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화 〉35화
지왕은 자기를 처음 보자마자 대놓고 “못생겼네?”라고 말하고 계속 무시했던 과외집 엄마를 조교하는 중이었다.
갤낚시 폰으로 인해 보지와 젖꼭지에 흥분이 유발된 여자는 원피스의 한쪽 어깨 부분이 가슴 밑으로 잡아 내려져 덜렁 드러난 왼쪽 젖가슴을 주물럭대고, 또 실크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질을 중지로 푹푹 쑤시면서 뭐에 홀린 듯 지왕의 자지를 침을 질질 흘리며 쪽쪽 빨고 있었다.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그런데 지왕의 자지는 보통의 발기 시에도 길이가 18센티에 육박했기 때문이 여자는 지왕의 자지를 반밖에 빨지를 못했다. 그로인해 감질맛이 난 지왕은 여자에게 자못 엄한 목소리로 명령을 했다.
“좀 더 깊숙이 넣고 빨아. 그래갖고 정액 받아먹겠어?”
그러자 여자는 저도 모르게 자지를 그대로 뿌리까지 입속에 넣었다.
“우웁...”
그로인해 귀두가 목젖을 짓누르며 목구멍 속으로 푹 쑤시고 들어왔다. 여자는 대번에 볼이 개구리처럼 빵빵하게 부풀며 속에서 우웩 헛구역질이 나왔다.
“우웩!”
그러나 그 상태로 꾹 참고 버텼다.
“풉! 푸웁! 으그그 우웩.”
여자의 눈꺼풀이 바들바들 떨리며 눈알이 반쯤 위로 허옇게 올라갔다. 눈에는 눈물이 찔끔 찔끔 맺혀 나왔다.
‘우웁! 숨 막혀! 푸웁’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자지를 입에서 빼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우웁! 푸풉! (으웩!)”
지왕은 흡족해하며 여자의 뺨을 톡톡 두드렸다.
“좋아, 잠깐 쉬고.”
그러자 여자는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입에서 뺐다.
“우웁... 콜록콜록! 으으...”
힘없이 벌어진 여자의 입에서 목구멍 속으로부터 게워져 나온 찐득한 침이 길게 늘어지며 질질 흘러나왔다.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나왔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저 침을 질질 흘리며 숨만 막 가쁘게 몰아쉴 뿐이었다.
“흐으으... 콜록콜록...”
지왕의 자지에도 여자의 목구멍에서 게워져 나온 침이 마치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범벅이 돼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왕은 옷을 버리지 않기 위해 바지와 팬티를 다 벗어버렸다. 하지만 양말은 벗지 않고 그대로 신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볼 땐 굉장히 우스꽝스런 모습이었지만 정작 지왕 본인은 이 패션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뭐랄까, 주변 사람의 시선 따윈 전혀 신경쓰지 않는 우월감 같은 게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후후.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너 때문에 자지가 더러워졌잖아?”
그러자 여자는 바로 입에 묻은 침을 손으로 슥 훔쳐서 닦아내고는,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에 묻은 위액 같은 찐득한 침을 낼름 낼름 쪽 쪽 발라 먹었다.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여자의 머릿속엔 이제 아무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보지와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흥분에 움찔 움찔 경련하며 지왕이 시키는 대로 입과 혀를 놀릴 뿐이었다.
“흐응~,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하흥~...”
자지가 제법 깨끗해지자 지왕은 그 자지를 여자의 입술과 뺨에다 슥슥 비비며 흡족해했다.
“후후. 역시 연륜이 있어서 잘 빠네. 그럼 목으로 자지 맛 좀 보여줄까?”
여자는 얼떨떨했다.
“그게 무슨...”
그러자 지왕은 자지로 여자의 뺨을 탁 때리며 버럭 호통을 쳤다.
“잔말 말고 자위나 해!”
탁!
자지로 뺨을 맞은 여자는 엉겁결에 눈을 찡긋 감으며 바로 제 보지와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웃!”
그러곤 시키는 대로 팬티 속에 손을 넣고 보지를 애무하며 가슴도 같이 주물럭거렸다.
“하흥~, 하앙~.”
혀도 낼름거리며 지왕의 귀두를 할짝할짝 핥았다.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히죽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여자의 입속에 쑤셔넣었다.
“후후.”
여자는 자지를 오물거리며 입을 벌렸다.
“우웁... (츄릅)”
입술이 자지를 오물거리며 빠는 느낌이 아주 쫄깃했다.
그런데 자지가 들어가는 각도가 방금 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수평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즉 말뚝을 박듯 수직으로 내리꽂는 것처럼 들어가고 있었다. 여자는 엉겁결에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지왕의 자지를 입속에 받아들였다.
“우웁!”
여자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우웁, 이건 뭐...?! 끄웁!’
그러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왕의 자지가 목젖을 지나 그대로 목구멍 속까지 푹 쑤시고 들어온 것이었다. 엉겁결에 목까시를 당한 여자는 헛구역질을 내뱉으며 팔다리를 바르르 떨었다.
“으웩! 그그그!”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자지를 보지에 쑤시듯 목구멍 속에다 푹푹 쑤셔 박았다.
