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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135화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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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번 편에는 리밍에 관한 서술이 나옵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취향이 아니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하으윽! 현우 씨!”

이현우의 자지를 삽입하고 있는 정소림이 헐떡였다.

지고 싶지 않아.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아니, 애초에 다른 여자와 있는 걸 알고 있음에도 찾아온 것부터가 의문투성이였다.

정말 이리될 것을 몰랐나?

지금 여기서….

“아아아앗! 기, 깊어요!”

이현우의 자지가 질 속 깊은 곳을 찔렀다.

순식간의 정소림의 잡생각이 사라졌다.

그래, 지금은 다른 것 따윈 신경 쓸 필요도.

신경 쓸 여유도 없다.

이현우의 자지에만 집중해도 버티기 힘들었다.

“아아앗, 아아아!”

“흐으응! 오빠! 조금만 더 세게 해줘어. 손도! 손도 나한테 줘! 오빠아아아앗!”

정소림의 몸 위에서 네발 서기를 하는 김하나도 헐떡임을 냈다.

정소림의 것에 비하면 다분히 인위적이었다.

이현우의 애무가 대단하다고는 하지만, 자지로 질과 자궁을 푹푹 찌르는 것보단 쾌감이 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하나는 신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 또한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두 사람 다 왜 지고 싶지 않은지 명확하게 몰랐다.

하지만 어렴풋이, 이현우를 뺏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경쟁심이라는 건 눈치챘다.

그러니 상대보다 더, 자신이 기분 좋다는 걸 이현우에게 계속 어필했다.

“아아앗, 오빠! 계속 빨아줘어엉. 흐이잉….”

“손으로 해주고 있잖아. 나도 경치 구경 좀 하자. 좋네. 무척 꼴릿한 절경이야.”

여우찡의 엉덩이에서 이현우가 얼굴을 떼어냈다.

그리고 아래를 바라본다.

위로는 여우찡.

아래로는 정소림.

두 명의 여체가 조그마한 동굴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희고 고운 피부와 따듯한 살결을 가진 고기 동굴.

저 안으로 파고들어 샌드위치처럼 섹스를 즐길까?

아니면 두 사람을 겹쳐놓고 덮밥 섹스를 즐길까?

이현우의 머릿속에 많은 선택지가 펼쳐졌다.

무엇을 하더라도 즐겁고 쾌락적일 것이 분명했다.

“아아아앙! 오빠앗! 나도 자지이이! 자지 넣어줘어어!”

“하앗, 하악. 현우 씨! 지금 너무 좋아요! 계속! 계속 넣어주세요! 하앙!”

그 전에….

두 사람의 경쟁심부터 어떻게 해야겠다.

서로의 타액을 나눠, 형제의 잔….

아니, 자매의 잔 의식을 했는데도.

이렇게 굴다니.

“하나야. 팔다리 내려서 언니 애무해줘. 가슴도 빨아주고, 클리도 만져주고. 할 수 있으면 키스도 하고.”

“뭐어…? 그건 좀….”

이현우의 말을 김하나가 단숨에 거부한다.

아래에 있는 정소림의 표정도 싫은 기색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현우는 강행했다.

김하나의 보지 속에 넣은 손가락에 힘을 줘 G스팟과 클리토리스를 더욱 강하게 찔렀다.

“삽입하기 싫어? 언니가 빨리 가야 다음 차례가 돌아오지.”

“아흐으으윽! 아, 알았어! 할게! 하읏!”

이현우의 압박에 김하나는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현우의 말이 맞기도 했다.

정소림이 빨리 오르가즘을 느껴야 그녀의 차례가 올 테니까.

그러니 이건 정소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녀를 위해 애무하는 거였다.

“아아아앗! 혀, 현우 씨! 이건 너무 이상한데에에엣! 흐으읏!”

네발 서기를 하고 있던 김하나가 몸을 낮췄다.

그녀가 정소림의 몸 곳곳을 애무해 나간다.

정소림의 성감대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이현우보다는 쾌감이 덜하다.

