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36화 〉36화 (36/270)



〈 36화 〉36화

지왕은 여자재수생의 젊은 새엄마에게 과외면접을 보다가 그녀가 싸가지 없게 굴자 목까시로 정액을 먹여 버렸었다. 그리고 지금 대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의 의붓딸이 집안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며 하의실종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새엄마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우움... (츄릅 쪽 쪽 츄릅) 하앙~.”

새엄마는 입고 있던 원피스의 한쪽 어깨 부분이 가슴 밑으로 잡아 내려져서 젖가슴이 덜렁 드러나 있었고 허리 위로 걷어 올려진 치맛자락 밑으로는 오줌을 싼 것처럼 애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된 아이보리색 실크 팬티가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갤낚시 폰에 의해 보지와 젖꼭지, 그리고 똥꼬에 약한 흥분이 계속 유발되도록 설정돼 있었기 때문에 계속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드디어 딸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얼굴엔 인상을 한가득 쓰고 있었다. 새엄마가 딸 얘기를 하면서 욕을 했던 걸로 봐서는  모녀의 사이가 안 좋은 게 분명했다. 그러니 집에 와서도 ‘다녀왔다’든가 말을 하며 엄마를 찾기는커녕 마치 얼굴 마주치는 것조차 싫다는 듯이 거실 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다. 오히려 툴툴 대며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거실로 들어왔다.

그러다 마침내 제 새엄마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왕과 눈이  마주쳤다. 딸은 기겁하며 멈칫했다.

“헉! 무슨...”


그리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쳤다.


“으으...”

분명 도망가려는 표정. 지왕은 바로 손에 들고 있던 갤낚시 폰을 조작해 미리 찍어서 화면에 띄워두었던 사진 속 딸의 보지와 젖꼭지에다 최대 강도의 자극이 지속되도록 설정을 했다.

그러자 딸은 대번에 흥분에 휩싸여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마치 보지와 젖꼭지에 테이저 건이라도 맞은 것처럼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이익! 아흐앙~~!”

그러곤 휘청 하고 제 보지와 젖을 움켜잡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항~~!”


딸은 당혹스러웠다.

“이게 무슨... 기분이... 하흣!”


딸의 보지는 벌써 젖어서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흐윽! 팬티가... 그치만... 아항~!’


딸은 부들부들 떨리는 눈빛으로 지왕을 쳐다봤다. 지왕은 딸의 새엄마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으며 딸에게 히죽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후후.”

딸은 젖과 보지를 움켜쥔 채 바들바들 떨며 지왕을 쏘아봤다.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 흐으읏!”


그러나 지왕은 대답 대신 되레 비아냥거렸다.

“집에 들어왔으면 엄마한테 인사부터 해야지?”

“그, 그건... 아흣!”


“아무리 새엄마지만 엄마는 엄마잖아?”


딸은 왈칵 성질을 냈다.

“닥쳐! 누가 저딴 년한테... 저년은 그저 아빠가 욕정에 눈이 멀어 재미 보려고 들인 여자일 뿐이야! 하흣! 흐으흥~!”


지왕은 키득 웃으며 제 자지를 빨고 있는 새엄마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다.


“하지만 얜  무척 사랑하고 있는 걸? 그치?”


그러자 새엄마는 자지를 빨다 말고 입술이 침과 정액으로 번들번들한 채로 순종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하흐응~...”

딸은 얼떨떨했다.


“어떻게... 도대체 새엄마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흐으흥~!”


“지금 너한테 하고 있는 짓.”


“뭐?”

“너도 곧 니  엄마처럼 될 거야. 후후.”


딸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게 무슨...”


너무 무서웠다. 그러나 지왕은 그런 딸을 계속 놀렸다.

“이게 다 너희를 위한 거야.”

딸은 얼떨떨했다.

“그, 그게 무슨 소리야? 하앙~!”


“너희를 친모녀 이상으로 친해지게 만들어주겠다는 뜻이지.”

“닥쳐! 절대 그럴  없어!”


“훗, 과연 그럴까?”


