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 〉4화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를 빨던 알바녀는 어느 새 제 젖과 보지까지 주물럭주물럭 애무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보지를 만지는 손에서 찰밥찰밥 촐밥촐밥 애액이 튀겨지는 소리가 났다. 또 자지를 물고 있는 입에서도 침이 질질 흘러 자지는 물론 불알까지 침으로 흥건히 범벅이 돼 버렸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지왕은 픽 웃었다.
“정말 위아래로 질질 싸고 흘리네. 후후.”
그러나 알바녀는 수치심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더 달아올라 제 젖과 보지를 더 열심히 주물럭거리며 자지도 계속 쪽쪽 빨았다.
“우움 (츄릅 쪽 쪽) 하흐앙~...”
지왕은 자지가 침으로 범벅이 된 채로 표면이 알바녀의 입술에 닿아 슥슥 쓸리는 느낌이 정말로 부드럽고 따뜻했다.
“후우... 좋다...”
보지도 이런 느낌이겠지?
슬슬 보지에 넣고 싶어졌다. 보지 속에 넣는 느낌은 어떨까? 그래서 시치미를 떼며 알바녀에게 은근슬쩍 물었다.
“보지는 어때? 아직도 흥분이 안 없어졌어?”
알바녀는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제 입술과 뺨에 슥슥 비비며 흥분에 애가 탄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아직 이상해... 하흐응~...”
“역시 그 수밖에 없으려나?”
“응? 그게 무슨 소리야? 하앙~.”
알바녀는 그러면서 보지에서 올라오는 흥분에 몸을 떨며 지왕의 자지를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보지에 넣어야 될 것 같다.”
알바녀는 깜짝 놀랐다.
“어?!”
그 순간 지왕이 알바녀를 뒤로 탁 밀어 자빠트렸다. 알바녀는 화들짝 놀라며 뒤로 벌러덩 자빠졌다.
“꺅!”
그 바람에 다리도 엉겁결에 쩍 벌어졌다. 알바녀는 허우적대며 다시 일어나려 했다.
“자, 잠깐!”
그러나 지왕은 어느 새 알바녀를 위에서 덮치고 있었다.
“가만 있어!”
그리고 자지를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알바녀는 기겁하며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히으윽! 아흐앙~~!”
질이 확 수축하며 자지를 꽉 감쌌다. 보지도 계속 벌름대며 자지를 움찔 움찔 조였다. 지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 대단한데?”
그러고선 자지를 보지에다 계속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알바녀는 막 숨을 헐떡대며 몸을 펄떡거렸다.
“하흣! 아흣! 너무 커... 살살...”
“시끄러! 훅!”
푹!
“아흐앙~~!”
지왕은 자지를 알바녀의 보지에 푹푹 박으며 입술을 쪽쪽 빨았다.
“훅! 훅! (쯉 쯔왑!)”
그러자 마치 신 레몬을 입에 문 것처럼 입속에 침이 막 고였다. 지왕은 그걸 삼키지 않고 바로 알바녀의 입속에다 줄줄 흘려보냈다.
“우웁. (쥬릅 쯉 쯉)”
알바녀는 움찔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웁?!”
지왕이 흘려보낸 침이 이와 잇몸, 혀를 차례로 적시며 목젖 부근에 고이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선뜻 지왕을 밀쳐내진 못하였다. 지왕에게 벌리고 있는 다리를 조금 버둥거려봤지만 그게 다였다. 오히려 지왕의 침이 입속에 고일수록 힘이 빠져버리는 기분이었다.
‘흐응~, 왜...’
그러다 결국 지왕의 침을 꼴깍꼴깍 받아마셨다.
“우웁 웁 (꼴깍 꼴깍) 흐으흥~...”
지왕의 침을 받아 마시고 나니 왠지 몸에서 힘이 더 빠져나갔다.
“하흐응~...”
입술도 더 말랑말랑해지고 촉촉해졌다. 그리고 숨소리도 더 야해졌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씩 웃으며 알바녀의 입술에서 입을 뗐다. 알바녀는 저도 모르게 아쉬워하며 지왕을 향해 애타게 혀를 낼름거렸다.
“하흐응~...”