하지만 같은 여자가 애무하고 있다는 특이함과 이현우의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 그녀를 흥분하게 했다.

정소림의 신음에 뜨거운 숨이 섞였다.

“아아앗, 아아아아! 거, 거긴!”

“가슴보다는 여기가 더 좋죠? 언니? 남자들은 가슴 크면 가슴 만져지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크면 가슴 주변이 더 느끼기 쉽거든요.”

김하나가 정소림의 커다란 가슴을 공처럼 들어 올린 뒤, 가슴 밑과 겨드랑이를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그녀 또한 큰 가슴의 소유자였기에, 가슴 큰 사람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정소림의 보지가 꿀렁거렸다.

오르가즘의 전조였다.

평소보다 빠른 시각.

이미 여기 오기 전부터 발정 난 상태였고, 두 명에게 집중 공략당하는 흥분에 몸이 견디질 못했다.

“아아아앗, 와요! 저 느낄 것 같아요!”

“아하핳. 좋아. 얼른 느껴요! 참지 마요! 에잇!”

“꺄아아앗!”

김하나가 아래로 손을 뻗었다.

그의 검지와 엄지가 클리토리스를 붙잡고 강하게 꼬집었다.

정소림의 몸이 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부들부들 떨렸다.

동시에 보지 속도 강하게 자지를 조였다.

“크으으읏!”

“아아아아앗! 현우 씨이이이이이잇!”

정소림의 보지가 조이는 압력에 이현우의 허리가 잠깐 멈췄다.

평소라면 그냥 사정했겠지만, 지금은 안된다.

상대할 여자가 두 명인데 벌써 사정할 수는 없지.

쀼우웃, 뽁!

이현우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보지 위의 보지를 벌렸다.

김하나의 엉덩이가 활짝 열렸다.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알았는지 김하나가 기쁜 기색으로 엉덩이 각도를 올렸다.

“아, 오빠…. 아앙! 들어왔어. 오빠 자지! 내 보지 속에 깊숙히 들어온다아앗! 커서 좋아아아! 하아아아! 이거 엄청 기다렸어! 오빠 자지 너무 좋아아아아! 굵고 커서 보지가 꽉 차!”

“그렇게 좋아?”

“앙! 너무 좋앙! 하아앙!”

“그런데 소림 씨. 뭐해요? 아까 당한 거 복수 해줘야죠.”

김하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슬근슬근 흔들던 이현우가 정소림을 불렀다.

오르가즘의 파도에 엉덩이와 허벅지를 위아래로 덜덜 떨고 있던 정소림은 이현우의 목소리에 정신을 붙잡았다.

복수?

아… 그래.

김하나가 그녀의 몸을 유린했던 것이 기억났다.

“아앗! 언니! 자, 잠깐!”

“잠깐은 무슨…. 아까는 좋았죠? 그대로 해줄게요.”

김하나가 당황하지만, 정소림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정소림은 김하나에게 당한 것처럼 가슴 밑과 겨드랑이를 집중 공략했다.

누워있던 그녀와 반대로, 후배위로 섹스를 하고 있는 덕분에 가슴을 밀어 올리는 건 무척이나 쉬웠다.

“흐냐아아아앙! 아아앗! 섹스하면서 애무당하니까아아앗! 이거 느낌 진짜 이상, 이상해애애앳! 흐아아! 오빠아아아아! 언니이이이잇!”

아래와 뒤에서 몸을 유린당하게 된 김하나.

그녀는 상상 이상의 쾌락에 처절한 신음을 질렀다.

하지만 두 사람이 멈추는 일은 없었다.

결국 그녀 또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아앗, 아아아아앗! 오빠아아앗!”

“가. 나도 싼다.”

“아아, 오빠! 같이! 같이이이잇!”

“먼저 가. 그럼 나도 쌀 수 있을 것 같아.”

“아, 응! 앗, 왔다아아아아아!”

마찰열로 인해 뜨거워진 보지가 강한 힘을 발휘해 자지를 조였다.

