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의례!
15가지 짖궂은 질문
[프라이빗 코스]
【키미사키 유이편】
--섹스는 좋아하십니까?
「아주 좋아해요」
--처음 섹스는 언제?
「고1때 16살때예요」
--지금까지 남성경험은 몇명?
「20명 정도」
--애인은?
「없어요」
--최근 섹스한 것은 언제?
「생각해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오래?어요」
--지금까지 가장 섹스가 능숙했던 사람은?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그이」
--하루에 가장만이 섹스했던 것은 몇번이나?
「8번」
--지금 열중하고 있는 놀이는?
「특별히 없어요」
--지금까지 가장 부끄러웠던 적은?
「눈 주변을 마스카라로 새카맣게 칠하고 시부야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놀았던
적이요」
--이일의 매력은?
「다른 사람이 될수 있는것.」
--커널링거스는 좋아하나요?
「네.그래요」
--펠라치오는?
「좋아해요」
--아날섹스도 OK?
「조금 OK」
--유이양은 S? 아니면 M?
「S」
--좋아하는 체위는 ?
「정상위」
-[VIVA]- 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속속들이 파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가장 섹스가 능했던 사람이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 고등학생인데 그렇게 능숙했었나요?
「네 능숙했어요」
-[CHIKA]- '그이'는 같은 고등학생 이었나요?
「네 같은 나이 였어요」
-[VIVA]- 어떤 식으로 능숙했나요?
「네 몇사람인가와 섹스를 했었는데, 그이는 그중에서 아주 뛰어났어요」
-[VIVA]-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십시오. 손놀림이 빠르다던가.
「뭐랄까. 페니스 자체가 멋졌어요. 피트감이 나와 꼭 맞았어요. 그와 같은
페니스는 다신 보지 못했어요」
-[VIVA]- 크다는 의미가 아니군요.
「커요 크고 매우 단단했어요」
-[VIVA]- 그러면 고등학생이라서 큰가보군요(웃음) 크다면 어느정도입니까?
그려주시겠습니까?
「예날 이야기라서요」
-[VIVA]- 와 크군요. 18~20cm정도 되겠군요. 직경은 어느정도 입니까?
입으로 해보면....., 아 그정도 입니까 ! 과감하게 입을 쫙 벌리시는군요 !(웃음)
사이즈를 염두에 두는 타입 입니까?
「처음에 그런 사람과 만났기 때문에 신경쓰게 되어 버렸어요.」
-[VIVA]-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비교해 버리게 되는군요.
아 그러면 단지 페니스의 문제지 그가 능숙했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예요. 능숙했어요. 매우 능숙했어요. 기본체위는 한번의 섹스에서 전부
사용해요. 정상위,기승위,BACK에 식스나인(69), 그리고 그뒤 여러가지
변형체위로, 그것이 1회에 해당되는데 그것을 2회전,3회전해요.」
-[VIVA]- 시간적으로는 어느정도?
「30분이상」
-[VIVA]- 고등학생이라면 아직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조금 넣었다가는 쑥하고
사정해버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웃음) 이 사람은 전혀 다르군요. 굉장해요.
「그 대단한 사람을 잃어버렸네요」
-[VIVA]- 그 이유를 묻는 것은 좀 잔인하겠지요?
가장 능숙했던 사람이 고등학교때 애인이라니 조금 충격적이군요.
그 다음으로 하루중 최고로 많이 섹스한 것이 8번?
「네 같은 사람이예요」
-[VIVA]- 싫증나지 않나요? 8번 이라니.
「하루밤동안 한것인데 거의 잠도자지 못했어요, 잠안자고 ......」
-[VIVA]- 조금 의문이 생기는데요. 남자쪽이 하고 싶다고 해도 여자쪽이 '나
피곤해'라고 할경우 남자쪽에서 물러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사람은
막무가네로 적극적으로 어프로치 해왔습니까?