지왕은 그러더니 제가 빨던 자지를 뺨에 비비며 행복해하고 있는 새엄마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자, 가서 니 딸에게 키스해줘.”


새엄마는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네.”

하지만 딸은 기겁했다.

“뭐?!”

새엄마는 입술이 정액과 침이 묻은  때문에 번들번들한 채로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며 딸 쪽으로 암캐처럼 네발로 다가갔다.

“하앙~...”

딸은 하얗게 질렸다.


“으으, 오지 마...”


그러나 가슴과 보지에 강력한 흥분이 계속 유발되고 있었기 때문에 팔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도망을 치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제 새엄마에게 덮쳐져 밑에 깔리고 말았다.


“아흥~.”

“꺅!”

그 바람에 입고 있던 치마가 위로 들춰져 가랑이 사이로 팬티가 훤히 보였다. 하늘색의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던 면팬티는 보지 부분이 젖어서 색이 진해져 있었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딸을 놀렸다.

“보지 젖었네?”

딸은 화들짝 놀라며 다리를 오므렸다.

“앗!”

지왕은 바로 새엄마에게 명령했다.


“다리 벌려.”


그러자 새엄마는 마치 남자가 정상위로 섹스할 때처럼 딸의 무릎 뒤에 제 팔을 걸어 다리를 M자로  벌어지게 만들었다.

“하앙~.”

딸은 기겁하며  몸부림을 쳤다.

“꺅! 이거 놔! 미쳤어? 꺅! 끼약!”

그러나 보지와 젖꼭지에서 계속 극도의 흥분이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반항을 하지 못했다. 지왕은 새엄마에게 명령했다.

“키스해.”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새엄마는 제 의붓딸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갔다.

“하앙~.”

딸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으으... 안 돼... 저리가! 꺅! 혀를 깨물어 버릴 거야! 꺅!”

그러나 정액과 침으로 번들번들 젖어 있던 새엄마의 입술은 딸의 입술에  닿아버렸다.

chu.

딸은 눈을 꾹 감으며 입술을 꼭 오므렸다.

“웁!”

비릿한 정액 냄새가 코를 찔렀다.

‘웁! 냄새... 뭐야 이 구역질나는 냄새는... 더러워! 우웩!’

의외로(?) 아직 숫처녀였던 딸은 정액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던 것이었다. 새엄마는 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부비부비 비볐다.

“하흐응~... (chu...)”

딸은 온몸에 소름이 좍 돋았다.


“웁... 저리 가... 으으! 우웩!”


그러다 새엄마가 딸의 입술을 혀로 할짝 핥았을 때 딸이 돌연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르 전율했다.


“히이익!”

그러더니 눈이 초점이 스륵 풀렸다 다시 맺히며 갑자기  큰 흥분에 휩싸여 버렸다.


“흐으읏! 아흐앙~~!”

더불어 보지가 새삼 벌름대며 애액을 제 팬티에다 풋쥽풋쥽 쌌다. 팬티를 입은 가랑이 틈 사이로 애액이 질질 새어나왔다. 딸은 그러다 눈이 스륵 풀리며 푹 퍼져 버렸다.

“하흐응~...”


지왕은 히죽 웃었다.


“역시.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있네? 후후.”

지왕이 새엄마에게 딸의 입술에 키스를 하라고 한 것은 그녀의 입속에 아직 침과 섞여 약간 남아 있던 정액을 딸의 몸에 닿게 하기 위해서였다. 정액 속에 있는 ‘매혹 성분’은 신체 어느 부위든 닿거나 주입되면 바로 체내로 흡수가 되기 때문이었다. 지왕은 딸에게 명령했다.

“자, 이제 너도 새엄마한테 키스로 답례를 해 줘야지?”

그러자 딸은 마치 딴사람이 된 것처럼 그렇게 질색하던 제 새엄마에게, 그리고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어했던 정액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제 새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하앙~... (쪽 츕)”

지왕은 그에 맞춰 갤낚시 폰을 조작해 딸의 보지와 젖꼭지에 가해지던 자동 자극의 세기를 ‘최강’에서 ‘약’으로 줄여주었다. 그리고 딸에게 말했다.

