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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196화 (19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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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요…?”

보는 것으로 모자라 직접 촬영까지 하라니….

사이코패스인가?

장재열이 생각했다.

이현우는 미친놈이 틀림없다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일을 시킬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나.

아니면….

진짜 장재열을 아래 계급으로 바라보고 있는 거였다.

어쨌거나 어느 쪽이든 그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번엔 재열 씨가 직접 찍어보는 거죠. 말하자면 촬영 감독? 직접 찍는 게 현장감도 더 넘칠 거고, 보고 싶은 장면을 제대로 찍을 수 있지 않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장재열이 대답했다.

그 순간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현우와 정소림은 장재열을 없는 사람 취급하며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현우 씨….”

이현우의 손이 정소림을 만졌다.

그의 손길 하나하나에 정소림이 기쁜 듯 반응했다.

젖을 만지면 젖꼭지가 떨리고.

옆구리를 만지면 신음이 튀어나왔다.

허벅지를 만지면 다리가 열렸고.

보지를 만지면 애액이 꿀처럼 떨어졌다.

“하아….”

장재열은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모든 장면을 눈과 스마트폰에 담았다.

“하아앗!”

정소림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와 섹스할 때는 내지 않는 진심이 가득 담긴 신음.

영상을 통해 듣는 것보다, 직접 목소리를 들으니 훨씬 더 꼴렸다.

내 여자친구는 이런 목소리로 느끼는구나, 장재열은 귓가에 들리는 생생한 소리에 귀르가즘을 느꼈다.

스윽스윽.

그가 다시 손장난을 시작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다.

한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딸을 치는 한심한 모습.

자괴감이 들고 괴롭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너무 흥분되었으니까.

“흐아아아앗!”

정소림이 쉼없이 신음을 뱉었다.

이현우의 애무 덕이다.

그는 자지가 큰 것 뿐 아니라, 애무 실력마저 뛰어났다.

스윽스윽.

장재열이 계속 손을 흔들었다.

세 번째라 그런지 사정감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덕분에 계속 흥분 상태를 유지하며 영상 촬영을 하며 딸딸이를 칠 수 있었다.

“흐으으읏…. 혀, 현우 씨!”

계속되는 애무.

하지만 이현우는 삽입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애액이 침대 시트를 적실 정도가 되었는데도 손과 입술을 멈추지 않았다.

“아아…. 현우 씨 자지…. 얼른 넣어주세요. 현우 씨의 것으로 제 보지를 채워줘요.”

결국 정소림이 스스로 보지를 벌리며 자지를 애원했다.

색정적인 모습이다.

평소의 단아한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소림이 이런 말을 할 것이라곤 절대로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원해요?”

“네. 제발요. 인제 그만 애태우고 넣어주세요. 봐요…. 보지가 이만큼 젖었어요. 현우 씨 자지가 꼭 필요해요.”

“하핫, 어떻게 할까…. 아, 이거 대신 저건 어때요?”

이현우의 손가락이 장재열의 꼬추를 가리켰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자위하는 장재열이 흠칫 놀란다.

이윽고, 정소림의 시선이 그의 꼬추로 향했고.

그녀가 곧바로 눈을 돌렸다.

“아, 안 돼요….”

“왜 안 돼요?”

“그야…. 우리 오빠는 삽입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걸요….”

“이유가 그것뿐?”

이현우가 정소림을 채근했다.

정소림이 입술을 깨물며 고민한다.

그러다 결국 입을 열었다.

“…안 느껴져요.”

“뭐라고요?”

“우리 오빠 자지로는 안 느껴진다고요! 작아서! 전 이제 현우 씨의 큰 자지가 아니면 못 느끼게 되어버렸다고요! 그러니까 얼른 주세요! 자지! 자지 줘요!”

“하하하핫!”

이현우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 상황이 너무 흥분되고 즐거웠다.

솔직히 처음에는 정소림이 이렇게까지 타락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계속되는 만남과 가스라이팅에 그녀는 완전히 변했다.