이현우도 그에 맞춰 사정감을 폭발시켰다.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

정액이 전립선을 치고 나가며 짜릿한 쾌락이 느껴졌다.

“흐아아아…. 아아….”

사정을 마친 이현우가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김하나는 오르가즘의 쾌락에 정소림의 몸 위에 엎어져 깊은숨을 내뱉는 중이었다.

“자.”

자지에서 콘돔을 빼낸 이현우가 자지를 두 사람의 얼굴 앞에 내밀었다.

두 사람이 겹쳐있던 몸을 풀고 일어나 무릎 꿇고 앉았다.

사정이 끝난 자지를 청소하는 건 이현우와 섹스할 때면 늘 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 두 여자는 서로 눈치를 보며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

입은 두 갠데, 자지는 하나다.

“뭐해? 빨아줘야지.”

“그….”

“오빠, 누가 빨아…?”

결국 김하나가 이현우에게 직접적으로 질문을 날렸다.

그 질문에 이현우가 한쪽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둘이 같이 빨면 되지.”

“에엑?”

“싫으면 한 사람만 빨고, 다른 한 사람은 다음 섹스에서 구경만 하고 있던가. 자지 안 빠는 사람은 삽입 안 해줄 거야.”

“앗!”

이현우의 말에 정소림이 얼른 입을 벌렸다.

그리고 귀두를 선점한다.

그녀의 따듯한 입술이 귀두를 감싸고, 혓바닥이 기분 좋게 돌았다.

“언니! 치사하게!”

정소림이 치사하게 새치기했다.

김하나도 질 수 없다는 듯 얼린 입을 벌려 자지에 달라붙었다.

둘이서 같이 빨게 되면, 입술이나 혓바닥 그리고 침이 섞이겠지만.

지금 그게 대수인가?

이미 지금은 갈때까지 간 상황이었다.

그러니 다른 여자와 키스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현우의 자지를 한 번 더 받는 게 나았다.

“아하하핫!”

츄으으읍, 츄읍.

하읍! 하아압!

이현우가 소리 내 웃었다.

남자로서 호연지기가 차오르는 광경이었다.

‘이대로는…. 또 밀리겠다.’

이현우가 기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을 때, 김하나는 생각했다.

정소림이 먼저 귀두를 선점하는 바람에, 청소 오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사정으로 인해 단단했던 자지가 물렁물렁해졌다.

크기도 좀 줄었고.

이현우의 자지는 발기가 풀려도 우람한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사람이 함께 빨 수 있을 정도의 면적은 나오지 않았다.

조금 기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되찾고, 같이 오랄할 사이즈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때엔 늦는다.

다음 섹스에선 그녀가 먼저 자지를 삽입 받아야 했다.

그게 맞는 순서니까.

그러나 이현우의 성격을 생각하면 정소림에게 먼저 자지를 줄 수도 있었다.

‘어쩔 수 없지.’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냈다.

리밍!

항문을 핥는 행위!

원래 리밍을 할 때엔 상대방의 항문을 직접 씻겨주는 김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한창 섹스 도중이었으니까.

김하나가 무릎 꿇은 상태에서 이현우의 뒤로 이동했다.

“음?”

“오빠, 빨아줄게.”

그녀가 이현우의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 엉덩이골에 코를 박고 입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혀끝에 항문 주름이 느껴졌다.

“오오!”

이현우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오랄과 동시에 리밍이라니.

이건 정말로 AV배 우 심익현 씨나 받을 수 있는 행위였다.

미쳤다!

쾌감이 두 배!

앞과 뒤에서 동시에 부드럽고 축축한 느낌이 덮쳐오니 쾌감이 미쳐 날뛴다.

힘이 빠져있던 자지가 다시 빳빳하게 힘을 되찾았다.

“다시 가자. 하나야. 와서 자세 잡아.”

“응! 앞으로? 뒤로?”

자지도 적당히 깨끗해졌겠다.

이현우가 김하나를 불렀다.

그녀가 기쁜 얼굴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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