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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화 〉32화 (32/270)



〈 32화 〉32화

지왕은 씽크대 앞에서 밥을 하던 샛별이를 뒤에서 끌어안고 보지와 가슴을 주물럭거리다 샛별이가 밥을 해야하니 그만해 달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일단 너부터 먹고.”

그러고는 바로 샛별이의 치마를 위로 들추고 팬티를 밑으로 잡아내려 엉덩이를 훌렁 깠다. 엉겁결에 뽀얀 엉덩이가 드러나 버린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봤다.

“지왕아?!”

 순간 지왕의 자지가 샛별이의 보지를 뒤에서 푹 쑤셔박았다.


“훅!”

푹!

샛별이는 바르르 떨며 저도 모르게 까치발이 번쩍 들렸다.


“아흑!”


지왕은 샛별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도 슥슥 걷어올려 젖가슴을 훌렁 깠다. 그리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럭대며 자지를 계속 보지에다 푹푹 쑤셔박았다.


“훅! 훅!”


푹! 푹!

“아흑! 하흑!”


샛별이의 눈빛이 흥분과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하흣! 갑자기... 거기가  차... 하앙~!’


샛별이의 엉덩이는 지왕이 자지를 보지에 쑤셔박을 때마다 지왕의 허벅지에 철떡철떡 찰지게 짓눌렸다.


“아흑! 하흑! 지왕아... 하흣!”

지왕의 자지는 이미 샛별이가 싼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서 보지를 쑤실 때마다 찌걱찌걱 애액 짓이겨지는 소리가 났다.


“훅! 훅!”

푹! 푹!

“아흣! 아항~!”


샛별이는  소리가 정말 창피했다.

‘하흣! 거기서 젖어서 막 이상한 소리가 나... 지왕이가 들으면 안 되는데... 그치만... 아항~!’

샛별이의 다리는 지왕이 자지로 보지를 푹푹 쑤실 때마다 저도 모르게 와들와들 떨리며 힘없이 주저앉아버리려 했다. 그래서 샛별이는 죽을힘을 다해 싱크대를 손으로 붙잡고 버텼다. 그리고 제 가슴을 뒤에서 주물럭대는 지왕의 손에도 몸을 의지했다. 그러자 자지가 보지 속으로  깊숙이 푹푹 쑤시고 들어와 마침내 샛별이의 자궁을 쿡쿡 찔러댔다.

“훅! 훅!”

푹! 푹!

샛별이는 찌리릿 고개와 척추가 뒤로 확 젖혀지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흑! 자궁이... 흐윽! 아항~!”

샛별이의 보지는 이제 애액을 질질 싸다 못해 줄줄 흘렸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더 움찔 움찔 오므려지며 지왕의 자지를   조여댔다. 지왕은 그 느낌을 자지 표면으로 느끼며 아주 흡족해했다.

“우리 샛별이 보지 쫄깃한데? 훅!”


푹!

“아흑! 그런 부끄러운 말 싫어... 하흥~!”

“싫은데 왜 이렇게 젖어? 응? 훅!”

푹!

“그건... 아흑!”


“솔직하지 못하네? 그럼 솔직하게 만들어 볼까?”

“그게 무슨... 하흣!”

그때 지왕이 느닷없이 샛별이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며 박았다.

“훅! (철썩!) 훅! (철썩!)”


샛별이는 기겁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흣! 하흣!”

엉덩이와 보지도 화들짝 놀라며 흠칫 흠칫 오므려졌다. 그러면서 자지가 박힌 보지에서 애액이 마치 착즙기에서 오렌지 과즙이 짜지듯이 새로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흣극! 아항~!”


그런데 지왕은 한번으로 끝내지 않고 보지를 자지로 푹푹 쑤시며 엉덩이를 계속 찰싹 찰싹 때렸다.

“훅! (철썩!) 훅! (철썩!)”

샛별이는 수치심과 흥분에 움찔 움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흣! 하흣! 지왕아, 그만.”


지왕은 히죽 웃으며 새빨갛게 부은 샛별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럭주물럭거리며 벌렸다.


“왜? 너무 흥분돼서 참을 수가 없어?”


샛별이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게...”

‘바보! 왜 아니라고 말 못하는 거야? 창피하니까 그만 해 달라고 하는 거라고...’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끝내 그 말이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그저 보지만 아까 엉덩이를 맞을 때의 찌리릿한 흥분을 기억하듯 계속 벌름 벌름 오므려지며 지왕의 자지를 꽉 꽉 조이고 있을 뿐이었다.


지왕은 샛별이의 보지와 자지가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는 걸 보고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려주었다.

“아직 멀었구나? 솔직해 지려면. 후후.”

철썩!

“아흣! 아흐응~...”


