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화 〉40화
지왕은 과외 면접을 하러 갔다가 자신과 동갑인 그 집 딸 ‘이슬기(재수생)’와 30대 초중반의 슬기의 새엄마 ‘윤정아’에게 파워 자지 맛을 보여주고 면접에 합격(?)하였다. 거기다 때마침 슬기의 아빠가 미국 출장을 가서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거란 말에 그 집에서 하루 묵고 가기로 했다.
셋은 같이 목욕을 한 뒤 정아는 알몸에 앞치마만 두르고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했고 지왕은 슬기와 함께 방에서 과외를 위한 슬기의 공부 실력 등을 체크했다.
물론 그냥 평범하게 하진 않았다. 둘 다 알몸으로 지왕은 책상 의자에 앉아 책상 위에 꺼내 놓은 슬기의 성적표와 문제집 등을 훑어보고 있었고, 슬기는 지왕의 허벅지 위에 마주본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올라앉아 지왕의 목을 꼭 끌어안은 채 엉덩이를 움찔 움찔대며 제 보지를 지왕의 자지에 폭챡폭챡 박히게 만들고 있었다.
“하앙~, 선생님, 자지 좋아... 정액 싸주세요... 하앙~.”
그러나 지왕은 짐짓 진지한 척 진짜 선생님 같은 표정을 지으며 슬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집이나 성적표 등을 살펴보며 물었다.
“목표 대학이 어디야?”
슬기는 보지를 벌름대며 대답했다.
“H대학이요. 하앙~, 흐앙~.”
지왕은 깜짝 놀랐다.
‘뭐야, 나보다 공부 잘 했던 거야?’
H대는 지왕이 다니는 학교보다 좋은 학교로 평가받고 있었다. 지왕이 다니는 대학이 서울에서 중중상위권이라면 H대는 그냥 중상위권 대학이었다. 특히 인기학과는 명문대 비인기학과들보다 좋은 평가를 들을 정도로 우수한 대학이었다.
지왕은 혹시 목표만 H대이고 성적은 별로인 건가 싶어 학교 다닐 때 성적표와 작년 수능 성적표, 모의고사 성적표 등을 확인해보았다.
뭐 H대를 들어가기엔 약간 모자란 실력이긴 했지만 그래도 스펙이 지왕보단 전반적으로 나았다. 그렇지만 지왕은 걱정하긴커녕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 정도면 내가 딱히 가르칠 것도 없겠네. 그냥 공부시간만 늘리면 성적이 오르겠는 걸? 또 요즘은 성적만 좋다고 대학 가는 시대도 아니잖아? 운칠기삼이니까.”
슬기는 지왕의 자지와 불알에다 애액을 질질 싸며 대답했다.
“네... 하앙~.”
“좋아. 그럼 내가 매주 공부 할당량과 목표 성적을 설정을 해줄 테니까 일주일 한 번씩 검사 맡아. 그렇게 해서 성과가 좋으면 특별히 정액을 먹여줄게.”
슬기는 보지를 자지에 박다 말고 활짝 웃으며 지왕을 쳐다봤다.
“정말요?”
“그래.”
슬기는 좋아라하며 지왕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하앙~.”
그런데 지왕은 불쑥 슬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그만 하고 내려가.”
슬기는 깜짝 놀라 지왕을 쳐다봤다.
“왜... 저 아직 못 갔어요. 그리고 선생님도 아직 싸지 못하셨고... 금방 싸게 해드릴게요.”
그러면서 다시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보지 속에 박으려 했다. 그러나 지왕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했다.
“앞으로 자지랑 노는 건 공부를 잘 했을 때만이야.”
슬기는 놀란 얼굴로 지왕을 쳐다봤다.
“그...”
지왕을 바라보는 슬기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그러나 지왕의 표정은 진짜 엄한 선생님처럼 단호했다.
결국 슬기는 슬그머니 지왕의 다리에서 내려왔다. 지왕은 쿠퍼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꺼떡대며 속으로 피식 웃었다.
‘아쉽네. 후후.’
슬기는 아쉬운 마음에 옆에 서서 지왕의 자지를 힐끔 힐끔 쳐다봤다.
“히잉...”
그러다 불쑥 앞에 꿇어앉으며 능청을 떨었다.
“앗, 선생님 물건이 나 때문에 더러워졌네? 깨끗하게 해드릴게요~.”
그러곤 자지를 입에 앙 물고 빨려고 그랬다. 그러나 지왕은 슬기가 자지를 입에 물기 직전 이마를 손으로 탁 가로막으며 말했다.
“됐어. 가서 니 엄마나 불러와.”
슬기는 삐져서 입을 삐죽였다.
“칫.”
그러곤 부엌으로 가 제 새엄마를 불러왔다.
“엄마, 선생님이 불러.”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던 정아는 반색하며 얼른 방으로 들어왔다.
“부르셨어요?”
지왕은 이리 오라 손짓을 하며 말했다.
“자지 좀 청소해. 니 딸이 더럽혀 놨어.”
정아는 기뻐하며 지왕의 앞에 낼름 꿇어앉았다.
