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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사랑 1부 (12/17)

토마스의 사랑 1부 

새 엄마는 여자.

   "야, 베어먼. 오늘 뭐 할거냐?"

   "뭐하다니. 집에 가야지."

   "야, 모처럼 쉬는 날인데 집에.."

   "난 너완 달라서 집에서 동생을 봐야해. 그 아인 태어난지 몇 개월

    안되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

   "아이, 모처럼의 휴일인데.."

   "왜, 혜라는.."

   "그녀는 아버지의 호출로 집에갔어."

토마스는 세 번째의 거절이라 더 이상 실망도 하지않았다. 집으로 돌아오 면서 토마스는 자신의 지난 일년을 돌이켜 보았다. 그러고 보니 엄마가 죽은게 작년 이맘때 쯤 이었다. 아버지인 조웰은 엄마가 죽자 기다렸다는 듯 다음달에 바로 에디스와 재혼을 했다.

토마스에게는 아빠가 엄마를  배신한 것보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리고 약간은 천박하기 까지한 그녀를 재혼의 상대로 고른  아버지가 더 미웠다. 토마스는 분명 조웰이 이미 오래전부터 에디스와 사귀고  있었다고 여겼고 자신과 엄마의 집에서 그 여자를 몰아내기를 바랬다.  그런 토마스에게 헤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여인이었다. 은행가인 조웰과는  달리 헤라의 아버지인 프랭크는 광고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헤라는  에디스와는 다르게 예의와 품위를 지킬줄 알았다. 토마스는 헤라를 통해서  에디스에 대한 미움의 감정을 조금씩 잊을수 있었다.

토마스가 지난날을 생각하며 골목에 들어서자 키츠만씨가 토마스의  집을 나서고 있었다. 키츠만은 원래 조웰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요즘은 자영업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몇 달전부터 토마스네 집에 들리질 않고 있었는데 왜 오늘은 들린것일까 하고 생각하자 번개같이 에디스가 의심 스러워 졌다. 그러고보니 손님으로 왔다면 앞문으로 나와야 정상인데 뒷문으로 나오는 것도 이상했다. 이런 의심이 토마스의 머릿속에  기묘한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키츠만은 분명 에디스와 무슨 일을 벌인 걸꺼야. 

   둘이서 우리집 물건을 훔쳤을지도 몰라.'

토마스는 사실 새 엄마인  에디스를 몹시 미워하고 있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토마스는 에디스를 도둑으로 여기고 있었다. 에디스가 처음으로 토마스네 집에 온 순간부터 토마스는 에디스를 도둑내지는  사기꾼으로 여기고 있었다.

토마스는 몰래 집으로 들어가 가구들을 살폈다.  무언가를 훔쳐갔다면 지금 알아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토마스는 거실과 서재를 둘러 보았지만 전혀 없어진게 없었다.  무언가를 찾으리란 기대가  무너지자 토마스는 지치고 피곤한 듯 방으로 가기위해 계단에 오르고  있었다. 바닥을 바라보던 토마스의 시선이 안방문이 열렸음을 보고선 묘한 흥분을 대뇌에 보내기 시작했다.

   '드디어 증거를 찾았다. 분명히 안방의 물건을 훔쳐간 걸거야.'

그렇게 생각한 토마스는 조심조심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엔 아무도 없는 듯 조용했고 토마스는 증거를 찾으려고 겁도없이  방안으로 조심조심 들어갔다. 토마스는 방안을 둘러보다가 보아서는 안되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그건 에디스가 지친듯한 모습으로 입을 벌린체  알몸으로 잠들어 있는 것이었다. 토마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둥그런 원반같이 크고 탄탄하게 생긴 에디스의 젖가슴이 토마스의 눈에 가득히 들어왔다. 지금까지 봉우리만 약간 튀어나온 게집애들만 보아온 토마스에게는 에디스의 젖가슴은 더이상 젖가슴이 아닌 살아  숨쉬는 신화였다.

토마스는 한번만이라도 만져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만일 자기가 만지면 에디스가 깨어나  조웰에게 이를것만 같았다.  그러나 신이 주신 이 천부적인 젖가슴을 만져보지 못하면 미칠것만  같았다. 그런 망설임 속에서 토마스는 조심스레 방을 빠져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토마스의 머리는 고속으로 회전하며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찾아냈다.

