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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구세주]
[봉인된 구세주]
그리고 잠시 후 서서히 의식이 돌아온 루나는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어느사이 양쪽 구멍에 카이라스가 생성해낸 분신 페니스들을 삽입하고 있는 금발적안의 미녀와 흑발적안의 미녀, 뱀파이어 퀸 디아나와 뱀파이어 프린세스 셀리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뱀파이어들의 전대의 여왕인 그녀까지 이제 카이라스의 아내가 됨에 따라 전대의 뱀파이어 퀸, 현재의 뱀파이어 퀸, 차기의 뱀파이어 퀸. 이렇게 3 대가 모두 나란히 카이라스의 아내가 된 것이었다.
그리고 루나를 바라보는 디아나의 눈빛과 셀리나의 눈빛은 어린아이 같은 눈동자와 성녀 같이 착하고 순수해보이는 눈빛은 여전했고 동시에 그녀들은 루나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었다.
"축하해요. 고모...아니 루나 언니."
"축하드려요, 루나 님...아니 루나 언니."
디아나와 셀리나는 루나를 더 이상 이전처럼 부르지 않았다. 그녀들과 이제 같은 남편을 섬기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루나 역시 그런 호칭이 마음에 드는듯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앞으로도 잘 부탁해. 디아나, 셀리나. 이제부터 같은 서방님을 섬기게 되었으니까."
자아를 지배당하고는 있지만, 생각이나 사고능력 등은 여전한 그녀들이었기에 이런 식의 대화를 나눌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식의 사고는 봉인당하고 있는 카이라스는 루나의 새하얀 엉덩이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고는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분신을 삽입하려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던 에라시안이 웃음을 지었다.
'후훗, 우선은 인간이지만...그 다음이 뱀파이어이니 일단 이렇게 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다음 단계도요.'
에라시안은 그녀의 계획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그녀를 위해서 충성을 바친 이종족들이었지만, 이제는 효용가치가 다하고 있었다.
우선은 인간 여자들과의 사이에서 카이라스의 아이들이 태어나게 하겠지만, 디아나와 셀리나, 그리고 루나가 마침 카이라스의 아내들이거나 이제 아내가 될 것이었으니 뱀파이어 여성들과의 사이에서도 딸들을 낳게 할 예정이었고 천천히 남성 뱀파이어들은 폐기 처분을 할 예정이었다.
그 외에도 엘프 여성들 역시 조만간 모두 섹스는 오직 카이라스하고만 할 수 있을 것이었고, 엘프족의 전체에서 10%도 채 되지 않는 남성 엘프들 역시 모조리 폐기처분 될 것이었으며 늑대인간들 역시 그것은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오크나 드워프, 리자드맨, 고블린, 그리고 트롤들은 번식 기능을 약화시키면 알아서 천천히 소멸할 것이었고 천천히 에라시안은 그녀가 여신으로서 유일한 지배자로 남을 이 세상에 아름답지 못한 것들과 걸리적 거릴 것들을 모두 갈끔하게 폐기처분할 구상을 짜두고 있었다.
즉, 이종족들 역시 모두 에라시안에게 이용만 당한채 버려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에라시안은 인간 여자들 중에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미녀들만을 씨받이로서 살려둘 생각이었으니 에라시안의 생각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면 대륙의 현재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대부분 멸종하고 대륙에는 아름다운 외양을 지닌 종족들로만 가득차게 될 것이었다.
모두 지배의 여신인 에라시안의 지배 하에 놓인 꼭두각시와도 같은 생명체들이.
그렇지만 그나마 이종족들은 인간들에 비하면 낳은 편이었다. 적어도 에라시안은, 인간들은 빠른 시일 내에 모두 죽이려고 하지만 이종족들에게는 자신을 따랐던 것에 대한 포상으로 각 종족의 정해진 수명에 알아서 죽는 것으로 해주었고, 엘프들이나 뱀파이어들이나 삶이 오래 남은 이종족들은 딱 100 년 후면 알아서들 죽게 만드는 것으로 수명들을 조절해놓고 그 수명에 자연사를 하는 것으로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이었다.
절대신의 영역에서도 또 다른 절대신 급의 여신인 엘리나의 육체와 영혼까지 지배하고 있는 에라시안은 주신, 성신, 마신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힘과 권능을 지니고 있었기에 지배자의 율법이 없더라도 그 모든 것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었다.
