들을 더 이상 자신들의 수장으로 인정하지 않게 되었으니 그들은 모든 군세를 잃은 셈이었지만 암흑투기를 보유한 그들은 마신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들이었고 애초 원래 신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존재였던 그들은 현재 에라시안과 무슨 이유에서인지 손을 잡았다.
또 습격을 당한 루키페르는 겨우 숨은 붙어있었지만 의식불명인 상태였고, 과거 카이라스가 은혜를 베풀었기에 카이라스의 동료이자 친구인 제니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레비아탄 레아코테아와 케르테스가 마신의 신전에 일어난 일을 급히 제니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면 마신의 신전에서 벌어진 참상의 생존자는 루키페르 뿐이었기에 제니도 이 일을 알아내는 것이 1, 2 시간이 지난 후였을 것이었다.
그나마 그녀가 아르테일 공작가에서 잠시 손님 자격으로 방 하나를 빌려서 머무르며 마계의 보고를 받고 있었기에 이렇게 지금이라도 카이라스에게 정보를 전해준 것이었다.
"지배자의 눈...대체 그건 어떻게 되먹은 아티팩트인거지?"
검신의 경지에까지 올라 신(神)이 되어가는 부작용까지 겪는 카이라스였지만 지배자의 눈이 보인 자신의 결계를 완전히 무시하는 효능은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제니는 이윽고 카이라스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말했고, 카이라스는 물론이고 그의 아버지인 루스칼리스 역시 '지배자의 눈'의 정체에 대해서 느낀 감정은 바로 '놀랍다.'였다.
============================ 작품 후기 ============================
레비아탄 2마리 오랜만에 다시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배자의 눈의 정체란...
그런데 덧글에서 또 카이라스 X 엘리나 원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ㅋㅋ
엘리나는 진짜로 능욕당하지도, 윤간 당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래도 인기 때문에 회귀전이라면 모를까 회귀후에 비참하게 만들기는 그렇더군요...(전 s라서 비참하게 만드는 것을 사실 좋아하지만.)
근데 카이라스 x 엘리나는 어떻게들 생각하심?...카이라스가 신이 되어서 엘리나의 아들이 아니게 된다면 엘리나와 맺어지기도 가능하지만...(그런데 카이라스는 현재 본인이 격렬하게 거부 중. 인간으로 남아있으려고.)(...이미 정해둔 결말은 비밀...이지만)
[코멘, 추천, 선작, 쿠폰 지급 좀요.]
리리플
gkgngh : 엘리나가 아니라 그어떤 여자도 능욕은 별로;;; 근데 엘리나는 주인공한테 줘야댐 진짜;;; ㅋㅋ [2013.06.20 17:05]
진짜 카이라스 x 엘리나가 인기 ㅎㄷㄷ
superdumb : 그냥 주인공한테 주시지 ㅋ [2013.06.19 22:49]
그럴까요? ㅋㅋ(....)
superdumb : 그래도 윤간이나 강간은 안당할테니 다행이네요 ㅜ [2013.06.19 22:49]
네
레필 : 어감을 보면 능욕은 안당하지만 능욕이 아닐정도라면 다 당한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능욕은 안당해도 강간은 당한다. 라는 말은 성립이 될듯 싶군요. 능욕을 안당한다니 윤간은 안당할듯 싶네요. ntr적요소가 없다거나 당하는일은 없다거나 라는게 아니라 능욕은 안당한다 라는건 딱 그정도 인듯 합니다. 능욕은 안당해도 선을 안넘고 온갖 수치플레이를 당한다, 또는 정절을 날리되 능욕까진 아니다 정도랄까요. ㅎㅎ [2013.06.19 17:29]
강간 안당해요.
머쉬망 : 후한50편 몰아봤는데 힘들군 [2013.06.19 13:43]
수고하셨어요.
gloryk : 에라시안 무섭 [2013.06.19 11:11]
얀데레...
고룡의반란 : 음 에라시안이 갑자기 똑똑해진거 같은 1 인 [2013.06.19 10:59]
회귀전 기억 있고 없고의 차이. 어떻게 기억 회복했는지는 나중에 밝혀짐.
행운이가득 : 그렇지않습니까? 존경하는작가님. [2013.06.19 08:13]
전혀 아니죠.
행운이가득 : 내기할까요? 엘리나 반드시 강간당하고 윤간당해요.ㅋㅋㅋ [2013.06.19 08:13]
내기 할까요? 엘리나는 반드시 강간 안당하고 윤간 안당함.
하얀까마귀 : 싸우면 분노에 먹힐라나요....? [2013.06.19 07:33]
아뇨. 마법사가 근본이라 괜찮음
넥슨뷁 : 윤간이나 강간을 당하지 않습니다< .... 페이크같은건 음 [2013.06.19 07:24]
페이크 아님. 근데 엘리나의 경우 다른 남자에게 능욕당하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 대신 능욕 관련은 아니라 다른 일이 있을테지만..
한리드 : 에라시안 왠지 좀만 더가면 츤데레 될듯;;;; [2013.06.19 07:19]
ㄴㄴㄴㄴ 얀데레죠.
행운이가득 : 당연하겠죠. 윤간을 당하는것은 엘리나이니까요. 작가님 그렇게 떡밥을 뿌려대면 당연히 알수있죠. 드래곤로드는 카이라스의 엄마를 잡아다가 엘프들에게 던져주고 엘리나는 비참하게 윤간당하죠. 이로써 드래곤로드는 카이라스가 나약함을 벗어날수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말이죠. 자그럼 주인공은 어떻게 할까요? 세가지 가능성. 첫쨰 너무큰충격에 미쳐버린다. 뭐 이건실현 가능성이 가장 낮죠.커다란 분노와 증오심에는 사로잡히겠지만 어지간하면 돌지는 않을겁니다. 둘쨰 열받아서 드래곤로드를 비참게 만들고 이종족을 말살한다. 셋쨰 지금까지는 에라시안이 모든 국면을 주도했다면 이제부터는 주인공이 모든 국면을 주도하면서 에라시안과 이종족들을 조롱한다. 둘쨰와 셋쨰의 가능성은 반반. ㅋㅋ [2013.06.19 06:27]
다 땡입니다.
Cafe아웃2 : 디아나가 제일귀요미 [2013.06.19 03:49]
디아나...ㅋ 바보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