   '분명히 에디스와 키츠만은 저번에 내가 옆집에 사는 린다와 했던

    일을 했을 거야. 흥, 내 그럴줄 알았어. 더러운 갈보년. 에디스, 

    네가 이 집에 들어올 때부터 내 알아봤다. 내가 아버지한테 

    일러서 널 쫒아내 버리고 말거야.'

그러나 토마스의 마음 한구석에선  아까 보았던 에디스의 완벽에  가까운 젖가슴이 두 눈에 가득 떠올랐다. 자신의 손보다도 더 커보였고 지금껏 보았던 소녀의 것과는 확실히 달랐다. 가장 커다랗던  헤라보다도 훨씬 크다는 사실이 토마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다. 토마스는 누구보다도 젖가슴을 좋아했다. 얼굴이 미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헤라를 토마스는 한달이나 쫒아다녀 끝내는 그 젖가슴을 만질수 있었었다.  지금도 헤라는 토마스가 원하면 언제나 오을 벗을  준비가 되있을 만큼 토마스는  헤라에게 잘 대해 주었다.

   '확실히 헤라의 것보다도 큰 것같아. 한번만 이라도 만져보고 싶다.'

토마스의 바램이 하늘에 다았는지 갑자기 토마스의 머릿속에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헤라가 자신에게 했었던 치한 이야기였다.

   "토마스, 저번에 말이야. 어떤 남자가 나한테 와서는 내가 잠자는 동안에

    내 알몸을 찍었다고 자기와 결혼해 달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울며불며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자 재수 없다며 가버리는 거야."

   "그럼, 사진은." 

   "거짓 말이었어. 처음부터 사진도 없으면서 사기를 친거야."

   '확실히 헤라의 말대로 여자들은 사진에 약하니까 지금 내려가서 사진 

   이야기를 하는거야. 그리고선 한 번만 만져보게 해달라고 졸라야지.'

토마스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시금 에디스의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가서는 

침대 아래에서 에디스의 나체를  감상하며 자기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 

토마스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진기에는 필름이 들어있었고 찰칵  소리를 내

며 돌아가고 있었다.

찰칵소리에 반응하듯 에디스의  자세가 바뀌면서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에디스의 홍금빛 머리칼과는 다르게 음모는 검은  빛을 띄는 갈

색 으로 습기를 머금은 체 반짝이고 있었다. 키츠만의 밀크가 섞인게 확실

한 에디스의 애액이 질 아래로 흐르며 넓적다리를  가득히 적시고 있었다. 

덕분에 갈색의 음모 속에서 빼끔히 입술을 내민 에디스의 질이  더욱 자극

적인 자태를 뽐낼수 있었다. 토마스는 에디스의 살결이 이렇게 하얕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옷을 입은 에디스는 피부가 약간  햇빛에 탄 느낌이었

지만 지금보니 속살을 소녀들 보다도 더 햐얗고  부드러웠다. 토마스는 사

진을 다 찍고 나서야 젖은 수건으로 에디스의 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

에디스는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시원한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 토마스

의 얼굴을 보았다. 에디스는 갑작스런 일이라 놀라며  두 다리를 포개고선 

이불을 끌어당겨 자신의 몸을 덮고선 소리치듯 말했다. 토마스는 지금까지 

에디스가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거꾸로 토마스가 

더 당황해 들고있던 사진기를 떨어뜨렸다.

에디스는 떨어진 사진기를 보더니 몸을 가리지도 않고 제빠르게 달려들어 

필름을 빼냈다. 그러나 에디스가  빼내려는 필름은 토마스의  손안에 있었

다. 에디스는 사진기를 들어 토마스에게 보이며 물었다.

   "이걸로 뭘한거야?"

   "아아, 무얼 찍었냐구요. 누구와 당신이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하던 

운동."

   "거짓말, 넌 이걸로 내가 잠자던 모습을 찍은거지?"

에디스의 질문은 정확히 정곡을 찌르며 토마스를 궁지에 몰아  붙이고 있

었다. 토마스는 어떻게 피해야 할지를 망설이다가 금방 에디스가 사진기를 

잡으려 놓친 이불자락 위로 들어난 그녀의 젖가슴을  보았다. 터질듯한 탄

력으로 토마스를 부르는 듯  젖꼭지가 오똑하게 솟아나  있었다. 토마스는 

다시금 전의를 불태우며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흥,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그래. 넌 지금 네 작은 머릿속에서 생각해 낸 음난한 생각을 

    내가 했다고 말하는 거야. 그렇지."