푸우욱!
"흐아아아앗!"
단숨에 직장 끝까지 카이라스의 분신에 의해 꿰뚫린 루나는 엄청나게 짜릿하고 강렬하며 거친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뱀파이어 여성들은 대부분 애널섹스를 수치스럽게 생각하지만, 인간과 사랑에 빠졌던 뱀파이어들은 오히려 애널섹스를 더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디아나와 셀리나처럼 루나 역시 제일 좋아하는 섹스는 바로 항문으로 하는 애널섹스였는데, 이전의 그녀의 남편인 아베디스가 바로 고귀한 여왕이었던 그녀와 애널섹스를 하는 것을 가장 즐겨했기 때문이었다.
그 외에도 딸인 안나가 보지 않을때도 아베디스는 루나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자주 찔러대기도 했었고 뱀파이어 답게 경지에 올라 체내에서 대소변을 처리하는 인간과는 달리 아예 대소변 자체를 보지 않았고 그 외의 불순물들도 어떤 것이든 체내에서 알아서 처리하도록 되어있는 구조였고 또 로얄 블러드의 뱀파이어들 중에서도 여왕의 자리에 올랐었던 전대의 뱀파이어 퀸 답게 재생능력 역시 탁월한 그녀는 애널섹스를 아무리 매일매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아베디스도, 그녀도 마음껏 편하게 즐길 수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에라시안에게 끌려오고 나서 처음 몇번 엘프들에게 돌려졌던 것을 제외하고는 섹스를 오랫동안 하지 못한 그녀는 특히나 애널섹스에 굶주려있었기에 지금 그녀의 안 쪽으로 들어온 카이라스의 분신은 금욕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 마치 구원과도 같았다. 거기다가 카이라스의 분신이 주는 쾌감은 아베디스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후후, 정말 좋은 똥구멍이군."
"하아아아악, 서방님...빨리 거칠게...거칠게 쑤셔주세요. 아아..."
"하하, 내 마누라는...얼마든지 귀여워해주마!"
루나의 귀여운 재촉에 카이라스는 고개를 끄덕이면 루나를 자신의 마누라라 부르면서 그녀의 후장 속에 삽입한 자신의 분신을 빠르게 왕복했고, 그 거칠면서도 정확하게 그녀의 항문 안 쪽의 점막들을 마찰하는 카이라스의 분신들의 교묘한 움직임에 루나는 아까전 앞 쪽으로 했을 때보다 더한 강렬한 쾌감 속에서 다시금 아무런 생각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 느낌을 받으며 본능에 따라 허리를 흔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흐앗, 아앗, 아앙, 아앙, 아앙, 하아앙~ 굉장해에에에~ 엉덩이...찌릿...아우우웅~ 이런 느낌...처음..."
"후후, 이제부터 매일매일 경험할테니 기뻐해라, 계집."
"하앙, 네! 서방님, 더...더...아아..."
쾌감이 어찌나 강했는지 전대의 여왕으로서의 기품을 모두 잃어버린채 루나는 음란한 모습을 조금의 수치심도 없이 보이며 거기에 전직 여왕으로서의 도도함이 느껴지던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역시도 황홀함에 젖어 음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루나와의 애널섹스를 40 분 가량 했을까? 워낙에 루나의 항문이 명기라서인지 카이라스는 그녀의 직장 끝에다가 자신의 분신을 최대한 깊이 쑤셔박아넣은채로 후장내사정을 하였고, 루나는 자궁에 이어서 후장 속 깊숙히에서부터 퍼지는 정액의 느낌을 오랜만에 맛보면서 붉은 눈동자들을 지그시 감고 쾌락에 흥겨워했다.
쑤욱
그리고 카이라스의 분신이 그녀의 항문에서 뽑아지자, 그녀의 벌려진 항문에서는 카이라스의 정액들이 주르륵 흘러나왔지만 루나는 그것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은채 미소를 지으며 몸을 뒤로 돌린 후 카이라스에게 안겨오며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고 카이라스 역시도 루나의 입술을 빨아대며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마음껏 즐겼다.
디아나와 셀리나처럼, 로얄 블러드의 뱀파이어인 루나는 체액조차도 달콤했기에 다시금 그녀와의 키스 역시 카이라스는 만족스럽게 한 후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드려주며 말했다.
