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화 〉37화
지왕이 앞으로 과외를 해줄 재수생 ‘이슬기’와 그녀의 새엄마 ‘윤정아’는 서로 반말과 욕지거리를 할 정도로 사이가 극악으로 안 좋았지만, 지왕의 정액 속에 들어 있는 ‘매혹 성분’을 체내에 흡수한 이후부턴 거실 바닥에서 69로 뒤엉킨 채 서로의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당겨놓고서 보지를 쪽쪽 빨고 있었다.
“하으응~.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소파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보며 쿠퍼액과 정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다.
“후후.”
그러다 둘에게 말했다.
“와서 빨아.”
그러자 슬기와 그녀의 젊은 새엄마 정아는 암캐들처럼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며 네발로 기어와 지왕의 앞에 꿇어앉았다. 그리고 정아가 먼저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슬기는 그 모습을 옆에서 부러운 듯 바라보다가 자지 옆면을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자지를 독차지하고 있는 정아에게 살짝 핀잔을 줬다.
“서로 사이좋게 빨아야지? 모녀간 주제에.”
그러자 정아는 그제야 물고 있던 자지를 입에서 뺐다.
“하흥~...”
입술이 자지를 빨면서 묻은 침으로 촉촉하게 젖어 번들번들 윤이 났다. 자지에도, 특히 귀두에 침이 흥건히 묻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왕은 슬기에게 눈짓을 해줬다. 그러자 지왕의 눈치를 살피고 있던 슬기가 좋아라 하며 지왕의 자지를 앙 물었다.
“우움. (츄릅)”
그러곤 입술을 오물거리며 제 새엄마의 침이 묻은 자지를 쪽쪽 맛있게 빨아먹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정아는 조금 전 슬기가 그랬듯이 옆에서 자지 옆면을 할짝 할짝 핥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하흥~... (츄릅 할짝)”
그러다 자지를 물고 있는 슬기의 입술 틈새로 침이 한줄기 주륵 흘러내렸다. 그러자 슬기는 바로 그걸 낼름낼름 발라 먹었다.
“흐응~. (할짝 츄릅)”
눈치를 보던 정아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제 의붓딸의 침이 흥건히 묻어 있는 지왕의 귀두를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흥~. (할짝 할짝)”
그러자 슬기도 바로 귀두를 할짝거리며 쿠퍼액을 발라 먹었다.
“하앙~. (츄릅 할짝)”
그러다 둘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귀두를 좌우로 절반씩 나눠 키스하듯 입술을 밀착시킨 채 지왕이 찔끔찔끔 싸주는 쿠퍼액을 쪽쪽 빨아먹었다.
“하흥~..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쪽 쪽)”
그때마다 지왕은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불끈불끈 꺼떡꺼떡댔다.
“후우...”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자지가 불끈대는 걸 귀두를 빨고 있는 입술로 느끼고는 같이 흥분해서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굉장해...’
‘자지가 막 불끈거려... 하흥~...’
지왕은 슬슬 싸고 싶어졌다. 그래서 정아의 팔을 붙잡아 소파에 앉혔다. 정아는 소파에 등을 기댄 채 다리를 쩍 벌리고 제 보지와 젖가슴을 애무하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선생님...”
지왕은 정아의 앞에 슬기도 같은 자세로 앉혔다. 그러자 정아는 슬기를 뒤에서 끌어안고서 상의와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렸다. 그러자 C컵은 충분히 되고도 남을 젖가슴이 덜렁 드러났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슬기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오~, 굉장한데? 슬랜더 주제에 가슴은 글래머군. 후후.”
슬기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막 움찔 움찔 경련하며 애액을 질질 쌌다.
“아흣! 하앙~!”
정아 또한 제 의붓딸의 젖가슴과 보지를 같이 주물럭대며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꼬물꼬물 애무했다.
“하앙~... 젖꼭지랑 클리토리스가 발딱 섰어... 흐으흥~...”