   "호, 그럼. 난 아버지에게 말해야 겠군. 내가 찍은 사진속에서 

    알몸으로 땀 흘리는  키츠만를 당신은 내  상상이라고만 한다고  말예

요."

에디스는 키츠만라는 이름을 토마스가 말하는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과 

그가 가지고 있는 필름속에 자신의 섹스 모습이  담겨있다고 믿게 되었다. 

에디스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고개를 숙이고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머릿

속에 그리고 있었다. 남편인 조웰이 알게되면 분명히  자신은 알몸으로 쫒

겨나고 말거라는 것과 자신이 돈이 없으면 키츠만는 다시는 자신을  안 만

나줄거란 사실이 그녀를 슬프게 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점점 많은 요구를 

해오는 키츠만의 요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 

에디스의 모습을 지켜보던 토마스는 천천히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며 말했

다.

   "한번만이라도 이런 멋진 젖가슴을 가진 여인이랑 사랑을  해보고 싶었

어."

토마스의 말에는 더 이상 에디스를 엄마로 대하는 공손함을 찾을 수 없었

다. 마치 자신의 여자 친구를 대하듯 토마스는 에디스의 몸을 만지며 에디

스를 쓰러뜨릴 기회를 옅보고  있었다. 에디스는 토마스의  손놀림 속에서 

무언가를 알았다는 듯 약간의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넌 아직 고등학생인데, 엄마를 협박해 몸을 뺏으려는거니."

이 말에 토마스는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

   "천만에, 난 엄마의 몸을 뺏으려는 마음은 없어요. 단지 에디스라는

    새로 사귄 친구와 우정을 돈독히 하려는 것이지."

에디스는 더욱 할말을 잊고 말았다. 토마스는 이번 한  번만을 원하는 것

이 아님을 그녀는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토마스의  요구를 거절할 만한 

용기도 지혜도 그녀에겐 없었다. 토마스의  손놀림으로 에디스의 젖가슴은 

더욱 터질 듯 부풀어 오르며 유두는 딱딱해지고  있었다. 에디스의 마음과

는 달리 몸은 벌써 토마스의 손놀림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나와 우정을 나누자고. 그러기엔 우린 나이 차이가 많은데."

   "하하하, 우리가 결혼할 것도 아닌데 나이는 상관 없잖아."

에디스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이 악동을 단념시킬수  없음을 알았다. 에디

스는 한번 몸을 주는 것이외에  토마스가 요구할 것들이 힘들어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나 아까 키츠만이 만족시키지 못했던 까닭에  몸은 그녀가 생

각할 시간을 자꾸만 단축시키고 있었다.

   "다른 여자 친구들도 많을텐데 왜 하필 나에게?"

   "여러 여자를 사귀어 봐야지 되니까."

에디스는 토마스의 말을 비웃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네가 다시는 안한다는 말을 하도록 만들어 주지.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 감히 나를.'

에디스는 몸을 일으키며 의도적으로 자신의 음부를 들어내 천부적 색기로 

토마스를 매료시키려 했다. 에디스의 손이 미끄러지듯 토마스의 배를 지나

가며 바지의 볼록한 부분을 주무르듯 만졌다. 에디스의  손은 능숙한 솜씨

로 토마스의 바지를 열고서 한손으론 성기를 쥐고 다른손으로 요령있게 셔

츠를 벗겨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끌어들였다. 토마스는  에디스의 이런 

현란한 손놀림은 처음 이었다. 그러나 에디스의 의도와는 다르게 토마스는 

잘 버티고 있었다. 토마스의 가슴이 에디스의 딱딱한  젖꼭지를 누르자 그

녀는 토마스의 귓가에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색골이로군. 아버지 몰래 이런짓을 하는건 색골이야."

   "내가 색골인건 사실이야. 그럼 아들과 이짓을  하는 너는 색골이 아닌

가?"

둘의 입술이 부딪치며 에디스의 입 속으로 토마스의 혀가  미끌어지듯 들

어와 감겨왔다. 에디스는 토마스가 처음이 아님을 알수 있었다. 아니 이미 

상당히 능숙함을 알았다. 토마스의 혀는 에디스의 혀를  놀리듯 감싸며 입

천정과 잇몸을 휘저었다. 입안을  휘저으며 토마스의 손은  이미 익을대로 

익은 에디스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며 에디스의 사타구니로  침입해 들어갔

다.

