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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67화 (6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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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콘 질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단어다.

이현우는 섹스에 완전 집중했다.

코인 무한 능력을 얻은 뒤, 매일매일 불알이 텅 빌때까지 섹스했다.

그러나 노콘 질싸 섹스는 처음이었다.

노콘으로 한 적은 몇 번 있긴 하다.

하지만 질싸를 허락받은 건 처음이었다.

그의 인생 처음 질내 사정.

극도로 흥분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

보지 속 질 내의 주름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건 착각이 아니다.

“오빠! 아아앗, 진짜 세! 아아앗! 그래도 좋아아! 더 박아줘! 더어어어! 하아아앙!”

화순의 헐떡임에 흥분이 배가 된다.

이미 전력으로.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해 자지를 박아대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신음이 귀에 꽂히는 순간, 몸 안에서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났다.

무협으로 치면 선천지기.

판타지로 치면 잠재력 폭발 정도?

이현우는 진짜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푸부부부북! 푸욱! 푸웃! 푹!

챠바바밧! 챠밧! 챠챠쟙! 챠밥!

“미쳐어어어어엇! 아아아아아아!”

살덩이가 부딪치는 소리.

애액이 튀는 소리.

쾌락이 가득한 신음.

섹스로 인해 발생한 소리가 방 안을 가득 메웠다.

“으아아!”

평소라면 상대 여성을 향해 음담패설을 지껄였을 이현우도 이번만큼은 평정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그 역시 신음인지 괴성인지 모를 소리를 낸다.

미쳤다.

진짜로 미쳤다.

섹스한 지 몇 분이나 되었다고 사정감이 벌써 차오른다.

첫 경험을 하는 중학생도 아니고.

이건 너무 빠르다.

하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흐에엣, 아, 아? 오, 오빠! 지금 자지 꿀렁거려. 설마? 아니지이이?”

뱃속에서 자지가 울끈불끈하는 느낌.

섹스 경험이 많은 화순은 자지가 사정을 준비한다는 걸 바로 알아차렸다.

이윽고 뜨거운 정액이 왈칵 쏟아진다.

푸슈우우우아아앗!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

“벌써? 흐이잇! 아, 뜨거워. 아, 오빠아아아아!”

정액이 질 속을 통과해 자궁을 채우는 느낌.

아랫배가 뜨끈해지는 느낌은 쾌감을 준다.

하지만 너무 아쉽다.

이제 막 기분이 좋아지려는 참인데.

오래간만에 깊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섹스가 끝이 나다니!

“아? 아아아앗, 오빠? 지금 사정하는 거 아니었…! 흐갸아아아아!”

화순의 아쉬움은 금세 날아갔다.

놀랍게도 이현우는 사정하면서 자지를 움직였다.

왈칵, 왈칵!

푹! 푹! 푸욱!

그의 자지는 크기만큼이나 대단한 면모를 보였다.

보통 정액을 사정하면 강직도가 줄어드는데.

극도로 흥분한 극대 자지는 사정했음에도, 아직 부족하다는 듯 꼿꼿하게 대가리를 쳐들고 있다.

“시바아아알! 오빠아아아앗! 미쳤어어어어어! 이거 뭐야아아아아! 흐기이이이잇!”

덕분에 화순은 질내 사정&파워 섹스라는 인생 첫 경험을 하는 중이었다.

그녀가 욕설을 내뱉었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

질 내와 자궁 내에 정액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과 극대 자지가 질 주름을 무차별적으로 긁어대는 느낌!

여체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락 중 두 개를 한 번에 느끼게 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녀의 쾌감 곡선이 급속도로 우상향했다.

“화순아!”

“오빠! 아아아앗, 오빠!”

“네 보지 존나 맛있어! 존나 쪼여!”

“하아아앗, 오빠도! 오빠 자지도 존나 쩔어어어. 아아아아앗!”

한 번의 사정으로 이현우의 이성이 약간 돌아왔다.

이상한 기분이다.

사정으로 인한 현자 타임과 질내 사정을 향한 흥분감이 공존하는 상태.

덕분에 자지는 아직 빳빳하기에 섹스는 계속할 수 있다.

자지로 느껴지는 기분도 참 이상했다.

애액과는 명백히 다른 액체가 귀두와 기둥에서 첨예하게 느껴진다.

질 내에서 나오는 애액보다 훨씬 뜨겁고.

끈적하고.

