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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146화 (1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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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찌이이익!

이현우의 거근이 처녀막은 단번에 찢었다.

찔끔찔끔 간 보면서 여러 번 아프게 하는 것보다는 한 방에 처리하는 게 낫다는 게 이현우의 지론이었다.

“꺄아아앗…?”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에 이유나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이내 물음표가 붙었다.

아픈데.

분명 아팠는데.

이상하게 아픔이 오래가지 않았다.

오르가즘 덕분이었다.

수십 분의 노력 끝에 그녀의 마음과 육체의 긴장이 풀렸다.

그 결과, 그녀는 생애 첫 오르가즘을 느꼈고, 한없이 무한한 쾌락의 바다를 유영하는 중이었다.

압도적인 쾌락 앞에서 처녀막 파열의 고통은 미미했다.

“흐으으읏….”

그녀의 쾌락 세포들이 고통을 전부 쾌락으로 바꿔주고 있다.

그녀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이 나왔다.

“아아앗, 오빠아앗…!”

처녀막이 터진 보지에서 새빨간 핏물이 흘러나왔다.

자지가 단단하게 삽입되어있는 좁은 보지.

예쁘게 닫혀있던 신품 보지가 이현우의 자지 크기만큼 벌려졌다.

신품 보지가 중고 보지로 바뀌는 순간.

이 순간이 이현우는 너무나도 기뻤다.

질 내부도 마찬가지.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좁은 질 내부는 이현우의 자지 모양을 따라 형태가 바뀌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쾌락이 이유나를 덮쳤다.

“으읏…!”

처녀막이 찢어져 나오는 새빨간 핏물.

그리고 그만큼이나 많이 나오고 있는 투명한 보짓물과 쿠퍼액.

푸슛! 질퍽! 찔꺽!

여러 가지 체액들이 윤활유로 활용된다.

덕분에 커다란 자지가 보지를 계속 찔렀음에도 이유나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유나야. 느껴져? 네 몸속에 내가 들어가고 있어.”

“흐으읏, 오빠아아! 아랫배가 꽉 차서…. 이상한 느낌이에요! 아앙!”

“응, 내 자지가 들어가 있으니까. 기분 엄청 좋지?”

“흐읏, 기, 기분 좋은 건 맞는데…! 읏, 그런 상스러운 말은…. 흐아아앗!”

이현우가 허리를 크 게 찔렀다.

깊숙히 들어간 귀두가 그녀의 자궁구를 노크했다.

“왜. 자지를 자지라고 하는게 뭐가 어때서?”

“아아아앗! 오빠아아앗!”

이유나가 첫 섹스를 야무지게 즐기는 것만큼, 이현우도 이유나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처녀 보지를 따먹는 느낌은 각별했다.

그녀의 처음을 가진다는 것.

새하얀 눈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는 것보다 몇천 배는 짜릿한 감각이었다.

그녀를 오롯이 소유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쾌락에 빠져 허리만 흔드는 우를 범하지 않았다.

그가 원하는 것은 본인의 쾌락도 있지만, 이유나가 최고의 섹스, 최고의 첫 경험을 느끼는 것이었다.

허리를 흔들며 이유나의 육체를 부드럽게 쓸었다.

목과 쇄골을 입술로 만지고.

젖가슴과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탄탄한 복부와 골반을 간지럽히고.

엉덩이를 꽉 쥐며 소유욕을 표출했다.

이로써 이유나를 가졌다.

이제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으으읏! 오빠! 이상해여어엇! 아, 아플 정도로 강하게 하는 것 같은데에에! 너무 기분 좋아아! 꺄아아아아! 그, 그리고! 또오오오! 아아아아아!”

“참지 마! 마음껏 느껴! 오늘 얼마든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 테니까!”

이유나가 또 오르가즘을 느끼려 했다.

첫 섹스에서 이렇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는 모두 이현우가 탁월한 섹스 실력을 가진 덕이었다.

“아! 오빠! 오르가즈으으으으으읏! 으갸아앗!”

정상위 자세.

이현우가 벌써 수십, 수백 번 허리를 찔렀다.

이유나의 두 번째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그녀의 몸이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떨렸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즘보다 삽입 오르가즘이 훨씬 더 강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녀의 자궁이 부들부들 떨리며 전신에 쾌락을 공급했다.