"보지도, 항문도 모두 완벽한 계집이 몸매도, 얼굴도 정말 완벽하군. 후후, 이제부터 내 아내로 평생 귀여워해줄테니 앞으로 쾌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마라."
카이라스의 말에 루나는 아름다운 얼굴 위로 싱긋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쾌락의 여운이 깊이 남아있는지 얼굴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숨을 가쁘게 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네, 서방님."
그리고 루나는 카이라스가 명령을 내리기도 전에도 유부녀 출신 답게 카이라스의 분신을 입에 물고는 정성스럽게 빨아대며 입으로 닦아주었고, 그러면서도 정액을 받아먹고 싶은지 열심히 혀로 핥아가는등의 봉사도 적극적으로 하였다.
고귀한 뱀파이어들의 가장 고귀한 여왕이었던 여자로서의 모습이 아닌, 섹스에 굶주린 음란한 여자로서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던 루나는 이윽고 입 안에 가득 퍼지는 카이라스의 정액들을 느끼고 고개를 살짝 들어올려 그의 정액들을 모두 꿀꺽 삼켜마셨다.
"하아..."
정액들을 대부분 받아마셨지만 카이라스의 분신이 입 안에서 빠져나가자마자 입술 옆으로 침을 주르륵 흘리는 루나를 바라보며 그녀의 아름다운 긴 은발을 잠시 손등으로 쓸어서 펄럭이게 한 카이라스는 시선을 카일라에게 돌렸다.
루나의 아름다운 은발을 보자, 자연스럽게 카일라를 떠올리며 그녀를 맛보고 싶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카이라스의 의도를 느낀 카일라가 원래의 그녀라면 자존심 때문에 부끄러워서라도 짓지 못할 어딘가 음란해보이는 미소를 지은채로 카이라스의 앞으로 다가오더니 이윽고 루나의 붉은 입술만큼이나 요염한 연분홍빛 입술을 살짝 열며 말했다.
"서방님, 저도 입으로 봉사를 해드릴께요."
본래의 그녀와는 달리 지금 완전히 에라시안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는 그녀는 더 이상 카이라스를 라스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편하게 말하지도 않았고, 겉은 얼음처럼 차갑지만 부부로서의 사랑을 담은 눈으로도 카이라스를 바라보고 있지도 않았다.
그녀의 푸른 눈동자에 가득한 감정은 오직 색욕 뿐이었고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한 차가움으로 무장해있지도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본래의 카이라스가 봤다면 무척이나 서글프게 생각했겠지만 마찬가지로 가시나무 관으로 인해 사고를 제어당하고 있는 그는 그저 알몸으로 양쪽 구멍에서 정액을 주르륵 흘리며 말하고 있는 카일라를 먹음직스럽다는듯 볼 뿐이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떠올릴 수 없는 그에게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오직 카일라의 여신 같은 아름다움과 몸매 뿐이었고, 지금의 그에게 카일라는 그저 가장 맛이 좋고 싱싱한 최고급의 아내 등급에 속한 계집일 뿐이었으니까.
츄우웁!
카일라는 예쁜 연분홍빛 입술을 크게 벌린채 단숨에 카이라스의 분신을 자신의 입 안으로 쑤욱 삼킨채 적극적으로 입술을 요염하게 움직여갔고, 카이라스와 17 년을 부부로 살아오며 3 개의 구멍들로 하는 섹스 역시 각각 1 만번 이상은 경험해본 그녀는 너무도 능숙하게 카이라스의 분신을 적극적으로 봉사해갔고 이것까지는 이전과 비교해서도 크게 다를 것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이전의 카이라스와 카일라의 섹스가 부부로서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은 것이 느껴졌다면 지금의 둘이 보여주는 광경에선 서로 간의 사랑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직 음탕한 색욕만이 가득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카일라의 모습은 한 남자의 사랑스러웠던 아내로서의 모습이 아닌 영락없는 최고급의 창녀와 같은 모습이었고, 그런 분위기는 카이라스의 다른 아내들 역시 모두 다르지 않았다.
유리아나도, 디아나도, 셀리나도, 티세라도, 레이나도, 유린도, 플로리아도, 첩인 에스더와 심지어 성녀인 실비아까지도 카일라와 같은 분위기였으니까.