처음에 착하고 단정했던 그녀는 이제 이 세상에 없었다.

그가 이렇게 만든 것이다.

이현우가 원하는 색으로 그녀를 물들인 것이다.

그러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좋아요. 자지 줄게요. 보지 벌리고 있어요.”

“네!”

정소림이 기쁘게 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삽입.

그녀가 온몸을 활짝 열며 기쁨을 표현했다.

“하아아아앗! 들어왔어! 왔어요! 너무 좋아! 하앙! 하아앗!”

“혼자만 기뻐하지 말고, 남친한테도 한 마디 해줘요.”

“아…. 아아앗, 아앙. 오빠, 오빠아아! 보고 있지? 미안해! 이런 여자라서어엇! 하앗! 그래도 너무 기분좋아! 오빠 자지로는 절대 이렇게 못 느껴! 하앙! 그래도 오빠도…! 좋아하는 딸딸이 치고 있으니까…! 아아앗! 우리 행복하자! 오빠! 사랑해애애애앳!”

정소림이 외쳤다.

여기까지 왔지만, 그녀의 사랑은 굳건한 것 같다.

이게 바로 찐 사랑일까?

아니면…. 그저 죄책감에 의해 놓지 못하는 것일까?

이현우는 그것이 궁금했지만, 굳이 지금 해결하려고 하진 않았다.

어차피 장재열이 굴복한 이상 시간은 많았다.

“어, 어어…. 나도, 나도 사랑해. 소림아.”

장재열이 떨리는 목소리로 정소림에게 화답했다.

그가 조금씩 침대로 다가왔다.

이현우는 침대에 오르려는 그에게 손을 뻗었다.

이현우의 손이 장재열의 가슴을 살짝 밀었다.

“카메라. 지금 이상한 곳 찍고 있잖아요. 제대로 해야죠, 재열 씨. 아니면 딸감으로 못 쓰지 않겠어요?”

“아…. 죄송합니다….”

정소림에게 다가가던 그의 걸음이 멈췄다.

그가 다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이현우가 정소림의 커다란 가슴을 붙잡았다.

허리를 올려 칠 때마다 흔들리던 가슴이 그의 손에 의해 고정되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압도적인 볼륨감이었다.

이런 가슴을 혼자서 독차지하는 건 옳지 않은 일이다.

“아, 아아아앗! 흐아앙! 아앗, 그렇게 세게! 핫! 하으으응! 앗! 흐아아아!”

정소림의 입에서 신음 비율이 늘어났다.

마찰열로 온도가 오르는 보지 속만큼이나 신음이 뜨겁다.

“하아앗, 아아아앙! 아아앗!”

“소림 씨.”

“네에에엣? 헤으으읏, 하앙. 흐읏.”

“결혼 이후엔 아이도 가질 거죠? 계획은 언제쯤이에요?”

“결호오오오옷, 하으으읏! 모, 몰라! 몰라요! 아아앗! 하아아앙!”

허리를 흔들며 이현우가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정소림은 대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모든 뇌용량이 쾌락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고 있었다.

이거 어쩔 수가 없네.

이현우가 질문의 대상을 바꿨다.

“재열 씨. 결혼은 언제쯤 하실 예정이죠?”

“결혼이요…? 그, 그거야…. 집부터 마련하고 천천히 하기로 했는데….”

“그럼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아이 까지 가지려면 더 시간이 걸릴 거고.”

“네…. 아무래도…. 그렇죠….”

“그러면 소림 씨한테 임플라논 시술을 시켜도 될까요? 제가 해보니까 이게 엄청 좋더라고요. 할 때마다 귀찮게 콘돔 안껴도 되고. 아, 물론 시술하고 나면 섭섭하지 않게 대가도 치를 생각이에요.”

“임플라논이요…?”

장재열은 임플라논 시술이 뭔지 몰랐다.

하지만 이현우가 말하는 뉘앙스로 그게 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이현우는 정소림에게 마음껏 질내사정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였다.