샛별이는 엉덩이를 맞을  찌리릿한 흥분을 더 이상 참질 못하고  여운에 휩싸여 엉덩이를 계속 부르르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보지도 계속 숨을 쉬듯 벌름 벌름 거렸다.

“하흐응~.”


샛별이가  애액이 보지와 자지를 점점  질펀하게 범벅이 되게 만들었다. 그런데 지왕이 불쑥 자지를 보지에  쑤셔주질 않는 것이었다. 그러자 샛별이는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씰룩 씰룩 움직여 보지가 자지에 계속 푹푹 쑤셔 박히게 만들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키득 웃으며 샛별이는 놀렸다.


“뭐야? 스스로 움직이는 거야?”


샛별이는 그제야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를 깨닫고 화들짝 놀랐다.


‘앗! 내가 무슨 짓을...’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지왕을 쳐다볼 용기가 나질 않았다. 아니 그냥 부끄러워서 눈이 절로 꾹 감겼다.


‘어떡해! 나 왜 이러는 거야?’

그때 지왕이 방금 전까지 찰싹 찰싹 때리던 샛별이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며 다정하게 말했다.


“이제 솔직해졌구나?”


샛별이는 깜짝 놀라 귀가 번쩍 뜨였다.

‘어?!’

지왕은  웃으며 샛별이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줬다.

“잘했어.”

샛별이는 얼떨떨했다.


“그...”

그렇지만 왠지 가슴이 따뜻해져 왔다. 그리고 창피하면서도 행복해져서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칭찬받았어!’

그때 지왕이 샛별이의 양팔을 붙잡고 뒤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그럼 선물을 줄게.”

샛별이는 얼떨떨해하며 뒤를 돌아봤다.


“그게 무슨...”

지왕은  웃었다. 그러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정도의 파워로 자지를 보지 속에다 뒤치기로 푹푹푹푹 쑤셔댔다.

“훅! 훅! 훅! 훅!”


푹! 푹! 푹! 푹!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 까치발이 번쩍 들리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이가 앙다물어지는 동시에 척추와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아흑! 이긋끅! 긋끅! 아항~~!”

그러나 지왕은 아랑곳하지 않고 샛별이의 팔을  붙든 채 자지를 계속 보지 속에다 푹푹푹 쑤셔댔다.


“훅! 훅! 훅!”

푹! 푹! 푹!


“아흑! 흐윽! 흣극!”


샛별이는 너무 당혹스럽고 흥분이 치솟아 그만해 달라는 말조차 입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아니 지왕의 자지가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와 숨을 쉬는 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그로인해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앙다물어진 입에선 침이 막 질질 흘러나왔다.


“흐윽! 아흑!”


그리고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오직 자신의 대음순이 덜렁거리는 지왕의 불알에 탁탁 부딪히는 느낌과 엉덩이가 지왕의 허벅지에 철떡 철떡 부딪히며 덜렁덜렁 짓눌리는 느낌, 그리고 젖가슴이 막 정신없이 덜렁거리는 느낌만이 정신이 멍한 가운데에서도 또렷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흣극! 하극! 흐그극!”


이러다 정말 정신이 어떻게  버릴 것만 같았다. 샛별이의 눈빛이 멍하니 초점을 잃은 채 허공을 바라보며 어지럽게 떨렸다.


‘으그극! 이러다 정말 내가 아니게 돼 버려... 어떻게 이런... 그극! 아흑!’

샛별이의 보지는 애액을 싸다 못해 이제 보지물까지 미끌미끌 섞여 가랑이 사이로 질질  뚝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지왕이 순간 움찔 하며 자지를 샛별이의 보지 속에다 더  쑤셔 박았다.

“웃! 싼닷!”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샛별이의 자궁을 팍 뚫어버렸다.

푸욱!

샛별이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자궁이... 아 항~~~!”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샛별이의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웃!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샛별이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샛별이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훙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가랑이 사이로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촥! 촤르륵! 촤악!

바닥이 금세 샛별이가 싼 보지물로 흥건해졌다. 그러자 지왕은 아직 정액을 북북 싸고 있는 자지를 샛별이의 보지에서  뽑아냈다. 그러자 하얀 정액 덩어리들이 공중으로 퓨퓻 뿜어져나가며 샛별이의 뽀얀 엉덩이와 등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웃! 후웃!”

그리고 미끌미끌 허옇게 덩어리지며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똥꼬와 보지가 벌름거리며 점차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어갔다. 샛별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보지와 똥꼬를 벌름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흐으흥~, 하앙~.”


지왕은 아직 정액을 꿀럭꿀럭 흘리고 있는 30센티의 자지를 샛별이의 엉덩이와 보지에다 슥슥 비볐다. 그러자 지왕의 자지와 샛별이의 엉덩이와 보지는 더욱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어갔다.

“후후.”

샛별이는 엉덩이를 움찔 움찔 경련하다 결국 다리가 풀려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

“하흐응~...”

