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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152화 (152/250)

152

“흐윽, 하, 하으으윽!”

이유나가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야 이현우의 자지가 멈췄다.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이현우는 즐거운 얼굴로 이유나가 느끼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벌려진 입에선 침이 조금 흘렀고, 눈은 반쯤 뒤집혀 흰자가 더 많이 보였다.

그런데도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이 모습인데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

잔뜩 콩깍지가 쓰인 이현우의 눈에는 이유나가 어떤 모습이든지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아아…. 흐아아…. 미, 미쳤….”

“이제 정신이 좀 들어?”

“아, 아니…. 하아…. 너무 좋았어요. 하아, 머리가 새하얘질 정도로….”

이유나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거짓말은 하나도 없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세상에 이런 쾌락이 있다니.

“어느 정도 쉬었지? 그러면 다시 시작해볼까?”

“네? 아니! 오빠! 1분도 안 쉬었는데…! 흐갸아아아앗!”

“오르가즘 느끼면서 많이 쉬었잖아.”

이현우가 다시 자지를 움직였다.

그는 아직 사정하지 않았다.

매일매일 정액 주머니가 비워질 때까지 사정하는 이현우였다.

그런 그가 무려 3일이나 사정을 하지 않았다.

정액 주머니가 빵빵하게 비워진 상태.

그는 모든 정액을 쏟아내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생각이었다.

“꺄아아아! 그건 쉬어도 쉰게! 아니이이이잇! 흐앗! 아앗! 오빠! 오빠아아아앗!”

멀티 오르가즘의 여운이 아직도 잔뜩 남았는데.

또 강력한 쾌락이 혈관을 타고 흘렀다.

신음을 지르는 그녀에게 더 이상 슬픔의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잘된 일이다.

이현우가 그렇게 만들길 원했으니까.

그렇기에 이현우는 더욱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흐냐아아! 아아아앗! 또, 또! 와아아아아앗! 꺄아아아아!”

이유나가 세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그녀가 이현우를 확 껴안았다.

얼마나 세게 껴안았는지, 손톱이 이현우의 등을 파고들 정도였다.

약간의 아픔.

하지만 이내 고통은 사라졌다.

이현우도 이유나와의 섹스에 극도로 흥분하고 있었으니까.

“흐아! 아아아! 오빠꺼허 아네서어어! 흐이잇!”

이유나가 신음을 지르며 뭐라 뭐라 말을 했다.

너무 큰 쾌락에 근육이 제 말을 듣지 않는다.

얼굴 근육도 마찬가지였다.

번역해보자면 ‘오빠 꺼 안에서 꿈틀거려’.

“곧 쌀 것 같아서 그래.”

“아으읏, 아, 아네 싸며느으으으읏! 히이이익!”

“걱정하지 마. 밖에 쌀 거니까.”

이번 섹스에서도 콘돔을 하지 않았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콘돔 챙길 생각은 하지 못했다.

섹스도 갑자기 시작되어 사러 나갈 시간이 없었고.

그러니 이번에도 체외 사정을 한다.

체외 사정은 콘돔에 비해 위험률이 무척 높지만, 상관없다.

임신하면 정말 결혼할 생각이었으니까.

“유나야.”

흐으읍!

이현우가 이유나의 입술을 덮쳤다.

강맹하고 강렬한 키스.

그녀의 입술을 잡아먹을 듯 입술과 혀를 움직였다.

동시에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꿀럭.

삼 일간 불알 속에 갇혀있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으읍…!”

정상위 자세에서 키스하는 두 사람.

자연스레 두 사람의 몸도 밀착되어 있다.

그 틈바구니에서 찔러진 자지가 정액을 내뿜는 중이었다.

이유나의 하얀 복부는 물론이고, 이현우의 배에도 정액이 한가득 묻었다.

하지만 이현우는 신경 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정액을 그녀의 몸과 그의 몸에 펴 발랐다.

“하아아….”

사정이 끝나고, 키스도 끝났다.

그제야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게 된 이유나가 숨을 한꺼번에 들이마셨다.

그리고 내뱉었다.

달콤한 숨결이 이현우의 얼굴에 닿았다.

“씻으러 갈까?”

이현우가 빙긋 웃는다.

“또 같이 씻자는 말이에요…?”