「하지만 반반 정도예요. 상대가 하고 싶다고 하고 이쪽이 피곤할때도 있었지만,
저역시 싫은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좋아요'라고 해서 일단락 지어졌어요. 그리고
그가 지쳐 있을때에 내가 막하고 싶어지기도 해서 서로 합의하에 그렇게
?어요.」
-[VIVA]- 아 서로가 러브러브로군요. 단지 8번이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원숭이
아냐 ?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는데 거기에는 확실하게 사랑이 있었던
것이로군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VIVA]- 그렇군요. 자 지금까지 남성경험이 20명 ? 유이양 나이가 ?
「19살 이예요」
-[VIVA]- 이럴수가 그런 ! 처음 섹스한 것이 고1, 16살이지요. 3년동안
20명이라니.
「하지만 그정도는 뭐」
-[CHIKA]- 그렇지요 뭐
-[VIVA]- 아 믿을수 없어요 여자는 !
그 20명중에서 가장 연상은 몇살?
「45살 정도」
-[CHIKA]- 유이양이 몇살때요?
「18살 정도」
-[CHIKA]- 아버지 나이뻘 이네요.
-[VIVA]- 어디서 알게 되었나요?
「아르바이트 하던곳에서 손님으로 오셨던 분이예요. 저를 무척 마음에 들어
하셔서, 같이 식사라도 하자고 했고 그때부터 같이 여러곳에 놀러다녔어요」
-[VIVA]- 고등학생인 그이는 뛰어나게 섹스가 능숙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비교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굳이 비교하자면 54세와 18세, 어떻게 다릅니까?
「피부와 피부가 닿는 순간의 탄력이 달라요」
-[VIVA]-그것도?
「그것도 전혀 달라요」
-[VIVA]- 우와, 45살이 되고싶지 않아!! 어떤식으로 다르지요? 18세를 딱딱한
정도로 표현한다면?
「딱딱한 정도로 말한다면,18세는 약간 딱딱한정도예요(웃음)」
-[VIVA]- 그것 그다지 딱딱하지 않잖습니까?
「딱딱하다기 보다 탄력이 있는 느낌」
-[VIVA]- 자 그럼 45세는 ?
「생선 소세지를 미지근한 물에 담근 느낌(웃음)」
-[VIVA]- 맥없이 흐느적 거리는 느낌?(웃음)
「조금은요」
-[VIVA]- 유이양은 딱딱한 쪽이 좋으시겠죠 ?
「네」
-[VIVA]- 자, 45세는 그만두고.20명중에서 가장 연하는?
「가장 연하는,동갑이예요. 연하는 없었어요」
-[VIVA]- 또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것이 펠라치오는 좋아하고, 아날섹스는
어떠냐는 질문에 '약간OK'라고 하셨지요? 이것 해보셨단 말씀입니까?
「예. 있습니다」
-[VIVA]- 정말로?
「어째서요? 이상합니까?」
-[CHIKA]- 했다구요? 거기에 넣는것 말이죠?
-[VIVA]- 그래요 엉덩이에 쑥하고.
-[CHIKA]- 네에?
「어머 , 모르는체 하시는군요」
-[CHIKA]- 정말로 그런것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깜짝 놀랐습니다.
-[VIVA]- 있습니다. 단지 섹스행위의 하나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습니다. 여자라도」
-[CHIKA]- 아 삭제해요......
「그것이 걱정이었어요?」
-[CHIKA]-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네에... 저는 그런 쪽 지식이 전혀 없었을 때였어요. 상대와 섹스하고 있을때,
후반부가 되어 잠깐 이런 자세로 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조금 아프긴
하지만 괜찮다고 해서,저는 뭔지 모르고 좋다고 했어요.... 왠지 강제로 당한것
같은 느낌이 처음 들었어요」
-[VIVA]- 정식 아날섹스 보다 오히려 생리할때 하는 쪽이 더 강제로 당한것 같은
느낌일 텐데(웃음) 그래서 그대로 진행했나요?
「그 때는 그냥 마구 해대었기 때문에.... (웃음) 지금도 선명히 기억이나요」
-[VIVA]- 기분이 좋지 않았나요?
