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화 〉24화
칵테일바에서 샛별이가 지왕의 옆에서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자지를 쪽쪽 빨며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싸는 사이, 지왕은 샛별이의 원피스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노팬티의 보지를 중지로 푹푹 쑤시면서 다시 갤낚시 폰을 몰래 집어 들었다.
그런 다음 이번엔 폰 화면에 띄운 사진 속 샛별이의 똥꼬를 슥 터치해 그곳에도 계속 흥분이 유발되도록 ‘자동 자극 모드’를 걸었다. 샛별이는 젖꼭지와 보지에 이어 똥꼬에까지 흥분 발작이 번지자 순간 정신이 또 아찔해지며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흣!”
그러곤 자지를 더 빨지 못하고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이 섞인 미끌미끌한 보지물을 풋쥽 풋쥽 쌌다.
“하흐응~! 아흐앙~!”
정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덜컥 겁이 났다.
‘어떡해... 똥꼬까지 흥분 발작이 옮겨갔나봐... 하흐응~!’
똥꼬가 마치 모르는 남자가 핥고 있는 것처럼 간질간질하면서도 짜릿했다.
‘아흣! 그런데... 싫지가 않아... 나 어떡해... 완전 변태가 돼 버렸나 봐... 아항~~!’
지왕은 샛별이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똥꼬를 벌름거리는 걸 보고는 씩 웃으며, 조금 전까지 샛별이의 보지 속살에 끼워 넣고 애무를 했던 중지 끝으로 똥꼬를 슥슥 문질러주었다. 지왕의 중지는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돼 있었기 때문에 샛별이의 똥꼬 주름도 금방 애액이 묻어 반질반질해졌다.
“후후.”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흠칫 오므리고 똥꼬를 벌름거렸다.
“앗, 안 돼... 거긴 응가가 나오는 곳... 아항~!”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중지를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입 꽉 막아. 훅.”
푹!
샛별이는 순간 똥꼬에 지왕의 손가락이 아닌 주먹과 팔뚝이 푹 쑤시고 들어온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정신이 아찔해지며 반사적으로 입을 양손으로 콱 틀어막았다.
“응깃!!”
그러나 온몸에 부들부들 경련이 일어 앙다문 입에선 침이 막 질질 흐르다 못해 손가락 틈새로 새어나와 턱까지 적셔내렸다. 그리고 보지에선 연신 애액이 섞인 미끌미끌한 보지물이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샛별이의 눈빛이 어지럽게 떨렸다.
‘흐긋극!... 어떻게 이런... 지왕의 손가락이 내 똥꼬 속에... 아흑!’
정말 머릿속이 새하얘지다 못해 눈앞에서 새하얀 불꽃이 ‘파박 팟’ 하고 터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긋! 아항~~!”
정말 미친 듯이 입을 틀어막고 있지 않았다면 신음 소리가 칵테일 바가 떠나가라 터져나와버렸을 것이었다. 샛별이는 흥분과 아찔함을 죽을 힘을 다해 참으며 바들거리는 목소리로 지왕에게 애원했다.
“지왕아... 제발... 이러다 나 미쳐버릴 것만 같아... 응깃!”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애액과 보지물이 질펀하게 범벅된 중지로 샛별이의 똥꼬를 계속 푹푹 쑤시고 헤집었다.
“괜찮아. 금방 적응될 거야. 지금 니 보진 엄청 좋다면서 질질 싸고 있다구. 후후.”
“그, 그치만... 아흑!”
샛별이는 이제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지왕의 손가락 길이는 10센티도 안 됐지만 기분은 마치 30센티로 커진 지왕의 자지가 똥꼬 속을 푹푹 쑤시며 뱃속의 창자들을 헤집어 놓는 듯한 기분이었다. 정말 숨이 마음대로 쉬어지지가 않고 목구멍에서 턱턱 막혀버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응깃! 흣극! 그긋극! 아항~~!”
지왕은 샛별이의 똥꼬를 계속 쑤시며 말했다.
“고추를 빨아. 그럼 조금 진정이 될 거야.”
샛별이는 얼떨결에 시키는 대로 자지를 입에 꼭 물었다. 그러나 똥꼬가 푹푹 범해지는 느낌에 몸이 막 부들부들 떨려 자지를 제대로 빨 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저 자지를 입에 물고 있기만 한 채로 침만 질질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흐긋극! 아흑! 지왕아... 아흣!”
그리고 보지에서도 애액이 섞인 미끌미끌한 보지물이 계속 좌륵 좌륵 분사되었다.
“하흐응~! 하앙~! 응깃!”
좌륵, 좌륵.
그 모습을 본 지왕은 오른손의 중지론 샛별이의 똥꼬를 계속 쑤시면서 왼손으로 자지를 물고 있는 샛별이의 머리를 위에서 꾹꾹 누르며 자지가 샛별이의 입속으로 푹푹 쑤시고 들어가게 만들었다. 샛별이는 화들짝 놀랐다.
‘자, 잠깐!’
그렇지만 자지는 계속 입속으로 푹푹 쑤시고 들어왔다.
