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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화 〉43화 (43/270)



〈 43화 〉43화


정아는 여전히 책상 의자에 앉아 있는 지왕의 허벅지 위에 마주본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 품에 안긴 채, 자지가 꽂힌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며 해롱대고 있었다.

“하흐응~... 정액 따뜻해... 하앙~...”


정아의 의붓딸 슬기는 그 옆에서 책상에 엎드린 채 젖꼭지에 부착된 ‘유두 흡착 진동기’와 질 속에 박힌 전동 딜도, 그리고 클리토리스에 밀착된 실리콘 돌기들에 자극돼 가버린 뒤로 계속 바들바들 떨며 보지에서 물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리모콘을 조작해 슬기를 흥분시키고 있던 진동기와 딜도의 작동을 멈췄다. 그러자 슬기는 온몸에 힘이 쭉 빠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축 늘어졌다.


“하흥~...”

이어서 지왕은 아직도 침을 질질 흘리며 해롱대고 있는 정아에게 말했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자지 청소 해야지?”

정아는 그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며 지왕의 허벅지 위에서 내려왔다.

“네... 하흥~...”


지왕의 자지는 정아의 자궁 속에서 싼 정액과 애액, 그리고 보지물로 허옇게 범벅이 된 채 아직도 18센티의 딱딱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며 꺼떡대고 있었다. 정아는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는 정액과 애액, 보지물을 낼름 낼름 쪽쪽 발라 먹었다.

“하흐응~. (쪽 쪽 츄릅)”

그러자 슬기도 제 새엄마 옆에 나란히 꿇어앉아 자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는 제 새엄마의 애액과 보지물, 그리고 정액을 같이 낼름 낼름 발라 먹었다.

“하흐응~. (쪽 쪽 츄릅)”


둘의 입술과 뺨은 정액이 묻어 금방 허옇게 번들번들 해졌다. 그러자 둘은 서로의 입술과 뺨도 쪽쪽 빨고 핥아주며 거기에 묻은 정액까지 말끔히 발라 먹었다.


“하흐응~, 엄마... (쪽 쪽 츄릅)”


“하흐응~, 슬기야... (쪽 쪽 할짝)”

슬기는 제 새엄마의 자궁 속에서 싼 정액을 발라먹다보니 자기의 자궁도 지왕이 싸준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침이 묻어 반질반질해진 지왕의 자지를 제 뺨에 부비부비 비비며 애교를 부렸다.

“저도 자궁 오르가즘 느끼게 해주세요~. 엄마처럼 자궁 속에 정액 받고 싶단 말이에요~. 하앙~.”

그러면서 정액을 가득 받은 제 엄마의 아랫배를 부러운 듯 손으로 쓰다듬었다.

“흐응~.”


정아는 살짝 수줍어하며 같이 제 아랫배에 손을 얹었다.


“...”

그 모습이 마치 임신한 여자가 제 배를 만지며 행복해하는 것 같았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딱딱한 자지로 슬기의 뺨을 탁탁 때렸다.

“내 정액이 그렇게 좋냐?”


샛별이는 자지로 뺨을 맞으면서도 수치스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좋다고 눈을 귀엽게 찡긋 찡긋거리면서 자지 쪽으로 혀를 낼름 낼름 내밀었다.


“네~, 선생님 정액 무~지 좋아요. 하앙~.”

“훗, 끼부리기는. 좋아, 따라 와.”

지왕은 그러고는 일어나 안방으로 향했다. 슬기는 좋다고 싱글벙글하며 지왕의 뒤를 쪼르르 따라갔다. 정아도  뒤를 조용히 따라갔다.

슬기는 안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아까 지왕이 착용하게 했던 ‘유두 흡착 진동기’를 떼고 팬티도 벗었다. 팬티의 보지 부분 안쪽엔 실리콘 딜도와 돌기들이 부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팬티를 벗을  딜도가 질 속에서 쏙 빠져나오고 돌기들도 클리토리스에서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질과 보지 속살에 가득 고여 있던 애액과 보지물이 같이 좌륵 흘러나왔다.


“하흐응~...”

지왕은 웃으며 슬기보고 말했다.

“누워서 다리 벌려 봐.”


