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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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안돼...안돼....안...돼...

"조용히......"

토시유키는 일어서려는 나를 자리에 눕혔습니다.

-아, 제발 이제 그만......"

"한번이든 두번이든 역시 같은거야."

-"하으으윽! 더 이상은 안되요

버티던 마드레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고

눈물을 흘리며 슬픈 목소리로 바뀌었습니다.

힘으로는 전혀 맞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닫은

마드레는  그의 억센힘으로 자신을 다시 침대에

눕히자 저항을 하지 않습니다.

토시유키는 어머니를 대각선으로 옆으로 밀어내고

뒤틀린 드레스를 벗겨 버린다.

그녀의 머리를 들어올려 드레스를 목에서

강제로 벗겨냈다.

팬티와 일치하는 옅은 분홍색 브래지어가

그의 손에 벗겨졌고,

토시유키는 그녀의 노출된 가슴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유방의 느낌을 즐기고 있는

토시유키.

왼쪽의 봉긋한 젖무덤위로 도툼한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들인다.

" 아..학....아학...안, 안돼...으~음...그만!......"

나는 몸을 흔들며 슬픈 목소리를 내지만...

토시유키는 혀 끝으로 내 부끄러운 가슴의

돌기를 핱는다.

" 하~학...”

가슴을 빨고, 젖꼭지를 애무하고,

그녀의 몸에서 거추장스럽던 브라자를 벗겨낸 후

침대 아래로 떨어트린다..

그러자 거기엔 작지만 신축성을 잃지 않은 유방이

그의 욕망에 가득찬 두눈에 담겨진다..

새하얗다는 말은 틀린 말이었다.

찬란하다고 해야 옳을 눈부신 알몸이었다.

윤기 나는 머리카락은 풀어헤쳐진 채 좁고

동그란  어깨너머로 흘러내리고,

가녀린 목 아래에 봉곳 솟은 가슴은

빚어놓은 듯 탐스럽고 어여뻤다.

그 가슴 위에 수줍게 드러난 귀여운 젖꼭지는

투명한 분홍색이었다.

그 가슴 아래로 흘러내리듯 이어진 탄탄하고

매끄러운  복부가 숨을 쉴 때마다

새하얀 물결로 일렁 거렸다.

어여쁘게 들어간 배꼽은 차라리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

배꼽 바로 아래의 부러질 듯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는  부러질까 봐 아슬아슬 했다.

허리를 기점으로 우아한 곡선이 아래로 이어지며

넓어졌다. 그 곡선은 내려 갈수록 더 부드럽고

넓게 퍼지다가 골반을 정점으로 하여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다.

매끄럽고 곧은 두 다리는 위로 올라갈수록 부피를

더하며  영글다가 팬티 속에서 하나로 만나고 있었다.

팬티 속에 숨은 채 도톰하게 돋은 보지둔덕은

눈으로만  봐도  얼마나 폭신하고 부드러울지

감촉까지 느껴질 듯 했다.

너무나 근사한 감촉이다.

오직 남편만이 밤마다 주물렀을 유방이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애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입을 벌리고 유방을 베어먹을 듯이 물고,

깊게 빨아 본다.

다른 한손으론 왼쪽 유방을 손아귀에 쥐고 주무른다.

그 감촉이 너무나 탄력적이다.

남자의 애무에 익숙하게 길들여진 유방은 즉각

반응을 나타낸다.

붉게 충혈되면서 젖꼭지를 세우고 있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젖을 빨기 시작한다.

그녀는 그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지만...

그는 더욱 밀착시킨다.

젖꼭지를 빨고... 핥고... 빨고... 다시 핥았다.

유방을 빨던 입술이 아래로 이동하였다.

매끄러운 아랫배는 땀이 베어 있었다.

그의 혀가 깨끗하게 땀을 핥아 먹는다.

너무나 맛있다.

그 아래로 앙증맞은 배꼽이 보였다.

혀로 배꼽을 핥았다.

 “……으음.”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 왔다.

강아지처럼 배꼽을 핥던 토시유키가 일어난다..

그녀는 숫컷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무릎을 기억자로 꺽어 한쪽 발을 위로

들어올린다.

입술과 혀로 그녀의 종아리를 핥았다.

깨물기도 하였고, 빨기도 했다.

종아리에서 무릎으로,

무릎에서 허벅지로 이동하였다.

입술을 떼었다.

다른 한쪽 다리도 마찬가지로...

토시유키는 반항을 멈춘 그녀의 몸을 

또다시 유린하기 시작한다.

도툼하게 솟은 젖꼭지는 입안에 넣고 혀와 이빨을

번갈아 사용하며 그녀를 자극한다.

가슴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그 순간,

양발로 능숙하게 그녀의 다리를 벌린다.

그녀의 다리는 넓게 벌려지며 그의 왼손은

깊은 계곡  사이를  유영하듯 촉수로 더듬는다...

균열이 시작된 그곳을 가운데 손가락이 흩어가며

한마디~두마디의 손가락이 점차 그녀의 분홍빛

보지를 가르며 진퇴를 거듭한다.

보지를 애무하던 그의 손이 클리로 바뀌고...

그의 손가락이 새싹을 만질 때마다 그녀의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얼굴을 묻고 애무하던 토시유키의

입은 마드레의  어깨로 향하고..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하게 돌출되었다...

" 이 남자 정말이지……

  여자를 기쁘게 하는 건 뭐든 잘하는구나!