“큭큭.”
푹 푹.
“으웩! 웨웩!”
여자의 입에선 금방 목구멍으로부터 게워져 나온 찐득한 침이 거품을 내며 부글부글 끓었다. 그로인해 입술은 물론 턱과 목덜미까지 순식간에 침으로 미끌미끌 찐득하게 범벅이 되고 말았다.
‘그굽! 괴로워! 으웩!’
마치 팔뚝막한 꼬챙이로 입과 목구멍이 일자로 푹푹 꿰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목구멍이 자지로 푹푹 막힐 때마다 시야도 마치 암전이 돼 버린 것처럼 팟 팟 깜깜해졌다. 하지만 머릿속은 반대로 하얘졌다. 새햐안 섬광이 팟 팟 하고 터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여자는 숨 막히고 헛구역질이 나는 괴로움에 애무를 하던 젖가슴과 보지를 엉겁결에 꽉 움켜쥔 채 막 쥐어짜고 있었다.
“그극! 푸그왁! 우웁!”
그런데 이상하게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더 발딱 서서 탱탱해져 있었다. 그리고 보지도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대고 있었다. 여자는 당혹스러웠다.
‘어째서... 괴로운데 흥분이... 아흣! 우웩!’
고개가 강제로 뒤로 확 젖혀진 채 지왕의 얼굴을 바라보는 여자의 눈동자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어지럽게 떨리고 있었다.
“그그, 으그그, 풋풉!”
지왕은 히죽거리며 그런 여자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보고 있었다.
“후후. 목구멍이 엄청 조이네? 보지보다 나을 것 같은데? 넌 걸레라 질이 너덜너덜 헐거워졌을 거 아냐? 큭큭.”
여자는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 그렇지 않아!’
그렇지만 입과 목구멍이 자지로 묵직하게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입만 덧없이 오물거려질 뿐 말은 나오질 않았다.
“우웁! 그웨웩!”
지왕의 자지가 목구멍 속으로 푹푹 쑤시고 들어갈 때마다 고개가 젖혀진 여자의 목 앞부분이 개굴거리는 개구리목처럼 볼록볼록 튀어나왔다. 지왕은 그걸 만지작거리며 아주 흡족해했다.
“오~, 대단한데? 이래서 입보지 입보지 하는구나? 후후.”
여자는 수치심에 눈물이 막 그렁그렁해졌다.
‘입보지라니... 어떻게 그런... 그치만 정말 그렇게 돼 버린 것 같아... 자지가... 웨웩!’
지왕은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더 뒤로 확 젖혀지게 만들며 쏘아붙였다.
“어때? 목에서 흥분이 느껴져? 막 갈 것 같고 그래? 큭큭.”
여자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그게 무슨...’
“얼씨구? 이 상황에서도 자위를 하네? 걸레년.”
여자는 눈이 대번에 휘둥그레졌다.
‘뭐?! 앗!’
정말이었다. 지왕의 말대로 여자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팬티 속에 계속 넣고 있는 채로 보지를 주물럭대며 젖가슴도 같이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여자는 깜짝 놀라 보지와 젖꼭지를 애무하던 손들이 멈칫했다.
그러나 그런다고 흥분이 가시는 건 아니었다. 보지는 계속 벌름 대며 애액을 질질 쌌고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젖꼭지도 계속 간질간질 흥분이 올라왔다.
‘하흐응~... 우웁!’
지왕은 여자의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을 손으로 슥 닦아주며 말했다.
“계속해. 그럼 상을 줄 테니까.”
여자는 얼떨떨했다.
‘상이라니 무슨...’
그러나 양손은 어느 새 보지와 젖가슴을 다시 주물럭주물럭 애무하고 있었다.
“하흐응~... 우웁, 우웨엑. (츄릅 쪽 쪽)”
이제는 침이 젖가슴까지 흘러내려와 젖꼭지를 미끌미끌하게 적셨다. 젖을 주물럭거리는 여자의 손이 찐득한 침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이 돼 버렸다. 하지만 여자는 그게 더럽게 느껴지기보단 젖과 젖꼭지가 미끌미끌하게 애무가 돼서 더 흥분이 되었다. 젖꼭지의 감도도 훨씬 예민해졌다.
‘하흥~... 우웁, 우웩.’
숨 쉬기는 여전히 힘들고 목구멍도 자지 때문에 볼록볼록 벌어지는 게 아프고 무서웠지만 여자는 점차 목까시가 적응이 되어 갔다. 표정도 아까는 막 죽을 것처럼 일그러지더니 지금은 입을 한껏 벌린 채로 숨을 꼴깍대며 목구멍으로 자지를 제법 잘 받아내고 있었다.
“우웁, 그웁, 웨엑. (츄릅 쪽 쪽)”
지왕은 키득 웃으며 여자의 뺨을 어루만졌다.
“이제 잘하네? 귀여운 것.”
지왕의 칭찬에 여자는 저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런데 이상하게 힘이 났다. 그래서 정신을 더 집중해 열심히 목구멍과 입으로 지왕의 자지를 푹푹 받아냈다.