“응. 어차피 너 지금 움직이기 힘들 걸?”

이현우의 말은 정답이었다.

세 번이나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맞이한 그녀의 하반신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사실 근육의 힘이 풀려서 분수를 내뿜을 뻔하기도 했다.

시오후키에 대해 잘 모르는 이유나는 이현우 앞에서 실금하기는 죽기보다 싫어서 악착같이 참아냈다.

“그건….”

“아니면 이대로 있게? 정액 그대로 굳으면 떼는데 좀 힘들걸?”

“아…! 그, 그럼 부탁드릴게요….”

“응. 나만 믿어.”

이현우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유나의 눈에 이현우의 몸과 자지가 보였다.

남자친구의 몸이다.

눈을 돌릴 필요가 없다.

이전과는 달리 그녀는 빤히 이현우의 몸을 감상했다.

“읏차.”

이현우는 이번에도 공주님 안기로 그녀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이유나가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오빠, 무, 무겁진 않죠…?”

“응. 엄청 가벼워. 밥 좀 더 먹어야겠다. 깃털 같아.”

“에? 그 정도는 아닐 텐데….”

이현우는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 이유나를 씻겼다.

“제가 해도 되는데…!”

“어허, 오빠 말 들어. 이런 건 서로 해주는 거라니까?”

“그렇지만, 오빠가…! 으읏, 자꾸 이상한 곳만 집중적으로 만지잖아요.”

“이상한 곳이 어딘데?”

“모, 몰라요!”

이현우는 그녀의 몸을 씻기며 이것저것 장난을 쳤다.

몸의 감촉도 좋고 반응도 귀엽다.

그러니 어찌 손이 가만히 놀 수 있겠나.

하지만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끝이 있는 법이었다.

최대한 느긋이 씻었음에도 그녀의 몸은 벌써 깨끗해져 있었다.

‘그래도 다음 즐거움이 남아있지.’

“이제 나 씻겨줘.”

자랑스럽게 가슴을 편 이현우가 이유나에게 샤워기 헤드를 맡겼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이유나의 침이 목구멍으로 꼴깍하고 넘어갔다.

“네, 네….”

욕조 속에 앉아있는 그녀가 조심스레 샤워기 헤드를 조종했다.

발끝부터 천천히 올라간다.

그리고 허벅지.

그다음은….

“음, 좋다. 거긴 좀 부드럽게 해야 해. 민감하면서도 연약한 곳이니까.”

“네.”

충분히 물을 묻힌 이유나는 바디 워시로 거품을 내 자지를 씻겼다.

체액이 잔뜩 묻어있던 자지가 깨끗해졌다.

그 순간, 이현우가 말한다.

“유나야. 한번 빨아볼래?”

“네?”

“자지 말이야. 빨아보고 싶지 않아?”

이현우의 말에 이유나는 진심인가 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전혀 아닌데요?”

“왜?”

“이, 이걸 왜 빨아요?”

“나는 빨았는데?”

“아….”

그랬다.

첫 경험 때도 그렇고, 아까 전 애무를 할 때도 이현우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오줌 나오는 구멍이기에 더럽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기분이 좋았기에 작정하고 말리지는 못했다.

“혹시 더럽다고 생각해?”

“에? 그게….”

이유나가 대답하지 못한다.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맞았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그걸 빤 이현우는 뭐가 되는가?

“유나야. 그래서 깨끗이 씻었잖아. 그러면 안 더러운 거 아니야?”

“그건….”

“키스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돼. 그냥 인식의 차이야. 생각해 봐. 우리는 일반적으로 침은 더럽다고 생각하지? 다른 사람의 침이 내 음식이나 얼굴에 튀면 짜증 나잖아. 그런데 어째서 키스할 땐 그런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을까?”

“아…!”

이현우가 차분히 그녀를 설득했다.

그리고 그 설득은 아주 잘 먹혀들었다.

맞는 말이었다.

그녀는 이제까지 키스에만 집중했지, 타액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러니까 인식을 살짝만 바꾸면 자지도 쉽게 빨 수 있는 거야. 해볼래? 막상 빨아보면 아무렇지도 않을걸?”

“…. 해볼게요….”