성격들은 그대로라고 하지만, 문제는 성격들은 그대로여도 천성적인 성격들이 그대로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카일라의 경우는 부끄러움은 많지만 겉을 차가움으로 무장하는 성격은 원래 밝은 소녀였던 그녀에게 어릴적의 친아버지의 폭언이 상처가 되었기에 생겨난 것이라 지금의 그녀는 어릴적의 그녀 본래의 성격으로 그녀는 현재 전체적으로 밝은 성격에 카이라스에게 애교도 많은 편이었다.
"카이라스, 루나가 상당히 마음에 든 것 같군요. 그럼 다음 선물을 들여보내야겠군요."
에라시안의 말이 끝나자마자 다시금 방문이 열려지며 또 다른 알몸의 미녀, 아니 미소녀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긴 흑발을 살짝 찰랑거리며 들어온 붉은 눈동자의 미소녀는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봉긋한 젖가슴을 살짝 흔들면서 방 안에 들어와 미소를 지었다.
"서방님을 새로 섬기게 된, 아이리스입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아이리스 폰 카르시스. 카이라스와 아이린의 사이에서 태어난 친딸이자, 카이라스의 장녀이며 카이라스의 딸들 중 유일하게 16 살로 성인이 된 소녀였으며 또한 카르시스 제국의 1 황녀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 역시도 에라시안이 엘리나의 육체를 차지한 이후 에라시안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그녀의 여동생들은 아직 제일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14 살이라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해 괜찮았지만 이미 16 살로 성인인 그녀는 바로 그녀의 친아빠인 카이라스의 아이를 낳기 위해 이렇게 침실로 불려져온 것이었다.
그리고 여신인 에라시안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는 아이리스는 그 모든 것을 당연한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이리스..."
아이리스를 바라보는 카이라스의 눈은 딸을 바라보는 아빠로서의 애정은 전혀 없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로서의 눈이었고 그런 카이라스를 바라보며 아이리스가 미소를 지으며 말헀다.
"빨리 엄마가 잡혀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서방님이 저랑 엄마를 나란히 놓고 마음껏 즐기실 수 있으실텐데,"
자신의 엄마인 아이린이 진심으로 잡혀오길 바라고 있는 아이리스의 말은 아이린이 듣는다면 무척이나 충격적이겠지만, 이미 에라시안의 지배하에 놓인 아이리스에게 아이린을 향한 가족 간의 애정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곧 그녀는 카이라스의 분신을 받아들이고 카이라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이었고, 그것은 그녀 뿐만이 아닌 앞으로 성인이 된다면 모든 카이라스의 딸들 역시 카이라스의 딸들을 낳게 될 것이었다.
그것만이 아닌 그녀들이 낳은 후손들도 계속해서 카이라스의 딸들을 낳을 것이었고, 그 대상에서는 카이라스의 친여동생인 카일레나 역시도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그녀는 올해 12 살이었기에 3 년간은 무사하겠지만 3 년이 지난다면 그녀 역시도 지금의 아이리스와 똑같이 될 것이었다.
그리고 카일라의 입봉사를 받으면서 카이라스는 자신에게 교태를 부리며 안겨오는 아이리스를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그녀의 입술을 탐하였다.
그렇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시공회귀까지 감행한 구세주는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신에 의해 봉인당해있는 상태였다.
============================ 작품 후기 ============================
카이라스는 사랑이 없는 섹스는 결코 안하지만...그런 신념 같은 것도 모두 봉인당해있는지라 지금의 카이라스는 그냥 미녀면 다 건들고 극도로 혐오하는 엘프들까지도 다 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린, 세르티네스, 제니, 에이미 쪽의 상황이 나옵니다...그리고 이제 곧 카이라스의 신 각성도..
그리고 카이라스는 카일레나를 건들지 않습니다. 카일레나가 아직 13 살이거든요. 그리고 카일레나는 후속작에서도 후반 쯤 가면 나오게 할 예정이라...(애초 후속작용 캐릭터.)
그리고 카이라스가 건들게 될 여자들은 아내들 뿐만이 아닐겁니다. 대륙을 채울 인구를 만들려면 십수명으로는 안되죠. 본격 씨뿌리기 용도(...)
마지막으로 항상 차가운 표정만 짓고 있던 카일라에게 지금 상황은 평생 흑역사로 남을 겁니다. 원래 겉은 차가워고 속은 카이라스의 아내들 중 가장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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