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 (8/17)

  

음..설야님 말씀에 대해 저도 한마디 하죠.

저도 얼마전에 번섹으로 저의 첫경험을 했습니다

참 사람이 정이란게 무서운게 이제 그만 연락해야지 그만만나야지 

하면서도 속정이란게 그렇치가 못하더군요.

며칠 연락을 끊었다가도 다시 연락하게 되고 그녀는 한번도 저한테 먼저 

연락한적 없습니다.

며칠씩 연락이 없으면 궁금해서 라도 해볼텐데 그렇치 않더군요.

제가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연락이 없으면 궁금하지 않냐고 

그러면 이러더군요

궁금하긴 한데 연락이 없으면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냥 저는 스쳐 지나가는 남자로 생각하나봐요.

저도 저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 그녀를 사랑하는건지

매일 연락하거든요.

아직 제가 여자 경험이 적어 마음을 추스릴수가 없군요.

제가 그 녀를 어떻게 만난지 궁금하시면 경험담에서 텔레토비라고 해서 찾으시면 글이 올라 가 

있을겁니다.

그럼 즐통...

    

안녕하세요.

아직은(?) 20대 초반인(초반이라고 우기는) 유학생입니다.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를 하다가 몇칠전 부터 애인이 비행기 타고 

날라와서  성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20대 중반에 가까운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도

첫 경험은 근 2달전 벤쿠버에서 애인과 했습니다.

그런데 첫일을 치르고 몇가지 느낀게 있습니다.

첫째,섹스가  야설, 그리고 영화(포르노)에서 봐 왔던것처럼 그런 강력한 쾌감 은 고사하고 자

위행위보다 낫지 않다(?).

둘째,평소에  혼자 스스로 마음속으로 그려 왔던 것처럼 나 자신이 그리 훌륭한 정력가가 아닌 

것이었다. (흑흑...누가 위로 좀 해 줘)

마지막,남녀간의 섹스가 그리 쉬운 운동(?)이 아니다.

           야설에 나오는 것 처럼 저도, 아니 더 오래 여성의 성기를 찾지 못해 

            해매야 햇고 제 그걸 삽입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아무튼 그것이 들어 가기 전 까지 저는 몇번이 나 휴식을 취해야

          했습니다. 물론 제 애인은 다리를 몇번씩이나 벌리고 기다리다가 제가 

          쉬면 같이 쉬고.. 아무튼 힘들었습니다. 애인이 처녀이었기에

          더 힘들엇는지도.. 포르노에서 보는 여성성기 처럼 그렇게 크지가 않더 

           라고요. 그냥 살에 조그만 금이 세로로 나있는 것이 다였습니다.

          포르노에서는 쑥쑥 들어 가더니..

아무튼, 요즘 애인과 섹스를 하고 있긴 하지만 정말 힘듭니다.

아니, 다른 남성 분들도 그런 느낌이 드느지.

어떻게 어떻게 섹스가 끝나면 다리 특히 정강이 부분에서 뭔가 중요한 엑기스가 빠져나가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20대 초반인데(?) 정력이 딸리는 것은 아닌지 요즘 고민거리 입니다.

애인이 도착한 날부터 4일밤을 연속으로  힘을 소비했더니 자제해야 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이러다 사람 죽겠다.

특히 문제의 후배위.

앤과  후배위를 여러번 시도 해 봤는데 아직 성공을 못햇습니다.

왜냐..

정상적인 기승위에서 충분히 발기된 물건이

애인이 후배위 자세를 취하고 제가 뒤로 가서 

애인의 질을 빨리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입나다.

계속 헤매다 보면 하늘로 솟아 잇던 물건이 차츰 힘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질을 후배위에서 빨리 못찾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그건 아마 제 앤이 후배위를 위해 자세를 잡으면 

앤위치가 너무 높은 것입니다

엉덩이가 제 물건의 위치에 비해 너무 높게 보여 자세를 낮추라고 하면 그건 또 앤이 힘든지 안

돼더라고요.

요즘 야설의 문의 경험담을 보며 고수분들의 환상적인 체험이 진짜인가 의심하기도 하고 섹스 

테크닉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예전 야설을 보고 혼자  손장난을 한 것이  섹스보나 더 쾌감

이 강했지 안았나 하고 생각이 가끔 드느데 이건..

지금까지 초보의 넉두리 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여기까지 guitar74 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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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안녕하세여..기타님아

아이디를 보니 74년생 일것 같은데 저랑 동갑이군여.