미끈거리는 느낌.

그가 쏟아낸 정액들이 2차 윤활유가 되어 자지를 감싸고 있다.

“나만 가서 아쉬웠지? 너도 기분 좋게 해줄게.”

이 좋은 기분을 혼자만 누리면 아쉽지.

이현우가 허리를 붙잡고 있던 손을 사타구니로 가져온다.

그리고 화순의 클리토리스를 마구마구 공격했다.

“흐아아아아아아앗! 오빠아아아아아!”

이제까지 중 제일 커다란 소리가 튀어나왔다.

아무리 화순이라도 자궁, 질 내, 클리토리스 3면 공격은 버틸 수 없었던 모양.

그녀의 보지가 꿀렁이며 오르가즘을 준비했다.

“오빠! 나 갈 것 같아아아! 아아아아, 온다. 조금 더 세게! 더 강하게 박아줘! 더, 더, 더, 더어어어어어어어엇!”

화순이 더 강한 자극을 바란다.

이현우는 그녀의 요구를 들어줄 용의가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집게로 만들어 강하게 꼬집었다.

동시에 그녀의 젖꼭지도 떨어져 나갈 만큼 강하게 비튼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흐으어어어어억! 끄으으으으! …!”

화순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의 등이 높게 튀어 올랐다.

보지가 자지를 강하게 조였다.

이후, 중력에 의해 다시 떨어진 그녀의 몸이 벼락 맞은 것처럼 떨렸다.

아랫배와 허벅지뿐만이 아니라, 머리, 가슴, 배.

손끝과 발끝까지.

떨리지 않는 부분이 없었다.

푸슈우우우웃!

동시에 소변도 터졌다.

시오후키는 아니고, 근육의 통제권을 잃어버려 방광에도 힘이 풀려 나오는 오줌이었다.

“흐으으으, 으으으. 그으으으….”

그녀가 짐승 같은 울음소리를 냈다.

뭔가 말을 하려는데 턱과 성대도 떨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대로는 안 되겠지.

이현우는 화순의 등 아래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강제로 일으켰다.

대면좌위 같은 형태.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허벅지에 힘을 주고 몸을 일으켰다.

이전의 이현우였다면 여기서 몸을 일으키지 못했겠으나.

지금은 체계적인 헬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다.

매일 죽을 만큼 노력하는 보람이 있다.

55킬로그램이 살짝 넘는 화순과 결합한 상태에서 어찌저찌 일어날 수 있었다.

그녀의 팔을 목에 두르고 욕실로 이동한다.

“오, 오빠아…. 나 미쳤어. 기분 너무 좋아아…. 흐그읏.”

이현우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결합 된 자지가 질 속을 툭툭 건드린다.

몇 개월? 혹은 몇 년만에 느낀 찐 오르가즘에 한껏 민감해진 화순이 다 죽어가는 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엔 기쁨이 가득했다.

“일단 욕조 가서 씻자. 누가 오줌싸개처럼 오줌을 싸질러서 몸이 더러워졌으니까.”

“오빠 때문이잖아…. 으읏, 오빠가 그렇게 강하게 하니까 힘이 풀려서….”

“네가 세게 박아달라고 했잖아.”

“하으, 그렇게 세게 할 줄은 몰랐지…. 아으읏.”

욕실 바닥은 미끄러웠으나, 다행히 화순이 어느 정도 힘을 되찾은 덕에 발 네 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욕실 안에 들어가서 물을 틀 때까지 이현우는 삽입한 자지를 빼지 않았다.

“오빠. 자지 빼고 움직이는 게 편하지 않을까?”

“안돼. 이러는 편이 더 흥분되니까.”

“하읏, 그렇게 말하면서 자꾸 자지에 힘주지 마. 지금 엄청 민감하단 말이야.”

“그러면 움직이는 건 괜찮지?”

“어…? 또, 또 할 거라고?”

“안 할 거였다면 자지를 뺐겠지. 간다.”

두 사람은 네 발로 협동하여 욕실 안에 자리를 잡았다.

호텔의 욕실은 두 사람이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로 넓은 것이 좋았다.

이번엔 정상위 자세가 아니라 화순이 위로 올라온 기승위 자세다.

차박차박차박!

활짝 열어놓은 수도꼭지 덕에 따듯한 물이 욕조에 차올랐다.

이현우가 골반을 움직일 때마다 물 튀는 소리가 화려하게 들린다.