슬기는 시키는 대로 침대로 올라가 다리를 슥 벌렸다. 질이 딜도가 오래 박혀있었던 탓에 구멍이  뚫려 벌름 벌름 거리고 있었다. 또 그때마다 안에 고여 있던 애액과 보지물이 질질 뻐끔 흘러 나왔다.

“하앙~...”


지왕은 픽 비웃으며 핀잔을 줬다.


“구멍이 너무 헐거워져서 박는 맛이 안 나겠는데?”

그러자 슬기는 바로 보지를 꽉꽉 오므리며 호들갑을 떨었다.

“아니에요! 저 완전 꽉 조여요! 하흥~. 그리고 선생님  엄청 크시잖아요.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지왕은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 그래 내가 좀 크지. 후후.”

슬기는 좋아하며 배싯 웃었다.


“헤헤.”

지왕은 갤낚시 모텔에서 가져온 쇼핑백에서 검정색 눈가리개를 꺼내 슬기한테 던져줬다.

“이거 써.”

슬기는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지왕이 시키는 거니까 군말 않고 눈가리개를 썼다. 지왕은 침대에 올라가 드러누우며 말했다.

“자, 어디 한  위에서 놀아 봐.”

슬기는 지왕의 자지 위치를 찾기 위해 눈가리개를 살짝 위로 벗으려 했다. 그러자 지왕이 바로 버럭 혼을 냈다.

“어허!”


슬기는 깜짝 놀라며 눈가리개에서 손을 뗐다.


“앗.”

“내가 벗으라고 하기 전엔 벗으면 안 돼.”

“네...”


슬기는 결국 눈을 가린 채로 손을 더듬거려 지왕을 찾았다. 그러다 지왕의 젖꼭지에 손이 딱 닿았다.


“앗, 찾았다!”


그러곤 좋아서 바로 지왕의 한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다른 쪽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하앙~. (쮸릅   할짝)”

지왕의 젖꼭지가 금방 발딱 섰다. 슬기는 지왕의 젖꼭지가 바로 반응하는 것에 기뻐하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하앙~ (츄릅 쪽 쪽)”

그러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지왕의 자지를 보지로 더듬더듬 찾았다. 그러다 지왕의 발딱 선 자지가 애액으로 범벅이 된 슬기의 보지에 딱 닿았다. 슬기는 보지를 움찔 하며 자지에다 애액을 풋쥽 쌌다.

“하흣!”

지왕의 자지는 금방 애액을 뒤집어써서 미끌미끌 범벅이 됐다. 슬기는 제 보지를 지왕의 자지에 슥슥 비비며 계속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선생님 자지 딱딱하고 따뜻해.  불끈거려.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키득 웃으며 자지를 꺼떡꺼떡 움직여 슬기의 대음순을 탁탁 때려주었다.

“후후.”


그러자 슬기는 보지를 맴매 당할 때마다 움찔 움찔 하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하흣! 하앙~!”

정아는 슬기 엉덩이 뒤에 암캐처럼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골 사이에 코를 박고 똥꼬를 쪽쪽 빨았다.

“하흥~ (쮸릅  쪽)”

슬기는 대번에 똥꼬와 엉덩이를  오므리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아흣! 아흐앙~~!”


정아는 슬기의 똥꼬를 계속 쪽쪽 빨았다.

“흐으흥~. (쮸릅 쪽 쪽)”

슬기는 엉덩이를 막 바들바들 떨며 제 새엄마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엄마... 거긴... 아항~!”

그러다 자지가 애액으로 완전 질펀하게 범벅이 되자 정아는 지왕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 귀두를 슬기의 질 구멍 쪽으로 조준했다. 슬기는 귀두가  입구에 슥 끼워지자 바로 구멍을 움찔 오므리며 부들부들 경련했다.

“아흣!”

그러곤 마침내 엉덩이를 아래로 털썩 내려 자지를 제 질 속으로 폭 쑤셔 넣었다.


“흣극! 아항~~!”

정아는 슬기의 양팔을 잡고 뒤로 잡아당겨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그러자 슬기의 질 속에 박혀 있던 자지가 뿌리까지 더 깊숙이 푹 박혀버리면서 귀두가 자궁에  닿아버렸다. 슬기는 부르르 기겁하며 등과 고개가 뒤로 활대처럼 확 젖혀졌다.