그도 10년간 사귀며 몇 번 못해본 질내사정을 말이다.

이건 안된다.

거절해야지.

하지만 이현우가 먼저 치고 들어왔다.

“해도 되죠? 아무리 육체랑 마음이랑 반반 가르기로 했지만, 남자친구 허락은 구해야 할 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어차피 소림 씨야 무조건 허락할 테고.”

“아….”

분명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거절의 말 조차 내뱉지 못하는 머저리가 되었고.

눈에서는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그리고 동시에.

푸짓, 도를 넘는 괴로움과 흥분감에 세 번째 사정을 해버렸다.

오늘 너무 많은 사정을 한 탓인지 정액량이 무척이나 적었다.

단 몇 방울, 게다가 힘도 부족해 정액이 튀어 나가지 않고 자지를 붙잡은 손가락으로 흘렀다.

“아아아아, 와, 온다, 온다아아앗! 흐아아앗!”

정소림이 모든 발가락과 손가락을 오므렸다.

몇 초 지나지 않아, 반대로 펴졌다.

오르가즘이었다.

“꺄아아아아앗!”

환희에 휩싸인 그녀가 비명같은 신음을 내질렀고.

보지가 꿀렁거리며 자지를 꽉 붙잡았다.

이현우도 끝을 보기 위해 출력을 높였다.

챠박챠박.

푹, 푸욱!

이현우가 전력을 다해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크림 파이가 되어버린 애액이 침대 여기저기에 튀었다.

“아아, 아아아! 가고 있는데에에엣! 그렇게 하면 망가져여어어어엇! 흐아아아앗!”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던 정소림이 살려달라 애원했다.

이현우는 그녀의 애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더 강하게 그녀를 몰아칠 뿐이었다.

“아…! 아아앙! 더, 더 이상은…! 하앗! 현우씨! 제바아아알! 흐읏! 하아아아앗!”

“됐어요. 입 벌려요!”

헐떡이던 신음이 잘게 끊어져 나올때가 돼서야 이현우가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그는 곧장 몸을 일으켜 정소림의 얼굴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정소림은 자연스럽게 입을 벌려 이현우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였다.

“우읍….”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

전립선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게 보일 정도로 격렬한 사정이었다.

이현우의 뒤에서 촬영하고 있는 장재열에겐 모든 것이 다 보였다.

다리를 오므릴 생각도 하지 못한 덕에 훤히 보이는 보지는 커다란 자지가 꿰뚫고 지나간 흔적이 보였다.

수북이 자란 음모에는 애액과 쿠퍼액이 변한 크림 파이가 잔뜩 묻어있었다.

그리고 이현우의 엉덩이가 정소림의 커다란 가슴을 깔고 앉아있다.

정소림은 최선을 다해 이현우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는 중이었다.

“좋네요. 아직 삼키지 말아요. 재열 씨. 여기로.”

사정을 마친 이현우가 자지를 정소림의 입에서 빼냈다.

그리고 장재열을 불렀다.

장재열이 스마트폰을 들고 정소림의 얼굴을 촬영했다.

“입 벌려서 보여줘요. 나중에 재열 씨가 잔뜩 흥분할 수 있도록.”

“에, 아….”

“뭐해요? 찍어야죠.”

“아, 네….”

이현우는 정소림이 입안에서 정액을 굴리는 것까지 촬영하게 했다.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정액을 삼키는 것으로 끝났다.

‘이제 끝났나….’

모든 촬영을 마친 장재열은 조용히 한숨을 내뱉었다.

침대 위에선 이현우가 정소림에게 마무리 봉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장한 영상을 자신의 까톡으로 보냈다.

“뭐해요?”

“네?”

“왜 벌써 폰을 내려놔요. 이제 2차전 시작할 건데.”

“또, 또 한다고요…?”

“당연하죠. 소림 씨가 노력해준 덕분에 자지도 섰으니까. 바로 이어서 해봅시다. 소림 씨, 이번엔 후배위로 할 거니까 엎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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