“어때? 엄마의 사랑을 받으니까 보지랑 젖꼭지에서 느껴지던 흥분이 많이 줄었지?”

딸은 제 새엄마에게 쪽쪽 키스를 하다 말고 대답했다.

“네... 하앙~...”


입술은 벌써  엄마와 자신이 침으로 촉촉이 젖어 번들번들해졌다. 지왕은 불쑥 모녀가 서로 보지를 빠는 모습을 보고 싶어졌다.

“내가 너흴 친하게 만들어줬으니 감사 쇼 좀 해 봐라. 같이 보지 빨아 봐.”

그러자 위에 있던 새엄마가 방향을 바꿔 얼굴을  의붓딸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제 딸 팬티의 보지 부분을 옆으로 당겨 보지를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하앙~. 흐웁. (츄릅 쪽 쪽)”

갑자기 보지가 빨려버린 딸은 흥분에 휩싸여 다리를 바르르 떨며  엄마의 입에다가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하흣! 엄마... 아항~!”

지왕은 박수까지 치며 낄낄거렸다.


“오! 이제 ‘새’자까지 빼고 그냥 엄마라고 부르네? 큭큭.”

그러나 딸은 이제 그런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온 정신이 제 새엄마가 빨고 있는 보지 쪽에 쏠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흣! 흐읏! 아흣!”

그러다 문득   앞에서 엄마의 아이보리색 실크 팬티가 축축하게 젖은 채 보지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게 보였다. 흠뻑 젖은 새엄마의 보지가 팬티 속에서 벌름벌름 거리며 팬티 틈새로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응~... 엄마의 거기... 내 거기도 엄마처럼 저렇게 젖어 있는 걸까? 창피해... 그치만  느낌, 그만두라고 할 수가 없어. 하앙~!’

그러더니 마치 뭐에 홀린 것처럼 제 새엄마의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당겨 보지를 팬티 밖으로 꺼냈다. 새엄마의 보지는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벌름 벌름 대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딸은 바들바들 떨리는 혀로  엄마의 보지 속살을 할짝 핥았다. 그러자 새엄마가 딸의 보지에 코를 박고 있다 말고 고개를 뒤로 확 젖히며 흥분에 휩싸여 바르르 전율했다.


“하흣! 아항~~!”


그리고 보지를 움찔 움찔 하며 애액을  딸의 얼굴에다 풋쥽 풋쥽 쌌다.

“하흐응~!”

딸은 화들짝 놀라며 눈을 꾹 감았다.

“앗!”

숨도 엉겁결에 꾹 참아졌다.

“웁!”

하지만 제 엄마의 애액을 얼굴에 맞은  수치스럽다거나 혐오스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따뜻해... 미끌미끌... 마치 얼굴에 팩을 한 것 같은...’


그리고 불쑥 더 흥분이 치솟아 제 새엄마처럼 본격적으로 보지에 코를 박고 쪽쪽 빨아 먹기 시작했다.

“하흐응~... 엄마... (츄릅 쪽 쪽)”

그리고 새엄마도 딸의 보지에 다시 코를 박고 쪽쪽 빨아먹었다.


“하흐응~... 슬기야... 흐웁. (츄릅 쪽 쪽)”


지왕은 흡족해하며 말했다.


“오, 니 이름이 슬기였어? 그럼 엄마 이름은 뭐야?”

그러자 새엄마가 대답했다.


“정아요. 윤정아.”


그러곤 다시 제 딸의 보지를 코를 박고 쪽쪽 빨아 먹었다.

“하흐응~. (츄릅 쪽 쪽)”


그렇게 둘은 지왕이 보는 앞에서 서로 69자세로 뒤엉켜 보지를 빨며 엉덩이를 부르르 부르르 떨고 있었다.

“하흐응~...”

“하앙~...”


츄릅 쪽 쪽 쮸릅.

그리고 얼굴과 보지가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어갔다.

지왕은 소파에 앉아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자지를 꺼떡꺼떡 거렸다.

“후후, 이걸로 과외 면접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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