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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26화 (2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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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은 보통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 말한다.

보통 여캠이 말하는 거짓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수현은 진짜로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었다.

즉, 2년간 쓰지 않은 중고 보지였다.

오랜 시간 동안 아무도 쓰지 않았기에 성능은 처녀 보지와 비슷하다.

한 마디로 존나게 쪼인다는 말.

“하아아아앗!”

그런 주제에 느끼기는 엄청나게 느껴 최상의 속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떡감도 좋았다.

3일 내내 섹스 삼매경에 빠져있는 이현우였지만, 최수현의 몸엔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진짜 존나 맛있네.”

“하아앙!”

“수현아.”

“네에엣? 아앙.”

“네 보지 존나 맛있다니까?”

이현우는 진심을 가득 담아 말했다.

최수현의 보지는 처녀 보지처럼 자지를 조였다.

게다가 잘 느끼는 탓에 물도 많이 나와 삽입할 때의 감각이 너무 황홀했다.

그러니 이건 음담패설이 아니다.

그저 사실을 전달할 뿐인 거지.

“모, 몰라요…. 하읏, 아앙!”

“칭찬했는데, 모른다는 말이 왜 나오는 거야?”

“아앙! 오빠 변태 같아아앗. 흣. 흐읍. 하앙!”

“변태는 무슨. 전 남친들은 네 보지 존나 쪼인다고 말 안 해줬어?”

“하윽! 그, 그런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아읏, 앙!”

이현우는 끊임없이 야한 말을 내뱉었다.

계속 말을 하다 보니 흥분이 더 해지는 기분이다.

“그래? 보지 맛도 모르는 놈들이었나 본데. 수현이 넌 어때?”

“아앙, 하읏. 뭐, 뭐가요. 아아앗.”

“내 자지 맛이 어떠냐고. 딴 놈들하고 비교해서. 이래 봬도 내가 자지 하나만큼은 자랑으로 삼고 있거든.”

“모, 몰라. 아아앙. 하앙!”

하지만 최수현은 음담패설에 면역이 없는지 자꾸만 대답을 회피하려 했다.

이대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현우는 그녀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이현우가 자지를 끝까지 찔러넣는다.

그다음은 자지가 쑤욱하고 빠져나올 차례였다.

그러나 자지는 움직이지 않는다.

최수현의 몸 위에 올라타 있는 이현우는 석상이라도 된 것처럼 움직임을 멈췄다.

“오빠…?”

두 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헐떡이고 있던 최수현은 갑작스레 쾌감의 원천이 끊기자 의아하다는 시선으로 이현우를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두 눈에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이현우가 보였다.

“다른 놈하고 비교했을 때, 내 자지가 어떤지 대답해 봐. 그전까진 안 움직일 거야.”

“으으으…. 꼭 말해야 하는 거예요?”

“싫으면 안 해도 돼. 난 여기서 끝내도 상관없거든.”

“하아….”

최수현이 깊은 한숨을 내뱉는다.

그녀가 섹스에 환장한 여자처럼 들리게 말한다.

그녀도 섹스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하지만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없었다.

어쨌든 그녀는 을의 입장이었고.

돌이켜보면 그녀가 호텔로 가자고 꼬신 상황이었다.

게다가 침대 위에서도 쾌락에 미친년처럼 애액을 흘려댔다.

“솔직히 오빠랑 하는 게 제일 좋아요. 전 남친들하고 섹스는 좋아하니까 하는 느낌이 더 강했는데…. 이상하게 오빠랑 섹스하니까 미친 듯이 쾌감이 느껴져요.”

최수현은 이현우의 섹스 스킬을 잔뜩 칭찬했다.

이현우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마냥 거짓말도 아니었다.

그녀는 진짜 생애 처음으로 쾌락의 열기에 잠식된 것 같은 섹스를 하고 있으니까.

“잘 말했어.”

최수현의 대답에 만족한 이현우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

자지가 들어온다.

쑤욱!

자지가 나간다.

매우 간단한 움직임이지만 효과적이다.

단단하게 굳어진 귀두는 질 주름 사이사이를 맹렬하게 긁었고.

기둥에 솟아오른 핏줄은 보지 속에 강력한 쾌락을 심어주었다.

“하아아앗! 오빠아앗! 좋아요! 너무 좋아아앗!”