“우웁! (츄릅) 흐웁! (츄릅)”
정말 숨이 꽉 막히는 기분이었다. 이러다간 진짜 숨이 콱 막혀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무서워... 지왕아, 제발 그만... 하흑! 우웁! (츄릅 츕)’
그렇지만 너무 정신이 없고 자지가 입속을 꽉 채우고 있어서 미처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힘없이 지왕의 손가락에 똥꼬가 쑤셔지면서 보지와 똥꼬를 움찔 거리고, 입이 보지처럼 자지로 푹푹 쑤셔지면서 입과 보지에서 침과 보지물을 질질 흘리고 싸고 있을 뿐이었다.
“우웁 (츄릅 츄르릅)”
그때 지왕이 중지로 똥꼬를 쑤시는 것과 더불어 약지(네 번째 손가락)으로 샛별이의 보지도 같이 푹푹 쑤시기 시작했다. 샛별이는 엉덩이와 보지를 움찔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잇긋극!! 이게 무슨... 아항~~! (츄릅 츄르릅)’
느낌이 마치 세 남자에게 앞뒤에서 입과 보지, 똥꼬가 동시에 푹푹 범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완전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 창녀가 돼 버린 기분이었다.
‘지왕아... 도대체... 어째서... 흣극! 응깃!’
그러나 샛별이는 이제 완전 흥분의 노예가 돼 버려 보지를 벌름대고 똥꼬를 움찔 대며 부들부들 떨면서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 그리고 보지물만 질질 흘리고 싸고 있을 뿐이었다.
“흐으흥~! 우움! (츄릅 쪽 쪽)”
샛별이의 눈이 점점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가려 했다.
‘우웁...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나 대체 왜 이렇게 돼 버린 걸까?... 힘든데... 무서운데... 싫지가 않아... 지왕이의 정액... 먹고 싶어... 제발 싸 줘... 입에 가득... 응깃!!’
그러다 결국 눈이 완전히 위로 허옇게 뒤집히며 똥꼬와 보지가 동시에 콱 오므려져서 지왕의 중지와 약지를 꽉 조였다.
“흐으흥~~!”
그러곤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자지가 입속에 콱 박힌 채로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보지물을 지왕의 손과 제가 깔고 앉아 있던 가족 소파에다 촤악 뿜어내버렸다.
‘흐긋극! 이제 더 이상은... 긋극! 아흐앙~~~~!’
촤르륵! 촥! 촥!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보지물의 수압이 마치 10시간 참은 오줌이 한꺼번에 촥 뿜어져 나오는 듯한 기분이었다. 지왕은 샛별이의 따뜻한 보지물이 제 손을 촤악 적시는 느낌에 순간 자지가 짜릿해지며 길이와 굵기 모두 대번에 2배로 뙇! 커졌다.
그러자 자지는 샛별이의 목구멍 속으로 마치 목까시를 하듯 푹 쑤시고 들어가 목구멍을 2배로 확 넓혀버렸다. 샛별이는 마치 거대한 촉수가 입과 목구멍 속에 콱 박혀버린 것처럼 입이 쩍 벌어지며 헛구역질을 내뱉었다.
“우웁!!”
눈동자도 거듭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간 채 눈알이 바들바들 떨렸다.
‘어떻게 이런... 지왕의 그것이 목구멍 속까지 들어와 버렸어... 마치 자궁처럼... 우웁! ... 그렇담 이 다음엔?!’
그 순간 지왕의 자지가 샛별이의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불끈대며 정액을 부왁 뿜어냈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샛별이는 순간 머릿속이, 눈앞이 새하얘져버렸다. 그리고 가슴 속이 확 뜨거워졌다. 마치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식도를 허옇게 뒤덮으며 심장에까지 스며들어버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자지가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불끈대며 정액을 부왁부왁 쏟아내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우웁!”
그러다 결국엔 필름이 탁 끊어져 버리고 말았다.
“우부부... 흐그... 흐응~...”
자지를 물고 있던 입이 힘없이 벌어지며 정액이 섞인 침이 미끌거리며 줄줄 흘러나와 지왕의 자지와 불알을 허옇게 적셨다. 그리고 몸은 축 늘어져서 보지와 똥꼬를 벌름대고 엉덩이를 부들거리며 애액이 섞인 미끌미끌한 보지물을 질질 좌륵 좌륵 흘렸다.
“흐으흥~... 흐응~... 흐그그...”
지왕은 샛별이의 입에 목까시로 정액을 쌌다는 흥분과 희열을 느끼기도 전에 당혹감부터 먼저 몰려왔다. 샛별이가 아까 지왕이 원피스 치맛자락을 위로 걷어 올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엉덩이는 물론 원피스의 거의 절반이 보지물에 완전히 젖어버렸기 때문이었다.
또 샛별이가 목까시 오르가즘을 느끼다 못해 혼절해버리는 바람에 입에 싸준 정액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질질 흘려서 지왕의 자지와 불알은 물론 엉덩이까지 정액으로 범벅이 돼 버린 상태였다. 소파와 바닥 또한 지왕이 혼자 어떻게 치울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 완전 엉망진창이었다.
‘이러다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아니 꼭 들켜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고개를 위로 빼꼼 내밀어 뒤를 돌아봤는데...
‘으헉?!“
종업원이 새로 들어온 손님들에게 빈자리를 안내하기 위해 지왕이 있는 테이블 쪽으로 오고 있었다. 지왕은 눈앞이 캄캄해졌다.
‘씨팔, 이걸 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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