슬기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만져질 때마다 움찔 움찔 경련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흣! 엄마... 하앙~!”
그러나 정아는 대답 대신 슬기의 목덜미도 같이 쪽쪽 빨고 핥았다.
“하흥~. (츄릅 쪽 쪽)”
지왕은 히죽 웃으며 슬기의 양쪽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다리를 쩍 벌렸다. 그러나 슬기는 제 의붓엄마의 애무에 완전히 맛이 가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움도 모른 채 계속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앙~...”
슬기의 눈앞에 지왕의 묵직한 자지가 어른거렸다. 지왕의 자지는 두 모녀의 침으로 범벅이 된 채 꺼떡대며 쿠퍼액을 계속 꿀럭꿀럭 흘리고 있었다.
‘엄청 커... 저게 내 안에?’
슬기의 보지가 저도 모르게 벌름 하며 애액을 주륵 흘렸다. 지왕은 그걸 보고 히죽 웃으며 마침내 자지를 슬기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슬기는 보지 구멍이 확 벌어지고 질 속이 꽉 차는 느낌에 순간 눈이 휘둥그레지며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아흐윽!”
지왕의 자지가 너무 크고 굵어서 정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어떻게... 너무 커... 긋극! 아항~~!”
정말 온몸의 털이 확 곤두서는 듯한 기분이었다. 젖꼭지도 새삼 발딱 서서 예민해졌고 클리토리스도 콩알만하게 확 부풀었다. 정아는 슬기의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발딱 서자 좋아하며 계속 애무했다.
“하앙~. (츄릅 쪽 쪽)”
슬기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보지를 벌름 벌름 오므렸다.
“하흥~! 하앙~!”
그로인해 지왕의 자지가 마치 보지에 먹히듯 움찔 움찔 조여졌다.
“흐응~! 아흐앙~!”
지왕은 키득거리며 자지를 슬기의 보지 속에다 계속 푹푹 쑤셔박았다.
“쫄깃한데? 후후. 훅! 훅!”
푹! 푹!
슬기는 질이 막 말뚝 박히듯 콱콱 쑤셔박히고 아랫배가 묵직해지는 느낌에 흥분에 휩싸여 고개가 뒤로 힛극힛극 젖혀졌다.
“아흑! 하흑!”
슬기의 보지는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음에도 꽤나 꽉 끼었다.
‘뭐야? 설마 숫처녀?’
지왕은 혹시나 싶어 자지를 도로 슥 빼봤다. 역시나 귀두와 자지 표면엔 약간의 처녀혈이 묻어 있었다.
“너 숫처녀야?”
슬기는 아파하면서도 흥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흐으흥~...”
지왕은 씩 웃으며 자지를 도로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운 좋은 녀석이네? 첫 경험부터 자궁 오르가즘이라니. 후후. 훅!”
푹!
“아흣! 그게 무슨...”
“그런 게 있어. 곧 알게 돼. 훅!”
푹!
“아항~!”
그렇게 지왕은 슬기의 다리를 쩍 벌린 채로 자지를 보지 속에다 계속 푹푹 쑤셔 박았다.
“훅! 훅!”
푹! 푹!
“아흣! 아항~!”
“역시 숫처녀라 그런지 조임이 좋네? 샛별이랑 거의 막상막하야. 훅! 훅!”
“샛별이라니... 누구... 하흑! 아흑!”
“알 필요 없어. 훅!”
푹!
“아항~!”
지왕은 슬기의 젖꼭지도 쪽쪽 빨았다.
“후우. (쮸릅 쪽 쪽)”
보드랍고 봉긋한 젖가슴살이 입술에 닿아 몽글몽글 거렸다. 슬기는 흥분에 휩싸여 막 부들부들 떨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아흣! 그만... 머릿속이 하얘져... 아항~!”
