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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3화 (3/270)



〈 3화 〉3화

지왕은 손을 털고 나서 편의점 창고 문을 닫고 불을 켰다. 그리고 알바녀 앞에 쭈그려 앉아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알바녀는 화들짝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앗! 하흣! 뭐하는 짓이야?”


그러나 선뜻 지왕의 손을 뿌리치진 못하였다. 오히려 지왕이  젖가슴을 주물럭거릴 때마다 파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하흐응~! 하앙~!”


브래지어를 차고 있는데도 젖꼭지가 발딱 선 게 지왕의 손에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젖꼭지를 꼬집 비틀었다.


“훗.”


알바녀는 기겁하며 파르르 떨었다.


“끼약! 하흐응~!”


지왕은 킬킬 웃으며 젖을 다시 주물럭거렸다.

“좋냐? 음탕한 년.”

알바녀는 파르르 떨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하흐응~, 그건...”

따지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당혹스러웠다.

‘왜 아무 말도 못하는 거야?  찐따새끼한테... 그치만 이 새끼 손놀림이... 전혀 찐따 같지 않은... 아흣! 아항~!’

알바녀는 어느  숨을 헐떡대며 입에서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만해... 이러다 나 죽어... 힛극!”

그러자 지왕은 알바녀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확 걷어 올려 젖가슴을 훌렁 깠다. 알바녀는 기겁하며 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렸다.

“꺅!”

지왕은 키득 웃으며 알바녀의 손을 찰싹찰싹 때렸다.


“저리 치워!”


알바녀는 움찔 놀라며 엉겁결에 손을 치웠다. 알바녀가 야한 숨을 헐떡거릴 때마다 젖가슴이 몽글몽글 움직였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알바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도 꼬집꼬집 애무했다.

“후아~, 젖탱이 죽이네.”


C컵은 충분히 되고도 남을  같았다. 알바녀는 지왕이 젖꼭지를 꼬집꼬집 애무할 때마다 바르르 떨며 숨을 꼴깍거렸다.


“하흣! 그만... 이러다 정말... 하흥~!”


“이러다 뭐?”


“그, 그게...”

그때 지왕이 알바녀의 젖꼭지를 쪽 빨았다. 동시도 혀도 낼름거렸다.


“흐웁. (츄릅 쪽 쪽)”

알바녀는 대번에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숨을 헐떡거렸다.


“하으읏! 아흐앙~!”


지왕은 알바녀의 젖을 계속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빨았다.


“후아~, 이거 정말 죽이는데? 살 냄새... 흐웁 (쮸릅 쪽 쪽)”


알바녀는 입에서 막 침까지 질질 흘리며 보지를 계속 움켜잡고 있었다.


“하흣! 그, 그만! 이러다 정말 거기가 이상해버렷! 힛극!”


애액을 어찌나 많이 쌌는지 청바지의 보지 부분이 젖어서 색이 진하게 변했을 정도였다. 지왕은 그걸 보고 보지를 주물럭거리며 놀렸다.


“젖꼭지를 빠는  왜 보지가 이상해져버려? 벌써 변태년이 된 거야?”


알바녀는 얼굴이 빨개졌다.

“그, 그런 거 아냐, 아흣!”

지왕은 씨익 웃으며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알바녀는 당혹스러워하며 버둥댔다.


“앗! 안 돼...”


지왕은 알바녀의 젖탱이를 찰싹 때렸다.


“가만 있어!”

철썩!

알바녀는 움찔했다.

“아흣!”

알바녀의 왼쪽 젖가슴에 지왕의 손자국이 빨갛게 났다. 알바녀는  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끙끙 앓는 소리만 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마침내 알바녀의 청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슥 잡아 내렸다. 그러자 팬티의 보지 부분이 애액 때문에 알바녀의 보지에 끈적하게 붙어 있다 슥 떨어졌다.


알바녀의 보지는 털까지 완전 애액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마치 보지에다 꿀을 좌륵 부어놓은  같았다. 지왕은 바로 보지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며 냄새를 맡았다.

“흐음~, 스멜~.”


정말 훈훈하니 흥분되는 냄새가 났다.

‘이게 펠로몬의 향인가?’

알바녀는 지왕의 콧김과 숨결이 보지에 닿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애액을 질질 흘렸다.