“아! 오빠! 흐아아아아아앗!”

그 위로 민감해진 보지 때문에 더욱 쾌감을 느끼는 화순의 신음이 얹어졌다.

얼마 후,

불룩브룩, 꿀럭꿀럭꿀럭꿀럭.

화순의 보지에 두 번째 사정이 뿌려졌다.

이번에도 무척이나 뱃속이 뜨거워진다.

“으그으으으으.”

연이은 파워 섹스로 녹초가 되어버린 화순.

그녀는 이현우의 어깨 위에 머리를 얹어 뜨거운 숨을 흘리고 있었다.

하도 신음을 질러대었더니 목도 쉬었다.

진짜 미친 사람인가?

무슨 섹스를 이렇게 잘하지?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섹스하다가 녹초가 된 적이 없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이렇게 단시간 내에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고, 그녀를 파김치로 만든 사람은 이현우가 처음이었다.

섹스가 끝났는데 아직도 보지가 웅웅하고 울린다.

찌르르 하는 쾌감이 짧은 간격을 온몸에 퍼져 있었다.

욕조로 와서 뜨거운 물 채운 것도 의도한 걸까?

혈액 순환이 잘돼서 오르가즘 이후의 쾌락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다.

“하, 시바. 존나 힘들다.”

“….”

연속 사정을 마친 이현우가 개운하다는 듯 중얼거렸다.

반면 화순은 대답할 기운조차 없었다.

“이렇게 몰두한 적은 처음이었어.”

“….”

“대답이 없네. 설마 자는 거야? 여기서?”

“아니…. 힘들어.”

“아하핫.”

화순이 대답을 겨우 쥐어 짜내자 이현우가 소리 내어 웃었다.

그리고 물속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화순은 이현우의 몸 위에 안겨있는 채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 자지 줄어든다. 뺄까?”

“….”

두 번째 사정을 할 때까지 빳빳하게 서 있던 자지에서 드디어 힘이 빠졌다.

이현우가 화순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자지를 빼낸다.

크기가 줄어 물렁물렁해진 자지가 보지에서 쉽게 빠졌다.

그리고 자궁과 보지에 가득 차 있던 정액도 한가득 뿜어져 나왔다.

푸웅, 하고 빠져나온 정액이 덩어리를 이뤘다.

작은 덩어리들은 마치 휴지 조각들이 물 안에 떠다니는 것 같았다.

‘100점….’

이현우의 품에 안겨 어느 정도 힘을 회복한 화순.

그녀는 습관대로 이현우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높은 점수를 줬다.

10점 만점에 100점.

다른 것들 다 제하고 섹스만으로 100점을 줘야 한다.

그게 맞았다.

“아 맞다. 화순아 사진 한 장 찍어도 돼?”

욕실 섹스 이후 샤워를 마치고.

오줌이 묻은 이불을 땅에 버린 뒤, 누워있는 침대.

이현우와 화순은 찰싹 안겨서 서로의 몸을 가볍게 쓰다듬는 중이었다.

조금 쉬면서 체력을 보충한 뒤, 세 번째 섹스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다 문득 이현우가 사진 이야기를 한다.

“아, 바코드 오빠가 부탁한 거지?”

그 말에 화순도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듯 곧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큰손들의 공용변기인 그녀는 이런 요청을 자주 들어본 것.

“잠깐만.”

그녀는 곧장 자세를 바로 한 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대부분의 정액을 배출하긴 했지만, 아직도 자궁 속엔 정액이 많이 남아 있다.

바코드가 좋아하는 사진은 질싸 당한 직후의 사진이지만.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면 질싸 직후인지, 샤워하고 난 이후인지 어떻게 알 건가.

왜 이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지는 의문이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전달되면 그녀에게 돈이 들어오니, 그녀는 그냥 찍어주는 거다.

“오빠, 찍어줘.”

“어, 그래.”

이현우는 능숙하게 정액을 빼내고 다리를 벌리는 화순에게 얼떨떨하게 대답했다.

바코드 형님이 화순이는 무조건 부탁 들어줄 거라고 했고, 협의도 되었다고 했기에 찍기는 하는데.

그녀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 할 지는 몰랐다.

어쨌든 부탁받은 거니 빨리 찍어야지.

이현우는 화순의 보지를 클로즈업 한 뒤, 찰칵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곧바로 큰손 단톡방에 올렸다.

-(사진)

-부탁하신 사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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