그녀의 가냘픈 뒷 목선을 내려다보고 혀를 가져다 댄다.

“햐으항?!”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토시유키는 목에 입술을 가져가며 마드레의 몸을

칭찬한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법같이 작은 목소리로  그녀의 귀에 속삭인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노부유키에게 그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눈을 감은 그녀의 입에서 숨을 토하듯 토시유키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머리를 흔든다..

새싹을 꼬집듯 그녀를 자극한다.

""허어억!!..하아.."

그 신음에 스스로 놀란 그녀는 얼른 입술을 떼며

얼굴을 붉혔다.

왼손의 가운데 손가락은 링 핑거로 그녀의 뜨거운

보지에 삽입되었고,

엄지 손가락은 능숙하게 싹을 비틀고 있다.

그의 두 손가락이 빠르지않게 비밀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입에서는 그를 받아들이는 신음이 흘러 나오고

날카로운 팬팅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 “ 하..학....아학...”……아, 아……!

손가락의 움직임에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신음은

끊임없이  작은 입을 통해 숫컷에게 전달되고,

그녀의 고혹적인 신음이 귓속으로 파고들자

그때까지 버티고 있던 숫컷의 흉물은 더없이

커져만 간다.

그녀는 자신의 신음이 숫컷의 욕망에 불을 지르고

있다는걸 아는지.....모르는지..

이제는 본능만이 그녀를 지배한다.

그의 목소리도 서서히 흥분에 감쌓이고...

계곡을 시작으로 온몸으로 퍼지는 쾌락의 물결에

넘어지기 시작한 것을 감지하고 있다..

토시유키는 두 손가락을 끼우고,

비틀면서 비음을 흘리는 그녀의 변화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처럼... 엄지 손가락으로 싹을 문지른다.

싹이 문질러질 때마다 그녀의 몸은 마치 작살을

맞은 것처럼 튀어 오른다.

좌우로 흔들린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숫컷에게 매달린다..

"하악!....

토시유키는 그녀의 귀에 입을 대고, 귓불을 달콤하게

핱자,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몸이 반응한다.

토시유키는 새로운 행동을 취했다.

왼손에 대한 그녀의 자극은 계속 되었고,

얼굴은 천천히 아래로 움직여 마드레의 몸을 따라 입술을

비틀었다.

유방에 한 번 멈추고...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듯이 애무하며 

입속으로 빨어본다.

그녀의 계곡에서 왼손을 꺼낸 토시유키는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열고 천천히 자신의 몸을

회전시켰습니다.

두 몸이 다른 방향으로 돌고 숫컷의 하체가

그녀의 가슴에 얹어진다.

토시유키는 두 무릎으로 몸을 안정시키며 69 자세로

그녀의 계곡에 얼굴을 묻었다.

"...나는 이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녀의 몸은 곧바로 거절하지만...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얼굴에토시유키의 흉물이

얼굴 바로위에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숫컷은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기

위해  입과 혀를 사용했다

"하악!"

신음 소리는 그의 끈질긴 애무로 그녀의 입에서 새어,

몸은 숫컷이 원하는 방향으로 흔들립니다.

그녀의  저항을 볼 수 없으며,

지금은 완전한 쾌락만 남아 있습니다.

토시유키는 천천히 앉았다.

그녀가 고개를 저어서 싫어하던 이유는 발기되여

겉물을 흘리고 있는 그의 흉물이  얼굴에 가깝기

때문이다.

토시유키는 허리를 내렸다가 천천히 들어 올렸다.

물론, 얼굴은 그녀의 계곡에 묻혀 있습니다.

그녀의 눈이 천천히 열렸고,

그녀는 그의 흉물을 눈 앞에서 마주한다.

처음으로 진지하게 본 숫컷의 흉물에 그녀의 얼굴은

놀라움과 경외심을 주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지렁이가 기어가듯 툭~튀여나온 심줄..

더 이상 커질 수 없을만치  발기된  숫컷의 위용은 

그녀의 눈앞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녀의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거대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숫컷의 흉물을 마주하고...자신을 힘들게 하던

그의 실체를 마주보자 조금씩...

무서운 마음보다는 호기심이 그녀로 하여금 그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그녀는 숫컷을 보기 위해 눈을 위 아래로 여러 번

움직여야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무서운 것을 피하려듯 잠시 얼굴을 돌렸지만,

그를 향해 무언의 질문을 하고있다...

...어떻게?

나를 바라본다. 이해를 구하려는듯...

그녀의 얼굴이 천천히 좌우로 흔들리며

세밀한 표정으로 숫컷의 상징을 다시 바라본다...

나는 잠시 동안 그녀의 변화에 주목한다.

강제가 아닌...그녀 스스로 움직이길 바라며...

...그녀의 오른손이 천천히 움직이며

숫컷의 흉물을 고운 손을 들어 만져간다.

계곡에서 얼굴을 들어 올린 토시유키는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기 위해 자신의 흉물에 모든 신경을 집중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주술에 걸린듯 몽롱한

표정으로 무서운 것을 만질 수 있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손끝으로 그를 만져본다.

흉물스런 그것을 만지는 것을 망설이며

...손끝은 바들바들 떨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자신의 뜻을 결정하고

조용히 숫컷의 양물을 두손으로 잡는다...

"아,...너무 뜨겁고 단단해..."

그녀는 혼자말처럼 감탄의 말을 하였다.

토시유키는 그녀의 말을 들은 후 계곡 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싹을 빨아들이며 그녀를 자극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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