“우웁, 끄웁, 으웩. 흐그그. (츄릅 쪽 쪽)”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여자의 목구멍 속에다 더 푹푹 쑤셔박았다.
“그래! 그거야! 잘하고 있어! 큭큭!”
푹! 푹!
“우웁! 우웩!”
여자는 거의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숨이 막히고 헛구역질이 나오는 걸 참아내고 있었다. 휘둥그레진 눈은 거의 사팔뜨기가 될 것처럼 초점이 허공에 맺힌 채 눈동자가 어지럽게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고, 흰자위도 점차 빨갛게 충혈되며 핏발이 굵어졌다.
눈에는 눈물이 찔끔찔끔 맺혀나오다 못해 그렁그렁해져서 눈꼬리를 타고 줄줄 흘러내렸고 코에서도 목구멍에서 역류해나온 침과 섞인 미끌미끌한 콧물이 줄줄 새어나왔다.
“웨엑! 그웨엑!”
그러나 지왕은 그런 여자의 얼굴 표정이 재밌기만 했다. 그래서 더 히죽거리며 자지를 입속에 팍팍 박아댔다.
“큭큭, 훅! 훅!”
푹! 푹!
“으웩! 웨엑!”
그때 지왕의 자지가 여자의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크게 불끈했다. 그와 동시에 지왕이 눈을 찡긋 감으며 몸을 움찔했다.
“웃!”
여자 또한 지왕의 자지가 불끈하고 살짝 더 두꺼워지는 걸 목구멍으로 느끼고는 얼떨떨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우웁!?’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뿌리까지 여자의 입속에다 내려찍듯 더 푹 쑤셔 박으며 외쳤다.
“훅! 싼닷!”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대번에 2배로 뙇! 커지면서 여자의 목구멍 속으로 말뚝을 박듯 더 깊이 쑤컹 박혔다. 여자는 느닷없이 목구멍이 확 확장되고 뻥 뚫리자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끄우웩!”
‘이게 뭐...?! 자지가... 또 커졌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여자의 목구멍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여자는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식도를 확 뒤덮으며 위장 속으로 줄줄 흘러들어가는 느낌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부르르 전율했다.
“우웨엑! 그웩!”
‘말도 안 돼... 정말 목구멍으로 가 버릴 것 같앗...! 흣극!’
그러더니 바로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입고 있던 실크 팬티에다 보지물을 촥 싸 버렸다.
‘이긋끅!! 아 흐앙~~~~!!’
“으웨엑!!”
촤르륵! 촤아악!
팬티에 부딪힌 보지물이 ‘쌔액! 쌕!’ 소리를 내며 팬티 사이로 막 새어나왔다. 여자는 자지가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계속 숨을 꼴깍거리며 정액을 받아마셨다.
“웨엑, 웩. (꿀꺽 꿀꺽)”
그때마다 보지도 같이 벌름 대며 보지물을 계속 좌륵 좌륵 흘렸다.
“그그... 웨엑... (꿀꺽 좌륵 줄줄줄)”
여자가 주저앉아 있던 바닥은 순식간에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해졌다. 그러다 마침내 지왕의 자지가 다시 18센티 크기로 줄어들었다. 지왕은 씩 웃으며 자지를 여자의 입에서 뺐다. 그러자 여자는 막혔던 숨구멍이 갑자기 뻥 뚫리면서 마치 사레가 들린 것처럼 막 기침을 했다.
“컥! 콜록콜록!”
그러자 콧구멍과 입에서 허연 정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흐으으... 콜록콜록...”
입과 코가 완전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돼 버렸다.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꺼떡대며 비웃었다.
“입이 완전 질싸한 보지처럼 됐네? 역시 입보지. 큭큭.”
그러나 여자는 정신이 멍해서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그저 힘없이 주저앉아 입과 코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흐으으... 헉... 헉... 콜록콜록!”
지왕은 그제야 갤낚시 폰을 조작해 여자의 보지와 젖꼭지에 걸어두었던 ‘자동 자극 모드’를 해제시켰다. 여자는 저도 모르게 몸을 오한이 든 것처럼 부르르 떨리며 보지에서 물을 또 좌륵 흘러나왔다.
“흐으흥~...”
그때 갑자기 밖에서 대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지왕은 깜짝 놀랐다.
“응?”
그래서 얼른 고추를 덜렁대며 창가로 달려가 밖을 확인했다. 마당엔 지왕 또래의 여자애가 현관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딸?”
재수생인 딸이 분명했다. 지왕은 얼른 갤낚시 폰을 들어 여자애의 사진을 찍었다. 그러곤 다시 거실로 후다닥 돌아와 소파에 앉으며 애 엄마보고 말했다.
“뭐 해? 얼른 입 닦고 자지 빨아.”
그러자 정액 속에 들어 있는 ‘매혹 성분’을 이미 체내에 흡수한 여자는 바로 제 코와 입에 묻은 정액을 입고 있던 원피스 치마로 슥슥 닦은 뒤 지왕 앞에 꿇어앉아 자지를 빨았다.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지왕은 씩 웃으며 딸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길 기다렸다.
“후후, 모녀 덮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