“하흣! 냄새 맡지 마... 하흐응~.”

그러나 지왕은 바로 알바녀의 보지에 코를 박고 쪽쪽 빨았다.


“닥쳐! 흐웁! (쮸릅 쪽  쮸왑 쮸왑)”

알바녀는 지왕의 머리를 붙잡고 발을 막 동동 굴렀다.


“히으윽! 아흐앙~!”


막 숨이 가빠지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으윽! 그만... 아흣! 머릿속이 하얘져버렷... 아흐앙~!”

 쉬기조차 힘이 든 듯 입을 뻐끔거리며  부들부들 떨었다. 눈동자도 휘둥그레져서  허공을 더듬고 있었다. 입에선 침이 계속 질질 흘러나왔다.

“하으읏! 그만... 혀가... 안 돼.. 거긴... 들어오지 맛...”


그러나 지왕은 혀를 알바녀의 질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흐웁 (츄릅)”


그러자 알바녀는 부르르 떨며 지왕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히이익! 아흐앙~!”

지왕은 어느 새 알바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럭주물럭 애무하며 보지 속살과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고 핥아대고 있었다.

‘후아~. 이게 여자 보지맛이라니.. 후후 (츄릅  쪽)’

젖을 쥐어짜니까 그 결과로 보지에서 애액이 쫙쫙 분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만... 나 이러다 정말 정신이 이상해져버려... 무섭단 말이야... 아흣!”

이러다 정말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의 여자처럼 발정이 나서 길거리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미친 짓을 하게 될까봐 겁이 난 것이었다.

‘엄마... 하흣!’


지왕은 잠시 보지에서 입을 떼고 한숨을 돌렸다.

“후우~....”

지왕의 입술과 코는 물론 뺨까지 애액이 묻어 번들번들하게 윤이 났다. 지왕은 입술에 묻은 애액을 혀로 낼름 핥으며 말했다.

“가만 있어. 한꺼번에 강한 흥분을 느끼게 해서 꽃뱀증후군의 기운을 몰아내면 나을 수도 있으니까.”


알바녀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말?”

“싫음 말든가.”

“아, 아니 빨아줘! 나도 노력할게!”


‘훗, 병신.’

알바녀는 다리를 버둥거려 허벅지에 걸쳐져 있던 팬티와 청바지를 스스로 완전히 벗었다. 그리고 다리를 쩍 벌렸다. 그러자 보지도 같이 슥 벌어지면서 애액이 흥건히 머금어진 보지 속살이 훤히 드러났다. 보지는 그 상태로 벌름거리며 애액을 계속 질질 흘리고 있었다.

“어서 빨아줘. 하흐응~...”

지왕은 속으로 큭큭 웃었다.

‘완전 달아올랐군. 병신 년.’


하지만 자못 진지한 표정을 연기하며 못이기는 척 보지를 빨았다.

“그럼 원하니까... 흐웁 (츄릅 쪽 쪽)”

알바녀는 지왕의 머리를 붙잡은 채 막 부들부들 떨었다.


“하흣! 하흐앙~!”

그러다 저도 모르게 지왕의 머리를 제 보지 쪽으로  눌렀다. 지왕은 엉겁결에 입과 코가 알바녀의 보지 속살에  파묻혀져서 숨이 콱 막혔다.

“웁! 푸웁! 푸왁! 씨팔! 웁!”

알바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잔뜩 범벅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마치 접시물에 코를 박은 것처럼 숨쉬기가 힘들었다. 억지로 숨을 쉬려 할 때마다 애액이 코로 막 흘러들어오려고 했다.

“우웁! 푸왁! 야!”

지왕은 겨우 알바녀의 손을 뿌리치고 보지에서 입을  수가 있었다.

“푸와! 씨팔, 보지에 코 박고 죽을 뻔 했네. 이 썅년이!”

지왕은 그러면서 알바녀의 보지살을 찰싹 때렸다. 그러자 보지살이 찰지게 덜렁대며 거기에 묻어 있던 애액이 착 튀었다. 알바녀는 흥분에 휩싸여 골반을 막 펄떡거렸다.

“힛극! 아항~~!”