「전혀 좋지 않았어요」
-[CHIKA]- 남자쪽은 기분이 좋았나요?
「매우 만족했지요」
-[VIVA]- 그사람은 원래 그걸 즐기는 사람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러면 아날은
부탁받으면 하지만, 일부러 하고 싶지는 않은 수준이군요?
아 열기가 막 올라가네요!(웃음)
이제부터는 유이양의 프라이비트에 관해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제 눈앞에
유이양이 계시는데 색이 하얗습니다. 투명할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지고 계시고,
오늘은 흰옷에, 바스트는 90 !! 아 화가 나셨네요.
원래 피부가 그렇게 하얗습니까.?
「일년내내 이래요. 최근에는 좀 태운편인 걸요.」
-[VIVA]- 그것이 태운것이라고요 ? 그러면 원래는 어떤 색입니까?
「겨울같은때 만나면 안색이 않좋게 보일정도예요」
-[VIVA]- 雪女(설녀)라고 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유이양은 차분함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제 태도가 딱딱했나봐요」
-[VIVA]- 이곳에 들어올때 말이죠. 들어오는 사람의 들어올 때의 느낌으로
인터뷰할 여성의 타잎 같은 것을 알수있죠. 날씬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타잎아닌가요?
「글쎄요. 저는 그런 사람은 별로인데.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그다지
타잎에 구에받지는 않지만, 문득 깨닫고 보면 아 이럴리가없었는데.... 뭐
그래요」
-[VIVA]- 저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그것이 큰 동갑내기 남자도 비실비실한
타잎이었나요?
「더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VIVA]- 자 그럼 첫경험이야기를
「첫 경험은 16살에 했구요, 상대는 친구예요」
-[VIVA]- 친구? 애인도아니구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구를 통해 친구가 된 사람으로, 그다지 친밀하지는
않았는데....」
-[VIVA]- 네에?
「그 사람과 만났을때, 그사람이 제게 한눈에 반했었던것 같아요. 전화도
자주하고, 처음에는 새로운 친구가생겨서 기뻤어요. 그래서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는데 차츰 싫어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모두함께 놀러갔다 돌아오는 길에
어찌된일인지 우리둘만 있게 되었거든요」
「그러자 그 사람은 호텔에 가자고 했고, 저는 태도가 딱딱해서 어린여자로
보이는게 싫어서 좋다고 말해버렸어요. 그래서 호텔에 가서 그사람으로부터,
"유이양은 인기가 많으니까, 경험은 많이 있겠지"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자리에서
처음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아주 경험이 많다고 해버렸지요. 그러자 상대도
놀라며, 그러면 해도 괜찮겠지 하더라구요. 저도 조금 여장부 같은 기질이 있어서
"그럼 잠깐해도 괜찮아"라고 했지요(웃음) 그런데 저는 그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끝나니까 아프더라구요. 어째서 이렇게 아픈걸까. 섹스는 굉장히 기분좋은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처음에는 여자가 피를 흘린다는 것을 들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흘릴지 신경이 쓰여서 전혀 기분이 좋을 틈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기분이 좋은 것처럼 연기했어요.
끝나고나니 시트에 피가 묻어서 빨갛게 되었지 뭐예요. 그것을 감추고, 그때는
그것을 들키지 않았는데 정말 죽을것 같았어요」
-[VIVA]- 그렇게 까지 허세를 부렸군요. 남자는 행위가 끝나고, "유이
고마워"라고 했습니까?
「아니요. 아무말도 없었어요. 상대편이 눈치체고 "그렇게 까지 허세를 부리지
않아도 되는데"라고 말해주었으면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까
저도 끝까지 숨기고, 그후 계속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VIVA]- 그것을 남자가 눈치채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VIVA]- 아 돋보이는 인생이군요. 하지만 괴롭겠군요. 그사람과는 그것으로
끝이었습니까?
