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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18화 (18/270)



〈 18화 〉18화

지왕은 자기 앞에 꿇어앉아 자지에다 젖치기를 하고 있던 소연을 일으키저마자 그 머리채를 확 낚아챘다.

"앗!"

그리고 소연을 자기 앞에 등을 지고 돌아서게 만들었다. 소연은 머리채를 잡힌 채로 지왕에게 엉덩이를 내민 엉거주춤한 자세가  버렸다.

“왜...”


지왕은 버럭 호통을 치며 소연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앞에 봐!”

철썩!


“아흣!”

소연은 엉덩이가 흠칫 오므려지며 보지에서 애액을 새로 질질 쌌다. 지왕은 마치 토끼의 귀를 잡고 들어 올린 것처럼 소연의 머리채를 계속 잡고 있는 채로 보지를 손으로 만졌다. 소연의 보지는 무슨 애액으로 설사를 싼 것처럼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암캐년. 완전 질질 쌌네.”


소연은 흥분에 휩싸여 바들바들 떨며 보지를 벌름거리고 애액을 계속 질질 쌌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또 소연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엉덩이 들어!”


철썩!


“아흣!”

소연은 엉겁결에 엉덩이가 번쩍 들렸다. 지왕은  웃으며 마침내 자지를 소연의 보지에다 뒤치기로  쑤셔 넣었다.

“훅!”


푹!


소연은 화들짝 놀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하흑!”

그리고 자지가  속을 푹 쑤시고 들어와 귀두가 자궁입구에 쿡 닿자 바로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바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긋극!! 아흐앙~~!”


지왕은 뒤에서 소연의 젖탱이를 양손으로 콱 움켜잡고 주물럭대며 뒤치기로 보지를 계속 푹푹 쑤셔댔다.

“훅! 훅! 와~! 젖탱이 봐라! 완전 탱글탱글하네. 후후. 훅!”


“아흣!”


“훅!”

“아항~!”

소연은 지왕의 자지가 뿌리까지 뒤에서 푹푹 쑤시고 들어와 귀두가 자궁문을 탁탁 때릴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오는 듯한 흥분에 휩싸여 정신이 아찔해졌다.


“하흣! 이게 무슨... 자궁이 쿡쿡 찔리고 있어.. 어떻게 이런... 흣극! 아항~!”

지왕은 키득 웃으며 소연의 젖가슴과 클리토리스를 같이 애무했다.


“찔리는 게 다가 아냐. 자궁을 뚫어줄 수도 있다고. 훅!”


푹!


“뭐?! 아흣!”


소연은 덜컥 겁이 났다.


‘자궁이 뚫리다니... 그게 무슨...’


그렇지만 이대로라면 지왕의 말대로 자지가 정말 자궁을  뚫고 들어올  같았다.

“아흑! 아윽! 그만... 무서워... 아항~!”

지왕은 소연의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꼬집 비틀었다.

“무서운 년이 이렇게 보지를 꽉 조이냐? 응? 훅!”


푹!


소연은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보지를 움찔 오므렸다.


“끼약! 아항~~!”

그러나 자지는 더 깊숙이 푹 쑤시고 들어와 자궁을 쿡쿡 찔러댔다.


“훅!”


푹!

소연은 대번에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부르르 전율했다.


“힛극! 아흐앙~~!”


그와 동시에 보지에서 애액이 새로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지왕은 신이 나서 자지를 보지에다 계속 푹푹 쑤셔박았다.


“엉덩이 봐라! 완전 탱글탱글 찰지구나! 훅! 훅!”


푹! 푹!

소연은 그때마다 자궁이 작대기로 쿡쿡 찔리는  같은 기분에 휩싸여 막 숨을 헐떡였다.

“히으윽! 아흑! 자궁이 그것에 쿡쿡 찔려... 숨을 쉴 수가 없어... 하흑!”

지왕은 킬킬 웃으머 소연의 어깨와 목덜미를 할짝 할짝 핥았다.

“큭큭.”

그리고 소연의 젖가슴을 주물럭대고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꼬집꼬집 애무하며 자궁을 계속 자지로 쿡쿡 찔러댔다.

“훅! 훅!”


푹! 푹!

“힛극! 아흐앗!”

소연은 찌릿찌릿 정신이 아찔해졌다. 자지가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숨이 턱턱 막혀왔다.


‘하흣! 아흑! 이게 뭐야?...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해?’


그때 지왕이 자지를 보지 속에 콱 쑤셔 박으며 외쳤다.

“웃! 싼닷!”

소연은 화들짝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앗!”


 순간 지왕의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소연의 자궁 속으로 팍 뚫고 들어갔다.


"웃!"

소연은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훗! 우핫!"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소연의 자궁 속을 허옇게 범벅시켰다. 소연은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가랑이 사이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촥! 촤르륵!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부르르 전율하며 보지물을 계속 촥  쌌다.

"하흐응~! 하흐앙~!"


다리를 와들와들 떨며 보지물을 촥촥 싸는 모습이 마치 엉거주춤하게 서서 오줌을 싸는 것처럼 우스꽝스러웠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자지를 더 콱 자궁 속에 쑤셔 박고 정액을 부왁부왁 싸댔다.

“후후. 훅!”

“아항~~!”