보지살 한쪽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알바녀는 보지에서 올라오는 화끈거리는 느낌에 저도 모르게 애액을 다시 질질 쌌다.


“흐으흥~...”

“음탕한 년.  되겠어. 다른 방법을 써야지.”

“그게 무슨...”

지왕은 씨익 웃으며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이미 발딱 서서 귀두에 쿠퍼액을 잔뜩 묻힌 채 꺼떡거리고 있는 18센티 짜리 자지가 덜렁 드러났다. 알바녀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앗!”

그런데 이상했다. 입에 막 침이 고였다.


‘저런 녀석한테 저렇게 크고 잘생긴 물건이 달려있다니... 흐으흥~...’


보지랑 젖꼭지도 더 흥분이 되는 듯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이 그곳들로 향했다. 그리고 주물럭주물럭 애무하며 지왕의 자지를 애타게 쳐다봤다.

“하흐응~, 하앙~.”


보지를 애무하는 알바녀의 손은 금방 애액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이 됐다. 지왕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나 참, 이리 와서 빨아 봐. 그럼 증상이 조금 호전될 거야.”


알바녀는 지왕의 자지에 홀린 것처럼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싸며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왔다.


“하앙~...”

지왕은 옆에 있는 박스에 털썩 걸터앉았다.


“후~.”

그러자 알바녀는 바로 주인한테 꼬리를 흔드는 암캐처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네발로 기어와 지왕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우움... (츄릅)”


자지가 너무 크고 굵어서 입에 꽉 차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입에 물고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올랐다. 그로인해 볼이 절로 빵빵하게 부풀었다.


‘우웁, 굉장해... (츄릅)’

알바녀는 그 상태로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흐으흥~.. (츕  쪽)”

완전 발정이 난 것처럼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며 자지를 츄릅츄릅 빨아댔다. 덕분에 알바녀의 입술은 금방 침이 촉촉하게 묻어 반질반질 윤이 났다.

“하흐응~, 하앙~. (츄릅 쪽 쪽 할짝)”


지왕은 갤낚시폰을 켜 알바녀의 젖꼭지에 가해지던 자극을 중단시켰다. 알바녀는 갑자기 젖꼭지에서 흥분이 사라지자 저도 모르게 팔에 힘이 풀려 휘청 했다.


“앗!”

그러나 그 상태에서도 자지는 계속 입에 물고 오물거렸다.


“우웁... (츄릅)”


지왕은 그런 알바녀의 머리를 기특하다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때? 원인 모를 흥분이 좀 줄었지?”


알바녀는 자지를 입에 문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우움... (츄릅)”

지왕은 자지를 물어 볼록해진 알바녀의 뺨을 톡톡 두드려주었다.

“훗, 귀여운 녀석.”

알바녀는 저도 모르게 지왕을 올려다보며 배싯 눈웃음을 지었다.


“헤헷.”

그러다 뒤늦게 깜짝 놀랐다.

‘앗, 내가 지금 무슨 짓을...’

너무 당혹스러웠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같은 공간에서 숨 쉬는 것조차 끔찍하게 느껴졌었는데 지금 이렇게 자지를 문 채로 좋다고 눈웃음을 짓다니...


그렇지만 물고 있는 자지를 선뜻 입에서 빼질 못하였다. 오히려 물고 있는 자지가 입속에서 불끈거리자 입에 침이 더 고여 버렸다. 그래서 침을 삼키려 자지를 새로 쪽 빨게 되었다.

“우움... (츄릅)”

‘난 몰라.... 그치만 이제 싫지 않아...  녀석의 물건... 이 따위 녀석한테 이런 멋진 물건이 달려있다니... 역시 남자는 벗겨보기 전까지 모르는 건가? 게다가 아까 손가락의 스킬과 빠는 스킬도...’


알바녀는 저도 모르게 보지가 벌름 벌름 거렸다. 그리고 사타구니와 허벅지가 애액으로 새로 흥건히 젖는 게 느껴졌다.

‘에이, 몰라. 될 대로 되라지!’

알바녀는 그러고선 다시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입꼬리가 씨익 올라갔다.


“후후, 하하!”

지왕의 웃음 소리에 알바녀는 뺨이  수줍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자지는 여전히 계속 물고 쪽쪽 빨고 있었다.

“하흐응~... (츄릅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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