“흐어억! 흐엇! 하읏, 아악!”

이제 그녀는 예쁘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본능이 시키는 대로 신음을 헐떡였다.

짐승 같은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나온다.

하지만 그마저도 아름답다.

“하악! 오빠앗! 계소오옥! 그렇게 하며는! 아아악! 흐아아아아아악!”

이현우는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가 쾌락을 느끼는 만큼 그도 쾌락을 잡고 싶었다.

이현우의 자지 굵기만큼 벌어진 보지 입구.

결합 부위에서 보지 속살이 자지를 따라 튀어나온다.

그리고 자지가 쑤욱하고 들어가면 핑크빛 속살도 후르르 몰려 들어갔다.

주변에는 딸기 맛 요거트 같은 크림이 엔젤링처럼 묻어있다.

“으읏!”

이현우가 사정감을 느꼈다.

처녀 보지의 강력한 조임이라는 육체적 흥분.

그리고 이유나와의 첫 섹스라는 정신적 흥분이 모두 충족되었다.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사정을 참을 수 있는 이현우였지만.

지금은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

그가 급하게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

코인 무한 능력을 얻게 된 이후 가장 많은 양의 정액이 폭발하듯 튀어나왔다.

얼마나 사정하는 힘이 강했는지.

정액이 침대가 붙어있는 벽에 먼저 닿았다.

정액 줄기의 힘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침대 머리, 이유나의 얼굴, 가슴, 배 수순으로 정액이 묻었다.

“하아…!”

머리카락과 얼굴을 포함한 상반신 전체에 정액이 묻었다.

하지만 이유나는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오르가즘의 여운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바빴다.

“후우.”

기분 좋다.

이현우가 기분 좋은 숨을 흘렸다.

‘청소 펠라까지는 못 하겠지?’

사정 후에는 청소 오랄.

이현우의 섹스 라이프에 당연한 일과였지만, 이유나에겐 시키지 못할 것 같다.

방금 처녀를 뚫은 애가 자지를 빨 수 있을 리가 없다.

게다가 이것저것 잔뜩 묻어있는 자지는 더더욱 못 빨겠지.

“유나야.”

“우으으….”

이현우가 이유나를 불렀다.

하지만 이유나에게선 대답이 없었다.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

처녀인 그녀에게 오르가즘 두 방은 너무 강력했다.

어쩔 수 없네.

이현우는 그녀의 몸을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 올렸다.

여기서도 헬스 악마 놈의 덕을 본다.

하도 무거운 쇳덩이를 들고 다녔더니, 이유나의 몸이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 오빠, 여긴….”

욕조에 그녀의 몸을 눕혔다.

차가운 감각에 그녀가 정신을 차렸다.

“욕실이야. 땀도 많이 흘렸고. 체액도 많이 묻어서.”

“아, 네…. 에엣? 꺄아앗!”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던 이유나.

그러다 갑자기 자기 몸을 가리며 비명을 질렀다.

꽤나 비명이 대차다.

이현우에게 알몸을 보인 걸 부끄러워하는 거였다.

그 모습에 이현우가 실소를 흘렸다.

방금 전까지 섹스해놓고, 인제와서 몸을 보이는 건 부끄럽다는 건가?

하지만 귀엽다.

“왜 소리는 지르고 그래.”

“그, 그치만! 지금 오빠나 저나 알몸이잖아요!”

“그치만…. 우리 방금까지 알몸으로 섹스했는걸?”

“아, 아…. 그, 그건 그렇지만…!”

이현우의 말에 그녀의 목소리가 줄어들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섹스까지 했는데 고작 알몸을 보이는 거에 큰 반응을 보이는 건 좀 이상하다 싶었다.

하지만 그녀 내면의 부끄러움이 최후의 발악을 했다.

그래서 이현우는 쐐기를 꽂을 수밖에 없었다.

“유나야. 연인 끼리는 당연한 일이야. 부끄러운 건 알겠는데. 그래도 차차 익숙해질 거야.”

“으읏…. 네에….”

그녀가 조용해졌다.

그리고 연신 자기 몸과 이현우의 몸을 번갈아 가면서 훔쳐본다.

