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5화
창고의 문을 연 30대 초반의 편의점 여사장은 지왕과 알바녀의 꼴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게 무슨...”
창고 바닥은 알바녀가 싼 보지물로 물바다가 돼 있지, 알바녀는 그 위에 거의 드러눕다시피한 자세로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고 브라와 티셔츠는 위로 걷어올려진 채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며 웬 처음 보는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지, 또 그 남자는 하의실종 차림으로 알바녀의 가슴 위에 올라타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있었으니 놀라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했다. 게다가 지왕의 자지는 아직도 18센티 발기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여사장은 당혹감에 부들부들 떨며 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다, 뒤늦게 정신을 번쩍 차리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쳤다.
“으으...”
지왕이 알바녀를 강간한 것이라 생각한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왕은 못생겼고 알바녀는 예뻤으니까. 알바녀처럼 예쁜 애가 지왕 같이 못생기고 뚱뚱한 애랑 좋아서 섹스를 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그것도 인적이 뜸한 새벽 시간에 편의점 창고에서.
게다가 바닥에 흥건한 물도 보지물이 아니라 알바녀가 필사적으로 저항하다 지치고 겁을 먹어 괄약근이 풀려져버려 그만 오줌을 싸고만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억지로 강간을 해서 보지를 정액 범벅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큰 자지. 방금 쌌었음이 분명함에도 보통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여전히 발기된 채 꺼떡거리고 있는 모습은 여사장으로 하여금 지왕을 사악한 강간마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왕은 당황한 나머지 머뭇머뭇 일어나며 버벅거렸다.
“아니 그게...”
그 바람에 자지가 더 꺼떡꺼떡 덜렁덜렁 움직였다. 게다가 방금 전 정액이 묻어 있던 걸 알바녀가 빨고 핥은 탓에 기름칠한 장어마냥 반들반들 윤이 나서 여사장은 더욱 겁을 먹고 말았다.
“오, 오지 마...”
그러더니 결국 허겁지겁 도망을 쳤다.
“꺅! 사람 살려!”
지왕은 기겁해 손에 들고 있던 갤낚시 폰으로 도망치는 여사장의 뒷모습을 촬영했다.
“씨팔!”
그리고 촬영한 사진을 황급히 불러내 사진 속 그녀의 신체 부위를 터치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어디를 눌러야할지 갈피가 안 잡혔다.
“아이씨, 어딜... 아!”
그러다 결국 사진 속 여사장의 똥꼬를 손가락 끝으로 막 미친듯이 문질렀다.
“우와아악!”
1초도 안 되는 순간에 어찌나 빠르고 세게 문질렀는지 손가락 끝이 마찰열로 이내 뜨끈뜨끈해질 지경이었다.
“제발!!”
그러자 여사장이 도망치다 말고 바로 똥침을 당한 것처럼 움찔하면서 그대로 바닥에 철푸덕 엎어져 버리고 말았다.
“응깃! 꺅!”
철푸덕!
지왕은 사진 속 여사장의 똥꼬 부분을 계속 문지르며 황급히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여사장은 바닥에 엎어진 채 똥꼬와 엉덩이를 움찔 움찔하며 계속 흥분한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흣! 갑자기 왜... 하흑!”
지왕은 그제야 가슴을 쓸어내렸다.
“휴우, 좃 될 뻔했네. 이리 와.”
그러면서 여사장의 똥꼬에 계속 흥분이 발생되도록 자동 모드로 걸어놓은 다음 그녀의 발목을 잡고 창고 쪽으로 질질 끌고 갔다. 여사장은 계속 똥꼬를 움찔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흐앙~, 제발... 하앙~.”
바닥에 주저앉아 있던 알바녀는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건 무슨...”
여사장이 조금 전의 자기처럼 꽃뱀증후군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왕은 그제야 알바녀가 왜 그러는지 눈치 챘다. 그러나 뭐라 둘러댈 말이 생각이 안나 머뭇거렸다.
“그게...”
아이씨! 뭐라 그러지? 얘도 꽃뱀이라 그럴 수도 없고... 그러다 불쑥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둘러댔다.
“아, 이건 그냥 흥분 발작 같은 거야.”
알바녀는 얼떨떨했다.
“흥분 발작?”
“어. 갑자기 놀라면 심장이 발작하고 뭐 그런 거 있잖아? 그거랑 비슷한 거야.”
“그래?”
알바녀는 그러더니 의외로 납득이 간다는 표정을 지었다.
“흐음...”
지왕은 얼떨떨했다.
‘뭐야? 속은 거야? 그래도 아까 꽃뱀 증후군 얘기할 땐 처음에 좀 의심도 하고 그러더만... 갑자기 왜 이렇게 순순히 믿어버리는 거지? 설마 나한테서 오르가즘을 느껴서?’