잠시 후, 지왕의 자지가 서서히 쪼그라들며 자지가 자궁 속에서 슥 빠져 나왔다. 그때 자궁 속에 가득 차 있던 정액도 같이  쪽으로 주륵 흘러나왔다.

지왕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 속에 자지를 여전히 박고 있는 채로 소연의 보지와 가슴을 주물럭대며 질이 움찔 움찔 경련하는 것을 즐겼다.


“후후, 아주 좋다고 벌름대는구나.”

그러나 소연은 눈의 초점이 완전히 풀려버린 채 충격에 휩싸인 얼굴로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흐응~! 흐으흥~! 정액이... 자궁 속에... 가득... 흐으흥~...”

지왕은 소연의  경련을 충분히 즐긴 뒤에야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후우~..."


그리고 잡고 있던 젖가슴과 보지도 놓았다. 그러자 소연은 바로 다리가 풀려 휘청 하고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하흐응~...”

그리고 그 상태로 상체가 앞으로 풀썩 쓰러졌다.

“하앙~...”

그 바람에 엉덩이가 살짝 위로 들려서 보지와 똥꼬가 훤히 보였다. 소연의 보지는 구멍이 뻥 뚫린  벌름대며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하흐응~, 흐으흥~..."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소연의 도톰한 보지살을 허옇게 적시며 가랑이 사이로 질질 뚝뚝 떨어졌다. 소연은 그 상태로 오르가즘에 취해  퍼져서는 해롱대며 입가에서 침을 질질 흘렸다.

“하흐응~, 자궁 속이 정액으로 가득해... 찰랑찰랑... 흐으흥~...”


아직 18센티의 길이를 유지하며 꺼떡대고 있는 지왕의 자지 끝엔 소연의 자궁 속에서 쌌던 정액이 허옇게 묻어 있었다. 지왕은 그 자지를 소연의 머리채를 잡고서 입에다 푹 물렸다.


“자, 니 자궁 속에서  정액이다. 발라 먹어.”


소연은 얼떨결에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쪽쪽 빨았다.

“흐으흥~, 우움. (츄릅 쪽 쪽)”

소연의 입속은 오르가즘에 취한 탓에 침으로 가득  있어서 지왕은 마치 정액이 가득한 보지 속에 자지를 새로 박는 기분이었다.

“후우~, 좋다...”


자지에 묻어 있던 정액이 소연의 입술에 묻어 반질반질 허옇게 윤이 났다. 지왕은 그걸 보고 씩 웃으며 소연을 희롱했다.

“잘 먹네? 암캐년.”


그러면서 침과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소연의 입에서  뺨과 입술에다가도 슥슥 비벼주었다.

“후후.”


소연은 뺨과 입술이 침범벅이 된 채로 해롱대며 입술을 씰룩거리고 혀를 낼름거렸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자지를 다시 소연의 입속에다  쑤셔 넣었다.


“훅.”

“우움... (츄릅)”

소연은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계속 빨았다.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는 동안 소연의 보지는 벌름대며 자궁 속에  있던 정액을 계속 질질 흘렸다.


“하흐응~...”

소연은 지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지왕의 정액받이가 돼 버린  같은 기분이 잠시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때 뿐이었다. 오히려 정신이 멍해지면서 수치심도 같이 스르륵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육변기처럼 계속 지왕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흐으흥~... (츄릅 쪽 쪽)”


지왕은 그제야 갤낚시 폰을 조작해 소연의 보지와 젖꼭지에다 걸어놨던 ‘자동 자극 모드’를 완전히 해제했다. 그러자 보지와 젖꼭지에서 흥분의 변화를 느낀 소연은 또 저도 모르게  겨울에 밖에서 오줌을 싸는 애처럼 몸이 부르르 떨렸다.

“하흐응~...”

그리고 지왕이 머리채를 놓자 다시 바닥에 힘없이 풀썩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하앙~...”


지왕은 의자에 털썩 앉으며 소연에게 물었다.


“어때? 이제 흥분 발작이 완전히 사라졌지?”

소연은 바닥에 엎어진 채로 꿈틀대며 힘겹게 대답했다.

“응... 하흐응~...”

“당분간 정기적으로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할 거야. 완치되려면.”


“응...”

“싫으면 안 해도 돼. 억지로 시키는  아니니까.”


“아니... 좋아... 정액 또 자궁에 싸 줘... 흐으흥~...”

“뭐? 하하! 창녀같으니라고.”

“하흐응~...”

지왕은 소연의 핸드백을 뒤져 휴지와 물티슈를 꺼내 자지를 닦았다. 그리고 옷을 입고 소연의 몸도 닦고 뒤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밖에서 누가 잠긴 강의실 문으로 열려고 했다.


“어? 잠겼네?”

지왕은 깜짝 놀라 시계를 확인했다.


1시 30분.

2시에 이 강의실에서 수업이 있다면 애들이 하나둘 올 시간이었다.


“아 씨발, 어떡하지?”

만약 애들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소연을 본다면 지왕은 꼼짝없이 소연을 강간한 범인으로 몰릴 판이었다. 지왕은 초조해져서 발을 동동 굴렀다.


“으으...”

그러나 소연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채 해롱대며 입과 보지에서 침과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하흐응~... 정액 좋아... 흐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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