“그래. 입 벌리고, 이 세우지 않게 조심해. 아까 말했지? 얘는 아주 연약하고 민감한 곳이라고. 이가 닿으면 내가 무척 아파.”

“네.”

이유나의 손이 자지에 닿았다.

그녀가 살며시 입을 벌렸다.

긴장한 표정으로 조금씩 다가온다.

그리고 입술에 살짝 자지가 닿았다.

불끈!

그것만으로도 자지에 힘이 후욱 들어간다.

좋다.

이로써 이유나의 첫 경험 한 가지를 또 획득했다.

첫 오랄 GET!

남자로서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여자의 처음을 가진다는 것.

이제 앞으로는 그 어떤 남자도 이 여자의 첫 경험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

소유욕과 독점욕을 가지게 만들어진 남자에게 있어 여성의 처음은 언제나 가지고 싶은 것이었다.

그게 어떤 것이든.

그러니 이현우는 앞으로도 많은 첫 경험을 차지할 것이다.

“아읍…. 으읍?”

이유나가 귀두를 입에 물었다.

힘을 되찾기 시작한 자지는 크기가 꽤 커졌기에 입을 꽤 벌려야만 했다.

귀두를 문 이유나가 ‘이젠 어떻게 해요?’라고 묻는 듯 이현우를 올려다보았다.

참 구도가 좋은 광경이다.

자지를 물고 올려다보는 미인.

야동이나 망가에서도 자주 나오는 구도.

그것이 이유나의 얼굴로 실현되니 이현우의 자지가 풀파워를 되찾았다.

“이제 고개를 사용해서 조금씩 움직여 봐. 움직일 때 입술을 자지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이는 계속 집어넣고. 할 수 있으면 혓바닥을 움직여도 좋아.”

“으읍!”

이유나가 이현우의 지시에 따랐다.

그녀는 처음 자지를 빠는 것임에도 수월하게 움직였다.

혀나 입술 등 미숙한 부분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기분 좋았다.

“좋아. 잘하네. 그러다가 빨대 빨듯이 한 번에 빨아들이거나, 혀를 움직여서 귀두 부분을 집중적으로…. 오, 방금 좋았어. 잘한다. 우리 유나.”

이현우가 칭찬하며 이유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머리카락을 손으로 끌어모았다.

포니 테일로 머리 모양을 바꾸니, 그녀의 얼굴이 더 잘 보인다.

이현우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자지를 빨고 있는 이유나.

그녀는 이현우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서 눈을 계속 치켜뜨고 있다.

이대로 움직이고 싶다.

그런 욕망이 든다.

이유나의 머리채를 붙잡고 입을 보지처럼 사용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하지만 아직은 무리겠지.

이제 첫 오랄이다.

마음을 급하게 먹을 필요는 없었다.

“좋아. 천천히. 그렇게 빨아 올리면서 입에서 자지를 뱉어봐.”

“프흡! 하아! 저 잘했어요?”

“응. 잘하고 있어.”

이현우의 칭찬을 받은 이유나가 기뻐했다.

“이렇게 한번 빨고 혀를 내밀어서 귀두부터 기둥까지 핥는 거야. 섹시한 느낌을 가득 담아서.”

“이러케효?”

“응. 응. 아주 잘한다. 그렇게 계속 빨다가 이젠 손까지 사용하는 거지. 손으로 자지를 붙잡아. 귀두 부분을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그리고 혀는 계속 아래로 내려가서 불알을 건드리는 거야.”

이유나가 이현우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했다.

그녀가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얼굴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불알을 애무할 땐 아까보다 훨씬 더 약하고 부드럽게 움직여야 해. 혀로 살짝살짝 건드려보다가, 입술로 건드려보기도 하고. 옳지. 잘한다. 기분 좋아.”

이현우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자지를 빠는 이유나의 행동에 기뻤다.

하지만 역시나, 이걸로 사정하기엔 부족했다.

자지도 회복했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지.

“여기까지. 잘했어.”

“헤헷…. 오빠 말대로 진짜 별것 아니었네요. 막상 더럽다는 느낌도 없고.”

“그렇지? 이젠 나가서 이다음 일을 할까?”

“…. 네….”

이유나가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몸에 묻은 물기를 다 씻어낸 뒤에 손을 잡고 바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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