그리고 완전히 오르가즘에 취한 얼굴로 멍하니 고개를 들어 지왕을 쳐다봤다.

“하앙~...”

아기 팔뚝만한 지왕의 자지가 정액과 애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된  꺼떡거리며 아직도 정액을 꿀럭꿀럭 흘리는 것이 보였다. 샛별이는 해롱대면서도 마치 자지에 홀린 것처럼 엉금엉금 무릎을 꿇은 채로 다가와 지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입으로 청소했다.


“우움... (츄릅 쪽  츄릅)”


샛별이의 입술이 정액이 묻어 금방 허옇게 반질반질해졌다. 그리고 자지를 핥으려 혀를 할짝대다 코와 뺨이 자지에 닿는 바람에 마찬가지로 허옇게 정액 범벅이 돼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샛별이는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열심히, 그리고 공손하게 지왕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열심히 쪽쪽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흐응~... 흐움. (츄릅 쪽  할짝)”

지왕은 그런 샛별이를 귀여워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많이 먹어. 나름 단백질이라 밥 대신 먹기에 딱 좋은 거니까 말이야.”


“응...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할짝 할짝)”


샛별이의 보지가 벌름대며 지왕이가 자궁 속에 싸준 정액을 계속 질질 흘리고 있었다.

“흐으흥~... 우움. (츄릅 쪽 쪽)”

그렇게 자지를 빨던 샛별이는 자지가 깨끗해지자 그제야 밥 생각이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앗! 시간이...”

그러고선 허둥지둥 일어나 정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정액 묻은 손으로 밥을 하려 들었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샛별이를 진정시켰다.

“괜찮아. 다음에 먹자.”


“그치만...”

“오늘만 날도 아닌데, 뭐. 그냥 오늘은 씻고  일찍 나가서 학교에서 밥 먹자.”


“응... 미안... 내가 게으름 피워서...”


“니가  미안해? 나 때문에 그런 건데. 아, 앞치마 한 니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랬던 건가? 그럼 니 탓이네?”

샛별이는 입을 쑥 내밀며 삐죽였다.


“칫.”

“후후, 농담이야. 그럼 씻자.”

“응. 아, 잠깐 이것 좀 치우고.”

샛별이는 그러면서 서둘러 걸레와 수건을 가저와 바닥에 흥건한 제 보지물과 정액을 닦았다. 지왕은 샛별이의 그런 깔끔한 성격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휴지로 샛별이의 보지를 닦아주며 말했다.


“그럼 난 여길 닦아줘야겠네?”


샛별이는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야~.”


그러나 엉덩이를 앞으로 빼거나 도망을 치진 않았다. 그저 수줍어하며 보지를 벌름거릴 뿐이었다.


“흐으흥~...”


“후후.”


“아, 그런데 옷은 어떡하지?”

샛별이의 옷이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돼 단순히 말리는 걸로는 해결이 안날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세탁해서 입을 수도 없는 일이고...


지왕은 잠깐 고민하다 샛별이한테 말했다.


“너 먼저 들어가서 씻고 있을래?”

“넌?”

“잠깐 볼 일이 있어서 그래.”

“나갔다 오게?”

“아니 뭐 꼭 그런 건 아니고, 아무튼  믿고 먼저 씻고 있어. 그럼   해결해 놓을 테니까.”

“그치만...”


“나 못 믿어?”

“아니, 믿어.”

“그럼 얼른 들어가. 여자가 씻는  더 오래 걸리잖아?”

“응, 알았어. 대신 빨리 와야 돼?”


“알았어.”

지왕은 그러고서 샛별이의 이마에  키스를 해준 뒤 샛별이를 욕실로 들여보냈다. 그리고 바로 갤낚시 폰의 ‘포털앱’을 실행시킨 뒤 벽에 플래시를 비춰 포털을 열고 갤낚시 모텔로 갔다.

역시나 오늘도 폰팔이가 카운터를 지키고 있었다. 지왕은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된 샛별이의 옷을 내밀며 말했다.

“여기 세탁 같은 것도 가능하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가능하다며?”


폰팔이는 씽긋 웃었다.

“물론이죠.”


“그럼 이것 좀 저녁까지 세탁해주고 같은 사이즈의   빌려줘.”

그런데 폰팔이는 뜻밖의 말을 했다.

“흐음, 여자 친구분께서 지왕 님에게 잘 보이려고 신경써서 입고 온 옷일 텐데 다른 옷으로 바꿔지면 실망하지 않을까요?”

“그런가? 그치만...”

“그럼 제가 이걸 세탁해서 15분 쯤 후에 직접 가져다 드릴까요?”


“그게 가능해?”

“물론이지요.”


“그럼 그렇게 해줘.


“네, 알겠습니다.”

“그럼  간다. 시간  지켜.”

“네.”

지왕은 그러고서 다시 원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가 샛별이와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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