지왕은 피식 웃으며 입술에 쪽 키스를 해줬다.
“후후. (쪽)”
그러자 자지가 꽂혀 있는 알바녀의 보지가 더 야들야들해졌다.
“하앙~... 박아줘... 얼른... 흐응~...”
알바녀는 그러면서 침으로 촉촉이 젖은 입술을 오물오물 달싹였다.
“하흐응~...”
지왕은 씩 웃었다.
“후후.”
그러고선 자지를 다시 알바녀의 보지 속에다 푹 박았다.
“훅!”
푹!
“아항~!”
자지가 점점 더 깊숙이 또 격렬하게 알바녀의 보지 속에 쑤셔박혔다.
“훅! 훅!”
“아흣! 하흣!”
그러다 마침내 자지가 알바녀의 자궁을 쿡 찔렀다.
“훅!”
푹!
알바녀는 대번에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부르르 전율했다.
“힛극! 아항~~!”
보지에서 애액이 새로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지왕은 신이 나서 자지를 보지에다 계속 푹푹 쑤셔박았다.
“훅! 훅!”
푹! 푹!
알바녀는 그때마다 자궁이 작대기로 쿡쿡 찔리는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막 숨을 헐떡였다.
“히으윽! 아흑! 자궁이 자지에 쿡쿡 찔려... 하흑!”
지왕은 킬킬 웃었다.
“큭큭.”
알바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하윽!”
“중증 꽃뱀증후군은 자궁으로 오르가즘을 느껴야 치료가 되거든.”
“뭐?!”
“훅!”
푹!
“아으윽!”
지왕은 알바녀의 젖꼭지를 쪽쪽 빨며 자궁을 계속 자지로 쿡쿡 찔러댔다.
“훅! 훅! (쮸왑 쯉 쯉)”
“힛극! 아흐앗!”
알바녀는 찌릿찌릿 정신이 아찔해졌다. 자지가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며 숨이 턱턱 막혀왔다.
‘하흣! 힛극! 이게 뭐야?...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해?... 그치만... 너무 좋아! 자궁 오르가즘... 느끼고 싶어! 아항~~!’
알바녀는 갑자기 흥분에 눈이 뒤집혀 지왕의 티셔츠를 막 걷어 올렸다. 그리고 젖꼭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쪽쪽 빨았다.
“흐응~!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씩 웃었다.
“흥, 아주 발정이 나셨구만? 자궁 오르가즘이란 말을 들으니까 막 눈이 뒤집히냐?”
“응. 제발 나 그거 느끼게 해줘... 느끼고 싶어 제발... 아흣!”
“그럼 받아랏! 훅! 훅!”
푹! 푹!
“아흑! 아항~!”
그렇게 지왕과 알바녀는 서로 물고 빨고 박고 박히면서 흥분이 고조되어 갔다.
“훅! 훅! (츄릅 쮸압 쮸압)”
푹! 푹!
“아흑! 하흑!”
그러다 마침내 지왕은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 끝에서 훅 올라왔다.
“웃! 싼닷!”
그러자 알바녀는 지왕의 허리를 다리로 확 감으며 꼭 매달렸다.
“하흑! 싸 줘... 안에 가득...”
그 순간 지왕의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알바녀의 자궁을 팍 뚫고 들어갔다.
"웃!"
알바녀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훗! 우핫!"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알바녀의 자궁 속을 허옇게 범벅시켰다. 알바녀는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그 훙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보지물이 지왕의 아랫배에 부딪쳐 촥 물보라를 일으켰다.
촥! 촤르륵!
지왕은 기겁하며 눈을 꾹 감았다.
"우왁!"
그러나 순식간에 배와 얼굴이 알바녀가 싼 보지물로 축축하게 범벅이 되었다.
"풉! 씨팔."
알바녀는 부르르 전율하며 보지물을 계속 촥 촥 쌌다.
"하흐응~! 흐으흥~!"
그로인해 지왕의 자지와 그 자지가 꽂혀있는 알바녀의 보지는 애액과 보지물로 축축하게 범벅이 되어갔다.
잠시 후, 지왕의 자지가 서서히 쪼그라들어 자지가 자궁 속에서 슥 빠져 나왔다. 지왕은 그제야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후우~..."