“이긋끅! 자궁이... 아흐앙~~!”

그러곤 한동안 골반을 돌리지도 못한 채 그저 엉덩이만 오한이 든 것처럼 부르르 부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흐으읏! 하으읏!”

그러나 정아는 그런 슬기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엉덩이를 붙잡아 위로 들썩들썩 움직이게 하며 자지가 보지 속에 푹푹 박히게 만들었다. 슬기는 자지가 보지 속으로 푹푹 쑤시고 올라오며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움찔 움찔 정신이 아찔해졌다.

“아흣! 하흣! 엄마... 자궁이... 이러다 문이 열려버렷! 아항~~!”

그러다 결국 보지를 꽉 오므린 채 부르르 떨며 지왕의 배 위에다 보지물을 촤르륵  버리고 말았다.


“이긋끅! 안 돼... 아직 정액도 자궁 속에  받았는데... 그치만... 아흑! 아 항~~~!”

촥! 촤르륵! 촤악!


지왕의 몸뚱이는 순식간에 슬기가 싸버린 보지물로 완전 흥건히 범벅이 돼 버리고 말았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정아보고 그만하라 손짓을 했다. 그러자 슬기는 바로 바들바들 떨며 보지물을 마저 좌륵 좌륵 싸다 결국 고개를  떨구며 어깨를 축 늘어트렸다.

“하흐응~...”


그러나 지왕의 자지가 여전히 발딱 선 채 질에 말뚝처럼 딱 박혀 있었기 때문에 금방 쓰러져버리지 않고 지왕의 자지 위에 계속 주저앉아 있었다.

“흐응~... 정액... 아직 못 받았는데... 하앙~...”

그러면서 지왕의 자지가  질속에서 자궁에 닿은 채 불끈거리는 걸 적나라하게 느끼며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하흥~...”


정아는 그런 슬기를 귀여워하며 젖꼭지를 쪽쪽 빨아주었다.

“하흥~ (쪽  할짝)”

그러면서 흥분해서 땡땡하게 부푼 클리토리스도 손으로 애무해주었다. 그러자 슬기는 부르르 떨며 보지를 정신없이 벌름댔다.

“흐그극! 엄마... 아흐앙~! 흐으흥~!”

지왕은 정아의 센스와 색기에 흡족해하며 칭찬의 의미로 엉덩이를 찰싹 때려주었다.

“후후.”


철썩!


정아는 슬기의 젖을 빨다 말고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그러자 보지도 같이 벌름대다 아까 지왕이 자궁 속에 싸줬던 정액을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뻐끔뻐끔 흘렸다.

“하흐응~...”


지왕은 그걸 보고 슬기에게 말했다.


“니 엄마 보지 빨아봐. 그럼 자궁에 정액 싸줄게.”


그러자 슬기는 대번에 정신을 번쩍 차리며 눈가리개를 한 채로 더듬더듬 제 엄마의 엉덩이를 찾았다. 정아는 암캐처럼 네발로 엎드려 제 의붓딸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 쪽쪽 빨며 거기에 범벅돼 있는 애액과 보지물을 낼름 낼름 발라 먹고 있었다.

“하흐응~... (츄릅 쪽 쪽 할짝)”

마침내 정아의 엉덩이를 찾은 슬기는  엉덩이를 쩍 벌려 암캐처럼 똥꼬에 코를 박고 보지를 쪽쪽 빨았다.

“하흥~ (쮸릅 쪽 쪽)”

정아의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슬기의 입술과 코에 범벅되며 비릿한 밤꽃향이 입속과 콧속으로 확 풍겨왔다. 하지만 슬기는 당황하긴커녕 오히려 흥분이 치솟아 보지를 벌름대며  게걸스럽게 정아의 보지에 범벅된 정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하앙~... 선생님 정액... (쮸릅  쪽 쮸왑)”

정아는 자궁 속에 있는 정액까지 쪽쪽 빨려버리는 듯한 느낌에 지왕의 자지에다 침을 질질 흘리며 제 의붓딸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하흐응~!”

지왕은 흡족해하며 갤낚시 폰으로 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큭큭, 완전 암캐 모녀네.”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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