최수현의 몸은 금세 뜨거워졌다.

잠깐 멈췄던 일이 없었던 것처럼 뜨거운 숨결을 마구 내뱉었다.

“아아아! 또, 또 올 것 같아요! 오빠아아아아앗!”

최수현이 오르가즘 예고를 전달했다.

‘아직 좀 부족한데.’

그에 반해 이현우는 사정감을 아직도 못 느끼는 중이다.

3일 내내 불알이 텅 빌 정도로 쥐어짜였으니, 사정감이 늦게 찾아오는 것도 당연했다.

그랬기에 이현우는 오히려 최수현을 더 빨리 보내려고 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보지는 전동 오나홀 뺨치는 떨림을 선물해줄 테니까.

가슴을 중점으로 애무를 하던 손 중 하나가 아래로 내려왔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다리 사이로 들어간 손가락이 최수현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했다.

비비고, 꼬집고, 흔들고.

“아아아, 흐갸아아아아아아아앗!”

최수현이 이제까지 중 제일 큰 신음을 내뱉었다.

호텔 옆방까지 들리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큰 소리다.

역시 가수 지망생이었던 여캠의 성량이다.

그리고 그 성량만큼이나 오르가즘 보지의 진동이 격렬하다.

“흐아아, 아아! 오빠아아아! 나 가는 중! 잠깐! 안대! 계속 쑤시며느으! 나 망가져! 망가져! 망가져어어어어어어어!”

이현우는 오르가즘 보지에 자지를 계속 꽂았다.

최수현의 허리를 붙잡고 전력을 다해 펌프질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강하게 조였다가, 강하게 떨리기를 반복하는 질 속은 환상적인 느낌을 전달해준다.

최수현이 제발 멈춰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이현우는 무시했다.

사정이 코 앞이다.

“으갸갸가가가! 아아아아으으으읏!”

그리고 사정이 시작되었다.

쉬이이잇! 푸쉬아아아아아아앗!

먼저 터져 나온 것은 정액이 아닌 분수였다.

최수현의 요도구에서 터진 투명한 물이 자지와 보지가 연결된 곳에서 온천수 터지듯 터졌다.

따듯한 느낌이 전신에 느껴진다.

뷰우웃, 뷰룩.

이에 맞춰 이현우도 사정했다.

사정량은 적었지만, 쾌감의 크기는 그리 다르지 않다.

“흐아아, 흐어, 으어어….”

잠시 후.

강렬한 쾌락에서 겨우 빠져나온 최수현이 짐승같이 헐떡였다.

예쁜 척 같은 걸 할 여유조차 없다.

그만큼 이현우가 선사한 쾌락이 너무 강했다.

그녀의 흉부가 미친 듯이 오르락내리락했다.

숨을 어찌나 강하게 쉬는지,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갈비뼈가 드러난다.

게다가 두 다리는 아직도 갓 태어난 새끼 노루처럼 떨리는 중이었다.

미쳤다.

진짜로 미쳤다.

이런 섹스가 있을 줄이야.

“아아…? 오, 오, 오빠…. 설마 또…?”

겨우겨우 쾌락에서 빠져나왔는데 이현우의 손이 그녀의 몸에 또 닿았다.

최수현은 미약한 두려움을 느꼈다.

이만큼 섹스했는데 또 하려는 건가?

“응? 후희 하려고 한 건데. 왜? 또 하고 싶어?”

“아니! 아니요! 아니에요! 오늘은 여기서 그만…. 진짜 더 하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릴 것 같아요.”

“하하핫. 그렇게 기분 좋았어? 하긴, 네 모습을 보니까 무슨 마약 빨고 섹스하는 것 같더라. 감도가 좋아도 너무 좋던데? 원래 이랬어?”

“아니요…. 진짜 처음이에요. 이제까지 이렇게 느껴 본 적이 없어요.”

최수현의 대답에 이현우가 씨익하고 미소 지었다.

생애 첫 경험을 느끼게 해줄 만큼 이현우가 섹스를 잘했다는 뜻이니까.

“하아아…. 오빠 진짜 섹스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아아, 아까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 정도로 미친 섹스였는데. 지금은 나른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기분이 좋아진 이현우는 최선을 다해 최수현에게 후희를 해줬다.

이현우의 손길이 마음에 드는지 최수현은 끊임없이 이현우를 칭찬했다.