알바녀의 보지는 구멍이 뻥 뚫린 채 벌름대며 정액을 질질 흘렸다.
"하흐응~, 흐으흥~..."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알바녀의 도톰한 보지살을 허옇게 적시고 그 밑에서 벌름대고 있는 똥꼬까지 허옇게 범벅이 되게 만들었다. 알바녀는 그 상태로 오르가즘에 취해 푹 퍼져서는 해롱대며 입가에서 침을 질질 흘렸다.
"하흐응~, 정액 좋아~... 정액이 자궁 속에 가득... 보지가 녹아버려... 하앙~..."
아직 18센티의 길이를 유지하며 꺼떡대고 있는 지왕의 자지 끝엔 알바녀의 자궁 속에서 쌌던 정액이 허옇게 묻어 있었다. 지왕은 그 자지를 알바녀의 입에다 푹 물렸다.
"그렇게 좋으면 다 발라먹어. 니 자궁 속에서 싼 정액이니까 말이야. 후후."
알바녀는 오르가즘에 취해 침이 가득 머금어진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쪽쪽 빨았다.
“흐으흥~, 우움. (츄릅 쪽 쪽)”
자지에 묻어 있던 정액이 알바녀의 입술에 묻어 반질반질 허옇게 윤이 났다. 지왕은 그걸 보고 씩 웃으며 알바녀를 희롱했다.
“맛있냐? 니 자궁맛 정액.”
알바녀는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우물거리며 대답했다.
“응... 마시셔... 우움... (츄릅 츕 츕)”
자지를 입에 물고 있어서 발음이 새는 게 제법 귀여웠다. 그래서 지왕은 자지를 알바녀의 입에서 빼 뺨과 입술에다가도 슥슥 비벼주었다.
“후후.”
알바녀는 뺨과 입술이 침범벅이 돼도 좋다고 입술을 씰룩거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행복에 겨워했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자지를 다시 알바녀의 입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우움... (츄릅)”
알바녀는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계속 빨았다.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이 싸준 정액이 자궁 속에서 찰랑거리며 질을 통해 보지 밖으로 조금씩 질질 흘러나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사타구니와 허벅지가 정액이 흘러내려 미끌미끌 허옇게 범벅이 되었는데도 전혀 더럽다거나 찐득하단 느낌이 들지 않았다.
자궁과 보지가 정액받이가 된 것 같아 살짝 부끄러운 마음이 들고 얼굴도 화끈거렸지만 이상하게도 지금만은, 또 지왕 앞에서는 그런 여자가 돼 버린 게 수치스럽지 않고 오히려 흥분됐다.
‘아~, 얠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왜 이렇게 돼 버린 건지? 이런 찐따 새끼한테... 그치만 정액이 자궁 속에서 찰랑거리는 이 기분, 너무 행복해...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그제야 폰을 집어 알바녀의 보지에 걸어놨던 ‘자동 흥분’ 모드를 해제했다. 그리고 알바녀에게 물었다.
“이제 보지가 좀 진정이 되냐?”
“어?”
알바녀는 그제야 자기 보지에 이유 없이 느껴지던 흥분이 말끔히 가신 걸 깨달았다.
“와아! 진짜네? 감쪽같이 없어졌어!”
“후후.”
“고마워~”
알바녀는 그러면서 마치 보답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지왕의 자지를 더 쪽쪽 정성껏 빨았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그때 아까 지왕이 잠가 놨던 편의점 문이 찰칵 열렸다. 그러나 지왕과 알바녀는 창고 속에서 문을 닫고 자지 맛과 입보지 맛을 즐기며 오르가즘 기분을 만끽하고 있느라 미처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편의점에 들어온 건 여자들이 집에서 흔히 편하게 입는 무릎길이 정도의 헐렁한 치마와 가디건을 입은 30대 초반 정도의 여자였다.
“얜 어디 간 거야? 얘! 지혜 학생!”
지왕과 알바녀는 그제야 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응?”
“앗! 이 목소리는...”
“누군데?”
그때 창고문이 벌컥 열렸다. 그리고 셋은 동시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앗!”
“사장... 님?!”
“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