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정사(2)
아 여러 섹티즌 여러분 죄송...
후속편이 늦어진 것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본인은 야설의문에 앞으로 경험담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앞으로는 본인의 글에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걸 보고 나도 체팅해서 한번 해봐야지 하는 분들에게 본인과 같은 사건이 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비방을 나온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관으로 향하게 되었지.
물론 여자가 한번에 들어가려고 하겠어??
당연히 빼는걸 내가 멀리까지 왔으니 너가 책임지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꼬셨지.
팔짱을 낀 우린 카운터로 향해 방을 달라고 하니 아 띠바 3만원 달라고 하더군.경험이 없는 나로선 당연한줄 알고 주었지.
방으로 올라갈라고 하는데 한쪽구석에 비디오가 있더군 그걸 본 아해가
'오빠 나 비디오만 보고 갈꺼야'그러더군 그래서 난 속으로'오호라 넌 비디오나 봐라 난 해야겠다'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갔지.
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지만 그게 마음데로 되나..
샤워를 해야하나 옷을벗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이 아해는 정말로 두꺼운 외투도 벗지 않고 비디오만 열심히 보고 있더군.
난 우선 욕실에 들어갔는데 존나 춥더군 그래서 물건만 씻고 그냥 나왔지.
그래도 그 아해는 열심히 비디오만 보고 있더군.
나도 침대에 올라가 같이 멍청히 비디오만 보았지.
하지만 샘솟는 욕정은 참을 수가 없더군.
우선 키스를 하려하니 '아이 오빠 나 비디오만 보고 집에 갈거야'하고 빼더군 여기서 물러나면 대한민국의 남아가 아니지.
우선 침대에 눞히고 입술을 공략했지.
키스 경험이라곤 좀전에 비방에서의 경험이 전부인 나로서는 그냥 혀를 넣기만 할뿐이지 테크닉이라고는 깡이었지.
근데 이 아해는 경험이 많은지 적극적으로 응하더군 키스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깨물어주는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질 잘알거야.
키스후에는 귓볼을 햝아주니 서서히 신음 소리를 내며 머리를 비틀더군.
난 그 아해의 반응이 궁금해서 좋으니 하니까 그 아해가 '오빠도 당해봐'하더니 내 귀를 빨아주는데 난 죽는줄 알았어.
부드러운 혀과 귓구멍을 쑤셔데는데 환장하는줄 알았다니까..
귓볼을 떠난 나의 입술은 목덜미를 공략했지.
근데 이 아해가 완전히 발광을 하는거야.
그래서 난 깨달았지 '아하 이 뇬 약점이 목이구나'계속 빨고 햝으는 나에게 아해는 '오빠 너무 빨지마 키스마크 생겨'하더군 기분이 잡친 난 가슴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었어.
난 전부터 여자의 가슴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기회에 실컷주물러 봐야겠다고 생각했지.
가슴 크기는 한손에 꽉찰정도였어.
난 개인적으로 큰 가슴을 좋아하는데 지금 그런거 따질때야...
주무르는데 솔직히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어.물렁물렁 하기만 하지 그 수많은 야설에서 표현하는 물컹물컹하고 탱탱하다는 느낌은 안들더군. 이 아해만 그런가???나중에는 기필코 가슴 큰 뇬이랑 한번 해봐서 비교해봐야지.
속으로 이런생각을 하며 주무르다 유두를 빨았지.
여러 고수들도 잘알겠지만 유두를 공략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
초보인 나로서는 단지 빨고 깨물고 혀로 살살 굴리는 정도 였어.
그래도 그 아해는 좋아하더군
가슴에서 싫증이 난 나의 잆술은 곧 배꼽으로 향했어.
부드러운 아랫배의 감촉을 느끼며 혀로 배꼽을 햝아주니 아주 좋아하더군.
여러분도 나중에 해봐.혀로 배꼽을 햝으며 두손으로 유방을 주물르면
여자가 아주 좋아해
난 드디어 그곳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었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한사코 안벗는거야
열 방은 난 다른곳을 공략했지.
그제서야 흥분이 되었던지 가슴이 탱탱하거군.. 아이 조아
계속주무르다 그곳을 갑자기 기습했어.
근데 아뿔사 이게 무엇인가 바로 생리대가 날 가로 막는게 아닌가.
뻑이간 난 그냥 침대에 누어서 한숨만 쉬었지.
그 모습을 본 그 아해는 '오빠 미안해'
하면서 나의 물건을 빨아주었지.난 그날 5번을 사정하고 낮동안 여관에서 그 아해를 끌어안고 잠만 잤어.
여러분 열받지 ..기껏 열만 올려놓고 정작에는 하지도 못했으니 하지만
걱정 마시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내가 저번 주말에 그 아해를 또 만나서 드디어 나의 총각을 띠었지.
이 이야기는 좀 있다가 해줄깨.
아참 나 요즘 체팅으로 만난 여대생 꼬시고 있거든 집이 우리집이랑 무척 가까워.근데 이 아해가 술을 그렇게 잘먹는다고 술좀사달래..
내가 이 아해 꼬셔서 먹고 다시 여러분께 경험담을 들려주지.
아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샌다고 하던데 이러다가 취업도 못하고 동굴탐험만 하는건 아닌가.
어쨌든 같은 백수 여러분 힘냅시다.
내일엔 또 내일의 태양이 뜨는법 아니겠어.(음..내 어릴적 소원이 비비안리 한번 먹는거였는데. 하지만 늙었으니(ㅠ,ㅠ)
그럼 지루한 이야기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하고 다음 글로 또 찾아 뵙지
그리고 반응의 말씀좀 남겨주시면 힘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