남자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니까 자신이 하는 말이라면 뭐든지 쉽게 믿어버리게 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 것이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흐음... 아, 이럴 때가 아니지.’
지왕은 여사장을 끌어다 앉힌 다음 알바녀의 품 쪽에다 탁 밀쳤다. 그러자 알바녀는 엉겁결에 여사장을 끌어안게 되며 뒤로 벌러덩 자빠져 버렸다.
“앗!”
그 바람에 둘은 덮밥처럼 서로 마주본 자세로 포개져 버리고 말았다. 알바녀는 당혹스러워하며 여사장을 옆으로 밀쳐내고 다시 일어나려 했다.
“익.”
하지만 그 순간 보지에서 또 흥분이 확 올라왔다. 알바녀는 흠칫 놀라며 부르르 경련했다.
“아흣!”
보지에서 애액이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아항~!”
너무 당혹스러웠다.
“어째서...”
분명 꽃뱀 증후군은 아까 다 나았을 텐데...
물론 알바녀가 흥분을 느낀 건 지왕이 폰 사진 속 그녀의 보지에다 다시 자극을 가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왕은 능청을 떨며 거짓말로 둘러댔다.
“사장님 때문에 놀라는 바람에 다시 재발했나보네.”
“뭐?”
“치료가 된 다음에도 한 동안은 안정을 유지해야 하거든. 딸꾹질처럼.”
“딸꾹질?”
“어. 딸꾹질도 금방은 가라앉았나 싶어도 갑자기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기침하거나 하면 바로 재발하잖아?”
“그야...”
알바녀는 더는 뭐라 말을 하지 못하였다. 지왕은 자신의 재치에 스스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훗, 열라 똑똑한데? 큭큭.’
그러면서 알바녀의 보지에다 다시 ‘자동 흥분’을 약하게 걸어 놨다. 알바녀는 흠칫 놀라며 또 파르르 경련했다.
“아흣.”
지왕은 웃으며 알바녀에게 말했다.
“다시 낫고 싶으면 얌전히 잘 있어. 시키는 거 제깍제깍 하고.”
“응... 하흐응~...”
‘후후, 병신년.’
한편 알바녀의 알몸 위에 포개져서 똥꼬에서 올라오는 흥분에 여전히 움찔 움찔 경련하고 있던 여사장은 둘의 대화를 듣고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무슨... 하흣! 설마 둘이 아는 사이?”
그러자 지왕이 여사장의 엉덩이를 냅다 찰싹 때렸다.
“가만 있어!”
철썩!
여사장은 움찔 하며 고개가 뒤로 확 젖혀졌다.
“아흣!”
그러면서 입고 있던 제 팬티에다 애액을 풋쥽 쌌다.
‘하으읏! 어째서... 왜 흥분이... 팔다리가 힘이 빠져서 꼼짝할 수가 없어. 하흐응~.’
그때 지왕이 여사장의 치마를 확 들췄다. 여사장은 깜짝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했다.
“앗!”
그러나 그게 다였다. 오히려 놀라서 엉덩이를 움찔하는 바람에 괄약근에도 같이 힘이 들어가서 애액이 새로 팬티에다 풋쥽 새어 나왔다. 그로인해 하늘색 팬티의 보지 부분이 더 축축하게 젖어서 색이 진해졌다. 지왕은 그 부분을 손끝으로 쿡쿡 찌르며 히죽거렸다.
“후후, 흥분한 건 똥구멍인데 젖는 건 보지가 젖네?”
여사장은 보지를 움찔했다.
“아흣! 그걸 어떻게...”
그러자 지왕은 여사장의 팬티를 밑으로 잡아내려 엉덩이를 훌렁 까며 또 찰싹 때렸다.
“엉덩이를 이렇게 움찔 움찔 대는데 어떻게 몰라?”
철썩!
“아흣!”
철썩!
“아항~!”
훌렁 까진 여사장의 양쪽 엉덩이에 빨갛게 손자국이 났다. 지왕은 손가락으로 여사장의 엉덩이를 벌려 똥꼬를 확인했다. 역시나 똥꼬가 흥분을 참지 못하며 연신 움찔 움찔 거리고 있었다.
“흐음, 역시 똥구멍도 움찔대네. 그럼 여기다 넣어줘 볼까?”
여사장은 화들짝 놀라며 뒤를 쳐다봤다.
“뭐?!”
그러나 지왕은 이미 18센티의 발기된 묵직한 자지를 여사장의 똥꼬에다가 슥 갖다대고 있었다. 여사장은 똥꼬를 움찔 오므리며 엉덩이를 파르르 떨었다.
“아흣! 안 돼...”
그러나 지왕은 씨익 웃었다.
“안 되긴? 이렇게 되는데.”
그러곤 마침내 자지를 여사장의 똥꼬 속에다 푸욱 쑤셔 넣었다.
“후욱!”