“네~.”
그러곤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고 핥아 거기 묻어 있던 제 의붓딸의 애액을 맛있게 발라 먹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정아의 입술은 금방 제 의붓딸의 애액이 묻어 번들번들해졌다. 슬기는 옆에서 부러워하며 입맛을 다셨다.
“히잉, 좋겠다.”
그러더니 지왕의 눈치가 보여서 자지는 같이 못 빨고 대신 제 의붓엄마의 입술에 묻은 자신의 애액만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정아는 그걸 꺼리지 않고 제 딸과 쪽쪽 키스를 하고 입술을 빨며 서로 부둥켜안은 채 흥분했다.
“하앙~... (쮸릅 쪽 쪽 할짝)”
“흐앙~... (쮸릅 쪽 쪽 할짝)”
지왕은 딱히 혼을 내지 않고 그냥 놔뒀다. 적당히 풀어주고 해야 오히려 복종심이 오르는 법이니까.
“다 빨았으면 다시 가서 밥해. 배고파.”
“네.”
정아는 그러고선 배싯 웃으며 다시 부엌으로 후다닥 갔다. 자지를 빨아서 그런지 얼굴엔 아주 웃음꽃이 활짝 펴 있었다. 반면 슬기는 삐져서 입이 쑥 나와 있었다.
“칫, 선생님 째째해.”
지왕은 픽 웃음이 나... 려 하다가, 일부러 불쑥 버럭 화를 냈다.
“이 녀석이 감히 선생님한테!”
슬기는 움찔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그...”
그러나 지왕은 계속 씩씩대며 화난 척을 했다.
“내가 과외 선생이라고 무시하는 거야? 아님 나이가 같다고 만만하게 보는 거야? 어?”
슬기는 겁에 질려 바들바들 떨었다.
“그게 아니라...”
그러더니 털썩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빌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지왕은 속으로 피식 웃었다.
‘훗.’
그치만 좀 아쉬웠다.
‘이럴 때 묶어놓고 진동기 같은 걸로 벌을 줘야 딱인데. 흐음, 다음부턴 폰팔이한테 부탁하든지 해서 미리 준비해둬야겠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그냥 넘어가긴 아쉬웠다. 그러다 불쑥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오~!’
그래서 바로 슬기보고 말했다.
“이리 와서 엎드려.”
의자에 앉아 있는 자기 허벅지 위에 배를 대고 엎드리라는 뜻이었다. 슬기는 어리둥절해하며 지왕이 시키는 대로 지왕의 허벅지 위에 배를 댄 자세로 엎드렸다.
“...”
그리고 그제야 예전에 만화 같은 데서 봤던 장면이 불쑥 떠올랐다.
‘이 자세는...’
말 안 듣는 아이를 허벅지 위에 엎어 놓고 엉덩이를 때릴 때의 자세였다. 슬기는 얼굴이 빨개져 지왕을 쳐다봤다. 그러자 지왕은 바로 슬기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앞에 봐!”
철썩!
슬기는 움찔 경련하며 엉덩이를 파르르 떨었다.
“아흣!”
엉덩이가 얼얼했다. 아니 그보다 정신이 다 얼얼했다. 어찌나 세게 때렸는지 오른쪽 엉덩이에 지왕의 손자국이 빨갛게 나 있었다. 지왕은 맞아서 부어오른 슬기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자못 진지하게 훈계를 했다.
“우리가 말이야. 비록 나이는 같지만 난 엄연히 선생이고 넌 학생이잖아? 그럼 예의는 지켜야지? 안 그래?”
슬기의 엉덩이에선 벌써 화끈화끈 열이 올라왔다. 하지만 살짝 부어있는 탓인지 주물럭댈 때마다 덜렁거리는 찰진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슬기는 당혹감과 흥분에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찔 움찔 오므려졌다.
“네, 잘못했어요... 하앙~, 흐읏.”
지왕은 키득 웃으며 손가락으로 슬기의 엉덩이를 슥 벌려보았다. 슬기는 엉덩이가 벌어지는 느낌에 화들짝 놀라며 지왕의 다리에 꼭 매달렸다.
“앗!”
슬기의 똥꼬와 보지가 같이 벌름대며 보지에서 애액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지왕은 슬기의 보지를 중지로 푹 쑤시며 놀렸다.
“뭐야? 맞으니까 흥분한 거야? 음탕한 년.”
슬기는 화들짝 놀라며 보지를 움찔 오므렸다.
“앗! 아니 그게 아니라 아까 섹스를 한 것 때문에... 하흣! 하앙~!”
지왕은 짐짓 버럭 화를 내며 슬기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거짓말 하지 마!”
철썩!
“아흣!”
“흡!”
철썩!
“아항~!”
슬기의 보지는 벌름대며 애액을 연이어 풋쥽 풋쥽 쌌다. 그로인해 보지는 물론 사타구니 전체가 마치 애액으로 설사를 싼 것처럼 질펀해졌다.
“흐으흥~...”
지왕은 다시 중지로 슬기의 보지를 푹푹 쑤시며 희롱했다.