각설하고

저도 얼마전에야 첫경험을 했는데 저도 님처럼 찾지도 못하고 오래하지도 

못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 파트너한테 제가 푸념을 했죠.

아무래도 난 조루인가 보다구..

그랬더니 그 아해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여

아니라고 처음이라 그런거라고 경험이 쌓이면 괜찮아 질거라고.

전 그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여..??

아...나는 조루가 아니고 바부가 아니구나..

하 ?하 ?하 ?

어쨌든

님의 즐거운 성생활을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텔레토비 입니당..음냐음냐..

제가 동거 사이트를 하나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 조선에도 광고가 나온 사이트인데여

www.freecouple.com

입니다.

순수 동거를 위한 사이트라고 하는데 섹스 알선 하는 지는 모르겠네여..

운영자가 여자인데 생각이 앞서가는 여자 인것 같군여..

처음 오픈 했을때 텔레토비가 방문해서 게시판에 글좀 몇글자 올려놓았더니.

그쪽에서 특별 명예회원으로 위촉한다고 하더니 여태까지 아무 소식도 없네여..

음냐음냐..

그럼 안녕히 계세여..

    

텔레토비의 하루.. 

안녕하세여..텔레토비 입니당..음냐음냐..

제가 오늘 맘잡고 체팅을 했죠..

유명한 사이트 대화방이었습니당..

너 나 우리 대화 느낌 친구..뭐 이렇게 선전하는 사이트 아시죠..??

거기에 아이디 sexsex74 대화명 솔직남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대화방이 좋은 점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여자들한테 귓말도 자주 들어오고 일대일 대화도 자

주 들어오죠..

각설하고 진짜 거짓말 보태지 않고 30분에 한번씩 귓말 하고 일대일 신청이 들어오더군요.

정말로 솔직하냐 아님 어떤면이 솔직하냐고 물어 보더군여..

전 어차피 이 아이디는 주민번호도 가짜로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섹스에 대해 솔직하다고 했더니 우왕...다들 컴섹 하자고 하더군여..그것도 대낮에..

전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오늘만 해도 3명의 여자와 컴섹을 했습니다.

여자들도 사람은 사람이더군여..우왕..빨아줘..만져줘..우와..

하여튼 말로 표현할 수없었습니다.

야문회원님들을 위해 갈무리 해놀껄...

음냐음냐..

근데 마지막 컴섹한 애 한테는 연락까지 왔습니다.

다른애들은 컴섹으로 끝났는데 그아해는 연락처를 적어 주니 연락하더군여.

그 섹시한 목소리..으이구 지금 생각해도 살이 다 떨리는군요..

솔직히 말했죠..나 너랑 지금 하고 싶다..

그랬더니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안되고 내일 만나자고 하더군여..

그래서 양재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당..

과연 내일 나올까여??일단 속는셈치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안나오면 좋은 경험 한거죠..

그 아해 말이 생리 할때가 되서 그런지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더군여..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남자 친구도 있는것 같은데..

여자 맘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여..

음..야문회원님들아..제가 내일 번섹에 성공할 수 있도록 빌어 주세여..

만약 성공하면 저의 성공담을 올려드리죠..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여..^_^

    

[특강]번섹 이렇게 하면 텔레토비 처럼 할수있다. 

안녕하세여..

텔레토비 입니당..음냐음냐..

푸하하 제가 어제 번섹에 성공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그 아해는 생리가 시작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못만나겠다고..아쉬움을 뒤로 한채 전 또다시 대화방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디sexsex74 대화명 솔직남

하 ?하 ?하 ?

이렇게 들어가서 창을 닫고 공부를 했죠. 아 윈도우는 너무 좋아...

잠시후..귓말이 들어 오더군요..

"어떤점에 솔직하세요"

홍홍홍 눈치를 깐 전 "섹스에 대해 솔직합니다"라고 답장 보냈습니다.

잠시후 그녀 한테 일대일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이상 밑에 글은 체팅한 내용을 생각나는 데로 올려봤습니다.

님들도 참고 하세요...

솔직남:하이

반달:방가

솔직남:어디사세요?

반달:부천이요 아세요?

솔직남:우왕 가깝다..난 구로동인데..

반달:와 그러네요..

반달:섹스에 대해 솔직하세요?

솔직남:물론이죠

반달:경험 많으세요?

솔직남:많치는 않아도 몇번있습니다.

반달:주로 어떤거요?