푸욱!
여사장은 대번에 파르르 떨며 두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응깃!!”
고통과 당혹감을 참느라 앙다물어진 입에서도 침이 질질 흘러나왔다.
“긋극!”
똥꼬도 저도 모르게 꽉 오므려지면서 지왕의 자지를 꼭 옥좼다.
“아흑!”
“오~! 쫄깃한데?”
지왕은 그러면서 자지를 뿌리까지 여사장의 똥꼬 속에다 다시 더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여사장은 순간 숨이 턱 막혀오는 듯한 기분에 휩싸이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아흐앙~~~!”
안 그래도 찰진 엉덩이가 힘이 들어가서 더 땡글땡글해졌다. 지왕은 그런 여사장의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똥꼬를 뒤치기로 푹푹 범했다.
“훅! 훅!”
푹! 푹!
여사장은 온 몸에 힘이 빠져버려 밑에 깔려 있는 알바녀의 알몸 위에 몸이 밀착된 채 버둥거렸다.
“아흑! 하흑! 안 돼... 거긴... 힛극!”
똥꼬에는 움찔 움찔 힘이 들어가는 반면 이상하게도 팔다리엔 전혀 힘이 들어가지질 않았다. 오히려 지왕의 자지가 똥꼬 깊숙한 곳까지 묵직하게 푹푹 쑤시고 들어올 때마다 똥꼬에 야구 배트가 꽂히는 것마냥 숨이 턱턱 막혀오고 힘이 빠져 보지랑 입에서 막 애액과 침이 질질 흘러나와 버렸다.
“하으읏! 하흥~!”
지왕은 여사장의 엉덩이를 주물럭대며 히죽거렸다.
“와, 씨발. 똥구멍 엄청 쫄깃하네. 엉덩이도 찰지고.”
자지가 똥꼬 속으로 푹푹 쑤시고 들어갈 때마다 여사장의 땡글땡글한 엉덩이가 지왕의 허벅지에 와서 철떡철떡 덜렁덜렁 부딪히며 짓눌리는 느낌이 정말 찰졌다.
“너 혹시 유부녀야?”
여사장은 바들거리며 힘겹게 대답했다.
“네... 힛극!”
“흐음, 나이는?”
“그게... 서른 두 살... 아흣!”
“역시, 젊어도 유부녀라 그런지 엉덩이 맛이 다르네? 그래도 똥꼬는 처녀인가 보구나? 조이는 맛이 달라! 훅!”
푹!
“네... 아항~~!”
“남편 걱정은 마. 내가 똥꼬로 잊게 해줄게. 훅!”
푹!
“네?! 아윽!”
여사장은 뒤늦게 막 눈물이 앞을 가렸다.
‘자기야, 미안해. 용서해줘... 그치만 이 남자를 뿌리칠 수가... 하흑! 힘이 빠지고... 너무 커... 아항~~!’
여사장의 보지는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돼 있었다. 그리고 지왕에게 똥꼬가 푹푹 범해지는 지금도 계속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흐으흥~! 아항~!”
덕분에 밑에 깔려 있는 알바녀의 보지도 여사장이 흘린 애액으로 흥건히 범벅이 되어 갔다. 알바녀는 그러고도 좋다고 갤낚시 폰으로 가해지는 흥분에 보지를 벌름대며 같이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하흐응~! 하앙~!”
여사장도 이젠 그만해달라는 애원을 하질 못하였다. 그저 흥분에 휩싸여 보지를 벌름대고 똥꼬를 움찔댈 뿐이었다.
“하흑! 아흐윽! 굉장해... 어떻게 이렇게 깊숙이... 뒷구멍이 오므려지질 않아... 아흑!”
똥꼬가 더 바쁘게 움찔대고 보지도 더 빨리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흘렸다. 그리고 여사장의 숨소리도 점점 더 거칠어졌다.
“아윽! 하흑! 기분이 이상해... 이상한 기분이 항문에서... 아윽!”
지왕은 버럭 호통을 치며 여사장의 똥꼬를 자지로 더 푹 쑤셨다.
“솔직해져! 훅!”
푹!
“아흑!”
“좋다면 좋다고 말하란 말이야! 뭐가 이상해? 훅!”
푹!
“아흑! 죄송해요... 좋아요... 더 박아주세요! 더 더 깊숙이! 응깃!”
“후후, 음탕한 년! 그럼! 훅!”
푹!
“힛극!!”
여사장은 그러더니 바르르 떨며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을 질질 흘리다 갑자기 보지에서 보지물을 촥 싸 버렸다.
“흐긋극!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보지물은 그 밑에 깔려 있는 알바녀의 보지를 촥 적셨다. 알바녀는 여사장의 보지물이 제 보지 속살을 촥 훑으며 적시는 느낌에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발을 동동 굴렀다.
“히으윽! 아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