“이거 봐. 맞으니까 더 젖었잖아. 안 그래? 응?”
푹!
“하흣! 그치만... 하앙~!”
“왜? 싫어? 그만해 줄까?”
슬기는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 아뇨! 계속해 주세요.”
지왕은 씩 웃으며 땡땡하게 부푼 슬기의 클리토리스를 꼬집고집 비틀었다.
“훗, 음탕한 년 같으니라고.”
슬기는 클리토리스가 비틀릴 때마다 다리를 부르르 떨며 보지에서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아흐응~!”
지왕은 슬기를 다시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애액이 흥건한 중지를 슬기 앞에 내밀었다. 그러자 슬기는 혀를 낼름거리며 지왕의 중지에 묻은 제 애액을 쪽쪽 발라 먹었다.
“하앙~ (쮸릅 쪽 쪽 할짝)”
지왕은 그 손으로 슬기의 뺨을 톡톡 어루만져주며 말했다.
“자, 그럼 밥 다 될 때까지 공부해.”
슬기는 얼떨떨했다.
“네?”
“열심히 해서 성적 올려야 할 거 아냐? 그래야 자지 맛을 보지.”
“아, 네.”
그러곤 얼른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시작했다. 보지에 질펀하게 범벅이 된 애액 때문에 엉덩이와 의자가 미끌미끌해졌음에도 전혀 의식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공부에 집중을 했다.
“...”
지왕은 속으로 키득 웃으며 흡족해했다.
‘이런 식이면 100명도 과외 하겠다. 아, 아예 쟤 친구들 끌어모아서 그룹 과외를 해볼까나? 그룹 섹스 과외? 큭큭.’
지왕은 일어나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 정아에게 말했다.
“옷 마를 동안 입을 가운 같은 거 없어?”
지왕의 옷은 아까 모녀덮밥 할 때 두 모녀가 보지물을 있는 대로 싸는 바람에 다 젖어서 세탁해서 말리는 중이었다. 정아는 바로 송구스러워하며 안방으로 갔다.
“앗,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러곤 수면 가운을 가지고 와 지왕에게 입혀주었다.
“남편이 입던 거예요. 아마 잘 맞을 거예요.”
지왕은 가운이 제법 마음에 들었다. 마치 첩을 여럿 거느린 대기업 회장님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정아는 가운의 허리끈을 묶어주며 물었다.
“마음에 드세요?”
“응, 괜찮네. 땡큐.”
정아는 수줍어하며 좋아했다.
“...”
지왕은 키득 웃으며 알몸으로 앞치마만 두른 정아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주었다.
“후후.”
정아는 움찔 놀라면서도 애액을 질질 싸며 좋아했다.
“하흣, 하흐응~...”
“밥 언제 돼?”
“아, 거의 다 됐어요. 이제 차리기만 하면 돼요. 앉으세요.”
“어. 슬기도 불러.”
“네. 슬기야! 밥 먹자!”
그러자 슬기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바로 후다닥 밖으로 뛰쳐나왔다.
“네~!”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뭐야? 공부는 안하고 나올 생각만 하고 있었던 거야?”
슬기는 입을 삐죽이며 툴툴거렸다.
“아니에요~. 열심히 했어요~.”
“알았어. 이리 와 앉아.”
“네.”
그런데 슬기는 지왕이 가운을 걸친 걸 보더니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이 멈칫했다.
“아, 옷.”
그러고는 방으로 가 옷을 입고 나오려 했다. 그러자 정아도 안방으로 가 옷을 입고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지왕이 바로 둘을 불러 세웠다.
“됐어. 너희는 벗고 먹어.”
“그치만...”
“내 명령 어길 거야?”
“아, 아뇨... 죄송해요.”
그렇게 둘은 알몸으로 지왕의 양 옆에 시중드는 기생처럼 꼭 붙어 앉았다. 그리고 지왕의 밥 시중을 들었다.
“아~.”
지왕은 입을 아 벌리며 둘이 먹여주는 밥을 받아먹었다.
“아~. (우물우물)”
“맛있어요?”
“응, 맛있네. 보기보다 요리 솜씨가 좋은데?”
지왕은 그러면서 마치 상이라는 듯이 정아의 젖을 주물럭주물럭 만져주었다. 정아는 파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고맙습니다~, 하흐응~.”
지왕이 정아만 칭찬을 하자 샘이 난 슬기는 바로 식탁 밑으로 들어가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며 교태를 부렸다.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씩 웃으며 슬기에게 화답하듯 바로 자지를 벌떡 세워 꺼떡꺼떡해줬다. 그러자 슬기는 자기의 서비스에 바로 반응하는 자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자지를 제 젖 사이에 끼우고 탁탁탁 젖치기를 하면서 귀두를 쪽쪽 빨았다.
“하앙~, 굉장해. 우움. (츄릅 쪽 쪽)”
탁탁탁.
지왕은 그렇게 두 의붓모녀의 진심어린(?) 서비스를 받으며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
‘후후.’
그러는 동안 샛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