에디스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자신이 유혹한 것인데 지금 순식

간에 토마스가 리드하고 있는 것이었다. 토마스의 능숙한 손놀림은 에디스

를 들뜨게 만들었고 자신도 모르게 토마스의 등을  껴안게 만들었다. 에디

스는 이미 토마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몸으로 흐느낄 따름이었다. 토마

스는 에디스의 입술에 계속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두 다리를  더욱 벌리게 

하여 손가락 만으로 그녀를 절정에 이르게 하려고 했다.

에디스의 사타구니를 주므르던 토마스의 손이 드디어 에디스의 질에 침입

해 들어가자 에디스는 까무러칠즛한 충격을 받으며 몸을 떨었다. 에디스가 

몸을 떨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더 벌리자 토마스의 입안  가득 고였던 

침이 그녀의 입으로 밀려 들었다. 그녀는 탐내듯  토마스의 침을 삼키면서 

몸을 떨었고 그때마다 토마스의 손가락은 그녀의 질을 벌리며 더욱 요동을 

쳤다. 얼마 견디지 못한체 에디스는 토마스의 입에서  입술을 떼며 탄성에 

겨운 숨소리를 질렀다. 에디스의 몸은 활처럼 구부러지며 젖가슴을 토마스

의 입앞에 가져다 주었다. 토마스는 에디스의 젖가슴을 빨면서 한 손을 더 

더해서 에디스의 질을 공격했고 에디스는 토마스의 손에의해  절정에 이르

렀다. 에디스는 거친 숨을 내쉬며 토마스에게 물었다.

   "어- 어디서 이렇게?"

   "여자 친구들을 통해서." 

에디스는 토마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품안에 꼭 안으며 눈을 감았다. 토마

스가 보니 에디스는 만족을 하고서 잠이 들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토마스

는 이번 기회에 뭔가를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기에 잠들려는 에디스의 사타

구니를 다시금 간지럽혔다. 에디스는 부시시 눈을 뜨며 물었다.

   "다시 또?"

토마스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아직도 애액을 흘리고 있는 에디스의 

사타구니를 자신의 물건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토마스는 가볍게 입을 열어 

말했다.

   "난 손장난을 원한건 아니었어. 네 물건은  지금 윤활유로 완전히 젖어

있잖아.

    아프지 않을거야."

에디스는 토마스의 마지막 말에 어이가 없었다. 자신의 나이가 비록 젊다

고는 해도 삼십대 인데, 십대 소녀처럼, 마구잡이로 덤벼드는 토마스를 상

대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한편으론 토마스가  객기를 부리는 것으

로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웃으며 말했다.

   "좋아. 그럼 아프지 않게 해줘."

토마스는 에디스의 허락이 떨어지자  질 주변을 맴돌던 자신의  페니스를 

조금 들었다가 에디스의 갈라진 금으로 빠르게 밀어넣었다. 에디스의 속살 

가득히 토마스의 성난 성기가 들어서자 에디스는 미칠것 같은 표정을 지으

며 토마스를 갑자기 껴안았다. 에디스는 지금껏 지신이  경험해본 그 어떤 

것보다 토마스의 물건이 크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까 만졌을때는 평범했던 

것이 갑자기 이렇게 커질줄은 그녀도 몰랐다.

   "이렇게 크고 센건 처음이야. 더 깊게 아 좋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토마스는 에디스의 몸에서 익을대로  익은 여자의 육벽이 내는  질퍽하고 

강한 조여옴을 맛볼수 있었다. 에디스는 신음소리를 내며 하반신을 흔들었

다. 토마스는 에디스의 쾌감을 쫒아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절정에 도달

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토마스는 절정에 가까워  오자 의식적으로 성

기를 빼내려 했지만 강한 조임이 느껴졌다. 마치  에디스가 자신의 안에서 

사정하라는 듯한 자세로 토마스의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토마스는 

에디스의 몸 깊숙히 자신의 밀크를 뿌리며 단발마의 탄성과 멈추듯한 경직

을 반복했다. 에디스 역시 토마스의 탄성에 맞추어  몸 깊숙히에서 쾌감에 

겨운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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