그리고 몇 분간의 후희가 끝난 후, 이현우의 차례가 왔다.

이현우는 콘돔이 벗겨진 자지를 최수현 앞에 내밀었다.

“빨아줘.”

“어…?”

“왜 싫어?”

콘돔에 배출한 정액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자지.

그걸 더럽다고 생각하는지 한순간 최수현의 표정이 찡그려졌다.

“난 후희 하면서 네 보지 빨았는데. 넌 하기 싫다는 거지? 지금?”

그렇다.

이현우는 시오후키를 했던 최수현의 보지를 빨았다.

그러니 그는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 최수현을 매도할 권리가 있었다.

“아니, 아니야. 오빠. 처음이라 그래요. 솔직히 섹스 끝난 뒤엔 고추를 빨아본 적이 없어서….”

“그럼 이번 기회에 해보면 되겠네.”

“…. 네….”

최수현이 정말 싫다는 얼굴로 이현우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의 고운 손이 자지를 붙잡고, 그녀가 고개를 숙인다.

정액이 묻어있는 자지가 그녀의 입속에 들어갔다.

“아…. 잘하네. 계속 그렇게. 정액은 뱉지 말고 삼키고.”

솔직히 말해 최수현의 오랄이 큰 쾌락을 주진 못했다.

입술과 혀에 망설임과 멈칫거림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기분은 좋았다.

이현우는 최수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그녀의 행동을 재촉했다.

“오빠, 너무 좋았어요.”

모든 섹스가 끝난 이후.

샤워까지 마친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이현우의 옆구리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최수현은 이현우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한 말을 내뱉으면서도 고민을 하는 중이다.

‘그냥 말하지 말까….’

그녀는 오늘 이 자리에 나오며 잠자리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막상 말을 꺼내려 하니 염치가 없어서 말이 나오질 않는다.

호텔로 꼬신 것도 최수현, 더 많이 즐긴 사람도 최수현이다.

그녀가 양심 없는 철면피였다면 모르겠으나, 그녀는 그리 뻔뻔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 그냥 말하지 말자. 좋았으면 된 거지.’

“네가 좋았다니 나도 좋네. 근데 뭐 할 말 있어?”

“네? 아, 아니 그게…. 혹시 목요일에 뭐 하세요?”

수수료나 명품 선물에 대해 단념한 최수현.

그녀는 갑자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이현우에게 당황해 생각지도 않던 말을 내뱉어 버렸다.

“목요일? 왜? 딱히 일정은 없는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꼬킹님 컨텐츠에 게스트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혹시 시간 되시면 방송을 봐주실 수 있는지 싶어서요.”

꼬킹은 꼬레아TV의 3 대장으로 불리는 대형 BJ였다.

메이저 중의 메이저이며, 일반인들도 알고 있는 BJ다.

물론, 세간에는 좋은 쪽으로 알려져 있진 않다.

자극적인 방송이 흥행하는 꼬레아TV 특성상 남자 BJ가 3 대장이 되려면 굉장히 자극적인 방송을 진행해야 했고.

꼬킹 역시 이제까지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3 대장이 되었다.

어쨌거나 꼬레아TV 판 안에서는 꼬킹의 게스트로 나가는 건 굉장히 큰 특수가 될 수 있었다.

최소 1만, 많으면 10만까지 가는 대형 BJ의 방송에는 그만큼 큰손들이 많았으니까.

“흐음….”

이현우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큰손이 늘어나는 건 경쟁자가 늘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러나 이현우는 속 좁게 최수현을 나작비로 만들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어떠한 큰손이 오든 이현우의 자금력을 이길 수는 없다.

회장은 그의 것이다.

“방송만 봐달라는 거야? 아니면 코인도 좀 쏴달라는 거야?”

“그게…. 오빠가 보시고 재밌으시면 코인도 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최수현의 요청은 방송에서 기 한 번 살려달라는 거였다.

그리고 이현우는 그런 최수현의 심리를 꿰뚫어 보았다.

뭐, 그 정도야 어렵지 않다.

코인 관련해서 쩨쩨하게 굴 생각은 없다.

이현우는 쿨하게 승낙했다.

“좋아. 목요일 꼬킹 방송. 갈게.”

“감사합니다! 오빠!”

시원시원한 이현우의 대답에 최수현이 이현우의 몸을 꽈악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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