솔직남:음..컴섹도 해보고 폰섹도 해보고 번섹도 해보고..

반달:번섹?그게 뭐에요?

솔직남:아하..그건요 이런식으로 체팅 하다가 마음맞으면 만나서 섹스를 

       즐기는 겁니다.

반달:헉..여자들이 나와요?

솔직남:물론이죠.서로 부담없이 즐기자는건데..

반달:그렇쿠나..

솔직남:반달님은 경험 없으세요??

반달:무슨 경험이요?

솔직남:컴섹이나 폰섹 이나 번섹이나??

반달:솔직히 말해서 컴섹을 해봤어요.

솔직남:아 그렇쿤요..

반달:저기요 만나보면 어때요?

솔직남:뭐가요?

반달:여자들이 남자 보고 도망가거나 이상하다고 피하지 않나요?

솔직남:아니요..어차피 서로 섹스를 즐기자고 만나는 건데 그런거 없습니다.

반달:못생기거나 키가 작아도 만나나요?

솔직남:물론입니다.

솔직남:섹스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반달:아..네..

반달:솔직남님은 무척 솔직하시군요.

솔직남:하 ?하 ?하 ?감사합니다.

솔직남:사실은 지금 전 반달님하고 번섹하고 싶어요..

반달:음..

반달:사실은 제가요 방금전에 샤워를 했는데 했더니 섹스 생각이 나서 

     아는 남자친구 한테 전화 했더니 오늘 약속있다고 못나온다고 해서

     대화방에 들어와 봤는데 님이 눈에 띄었어요

반달:그래서 귓말 보낸거에요.

솔직남:아이구 감사합니다.

솔직남:반달님 저 반달님하고 섹스 하고 싶어요.

반달:음..

반달:전 얼굴도 못생기고 몸매도 별로인데..

반달:애무도 잘 못해요.

솔직남:괜찮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반달:음 키가 어떻게 되세요?

솔직남:183 님은요?

반달:전 170

반달:저 그리고 몸에 흉터도 있어요

솔직남:저도 몸에 약점잇어요

반달:뭔데요?

솔직남:다리에 털이많아요.

반달:푸웃..

솔직남:반달님 우리 만나요.

반달:저의집이 송내 인데 오실수 있어요?제가 옷을 대충입고 나왔어요

     그래서 어디 가기가 좀 그래요.

솔직남:아이구 30분만 기달려요 제가 갈께요

반달:그럼 지하철 송내역에서 기다릴께요

     전화번호는 019-***-****에요 

반달:적으셨어요?

솔직남:넵 적었습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이상이 대화의 내용의 대충입니다.

생각이 안나서 몇개 빠진 내용도 있을것입니다.

양해해 주세요.

만나자 마자 그러더군요.

반달 "오빠 창피해서 오빠 못보겠어"

텔레토비 "하하하 내가 잘생겨서 그렇쿠나"

텔레토비 "우리 저기 모텔 가자..

반달 "오빠 여관은 창피해서 못들어가겠어 우리 그냥 비디오방 가자"

텔레토비(속으로 에이 띠바 여관 가야하는데)"그래 그럼 그러자.

비디오방 들어 가서 어깨를 손으로 둘렀습니다.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른 손으로 젖꼭지를 살살 굴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키스를 하니까 그제서야 받아주더군요.

손이 남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허거덕..노브라더군요 

작정하고 나왔나 봅니다.

음..한손에 다 들어 가지 않을 정도의 큰 유방이더군요.

그 탱탱한 감촉 역시 22살 은 다르더군요.

막주무르며 키스 하며 혀로 살살 굴러 주었더니 완전히 뻗더군요.

손은 자연스래 그곳으로 전진..

당연히 거부

겉으로 슬슴 만져 주었더니 가만히 있더군요

잠시후 전진

음..

울창한 숲..좀 더 밑으로 향하니 완전히 한강이더군요..

질퍽질퍽하는 소리가 영화 소리가 컸는데도 들리더군요.

손가락 하나로 쑤셔주었죠..

잠시후 2개로 쑤시려고 하니.

"앙...오빠 두개로 하지마 하나로 해.."

"우띠 알았어."

"야 일어나봐 내위로 올라타봐"

"알았어 이렇게?"

우왕 내가 앉고 있는 위로 올라타니 밑에서 본 유방은 더 이쁘더군요

마음껏 주무르고 빠니 이게 위에서 요분질을 하더군요.