훔쳐보지 않고 대놓고 봐도 되는데.

귀여운 모습에 피식 웃은 이현우는 따듯한 물을 틀고 샴푸와 바디 워시 그리고 샤워 폼을 가져왔다.

“자 팔 내밀어.”

“호, 혼자 할 수 있어요….”

“괜찮아.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 그리고 지금 몸 움직이는 것도 힘들걸? 못 믿겠으면 일어나 볼래?”

“읏….”

이유나가 욕조 틀을 붙잡고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다.

하지만 그녀가 다시 자리에 주저앉게 되었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아랫배에도 살짝 둔통이 있었다.

섹스할 땐 못 느꼈지만, 생살이 찢어졌으니 아픔이 있는 것은 당연했다.

게다가 오르가즘으로 인해 다리도 풀렸다.

움직이기 힘들다는 걸 깨달은 그녀가 얌전해졌다.

“이거…. 진짜 많이 부끄럽네요. 애도 아닌데….”

“그래서 더 연인다운 일이지. 원래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연인끼리는 서로 해주려고 하는 거거든.”

“네…. 아…!”

이현우의 손이 젖가슴에 닿았다.

그녀의 몸이 생각보다 먼저 반응한다.

불과 몇 분 전까지 이현우의 손에 큰 쾌락을 얻던 참이었으니까.

하지만 이현우의 손은 정직하게 그녀의 몸을 씻겨갈 뿐이었다.

이유나가 볼을 살짝 붉혔다.

이현우는 그럴 생각도 아니었는데, 혼자만 앞서나간 것 같았다.

‘굉장했지…?’

섹스가 엄청 기분 좋다는 학교 친구들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그 정도로 표현될 것이 아니었다.

머리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이대로 몸이 부서져도 괜찮겠다는 느낌.

온몸에서 짜릿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느낌.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

어쨌거나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다.

“유나야. 눈 좀 감아줄래? 머리도 감겨줄게.”

“아, 머리는 감기시기 힘들 텐데.”

“괜찮아.”

“네….”

이유나가 눈을 감는다.

머리 위로 이현우의 기분 좋은 손길이 닿았다.

여자 머리 감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이현우는 능숙하게 머리카락을 정돈하고 머리에 거품을 내서 머리를 감겼다.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이것도 다른 여자들과의 경험 때문에 익숙해서인 거겠지?

조금 싫….

“하읏? 오빠!”

그때, 갑자기 이현우의 손이 사타구니를 덮쳤다.

방금까지 머리를 감기고 있었는데?

“아래도 씻겨야 하니까.”

“아, 아니, 거, 거기는 제가 할게요!”

“내가 씻겨 준다고 했잖아. 가만히 있어.”

“하지만!”

“거의 다 씻겼어. 같이 쓰는 소중한 곳이니까. 내가 닦게 해줘.”

“가, 같이 쓴다니요!”

맞는 말일 수도 있었다.

오늘부로 그녀의 성기는 이현우도 사용하게 되었으니까.

하지만 표현이 너무 노골적이고 야했다.

그녀가 경악하고 있는데 이현우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자지를 덜렁거렸다.

“얘도 같이 쓰니까. 조금 이따가 네가 씻겨줘야 한다?”

“아으으…!”

이현우의 너무 노골적인 표현에 이유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버버거렸다.

“으읏…. 오빠…? 거기만 너무 계속 씻는 거 아니에요?”

이현우의 손이 계속 사타구니에 머물고 있었다.

그의 손이 의도적으로 계속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 기분이 좋다.

아까의 쾌감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여긴 욕실인데…?

“맞는데? 기분 좋아?”

“조, 좋은 건 맞는데…. 이런 건 침대 위에서…. 하읏….”

“장소가 어디면 어때서. 아, 유나야. 내 자지도 씻겨줄래? 이대로 다시 넣으면 안 되니까.”

이유나가 침을 꼴깍 삼켰다.

여기서 하자는 말인가?

이렇게 밝은데?

게다가 침대 위도 아닌데?

하지만 이유나는 샤워 폼을 넘겨받아 조심스레 자지를 붙잡았다.

그녀의 상식으로는 이상한 일이지만….

이미 한번 붙어버린 쾌락의 불씨에 저항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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