그러나 정아는 되레 슬기의 젖을 주물럭거리며 이번엔 중지를 똥꼬 속에다 푹푹 쑤셨다.
“하앙~...”
슬기는 똥꼬를 막 움찔대며 다리를 바르르 떨었다.
“응깃! ... 엄마... 거긴... 아흐앙~!”
생애 첫 섹스에 두 구멍이 동시에 개통되다니... 슬기는 대번에 머릿속이 하얘졌다.
‘어떻게 거길... 그치만 흥분이... 아흑!’
그렇게 슬기의 젖가슴과 보지는 지왕에게 빨리고 쑤셔박히며 점점 침과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어 갔다. 슬기는 막 숨을 헐떡대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아흣! 아흑!”
그러나 어느 틈엔가 보지가 자지로 쑤셔 박히는 것에 맞춰 보지가 벌름대고 똥꼬도 제 엄마의 손가락이 푹푹 쑤시는 것에 맞춰 움찔 움찔 오므려지고 있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슬기의 젖꼭지를 낼름 낼름 핥으며 칭찬을 해줬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처음 치곤 잘하네? 후후. (츄릅 낼름낼름) 훅!”
푹!
“아흣!”
칭찬을 받은 슬기는 왠지 모르게 처음으로 보지를 쑤셔 박혔다는 당혹감이 많이 진정이 되었다.
‘나 정말 잘하는 거...? 그치만 아무 것도 하는 게 없는데. 그저 다리만 벌린 채 만져지고 쑤셔지고 있을 뿐... 그치만 칭찬받으니까 왠지 더 흥분돼... 아항~!’
그러다 저도 모르게 지왕에게 키스를 하려 하였다.
“하응~.”
그런데 지왕이 대뜸 버럭 화를 내며 느닷없이 슬기의 젖탱이를 싸대기 때리듯 찰싹 때렸다.
“어딜!”
철썩!
슬기는 깜짝 놀라며 움찔 경련했다.
“아흣!”
슬기의 왼쪽 젖가슴에 마치 뺨을 맞은 것처럼 빨간 손자국이 났다. 슬기는 부들부들 떨며 당혹스런 얼굴로 지왕을 쳐다봤다.
“어째서...”
지왕은 자못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정액 받아먹던 입으로 어딜 들이대?”
슬기는 얼떨떨했다.
“정액이라니, 그게 무슨...”
슬기의 기억 속엔 자긴 제 의붓엄마와 함께 지왕의 자지를 빨았을지언정 정액을 받아먹은 기억은 결단코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지왕은 씩 웃으며 빈정거렸다.
“아까 니 엄마랑 키스했잖아?”
“그게 정액하고 무슨 상관이...”
“니 엄마가 그 직전에 내 자지에 묻은 정액을 발라 먹고 있었거든. 후후.”
슬기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 앗, 그럼 아까 그 냄새가...”
정아가 자길 덮쳐서 입을 맞출 때 코와 입속에 확 풍겼던 비릿한 내음의 정체가 정액 냄새였단 걸 그제야 깨달은 것이었다. 슬기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내가 정액을 먹었다고?! 그것도 새엄마의 입속에 남아 있던 걸?! 어떻게...’
너무 당혹스러워 머릿속마저 멍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지왕의 자지는 계속 묵직하게 슬기의 보지를 푹푹 쑤셔댔다.
“훅! 훅!”
푹! 푹!
“아흑! 하흑!”
그리고 지왕의 혀와 정아의 양손도 슬기의 젖꼭지와 젖가슴,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계속 집요하게 빨고 핥고 애무했다.
“하흐응~! 아항~!”
슬기의 정신줄이 점차 희미해져 갔다. 치솟는 당혹감과 흥분을 견디느라 앙다물어진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르고 보지도 자지에 푹푹 수셔 박힐 때마다 마치 오줌을 싸듯 애액을 질질 흘려서 엉덩이와 소파가 흥건히 젖어버렸지만 그걸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흐윽!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