「네」
-[VIVA]- 그것이 첫경험.... 암흑의 첫경험이군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첫경험을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부끄러워서요.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하기전에 누군가 사이좋은
사람과 가능하다면......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정답이었던것 같아요」
-[VIVA]- 그것을 알수없단 말씀입니까. 좋을리가 없잖아요.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해요」
-[VIVA]- 첫번째는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싶다는 것이 본능같은데.....
「처음부터 서로 "경험있어?","경험없어?" 라고 확인할수 있고 둘다
첫경험끼리라면 이상적이긴 하지만, 역시 최초에는 물을수가 없잖아요, 순진한
시대이기도 하고, 저도 발돋음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두고 싶었어요 」
-[VIVA]- 하지만 역시 이것은 행복한 첫경험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복한
첫경험은 언제?
「행복한 첫경험은 아까 말씀드린 그이.... 」
-[VIVA]- 그것이 무척 큰남자. 하아 그런 의미도 포함해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감정같은 것도 있었겠지요.
「네 그래요」
-[VIVA]-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씩 스텝을 밟아온 유이양입니다만, 아까
이야기할때, 이상한 것이 그곳에 넣어졌던 경헝이 있다고 하셨지요?
「아직도 생각하면 울컥해서 견딜수없는 일이지만, 칫솔 손잡이 부분을 뒤쪽에서
쑥쑥 넣어서(웃음)」
-[VIVA]- 어떻게 해서 그런일이?
「때때로 근처에 칫솔이 있었어요. 무슨생각을 했는지 그때 그사람은, "잠깐만
좋다고 해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저
"좋아요"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것을......., 설마 칫솔을 넣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이사람 이렇게 가늘었었나라고 순간 생각했어요. 어찌되었던
그사람것 이라고 생각하니 연기라 할지라도 기분이 좋다고 말할수 밖에
없었어요(웃음)」
-[VIVA]- 아 정말 싫어요. 허세는.....
「칫솔이라고는 해도 몹시 아파서 뭐지 보통때완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끝나고나서 뒤돌아보니, 앉아서 칫솔을 갖고있지 뭐예요(웃음)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VIVA]- 본순간, 화를 내진 않았나요?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요. 몹시 지쳐있었거든요」
-[VIVA]- 아프고 아파도 말하지 않으면 유이양만 손해잖습니까?
「그것을 저도 최근에서야 알아차리게 됐지 뭐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귀엽게
살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참이예요」
-[VIVA]- 그러는 편이 좋아요. 스트레이트로 여쭙겠는데요. 그럼 유이양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섹스'는?
「음~ 단순이 옥외가 아니구요. 왜냐면 계단이라든가 그런것도 옥외라고
할수있으니까요. 가장 이상적인것은 풀숲의 한가운데서 하는것이예요, 풀숲
한가운데서 한번해보고 싶어요」
-[CHIKA]- 벌레같은게 있을텐데요.
「네 그것이 싫어요. 하지만 동경하고 있어요」
-[VIVA]- 알프스 소녀같은 초원에서?
「그런곳이 아니라도 좋아요. 요요기공원이라든가 사람이 보고있을것 같은
공원에서 해보고 싶어요」
-[VIVA]- 그렇다면 다른사람이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그것도 있어요」
-[VIVA]- 아무도 없는 초원이 아니라, 누군가가 있는 초원
「주변이 아베크족들로 가득해서 경쟁할 정도의 공원이 좋아요, 그런 공원이
있는것 같아요」
-[VIVA]- 이쪽이 체위를 바꾸면 저쪽이 양보한다던가.....?
「네 맞아요. 보는 사람도 장소가 정해져 있나봐요. 나무위에 올라가거나,
제친구가 한창일때에 나무위에서 두사람정도가 떨어지는걸 봤다고
하더라구요(웃음) 그정도로 보는 사람이 있는 가운데서 해보고 싶어요」
-[VIVA]- 상대남성은 어떤쪽이....?
「으음」
-[VIVA]- 아 그사람이다 ! 그렇습니까? 밖에서 섹스를 하고 싶다구요. 그것을
하시면 또 이쪽에 오셔서 보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유이양을 모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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