방아찝듯이 찝는데 몇분후 이 아이가 느끼나 봅니다.

"앙..앙..오빠.오빠.."

우왕 여자가 오르가즘 느끼는 방법도 특이 하네요

마치 남자가 사정 할때랑 비슷하더군요..

그 아이가 느끼고 내려왔죠.

"오빠 담배 안펴??"

"엉..왜 너 담배 필려교"

"응 한대 필래"

"그래라."

텔레토비 속으로 '우띠 저만 재미 보구 난 이게 뭐야.."

투덜투덜 거리고 있었습니다.

담배 피는 아이 한테

"야 이리와봐"

"알았어"

또 가슴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띠 그런데 이 뇬이 자기 느꼈다고 

"오빠 나 이제 그만 해줘도 돼..."

그러더군요

허거덕..

"우앙 내꺼좀 만져줘라."

"시저 오빠 끈적끈적 하고 이상해"

허거덕..속으로 열이 받쳤지만 착한 텔레토비는 화를 내지 안았습니다.

"아이 제발"

그러자 그 뇬이 마지 못한든 딸을 쳐주더군요.

전 한손으로 계속 가슴주므로고 

얼마후 전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이뇬 하는말.

"에이 오빠 왜 쌌어 휴지도 없는데.."

우왕 어쨌든 매너는 xx하게 없는 뇬이었습니다.

비방을 나온 우리는 생맥 한잔에 닭한마리 뜯고 미련없이

헤어졌습니다.

전 그아이 이름도 모르고 그 아이도 내 이름 모릅니다.

각설하고 여기서 번섹에 성공할수 있는 요령을 몇가지 전수하죠

첫번째

좋은 대화방을 찾아라.

좋은 대화방이란 일대일 대화와 쪽지가 가능해서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여자들도 많고 왠만큼 신분이 보장 될수 있는 곳입니다.

그점에선 네띠앙이 최고죠.

이곳은 다른 하늘사랑이나 세이클럽과는 다르게 여자들한테도

귓말하고 일대일 신청이 심심치 않게 들어옵니다.

두번째

여자들이 호기심을 갖을수 있는 아이디와 대화명을 써라

제 예를 보면 아시겠지만 여자들이 대부분 제 아이디와 대화명을 보고

대화 신청합니다.

섹스에 관심 있는 여자들이죠.

세번째

매너있는 행동.

이런 식으로 대화명과 아이디를 갖고 있으면 별의별 여자들이 다있습니다

1)어떤넘이 이런 아이디 쓰나 궁금해서 들어오는여자

2)욕할려고 하는여자

3)알바하려고 하는 여자

4)컴섹하려는 여자

5)흔치않치만 섹스가 하고 싶어서 들어오는여자

  이 여자를 잡아야 합니다.

이 수많은 여자들한테 끝까지 매너있게 행동합니다.

네번째

솔직하자

음.이런식으로 아이디를 해놓고도 솔직하지 못한남자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으외로 대담합니다.

그래서 별의 별것을 다 물어 봅니다.

잘생겼냐..근육질이냐?..물건이 크냐..

이럴때 과장하지 말고 그냥 있는그래도 이야기 하세요.

부풀이지 말고

다섯번째

부담주지 말자

여자들이 만나기 꺼려하는 이유가 만났다가 그걸 미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해서 입니

다.

그러니 자연스레 우리는 그냥 섹스를 즐길려고 만나는 거라는 느낌을 주도록 노력하십시오.

한번 만나고 다시는 안만날 것이라는걸..주지 시켜주세요..

여섯번째

여유를 갖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장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원래 만날려고 했던여자 애는 만나지 못하고 다른 여자가 걸렸습니다.

마음의 여유 오늘 안되면 내일은 되겠지 하는 여유를 갖으세요

여자는 많습니다.

음..도움이 되었을련지요..

하지만 번섹의 섹스의 쾌감도 좋치만 그 이후에 남는 허무함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혼자 돌아 올때의 그 기분.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남자라고 다음날이면 또 생각이 바뀌어서 또다른 사람을 찾게 되죠.

너무 빠지지 마세요.

그리고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제맛이지 않겠습니까..

아이구 힘들다..

다음에는 생리때문에 못만나게 된 여자애와 경험하면 올릴께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반응을 보면 힘이 납니다.

안뇽히 계세요

PS)이것을 계기로 네띠앙에도 야문회원님들이 바글바글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저 

보시면 귓말주세여^_^

궁금한점은 로컬메일 주세요..

    

텔레토비의 벙개 경험 2(실패담) 

안녕하세여..

텔레토비 입니당..음냐음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보답의 길은 계속 글을 올리는 것이겠죠.앞으로 "텔레토비의 벙개 경험"이란 제목으로

글이 계속 올라갑니다.오늘은 그 두번째 글입니다..

각설 하고 어제 있었던 일 올라갑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네띠앙에 들어 간 텔레토비.....

창문을 닫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허거덕..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 지나도

일대일 신청은 커녕 그 흔한 쪽지 한장 날라 오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무언가 위기감을 느낀 텔레토비 전장을 훑어 보았습니당.

허거덕..이룬..

이건 링 ?잎 ??

아이디 sex74sex 대화명 솔직남

이런 넘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선 정보보기로 신상 파악했습니당...

나이는 저랑 같고 사는 곳도 서울 이더군여..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이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텔레토비 즉각 쪽지를 날렸습니다.

"혹시 야문 회원이세여??"

혹시나 제 글을 읽고 흉내내는 야문 회원님인가 궁금해서

였습니다.

그러자 쪽지가 오더군요.

"야문? 그게 뭡니까?"

허거덕..이룬..이 사태를 어찌 극복하지...

어쩐지 대화 신청이 안들어오더라...

낙심한 텔레토비 힘없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헉..

근데

이게 왠일 22살 짜리 한테 일대일 대화신청이 들어왔습니당.

신이 난 텔레토비..대화를 시작했죠.

솔직남:하이 방가

이쁜이:하이루..

솔직남:어디살아요?

이쁜이:설 오빠는?

솔직남:나두 설 방가워..

이쁜이:오빠 앤 있어??

솔직남:없는데..

이쁜이:오빠 우리 그럼 앤 하자..(허거덕 빠르기도 하다..)

솔직남:좋치..

이쁜이:오빠 우리 이따가 만나자..

솔직남:구래..만나서 뭐하고 놀까?

이쁜이:에이 알면서..

솔직남:(흐뭇한 텔레토비)구래구래..

솔직남:(혹시 알바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앤 할려면 조건있니?

이쁜이:응

솔직남:뭔데??(헉 역시 알바군..쩝)

이쁜이:오빠 나랑만 해야해..

솔직남:(속으로 놀라서)알았어 오빤 일편 단심이야..??

이쁜이:오빠 연락처..

솔직남:018-***-**** 넌?

이쁜이:017-***-****

이쁜이:오빠 전화해..

솔직남;그래..

전화 통화한 후 우린 부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음..그런데 프로의 느낌으로 '가지마라 가지마라'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프로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법..

일단 부천을 갔습니다.

헉..약속 시간이 10분 지났는데 연락이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슬슬 초초해진 텔레토비 전화를 했죠..

"엉 오빠 나 지금 일 아직 안끝났어..오빠가 올라와..."

부천역앞에 있는 의류상가에서 일한다더군요..

"엉 오빠 4층에 왔다 너 어디니??"

"엉 구래 오빠 무슨옷 입었어?"

"엉 오빠 청바지에 반팔티.."

"응 구래(실망한 목소리...)"

"빨리 와.."

헉..10분이 지나도 이뇬이 나타날 생각을 안하더군여..

눈치 깐 텔레토비..

터벅터벅..발길을 돌렸습니다...

'음..나 보구 맘에 안들어서 바람 맞추는구나..'

그냥 쓸쓸히 발길을 돌려 집으로 왔습니다..

이게 어제 있었던 일이죠..

야문회원님들 중에 제가 뭐 대단한 킹카나 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가 본데 위의 글에서 보

는 것처럼 전 킹카가 아니구 퍽탄입니다.

장점이라곤 키가 좀 큰것 이외는 아무것도 없죠..머리크지 

배나왔지 엉덩이 늘어졌지.완전히 텔레토비 중에 버라돌이 입니당..음냐음냐.

번섹 나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섹스 때문에 나오는 거지

얼굴 같은것은 잘 안봅니다.

위의 경우는 제가 재수가 없었던거죠..

어쨌든 이런 실패담을 올리는 제 마음이 찢어지는군요.

괜히 야문 회원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뺏은것 같구..

하지만 전 꿋꿋이 저의 실패담도 올릴 예정입니다.

야문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실패를 하지 않토록 도움이 되도록..

끝으로 저한테 로컬 메일 주신 분들께는 시간 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즐통하세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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